크리스천 리더 :: '예수님' 태그의 글 목록 (2 Page)

​한국에서보다는
미국에서 더 활발하게
사역하고 계시며
"재수 없는 아이"라는
책을 내셨는데요.

미국 이반젤
크리스천교회에 썬훼닌
(Sun Fannin)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은 한국 분인데
미국에 가셔서
미국 시민권을 얻으신 분이에요.

그런데 한국
이름은 정순덕입니다.
1950년에
한국전쟁 중에 태어났는데,

유복자라.
1남 6녀 중에 막내로.
유복자라는 것은
아버님 돌아가셨는데
어머님 뱃속에서 있다가
아버님을 태어나서 보지도 못한
그러한 상태의 모습을 말합니다.

그런데 “너는
그래서 불행을 가져온 아이야
네가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의 죽음을 보면
넌 정말 재수 없는 아이야.”
그래서 배드럭 베이비
재수 없는 아이라 그렇게 불렸어요.

 전쟁이 일어날 때
6.25전쟁으로 인해서
고아원에 갔다가
어머님이 다시 5살 때에
찾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잠시 고아원에 있을 때에
예수님의 복음을 듣게 되었고
그 당시에도 어린 나이에
복음을 전했답니다.

다시 또 집에 왔을 때는
주위 사람들이 재수 없는
아이라고 소리를 듣고
자랐습니다.

가정이 너무 어려운 상황이
되었지만 가난을 벗어나고자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됩니다.

낮에는 쌍화차를 팔고
저녁에는 야간학교를
다닙니다.

오빠가 구박이 심하게 되고
그 오빠가 집안 살림을
대신해야 되니깐
동생들을
그렇게 두들겨 팹니다.

그래서 너무나 언니들이 맞다가
‘같이 죽지 이렇게 살아 무엇 하냐’
그래서 아주 거칠고 힘들고
어려운 인생길을 걸어가게 됐어요.

밖에서 한 남자를 만나서
임신까지 했는데 남자의
폭행이 시작되었고
 낙태를 결심했는데
하지 못하고 수면제를
먹고 쓰러졌는데
다시 살았지만
결국 낙태를 하게 됩니다.

하혈한 후에 낙태할 때에
병원에서 누워있으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다시 살려주시면
하나님을 믿을게요"

그때에 마귀가
"하나님은 거룩하니
너는 불의하니 하나님께
가지 못한다"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남편과 헤어지고
미국 사람과 결혼한
친구가 소개를 해주어서
미국 군인을 만나게
됩니다.

정말 고생고생하다가
미군을 만나서 1972년에
미국에 왔는데

미국은 가난한 사람이 없는 줄
알았는데  가난한 사람이었고
남편이 두 번 이혼하였고
신용불량자에다가
전처의 아이들의 자녀들에게
양육비까지 주게 됩니다.

미국에서 계속 힘든 일들을
하게 되었지만
시댁에서 구박이 심하게 됩니다.

미국에 친정어머니를 초청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데
남편이 이혼하자고 합니다.

다른 여자가 있었고
친정어머니가 여자답게
참고 살라고 했는데
마음의 분노가 있어서
받아들이지를 못 합니다.

도리어 이젠 남편을
술 먹고 때리게 됩니다.

나중에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면서
마음에 지금까지
그렇게 자기가 고통과
괴로움과 상처 속에 살았는데
남편마저 자기를 배반하니까
막 원한이,
증오심이 솟구쳐 올라서
도무지 살아갈 수가 없어요.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서
남편을 죽여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없었답니다.

결국 내가 죽어서
남편에게 복수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새벽에
골짜기에서 울게 됩니다.

그런데 참으로 감사한 것은
이분이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요,

 이때가 교회를 다닌 지
석 달이 되었을 때에요.
그래서 통곡하며 울고 있던
그분에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 자신을 돌아보아라.”

그 울면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니까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상처받았던 과거가
지나가면서 마음속에 있는
그 미움 슬픔이 다 보여 집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마음속에 말씀을 주시기를

“네게 상처 준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라.
네가 용서하고자 하기만
한다면 내가 도우리라.”

 그래서 그날 통곡하면서
그때부터 자기를 상처
준 사람을 다 용서했습니다.

남편마저 용서를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밖에
나가서 자기 맘대로 살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어요.

그래서 가서 자기를
버린 남편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다시 살아났어요.

그래서 예수를
 믿게 되었어요.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영접한
다음 얼마 후에
다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후로 아주 독실한
크리스천인 지금의 남편과
만나서 같이 신학을 하고,
부부가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인디애나주
그린필드의
Body of Christ Fellowship 교회의
부목사로 팀 사역을 하고 있는데,
특별히 상처 입은 사람들
내적치유의 사역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있어서

이 분의 말씀 듣고
많은 사람이 큰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
저는 제 삶의
진정한 회복을 맛보았습니다.
이제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정말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 행복을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우리나라의 피아니스트인
서혜경 교수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미국 카네기 홀이 선정한
세계 3대 피아니스트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그만큼 그녀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훌륭한 피아니스트입니다.

그런데 이 분은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낯설고 물 설은 땅에서 밀려오는
외로움 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그녀가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유학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친 원동력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매주일 한번씩 걸려
오는 그녀의 어머니의 전화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늘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얘야, 공부는 열심히 잘 하고 있느냐?

밥은 제때 챙겨 먹고 있느냐?
건강은 어떠하냐?"

그녀의 어머니는 딸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매주일 오후가 되면 어김없이
그녀의 어머니는 사랑하는 딸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러한 질문을 했습니다.

"얘야, 오늘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잘 드렸느냐?"

그녀의 어머니는 자기의 사랑하는
​ 딸이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그래서 늘 전화를 걸어서 딸이
교회에 다녀왔는지,
하나님께 예배를 잘 드렸는지를
먼저 물어 보았던 것입니다.

그 때문에 서혜경씨는
유학 생활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주일마다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자기의 믿음을 굳게 지킬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예수님이 언제나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유학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우리는 세상의 모든 풍랑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날마다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에 초점을 맞춰라  (0) 2019.04.08
주님이 함께 하시면  (0) 2019.04.08
잘되고 있습니다  (0) 2019.04.07
삶의 열매를 위한 고난  (0) 2019.04.07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0) 2019.04.07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오 헨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작가 윌리엄 시드니 포터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한 은행에서 재직할 때
계산 실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횡령죄로 징역형 5년을
선고받은 그는
교도소 내 야간 약국에서
일하면서 단편소설을 출간했습니다.
그중 ‘마지막 잎새’는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책에서 생활비를 벌고자
 며칠째 잡지에
 들어갈 그림을 그리던 존시는
폐렴에 걸려 병석에 눕게 됩니다.

그는 창밖의 담쟁이넝쿨을 보면서
“넝쿨의 마지막 한 잎이 떨어지면
 나도 떠나게 될 거야”라고 말합니다.

존시가 희망의 끈을
놓으려는 것을 알아챈
동료 화가 수는 또 다른 화가인
베어먼을 찾아가 존시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어느 날 담쟁이넝쿨의
 나뭇잎이 한 장 남았습니다.

그날 밤은
줄기찬 비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튿날에도
그 잎은 그대로 남았습니다.

이를 본 존시는
다시 새 힘을 얻게 됩니다.

며칠 뒤 존시는
베어먼의 사망소식을 듣게 됩니다.

평소 “훌륭한 화가는
사람을 위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던 베어먼은
 비바람 치던 밤 존시를 위해 벽에
마지막 잎사귀를 그리다 병을 얻었고,
결국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베어먼에게서
예수님의 사랑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죄 없는 몸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출처: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겨자씨/국민일보>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초대교회의 순교자 중에
서머나의 감독이었던
성 폴리캅(69-155)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를 체포하러온
병졸들을 정성껏 대접하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준 뒤
화형대 앞에 섰다고 합니다.

그때 호민관이
지금이라도 배교하면
 살려주겠다고 회유했습니다.

그러나 폴리캅은
"나는 86년동안
그리스도를 섬겨왔고
주님은 나를 한번도
모른다고 하시지 않았는데

내가 어찌 왕이시요,
나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부인하겠는가?"
하고 화형대 위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의
최고의 죽음은
주님을 위해서 죽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기독교인에게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살 때,
 우리에게 기쁨과 감사와
찬송이 넘칠 것입니다.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서 6잘14절)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에 피는 향기  (0) 2019.04.03
우리의 영원한 주인​  (0) 2019.04.03
작은 감사 큰 행복  (0) 2019.04.02
합당한 위치  (0) 2019.04.02
물이 새는 통은 생명을 낳는다  (0) 2019.04.02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왜 다리를 하루도 잊을 수 없을까?​

2017년
대한민국 기독교미술 대전에서
"하늘에서 내려와..."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으신 장동호교수님을
소개합니다.

전주 교대 미술교육학과 교수이며
대학생 성경 읽기 선교회(UBF)
전주지부 책임간사를 맡으며
전북대와 전주교육대를 중심으로
캠퍼스 선교하기도 한답니다.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한쪽에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해서
늘 마음에 좌절하고 절망하고
열등감과 트라우마를 갖고 살았습니다.

5살 때 처음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
한 번도 한쪽 다리를 잊은 적이
없었고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왜 다리를 하루도 잊을 수 없을까?"

사람들이 자기를 보면
자기 다리만 보는 것 같아가지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꺼리고.
그러한 절망의 모습으로 살았습니다.

한 번은 고등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면서
개구리가 우는소리를 들으면서
그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에 신이 계시다면
왜 날 이렇게 불공평하게 만드셨는가!
 그런 신은 신이 아니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신은 믿지 않을 것이며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술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어머님이 아들이 밥을 굶지 않는
직업을 위해서 재단사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럼 미술을 배워야겠다고
생각을 하였고

고등학교 선생님을 찾아가서
미술을 시켜달라고 하니
선생님이 감동을 받고
하게 되었답니다.

자기가 이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절에 가서 백팔 배를 했는데,
아! 절의 보살이 자기한테
 이렇게 말해주는 거예요.

 “네 다리는
조상들의 업보의 결과이다.
너는 그 저주를 받아서
다리가 불편한 것이다.”
더 큰 상처를 받아버렸어요.

그래서 자기가
이렇게 불구가 된 것에 대해서
답을 찾아보려고 철학에 빠져보고
여기저기를 기웃거려봤지만
마음에 상처와 절망만 깊어졌습니다.

밤새 술을 마시며
잠까지 설치다가 보니
결국 폐렴까지 다가와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됩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고향에 내려가서 미술을
가르치는 화실을 차리게 됩니다.

 늘 불평과 원망 속에서
살던 26살 때에 한 친구가
전도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 친구가 날마다 오면
하는 말이 "이 죄인"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자신이
26년을 살면서 헛된 인생을
살았다는 생각에 펑펑 울게 됩니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 위해 사는가?
늘 죽을 생각만 합니다.

막상 죽으려고 하니
어머니가 생각이 나서
죽을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친구를 보면서
"왜 저 친구는 하나님을
믿을까?"궁금해서
친구에게 먼저 교회에 가고
싶다고 했답니다.

막상 교회에 버스 타고 가는데
너무 마음이 무거웠고
목사님이 성경공부를
시작하자고 해서 하는데
두 달 만에 수련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누가복음 23:34말씀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죄인입니다"
우상숭배했던 것에 대한
회개가 나오게 됩니다.

아직까지 본인은 스님이
말한 조상의 저주를 받아서
이렇게 사는 줄로 알았는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내 저주 운명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해결해 주셨구나"
믿게 되었답니다.

처음으로 자유를 얻게 되었고
하루를 아픈 다리를 잊지 못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고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끝나고 나오는데 하늘을 보면서
"왜 하늘이 이렇게 아름답지"
비로써 알게 되었답니다.

그때부터 ​예수님의 피를 너무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어머니가
쓰러질 정도였고
한 집안에 두 종교를 믿으면
안된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이제 장 교수가
결심을 하고 화실에 늘
밥을 해 오시는 어머니께
이제부터는 혼자 알아서 먹고
예수님만 의지하고 자립하겠다고
선포했답니다.

어머님이 왜 그러느냐고
물으시니
"나는 예수님이 날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것을
확실하게 믿는다"라고
고백을 하니

어머님이 그럼 이제부터는
"네가 믿는 예수님을 나도 믿겠다"
라고 하시면서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함께 교회를 다니는 친구가
UBF 수양회에 가자고 권해서
마지못해서 따라갔는데
그곳에서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9장에서 제자들이
맹인에게 인과응보를 주님께
묻는 장면이 나오는데

"제자들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의 죄 때문입니까?
그의 부모이니이까?"

그때 예수님의 대답이
 3절에 나옵니다.

"그가 맹인 된 것은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이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게 됩니다.

"내가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구나"
그러면서 장 교수의 열등감이
씻겨지는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운명, 슬픔, 어두움이 떠나가게 되고
자신의 삶의 모습에 감사하게 됩니다.

죄와 열등감에서 해방되면서
예수님을 위해 자신을 드리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장 교수님의 고백입니다.

" 제 몸이 불편한 것도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기
위함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평강을 얻었습니다." 
 
 장 교수가 주님의 은혜에
너무 감격하여 통곡하고 울고 나서
 “나 이제 주님의 영광 위해 살리라."라는
결심으로 일본에 유학을 갑니다.

13년 동안 공부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전주 교대 미술교육학과
교수가 되었고

전주 지역에 있는
많은 대학생들을 말씀을 통해서
교육하고 제자훈련하고
또 전도하는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2017년
대한민국 기독교미술 대전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한
‘하늘에서 내려와’란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수상 소감입니다.

 “3개월 동안
대여섯 시간을 내리 서서
나무를 파내며 작업하다 보니
손목 발목은 물론 몸 전체가
더 망가지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어
멈출 수 없었습니다.

모든 인생이
 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다는 것을 제 모습으로,
또 작품으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떤 미국 사람이
프랑스 파리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자기 아내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파리 시내의 어떤 장신구점에
들어가서 중고품 목걸이를 하나 샀습니다.

 그런데 그가 미국으로 돌아올 때
공항의 세관에서 그 목걸이에다
많은 세금을 부과시키는 것입니다.
그는 이상하게 생각해서 목걸이를 들고
보석상으로 달려가서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보석상 주인은 자기가
2만 5천 달러를 줄터이니
이 목걸이를 팔라는 것입니다.
그 소리를 듣자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다른 보석 감정사에게
찾아 가서 다시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현미경으로 열심히 들여다 보던
그 감정사는 자기가 이 목걸이를
3만 5천 달러 줄 테니 팔라는 것입니다.

그 목걸이 주인은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그 목걸이가 왜
그렇게 값이 나가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감정사는 그에게 현미경을 통해
그 목걸이에 적혀 있는
글씨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 보세요.
무엇이 보입니까?”
그는 현미경을 통해 목걸이에
새겨진 글을 읽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조세핀에게.
나폴레옹으로부터.” 라는 글이
새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 목걸이는 나폴레옹 황제가
자기 애인이었던 조세핀에게
준 선물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그 목걸이 자체는
그리 값이 나가는
재료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나폴레옹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었기 때문에
그토록 값이 많이 나갔던 것입니다.
 
똑같은 물건이라도
이처럼 누구의 이름이
새겨져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가끔 유명했던 사람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경매하는
경우을 보게 되는데
별것도 아닌 물건들이나 옷,
 또는 악세사리 등이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에 팔릴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유명도에 따라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팔려나간다는 것입니다.

지금 어려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하나님의 자녀요
배경은
이 세상의 창조주의 자녀입니다. 
결코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날수도 없고
1초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의 몸에
예수의 흔적이 있기에
지금 어떤 고난과 시련이 있어도
미래에 다가올 영광과 바꿀수도 없고
명품인생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라디아서 6:17)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구세군의 창설자인
윌리암 부츠 목사님께서
 깊은 기도 중에
놀라운 환상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기도 중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보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사다리를 가지고 오더니
십자가에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크나큰 대못을 꺼내서
예수님의 양손과 발에 망치로
그 못 들을 때려 박는 것이었습니다.

화가 난
윌리암 부츠 목사님께서
그 사람을 향해서
소리를 냅다 질렀습니다.

"야! 이 나쁜 녀석아
네가 누군데
우리 예수님을 못 박는 것이야!
썩 내려오지 못해"

대못을 예수님의 손에
못을 박고 있던 사나이가
그의 외침을 듣고 고개를 돌려
윌리암 부츠 목사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순간
윌리암 부츠 목사님께서
소스라쳐 놀라 소리를
악하고 지르고 말았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손에
못을 박던 사나이의 얼굴이
바로 자기의
얼굴이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빌라도입니까?
유대인입니까?
로마 병정입니까?

누가 예수님을
못 박아 죽였습니까?

바로 나입니다.

바로 내가 예수님을
죽인 것입니다.

성숙한 신앙인들은
이 사실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말씀 묵상을 하면
깊이 있는 사람이 된다.

리처드 포스터는
“오늘날 절실히 요청되는 사람은
지능이 높거나 혹은
재능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깊이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깊이가 있다는 것은
곧 생각이 깊다는 것이다.

깊이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깊은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깊이 있는 사람만이
사람의 깊은 심령을 이해할 수 있다.

말씀 묵상에 들어간다는 것은
깊은 바다로 항해하는 것과 같다.
깊은 바다 속에 잠수하는 것이다.

시편 42:7에는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라는
말씀이 있다.

깊은 바다가
우리를 초청하고 있다.

깊은 바다로 들어가는 것이
바로 말씀 묵상이다.

말씀이라는 깊은 바다에
자신을 내어 던지는 모험,
그것이 말씀 묵상이다 

이것은 참으로
위험한 모험이다.

나는 이 모험을
“거룩한 모험”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이 말씀의 바다에
들어가기만 하면
모두 변화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말씀을 붙잡기 위해
말씀의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말씀에 붙잡힌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의 인생이 그러했다.

누가도 “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행 18:5)라고 기록했다.

바울에게서 우리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영광스런 모습을 보게 된다.

그는 말씀에 붙잡힌
말씀의 사람이 된 것이다.

말씀은 보배이다.
 말씀 속에 감추어진
보배를 발견해 내서
자신의 소유로 삼는 것이
말씀 묵상이다.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밭에 감추인 보화에 비유하셨다.

보배는 항상 감추어져 있다.
보배는 바다 깊은 곳,
땅 깊은 곳에 감추어져 있다. 

보화가 깊이
감추어져 있다는 것은
그것이 멀리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사실 진리는 가까운 데 있다.
그것은 이미
우리 안에 감추어져 있다.

주님을 우리 마음에 모실 때
우리는 모든 진리를 소유하게 되었다.

예수님은 바로
진리이시기 때문이다
(요 14:6).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골 2:3).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 들이는 것이
말씀 묵상에 들어가는 입문이다.

예수님 없이는
말씀을 깨달을 수 없다.
예수님 없이는
성경이 풀리지 않는다.

모든 성경은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 5:39).

구약을 읽을 때
경험하게 되는
이해되지 않는 수건이
예수님 안에서 벗겨진다
(고후 3:14-16).

성령께서
도와주실 때 예수님 안에서
모든 진리가 깨달아지는 것이다
(고후 3:17-18).

예수님은
말씀 묵상의 열쇠가 되신다.

말씀을 묵상하라.
예수님과 함께
말씀을 묵상하라.
성령님의 조명
아래서 말씀을 묵상하라.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말씀 묵상을 위해서
가장 좋은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라.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라.
말씀의 깊은 바다에 빠지라.

말씀에 사로잡힐 때까지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라.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온몸이 말씀으로 가득 차게 하라.

피 전체에 말씀이 흐르게 하라.
온몸이 말씀 덩어리가 되게 하라.
말씀을 붙잡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라.

말씀에
사로잡힐 때까지
묵상을 계속하라.
그때 우리는
말씀의 사람이 된다.

출처:강준민목사의
"묵상과 영적성숙"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