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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스미스 목사님이
30살이 되던 해에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큰 교회의 목사보다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설교를 하는
인기 부흥강사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것에 따라
살아가는 목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스미스 목사님은
오로지 하나님의 뜻에 맞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목사님이
되기만을 바랐습니다.

목회자로서 유명해지고
능력을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것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또 그런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에 맞추려고
노력한 목사님에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목사님이 시무하는 카나다
토론토의 피플 처치
(PEOPLE CHURCH)는
뜨겁게 부흥해 성도가
 몇 천 명이나 모였고
500명이 넘는
 선교사를 보내는
큰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스미스 목사님은
전 세계의 선교지를 돌아다니며
복음의 중요성을 전하는
세계적인 부흥강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추려는 삶을 살 때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위하는 척 하면서
나의 욕심을 내세울 때는
모든 것이 헛된 수고일 뿐입니다.

우리의 소망과 뜻을
온전히 하나님께 맞추십시오.
주님!
모든 헛된 욕심과 생각을
 내려놓게 하소서!
나의 욕심과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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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사단은 기도하는 사람을
가장 두려워한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그분이 싸우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도록
 사단은 늘 방해한다.

기도하려고 하면
 할 일이 갑자기 생각나거나
느닷없이 외출할 이유가 생긴다.

그러면
‘나중에 기도해야지’ 하다가
 결국 못하게 된다.

전화가 걸려오거나
예상치 못한 사람이
초인종을 누르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기도하면서
메모하려고 볼펜을 찾다가
기도를 잊어버리고
책상 정리만 했다고 한다. 

 여러 종류의 방해를 극복하며
기도에 항상 힘쓰려면
 기도가 습관이 되게 해야 한다.

누구든지
특정한 장소를 정해놓고
일정한 시간에
기도하기를 되풀이하다 보면
습관이 된다.

습관을 따라 기도하면
 기도를 방해하는 것을
넉넉히 이길 수 있다.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눅 5:16) 

 예수님은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

 습관을 따라
조용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한적한 기도 장소를 찾자.

 가정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집에
기도처를 만들어야 한다.

규칙적으로 집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거룩한 집이 된다.

출처:홍장빈, 박현숙의
 "기도는 죽지 않는다"중에서
[규장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축복은
그대로 현실이 되었고

 노아의 세 자녀에
대한 축복과 저주가
그대로 성취되었다.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막 11:23)
  
예수님은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막 7:28~29)고 하셨다.

말은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그 입술의 복록을 먹는다.

예수를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롬 10:10) 하였다.

​하나님의 약속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그대로 된다.

출처:김준곤 목사가 쓴
 <예수 칼럼>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떤 한 늙은
목수 한 분이 있었습니다.

이분이 집을 그리는데
우리가 그리는 순서와는
너무 달랐습니다.

이 목수는
먼저 주춧돌을 그렸습니다.

그 위에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도리와
들보 서까래를 올리고
맨 마지막에 지붕을
완성했습니다.

우리와 무엇이 다릅니까?

목수가
집을 그리는 순서는
집을 짓는 순서와
일치했던 것입니다.

세상에 모든 건물은
기초나 주춧돌부터 올라가지
지붕부터 올라가는 것은 없습니다.

그냥 멀리서 보거나
머리 속으로만
집을 그리는 사람과
실제 집을 지어본
사람의 그림의 순서는
전혀 달랐습니다.

[출처:신영복의
 "나무야 나무야"중에서]

 완성된 것을
보는 것 하고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집 지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완공된 집은 아름답지만
건축과정 중에 있는 집은
더럽고, 어수선합니다.

이 건물이
언제 세워질까
제대로 세워질까
조바심도 나기도 합니다.

우리의 문제는
과정보다는 완성품만
보려 한다는 점입니다.

아름다운 완성품만 보면
그 과정 중에 있는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합니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그렇습니다.

건물이나 물건과
달리 인간에게는 완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을 바라볼 때는
점으로 바라보아서는 안 됩니다.

선으로 보아야 합니다.

지금 현재의
완성된 모습보다는
과거보다 얼마만큼 나아졌는지
선으로 보아야 합니다.

과거보다 나아졌다면
발전이고 성공한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나
현재나 그대로라면
비록 그 수준이
높다하더라도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과정 중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이
완성품만 찾았다면
그 앞에 설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병든 사람, 죄인,
가난하고 연약한 사람들을 찾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 주님은
미래라는 관점에서
우리를 보십니다.

지금은 비록
초라해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머릿속에는
우리를 향한 위대한
조감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건축물의
위대한 설계도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은 땅만
파놓은 듯 볼품없지만
그 건물이 완성되는 날
아주 멋진 인생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모습 때문에
실망하지 마십시오.

[출처:이종철목사의
사도행전강해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곤충학자 배스티언(S.L.Bastian)은
거미를 관찰하는 중에 
아주 신기한 현상을 목격했습니다.

배스티언이 관찰중인 거미는 
나뭇가지나 덤불에
새끼들을 낳아 놓고, 
잠시 그곳에서 자리를 떠나더라도
 새끼들에게 위험이 닥치면 
재빨리 돌아오곤 했습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새끼들의 위험을 어떻게 감지할 수 있는지
 궁금했던 배스티언은 더욱 자세하게
거미의 행동을 관찰하고는
 그 이유를 알아내었습니다.

어미 거미는 새끼들에게 
아주 가는 실을 달아
자신의 몸과 연결시켜 두었습니다.
 
만약 새끼들이 위협을 받거나 동요해
 평소와 다른 움직임을 하게 되면,
다르게 움직이는 실의 진동을 통해
위험을 감지하고 
새끼들을 보호하러 돌아옵니다.

우리는 주님과 한 몸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우리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사랑의 줄을 통해 
마음의 큰 위안을 얻으십시오.

주님! 
우리의 모든 일에 주님이 
함께 동참하고 계심을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출처:김장환목사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슨 특별한 곳에서
특별한 계시를 받아야 한다고
오해합니다.

​자신에게 무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하나님이 자기를 부르지 않았고,
​자신은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할 때는
특별한 계시를 받기 위해
기도원이나 높은 산
혹은 계곡에 들어가서
금식하며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런 분들은 잘 들어야 합니다.

​그런 생각은
올바른 생각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제가 기도하기 위해
산을 찾거나 기도원을 찾는 것이
잘못 된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해야만
무엇인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특별한 장소에서만
우리를 만나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일상적인 삶에서
부르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모세를
그의 나이 80세가 되었을 때
불러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에서 구원하는 일에
사용하셨지만,

​그가 우연히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거나,
​갑자기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모세를 부르시기 이전부터
하나님은 이미 모세의 주위에서
일하고 계셨습니다.

애굽의 압제아래 고통당하던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고,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할 계획을 미리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의 계획에 따라
모세가 태어나게 하셨고,
​드디어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나
그를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도록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모세의 이야기는
오늘 저와 여러분의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다가오신 것과 같은 방식으로
오늘 우리에게 다가오실 것입니다.

일상적인 삶인데,
​무슨 특별한 일이 아닌데,
​어느 날 그 일상적인 삶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늘 드리는 주일 예배가
 어느 날 이상하게
가슴 벅차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늘 하는 새벽기도인데
마치 주님의 팔로
자신을 감싸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떨기나무에 불이 붙어서
타는 광경은 아니더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음성으로,
​얼마든지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십니다.

오늘 나의 삶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

출처:우성식전도사의
주일예배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88년 국내에서
최초로 우렁이 양식에
 성공한 안용준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일본의 양식 법을
국내에 맞게
적용한 안 대표는
국내 농가들의
수익증대를
위해 종패를
분양하려고 했습니다.

사업은
때마침 방송과
언론에서 우렁이
양식 사업이
수익성과 미래성까지
부각시켜줘
 안 대표의 양식장은
수많은 농가와
 종패 분양 계약을 미리
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분양일이
다가오는 도중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

양식장의
지하수가
아무 이유 없이
단수된 것입니다.

우렁이 양식의
생명인 물이
나오지 않게 되자
 안 대표는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잘 나가지도 않던
교회의 목사님에게
전화를 걸어
기도를 부탁하러
찾아가기 시작했고
입에선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소리가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안대표는 목사님과
함께 기도를 드린 후에
양식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도착을 하자마자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양식장 밑에 있던
지하수가 갑자기
 폭포수처럼 터져
올라오는 것이었습니다.

안 대표는
벼랑 끝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백 여 농가에
종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바로 교회에 나가
침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안 대표는 이후
자신의 경영 철학을
‘사랑과 나눔,
고객에 대한 섬김’으로
정했습니다.

하나님을 잘은
몰랐지만
 도와주실 것이라고
믿었던
안 대표의 믿음과
절박함을 주님을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그 사랑의 보답을
생활로, 가정으로,
직장으로 확장시켜
나가십시오.

주님!
당신의 의심 없이
당신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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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문호 빅토르
위고(Victor Hugo)가
후배로부터 비관적인
 내용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50세의 생일을
맞고 보니
허무하다는
 내용이었다.

위고는
다음과 같이
답장을 썼습니다.

“50세는
젊음의 마지막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
나이는 노년기의
시작에 불과하다.

당신의 지난날은
인생의 연습이고,
 이제부터
당신의 인생은
시작되는 것이다.”

이것은
40세나 60세나
어느 나이에서나
가져야 할
마음 자세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나에게는 할 일이 많다.

하나님은 나에게
전진하라고 하신다.”
​ 
아브라함은 백세에도
힘차게 전진하였습니다.

내게 맡겨진 일에
나이를 의식하지 말고
 충실히 일하다 보면
60대와 70대에도
노령이 아니며,

 80대에도
노쇠하지 않고
90대에
이르러서도
망령이 들지 않습니다.

요즘 8899(88세까지
구길구질하게 산다)와
 9988(99세까지
팔팔하게 산다)란 말이
유행입니다.
​ 
얼마를 살든
내가 살아있는 동안
 이웃이 행복하고
함께 있어서 좋았더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살아 가십시오.

주님,
이 땅을 떠날 때에도
감동을 주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나이를 핑계하지 않고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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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