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하나님' 태그의 글 목록 (3 Page)

어떤 농부가
"하나님, 이번 여름에는
햇빛을 많이 주셔서
농사가 잘 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그런데 가을에 추수를 해보니
쭉정이만 가득했습니다.

농부는 하나님께 불평했습니다.

"하나님, 농사가 잘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이게 뭡니까?
농사를 다 망치지 않았습니까?"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나는 잘못이 없다.
나는 네가 요구하는
햇빛을 충분히 주었다."

그러자 농부는 왜 농사를
망칠 수밖에 없었는지 물었고
 하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너는 햇빛만 구했지
찬 서리를 구하지 않았다.
찬 서리가 없으면
곡식은 영글지 않는단다."

서리 없이는
곡식이 영글지 않고
고난 없이는 인생이
견고해지지 않습니다.

고난과 역경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삶의 결과가 달라집니다.

시편 119편 71절에는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고난과 역경의 순간이
있었기에 값진 열매들이 맺히고
그것으로 인해 먼 훗날 돌이켜보면
오늘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내 삶에 일어난
환영할 수 없는 사건들,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삶을 견고하게 하는
유익한 고난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출처:이인선 목사
(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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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브라질에 있는
 아마존 강의 하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7만 평방킬로미터나 되는
 놀라운 크기 때문에
강이 아닌 바다를 통해 하구에
 들어간 사람들은
아직도 바다인 줄 알고
착각을 합니다.

항해기술이 발달하기 전만 해도
아마존을 통해 브라질로 가려고
하던 많은 배들은
하구에서 고생을
심하게 했습니다.

다른 대륙에서 항해를 오다보면
 아마존의 하구쯤에 올 때는
식수와 식량이
거의 바닥나게 되기 때문에
보급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하구이기에 식수는
강물을 그냥 뜨면 되고
 식량은 하구에서 멀지 않은 곧
 도착할 도시에 가서
공급받으면 되는데
사람들은 지금 있는 곳을
 바다로 알고
 시도하지 않아
고생을 했습니다.

이런 배들이 때마침
지나가던 배를 발견하면
어김없이 식수를 좀
나누어달라고 요청을 하는데
그럴 때 상대방은 언제나
웃으며 대답합니다.

“그 배가
떠 있는 곳이 이미 강입니다.
이미 아마존 강이라구요.

배에 있는 물통을 던져
물을 퍼 오르기만 하면 됩니다.”

아마존 강이 사람들의
생각을 뛰어넘을 정도로
 너무 거대했기에 담수
한가운데에서도
바닷물인 줄 알고
 ‘한 번 떠볼까?’라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주님의 은혜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무한한 그분의
능력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구하면 받으리라’라는
 말씀의 역사가
삶 속에서 일어나길
기도하십시오. 

마가복음 2장 24절
말씀을 암송하십시오.
진실로 믿으십시오.

주님!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믿음의 기도를 하게 하소서!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미 독수리의 날개에
업힌 새끼는
 불안해 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미의 날개는 강력한 힘을
지닌 보호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은 노아의 방주, 
40주40야 비가 쏟아져 내렸고, 
그 물이 땅 위에
150일 동안 창일 했음에도 
어느 한 곳 허술함 없이
안전했습니다.

지금 내가 고통 중에
있을지라도 
하나님께 맡기고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만을 의뢰하고
잠잠해야만 합니다. 
[김우영 목사의
‘독수리 날개로 업어’에서]
==============================
우리는 ‘내’가
약한 인간임을 시인하고 
약속 안에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도록 살아야만 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내게 필요한 
‘무엇’을 주시려고
강력하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에게
소유된 자를 구원하심에 있어 
시시한 임시 미봉책을
사용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독수리 날개에 업힌 새끼는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출처:김옥엽 사모
 [숭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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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세계적인 부호인 록펠러도 한때
 친구의 권유로 광산업을 시작했다가 
사기를 당해 원금까지 모두
날려버리는 위기를 당한 적이 있었다.

빚독촉에 시달리던 그는
너무 괴로운 나머지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다. 
기업을 시작할 때부터
철저한 십일조 생활을 해온 
록펠러는 황량한 폐광 바닥에
 엎드려 통곡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음을 믿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왔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주십시오.”
라고 기도했다.

그때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들려오는 위로의 음성이 있었다.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리라,
 더 깊이 파라.” 
록펠러는 이 말씀을 믿고
폐광을 더 깊이 파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그가 제 정신이
 아니라고 수군거렸다. 
그러나 갑자기 황금 대신
 검은 물이 분수처럼
공중으로 솟구쳤다. 
그 액체는 석유였다.
이 유전으로
그는 일약 거부가 되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인내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록펠러가 통곡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리라”고
 응답하신 말에 귀를 기울이고 싶습니다.

이 세상엔 때를 기다리지 못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지
 못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는
 때가 있습니다.  
기도 응답의 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인내의 여유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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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유명한 신학교인
프린스턴 신학교의
총장인 조나단 에드워드
(Jonathan Edward)는
유명한 신학자요 사상가로
명성을 얻고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과년한
딸이 하나 있었는데,
어느날 준수하게 생긴 청년이
찾아와서 딸을 사랑하니
결혼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나단 에드워드는
자기 딸의 성격이
괴팍스럽기 짝이 없어서
그 누구와
어울려 살기가 힘들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찾아 온 청년이
준수하고 조건도 좋아서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
선뜻 허락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을 타일렀습니다.

“나는 이 결혼을 허락할 수 없네.
자네가 내 딸을
아직 몰라서 그러는가 본데,
내 딸은 자네가 감당하기 어려운 아이네.

” 하지만 그 청년은
조금도 물러서지 않고
 “저는 따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따님도 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드는
청년의 단호함에 속으로 놀라면서도
그 청년에게 “글쎄, 내 딸과 자네는
여러 가지로 조건이 맞지 않는 것 같네.
이만 포기하게.”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무슨 조건입니까?
따님은 크리스찬입니다.
그 이상의 자격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죄인인 우리도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아가는 우리가
 함께 살 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 청년의 말에 조나단 에드워드는
할 말을 잃어 버렸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는 날마다 이것을 깨닫고
고백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전서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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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하나님의 길은
항상 우리의 최고의 상상력을
장난처럼 뛰어넘으신다.

하나님이 길을 내시면
모두가 “그런 길이 있었어?”
하며 입이 쩍 벌린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
때문에 다들 의심하지만,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면
놀라운 길이 보인다.

그러니 자꾸 자기가
생각하는 해결책으로
하나님을 설득하지 말고
이렇게 기도하라.

“하나님,
제가 모르는 길을
보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길을 보여주십시오.”

하나님이
만들고 인도하시는 길이
당장은 고난과 시련의 길 같고
 패배의 길 같지만,
늦게 가는 길 같고
뒤처지는 길 같지만 그렇지 않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손을 잡고
한 걸음 한 걸음 가다 보면
폭풍이 몰아치는 그 길이
내가 생각했던 길보다
훨씬 빠른
지름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인생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봐야 한다.

이 길이 저 길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우리의 지식과 경험으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다.

​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신묘막측한 방법으로
우리가 모르는 길,
도저히 연결될 수 없을 것
같은 길들을 연결해서
반드시 길을 내신다.

가진 것이 없어서
남보다 좋은 길을
가지 못한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은
빈털터리 난민에 불과했던
이스라엘 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길을 보여주신다.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더 겸손하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 팀워크를 이루어
걸어갈 수 있다.

하나님의 길을 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앞의
방해물들을 치워주신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받은 사람들은
이 길을 가면서
 모든 원수 마귀의 공격에서
특별한 보호하심을 입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은 안전한 길이다.

하나님의 길이 그렇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길은
안전하고 튼튼한 길이다.

화려한 길이 오히려
위험한 길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소박해도 안전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의 길,
가장 빠르고 가장 안전한
그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출처: 하나님이 내시는 길 
[캇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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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떤 마을에 불평을
잘하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일을 마치고
 잠시 쉬러 그늘을 찾아 가는 도중
수박밭을 지나게 되었는데,
커다랗게 열린 수박을 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도 너무하시군,
저렇게나 큰 수박을 저토록
얇은 줄기에 달아놓으시다니,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

수박밭을 지나
커다란 큰 나무를 발견한 청년은
 나무 그늘에 누워 잠시 쉬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무성하게 열린 밤톨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쳇, 정말이지 하나님은
앞뒤가 안 맞는 분이라니까.
이렇게 커다란 고목에는
저렇게 작은 밤톨이 달려있다니
이게 어디 가당키나 하냔 말이지.
나라면 이
수박을 달아 놓았겠어.”

청년이 그렇게
불평을 하는 도중
머리 위로
밤톨이 하나 떨어졌습니다.

그 순간 청년은
깜짝 놀라 말했습니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만약 저게 수박이었다면
전 지금 죽었을지도 모르겠군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주셨습니다.

우리의 외모, 성격, 태어난 환경은
모두 태초부터 하나님이 계획하신
합당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미리 알 순 없기에
지금 당장은
초라해 보이고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지금 모습을 통해
놀라운 일들을 실행하시고
 큰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분의 계획을 100% 신뢰하십시오.

주님!
모든 것이 주님의 계획안에
있음을 고백하게 하소서!

자신의 연약함을 떠올리며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츨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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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악처는 아마도 소크라테스의 아내
크산티페가 아닐까?

사람들은 "크산티페가 위대한
철학자를 만들어냈다."라고 하지만
사실은 정 반대이다.

악처가 철학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철학자인 남편이
아내를 악처로
만들 수 있다. ​

​자기 일에 늘 바빠서
가정 돌보기에
소홀한 남편이라면 누구나
아내를 악처로 만들 수 있다.

결혼을 했으면 결혼에 대한
책임을 성심성의껏 감당해야 한다.

계속해서 가족보다 자기 일에
더 소중히 여긴다면 처음부터
결혼하지 말았어야 한다.

"예수가 함께 계시니"라는
찬송가는 순회 전도자이자
목사였던 찰스 프레더릭 웨이 글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웨이 글 목사는 전도에
너무 열심을 낸 나머지
몇 달씩 집을 비우는 등
가정에 소홀했고,

참다못한 부인은 딸과 함께
결국 집을 나가고 말았다.

혼자 남은 그는
깊은 절망에 빠져
자살을 결심하고,

높은 바위 끝에 올라가
생을 마감하려고 했다.

그런데 절벽에서
뛰어내리려는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내가 너와 늘 함께 있다.
그리고 너는 내게 받은
사명이 있지 않느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 용기를 얻은
웨이 글 목사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감사하며
주님을 위해 살기로 다짐하고
지은 노래가 바로 이 찬송이다.

하나 사람이 겪은 고통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예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하게,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감당하던
목사도 가정을 소홀히 하면
큰 어려움에 빠질 수 있음을,

또한 하나님은 결코 당신의
자녀들이 가정을 소홀히
하면서까지 목회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으신다는
점을 보여주는 예이다.

​출처:김지철 목사의
"결혼, 사랑의 신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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