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하나님' 태그의 글 목록 (5 Page)

미국 뉴욕주에 버팔로에 살고 있는
마틴 코버라고 하는 공군 중령의 집에
발견된 그림이야기입니다.

이 그림이 벽에 걸려있었는데
 누가 테니스 치다 공이 날라 와서
벽을 쳐갖고 공이 쳐서
그림이 떨어 졌어요.

그래서 소파 뒤에
그냥 천을 덮고
27년을 그대로 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그림이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그림이라고 하는 것을
부모님께로 들은 기억이 나요.

대대로 그 집에
물려오는 그러한 보물인데
진짜로 미켈란젤로에
그림인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태리의
미술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했는데
이것이 미켈란젤로에
3대 조각품 중 하나인
피에타를 그린 진품으로
발견됐습니다.

이 피에타는 성모마리아가
숨진 예수님을 안고 있는 모습을
조각으로 표현한 것인데
지금 바티칸에 성베드로
성당에 걸려있습니다.

이것을 그림으로
만든 그림인데
가치를 환산해 보니까
놀라지 마세요.

3억 달러, 3,300억.
그 집 소파 뒤에 두었던 그림이
3,300억짜리 그림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놀라시지만
진짜 놀랄 것은
여러분은
그 그림에 비교할 수 없이
하나님에 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값으로 환산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끝까지 여러분을
떠나지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위대한 작품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아이다 스커더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평범한 여대생이었습니다.

그녀의 가문은 4대에 걸쳐
42명의 선교사를 배출한
선교의 가문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 역시
할아버지의 대를 이어서
인도에서 의료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선교 사역을 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나는 미국에서
편하게 좋은 신랑 만나서
그냥 사는 것이
좋지 저렇게 아버지처럼
우리 할아버지처럼 고생하며
살기를 원치 않는다고 마음을,
생각을 그렇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머니가
위독하게 되어서 어머니
병간호를 하러 인도에 옵니다.

근데 인도에 잠시 왔을 때
그녀의 일생동안 잊혀 지지
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도사람 세 사람이
급히 병원을 찾아와서
자기 아내가 아이를 낳다가
 죽어가는 데 와서
도와 달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병환 중에 누워계셨어요.

그런데 인도사람들은
남자의사에게
부인을 맡기지 않기 때문에
그 어머니를 찾아왔지만

어머니가 아파서
일어나지 못하는 바람에
저들은 그냥
낙심해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소식이 들려왔는데
그 세 분 모두가 아이를
낳다가 죽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큰 충격을 받았어요.

본인은 자기가 편한 삶,
자기가 이제는 미국에서
이 고통스럽고 어려운
선교사의 삶을 벗어버리고
돈 많은 사람 만나서
편안하게 살려고 그랬는데

어머니가 아파서
누워있는 동안에
그런 큰 일이 벌어진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네가 가라!
어머니가 못하면 네가 해야 된다!’

그래서 1899년,
미국으로 들어가서
미국의 코넬 대학이라는
미국의 명문대학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도의 벨로르로 돌아와서
병원을 시작합니다.

20평 규모의
작은 병원을 시작하는데
하루에 환자가 오백 명이 넘습니다.

그 병원이 하나님
은혜 가운데 확장되고,
확장되고 확장되어서

지금 만 칠천 개
베드가 있는 대형병원이 되어
 하나님 앞에 크게 영광을 돌리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유수한
호텔중 하나인
 홀리데이인의 클라이머
전회장은

임기중 수백개의
호텔을 운영하면서
 호텔내에 한번도 카지노를
두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 자신이
 회장을 맞기 전에
이미 카지노가 설치된
라스베이거스의
 홀리데이인은 예외였습니다.

 그런데
회사의 간부들은
사세확장을 위해
뉴저지주의 호텔에
카지노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던 것입니다.

클라이머 회장은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중역들은
끊임없이
카지노 설치를
건의했습니다.

 클라이머 회장은
이 문제를 놓고
가족들과 상의한 후
회장직을
포기했던 것입니다.
 
은퇴식 때 그는
직원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연설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호텔에
카지노를 두지 않기로
하나님과 약속을 했습니다.

사람들간의 약속도
중요한데
하나님과의 약속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제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길은
회장직을 물러나는 것뿐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지금 마음이
무척 평안합니다."

직원들은 끝까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킨 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던 것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리차드 범브란트 목사님이
1948년 루마니아 비밀경찰에 의하여
투옥되어 20년 가까이를 옥살이를 할 때,
공산 당국은 그의 신앙을 버리게 하려고
온갖 고문과 핍박을 하였습니다.

그가 옥에 갇힌지 수년
동안 일절 면회조차 없다가
 한번은 감옥에서 방송을 하기를
가족 면회를 허락하니 집에다가
엽서를 보내라고 했습니다.

면회가 예정된 날, 면도를 하고
지급된 새 내복도 입고
마음이 들떴는데,
 범브란트 목사님에게만
아무도 면회를 안오는 것입니다.

자신의 엽서가 아내의 손에 들어가지도
 못했음을 알 수 없는 이 분이
혼자 남아 있는데, 방송이 나왔습니다.
 "아무도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
이제는 아무도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데
나중에는 흐느끼며 울었습니다.
몇 년을 한번도 아내도
아이들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날은 만날 수 있으리라
어린아이처럼 들떴었는데,
아무도 나를 찾으러 오지 않다니!
방송에서 나오는
"그들은 더 이상 네게 관심이 없다" 는
 말을 부인하다가 나중에는
 몸부림을 쳤습니다.

다음 날 동료들이
돌아 왔습니다.
아내를 만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비웃습니다.
더러운 말을 합니다.

그때 방송이 다시 나옵니다.
  "하나님은 죽었다. 하나님은 안 계신다"
그런데 그 말들이 믿어지기
시작함을 느꼈습니다.
'내가 지난 몇 년 동안 어떻게 믿을 지켰는데,
하나님 이게 뭡니까?'

그런데 그 순간 성경에
나오는 배교의 때가
이를 것이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예수님께서 무덤에 묻히셨던 때
여인들을 생각했습니다.

그 여인들도 나처럼
이렇게 절망스러웠겠지!
 그러나 ‘그들은 울면서도
예수님의 무덤을 떠나지 않았다!’ 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 시간 범브란트 목사님은
자신을 하나님께 다 드렸습니다.
이유를 알 수없는 환란과 혼돈 속에서
자신의 모든 판단까지
하나님께 다 드렸습니다.

“하나님 나는 그냥 울 것입니다.
무덤 곁에서 울던 여인들처럼!” 
결국 그는 믿음을 지켰고,
석방의 날이 왔으며,
루마니아에 다시 기독교
부흥의 때가 왔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 믿어지면
우리는 어떤 형편에서도 힘을 얻게 됩니다.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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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날 이미 서너 번
가출을 했던 샤론이가
또 가출을 하려고
짐을 싸고 있었다.

집을 나가려는 샤론이를
막을 방법이 없었다.

그때 “나처럼 하라”는
음성이 들리는 듯했다.

‘하나님처럼 하라고?’

순간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하면서
징계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샤론이가 집을 나가자
나도 따라나섰다.

그리고 몇 미터 뒤에서
조용히 따라갔다.

의지를 꺾지 않고
가출을 허락해 주었지만 
아빠는 너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을 거라는 의지를 보여 주고 싶었다.

샤론이는
화가 난 듯 걸음을 재촉했다.

논길을 지나 버스 정류장에
다다랐을 무렵 
내가 따라온 것을 눈치 챈
샤론이는 버스를 그냥 지나쳐 보냈다.

그러더니 갑자기
택시를 잡아 올라탔다.

나 역시
그 택시의 앞자리에 탔다.

샤론이는 나를 향해
영어로 소리를 질렀고,
택시 기사는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라 했다.

“내가 얘 아빱니다.

그냥 얘가 가자는
대로 가 주세요.”

샤론이는
수원 버스터미널에
내려서 버스표를 샀다.

나도 같은 곳으로
가는 표를 샀다.

샤론이는
가만히 앉아 있었다.

아무 말 없이….
그렇게 밤 11시가 되었다.

샤론이가
무슨 결심을 한 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터미널을
나와 걷기 시작했다.

터미널부터 집까지
그렇게 걸어왔다.

나도 샤론이를
따라 걸었다.

걸으면서 기도했다.

딸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할 뿐이었다.

아이가 당하는 아픔을
부모가 함께 겪는다면,
그것은 축복이다.

아이를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추적하신다.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해 주신다.

이미 아들이 겪은
아픔과 고통의 순간에
늘 함께하셨던 분이기에 가능하다.

출처:김요셉의
"삶으로 배우는 것만 남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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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로렌스 형제는
17세기 프랑스 사람으로
 전쟁에 나가 다리를 다친 후
가르멜 수도원,

그곳에서도 남의 눈에
뜨이지 않는 주방에서
30년 동안 요리사로 봉사하며

냄비와 팬을 닦는 것 말고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일을
거의 하지 않았던 수사입니다.

로렌스 형제가
원했던 것은
오직 하나였습니다.

임마누엘이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사랑하는 것이었으며,

어떤 일이든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훈련하는 데
온 힘을 다 하는 것입니다.

로렌스 형제는
책 한 권 쓰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그렇게 민감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수도원 안에서도
로렌스 형제는
낮은 지위의 수사였고,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 것처럼 보였지만

현재, 많은 사람이
로렌스 형제를 알고,
그의 행한 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반면 로렌스 형제의
윗 사람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혹 그 윗 사람의 윗 사람의
이름을 아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우리에게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주님과의 인격적이고
친밀한 관계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사람만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에녹은 성경에
아주 짧게 기록되어 있고,
​그의 삶에 대한 세세한
기록조차 없는 사람이지만

성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가장 유명한 성경인물
중의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죽지 않은
사람이었다는 것과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
이었다는데 있습니다.

“동행”이란 말의 의미는
영어성경(KJV)에는
​“함께 걷는다”
로 해석이 되어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함께
그의 인생의 길을
걸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어느 곳에서
어떤 형편 가운데 있든지
오직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일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 창 5 : 24 )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Calvary Chapel(갈보리교회)로
 널리 알려진 척 스미스 목사님께서
 교회를 처음 개척할 당시입니다.

목사님이 수백 불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빚의 목록을 앞에 놓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가 끝나자마자
절친한 부자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 부자 친구는
척 스미스에게
약간의 돈을 부칠테니
필요한 곳에 쓰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부자 친구가
부친다는 돈의 액수가
빚보다 조금 더 많았습니다.

 그는 너무
기뻐서 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부인을 끌어안고
덩실덩실 춤을 추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마음 속에서
 "스미스야, 네가 왜
덩실덩실 춤을 추느냐?"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척 스미스는 "예,
친구가 기도 응답으로
돈을 보낸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춤을 춥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렇다면 너는,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너를 도와주고 인도할
것이라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에 대해서는
감사해 보았느냐,
춤을 춰 보았느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보다 보이는 재물,
보이는 사람이 더 좋은 목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재물이,
인간이 목자가 될 때는
언제나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시면
더 이상 부족함이 없습니다.

온 천하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데,
그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이끌어 주시는데,
어떻게 부족함이 있겠습니까?

하나님 한 분이시면
족합니다.
그분을 목자로 모시면
That''s it!
넉넉합니다.
충분합니다.
참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찌어다. 
(디모데후서 4:22)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나는 미국 유학 4년 만에
의류학 박사 학위를 받고
대학교수직에 지원했으나
다 떨어졌다.

그래서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의류 회사에서
기술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는데,

2000년 2월
세계 의류 학회지의
구인 공고 난에서
시애틀 퍼시픽 대학(SPU)에서
교수를 채용한다는 것을 보았다.

자격 조건으로
​ Ph.D.는 필수이고,
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어야 했다.

그리고 ‘신앙 간증문
필수’라고 되어 있었다.

나는 학교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의류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현재 의류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3일 동안
교수 채용 인터뷰를 가졌는데,
5명의 교수들로부터
날카로운 질문들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 이 시간 제게
지혜를 주세요’라는
기도를 드렸고,
하나님은 그때마다
적절한 대답을 준비해 주셨다.

그중에서 심리학과
 교수가 질문을 던졌다.
“여가 시간엔 주로 무엇을 하나요?
혹시 읽으신
책이 있으면 함께 나누어 주시지요.”

논문을 쓰면서
책 읽는 것에 질렸던 탓에
얼마동안 책을 멀리하고 있었다.

그래서 잠시 할 말을 잊었다가
열흘 전에 읽은
​ <야베스의 기도>를 떠올렸다.

교회 중고등부 아이들과
성경공부 때 나누었던 책이었다.

인터뷰에
참석했던 모든 교수들이
이 책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나는 책 내용을
20분 동안 소개했다.

이건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인 강의였다.

나는 이 시간이 교수들에게
나의 강의 능력을 선보이게 하는
하나님의 계획된 각본임을 느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며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

그분이 나와 함께하셨기에
그런 일이 가능했음을 고백한다.

 출처:이재일이 쓴
​ <나는 날마다 꿈을 디자인한다>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