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하나님' 태그의 글 목록 (4 Page)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면
응답해주신다라고 말합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반쪽진리에 불과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한 것
이상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것도
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열왕기상3장9절에
솔로몬이 백성의 재판을 위해
지혜를 구하였더니

하나님은 구하지 않는
부와 영광 그리고 
장수의 복을 덤으로
주십니다.

마태복음9장2절의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는
오직 치료받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예수님은 덤으로 치료와
죄 사함으로 영육의
건강함을 허락하셨습니다.

에베소서 3장 20절에 보면
​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여러분이 구하는 것보다
하나님은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워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의
핏값으로 산 하나님의
최고의 작품이며
하나님의 자녀이니까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응답을 이벤트로 준비하시는
멋진 하나님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채희동목사의
수요예배중에서
[우리들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하나님께서
인간을 도우시는
 방법이 바로 기도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돕기 원하셔도
도우실 수가 없다. 

깊은 경건과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헌신으로
유명했던 존 포스터는
죽기 직전에
기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이
고요한 내 영혼 속에서
이제까지 계속 메아리쳤다.

 내 숨이 끊어져
의식을 잃는 순간까지
나는 이 말씀에 따라
쉬지 않고 기도할 것이다.

마땅히 그래야 한다!

게으르고 생기 없는
지난 50년의
긴 세월 동안 왜
나는 이 말씀을
실천하지 못했는가?

이 말씀을 실천했다면
내 삶이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땅을 치며 통곡하고
싶은 심정이다. 

더욱 진실하고
효과적인
영적 삶을 위한 시간이
이제 별로 남아있지 않구나!

‘짧고 피상적인 기도’는
경건을 쇠퇴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그리고 신앙이 쇠퇴하면
‘짧고 피상적인 기도’를
드리게 된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깊이 명심해야 한다. 

이런 기도는
하나님과 멀어지기
시작했다는 증거이며,
이런 기도가 계속되면
그분과 더욱 멀어진다. 

그러나
기도의 불이 붙으면
신앙이 불붙는다. 

깊이 있는
기도를 할지라도
짧게 기도하는 사람은
오래 기도하는 훈련을 하여
그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짧은 기도를 하면
깊이 있는 삶을 살지 못한다.

그러나 영적으로
쇠퇴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기도의 시간을 자꾸 늘리면
기적처럼 신앙이 다시 불붙는다. 

짧고 차갑고
피상적인 기도를 극복하면
거룩한 삶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주여,
기도와 간구의 영을
저에게 허락하소서!!

출처:E.M.바운즈의
"기도의 불병거"중에서
[규장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나는 연구소를 사직했으나,
곧바로 중국으로 갈 수는 없었다.

이미 스탠포드대학교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약속했는데,
갑작스럽게 약속을 파기하고
관련된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것은
신앙인으로서
할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1년 정도
연구를 수행한 후에
중국으로 가기로 결심하고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미 한국의 연구소에
​사표를 낼 때
생활비 지원을 포기했기 때문에,
살고 있던 집을 팔아서
돈을 가지고 갔다.

그 돈도 나중에 중국에서
제자들을 먹이고 돌보는 데
쓰느라 금세 바닥이 났지만 말이다.

미국에서 체류하는 동안
우리 가족은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산호세에 있는
교회에 등록하여
성경공부를 하면서
중국으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열심히 했다.

그런데 그때까지도
아내는 머리로만
중국 선교에 동의했지,
마음으로는
확정을 내리지 못했다.

아내는
불안과 초조감을
늘 품고 있으면서
가끔 내게 중국에 안 가면
안 되느냐고 묻곤 했다.

어떤 때는
꼭 중국으로 가지 않아도
선교하는 방법이 있다고도
말하는 등 변덕을 부렸다.

아내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집 안 청소는
거의 내 차지였는데,
진공청소기를 돌릴 때마다
나는 늘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카펫에 있는
먼지나 휴지 조각들을
청소기로 모두 빨아들이듯이,
제 마누라 마음속에 있는
세상에 대한 미련,
미래에 대한 걱정 등을
제발 쏙쏙 빼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3개월쯤 지났을까,
 하루는 아내가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에 오더니
밝은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하나님 일을
하겠다고 하면서
이것저것 계산한
나 자신이 부끄러워요.

이제 더 이상
나에게 계산이란 없어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내가 염려해서 되겠어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였다!

그날 주일예배 시간에
교회 목사님이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하셨는데,
그 말씀이 아내의 가슴에
와 박힌 것이었다.

나는 그동안 마음고생 하느라
수고한 아내의 등을
토닥여주면서 하나님께 감사했다.

출처:최하진선교사의
"네인생을 주님께 걸어라"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원로 희극배우이자 희극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배우
중 한 명인 구봉서 씨는
장로 직분을 섬기며 믿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예전만큼 활동은 못하시지만
 자신의 영향력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한 때 극동방송에서도 방송한
구 장로님의 본업은 배우였지만
직접 대본을 쓰기도 하고 공연 때
연주자 대신 연주를 할 정도로
다방면에 재능이 있었습니다.

젊은 날의 구 장로는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었기에
하나님의 도움 같은 것은
생각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마을 교회의
십자가를 바라볼 땐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편해지곤 했지만
어머님이 신앙을
권유할 땐
한귀로 흘렸습니다.

이 후 전쟁이
일어나 떠난 피란길에서
 지프차 밑에 깔리게
되는 사고를 당했는데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깔린 상태에서
구조될 때 까지
그의 눈에 보인 것은
교회 종탑의
십자가뿐 이였지만
그는 여전히 주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영화를 촬영할 때는
큰 부상을 입어 촬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으나
주위 분들과 어머니의 기도로
상처가 빨리 회복되어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삶에 위기의 순간마다
 하나님이 신호를 보냈지만
 구 장로님은 그때마다
 모른 척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다 나았던 다리가 다시
아무 이유 없이 아프기 시작했고
그때야 자신을 지켜준 분이 누구인지
 깨닫고 바로 하나님을 영접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분입니다.
사망의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 삶 속의 완전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으며
담대하십시오.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나아갔을 때
가나안 땅이 정복되었고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기도한다는 것은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뜻이다.

자기가 계획해서
자기 것으로
다 이룰 수 있다면
왜 기도하겠는가? 

 최종 결재권이
 하나님께 있어서
하나님이 엎으시면
엎어지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결정하셔야만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기도한다. 

 따라서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고
이 말은
 “주권이 하나님께 있는 집”,
“하나님을 의지하는 곳”
이라는 뜻이다. 

 반면 장사하는 집은
내가 내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곳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신다.

우리가 자기 유익을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도구라는 뜻이다.

출처:김남국목사의
"무너지지 마라"중에서
[규장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 32,000명이 많으니
그 수를 줄이라고 명하셨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다.

강조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상식으로
하나님을 조명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그분이 하시는 일이
우리에게 다 이해되고
용납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많은 것이
왜 문제가 된다고 설명하시는가?

이스라엘 백성 32,000명은
미디안 군대
135,000명을 무찌르기에
불리하긴 하지만
아예 불가능한 숫자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승리했을 경우,
그들은 그 원인이 자신들의
능력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

‘기드온의 전술이 정말 탁월했어.
32,000명으로 그 네 배에
달하는 적군을 무찌를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용감하게 잘 싸웠기 때문이야.’

여기에서 내가
깨달은 하나님의 성품이 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을 도우셔서
그들을 성공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성공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그 성공이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일어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도
성공할 수 있지만,
그러한 성공은 반드시
미끄러지게 되어 있다.

결국 하나님 없이 이뤄진 성공은
곧 그것으로 인해
수치의 자리에 빠지게 할 것이다.

내가 항상 두려운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없는
목회를 하게 되는 것이다.

난 항상 마음속으로 다짐한다.

‘은퇴할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놓치지 않는 목사가 되자.’

사람들의 추켜세우는 말에
속아 교만해져
하나님의 도우심을 잃어버리는 순간
어떻게 되는지를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각인되어야 하는 메시지다.

출처:이 찬수가 쓴
<일어나라>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3세기 스페인의 귀족이며
명문 대학의 교수였던 라몬 럴은
 자신의 유망한 장래를 포기하고
모슬렘교도들을
복음화하기 위해 갔었다.

그는 두 번이나
그 나라에서 추방을 당하였다.
일년 반을 감옥에 감금당했다.

노인이 되어 성벽으로
 끌려가 돌에 맞아 죽어 갈 때에
그의 마지막 말은, "오직 예수"였다.

죽기 직전에 그는
,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살아 있지 않은 것이고,
그리스도로 인하여 사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그의 목사 안수식 때에
 "오, 주 하나님 당신께
나 자신, 나의 아내,
나의 자녀, 그리고 나의
모든 소유를 드립니다"라고 말했으며
죽는 날까지 그리스도만을 향한
독점적인 사랑을 취소하지 않았다.

네덜란드에서 핍박이 심해질 때에,
겔린드 물러는 믿음을 버리고
성경 읽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화형당하게 된다는 경고를 받았다.

그에게는 아내와
네 자녀가 있었다.
"당신의 아내와
​자녀를 사랑하는가?"라고
 재판관이 물었다.

 "만일 하늘이 진주이고
땅이 금덩어리이고,
내가 그 모든 것의 소유자라면,
우리가 겨우 빵과
물만 먹고 살게 될지라도
내 가족을 위해 그 모든 것을
포기할 것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아신다.

그러나 결단코 그리스도만은
포기할 수 없다."
그는 교살되어 화장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사랑의 희생을 잊지 않으셨다.  

출처:J. 오스왈드 샌더스
 <기쁘게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 중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68년 12월 21일에 발사한
아폴로 8호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서
미국의 체신부는 기념우표를 발행했습니다.

이 우표의 초안은 달에서
본 지구의 그림에 ‘아폴로 8호’라는
글자가 쓰여 있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초안이 공개된 것을 본
전국의 사람들은 이 우표에
창세기 1장 1절을 넣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당시 체신부장관이었던 블론트는
이미 발행된 초판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의 요청에 따라
새롭게 수정판을 만들었습니다.

그 우표에는 우주에서 본
지구의 사진과 ‘아폴로 8호’라는 글자,
그리고 ‘태초에 하나님이...’라는
창세기 1장 1절이 요약되어
적혀있었습니다.

당시에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도
창세기 1장 1절을 넣어달라는
요청을 많이 했었는데,

그 이유는 12월 24일에
우주에서 신호를 보낸
아폴로 8호의 우주비행사들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창세기 말씀을 읽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구에서 보나 우주에서 보나
모든 자연과 생물이 말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 뿐입니다.

온 지면에 깔려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거부하지 말고
놀라운 은혜의 바다에
몸과 마음을 맡기십시오.

주님!
만물이 말하고 있는
주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하소서!

모든 일과 계획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십시오.

출처:김장환목사의
큐티365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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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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