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함께' 태그의 글 목록 (2 Page)

노벨 문학상 수상 작품인
<닥터 지바고>를 보면
여주인공 타냐와 장군이
대화하는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장군이 타냐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아버지와
헤어지게 되었니?"

​타냐가 말하기
싫다는 태도로 말합니다.

"혁명 중 길거리는
불바다가 되었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복잡한 상황에서
아버지와 헤어졌습니다."

장군이 다시 묻습니다.

"정말 아버지와
어떻게 헤어졌니?

​솔직히 말해 봐."

​그러자 타냐가 말했습니다.

"사실은 아버지가
제 손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군중 사이로
달아나셨습니다."

아버지가 딸의 손을
붙잡고 도망치다가
결국 딸의 손을 놓고
혼자 가 버리는 바람에
헤어지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 말을 들은 장군이
타냐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사실을 말해 주마.

도망친 로마노프는
사실 네 친 아버지가 아니다.

 만일 그가 네
친아버지였더라면
아무리 거리에 불이 나고
사방이 복잡해도 결코
네 손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다.

​너의 친 아버지는
닥터 지바고야."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결코 네 손을
놓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의 손을 놓지 않으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세상 끝 날까지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히브리서 13:5에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이기철
(빵집에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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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항상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받으며
교회에 나올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감사해요

하나님
오늘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해주세요.

서로가 평안하기를
바라는 ♡♡의 교회가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
엄마 아빠와
함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우리가 행복하도록
 도와주세요.

복된 말씀을 전해주실
목사님께 은혜를
더해 주세요.

항상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힘을 주세요.

우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그분을 더 잘 알기 위해

시 27: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2. 문제거리에서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기 위해 

 시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 서로다

3. 하나님께 말씀드리기 위해

  벧전 3: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 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4. 마음의 짐을 벗기 위해 

 시 142:1,2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

5. 하나님께 간구하기 위해 

 마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6.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위해 

 잠 8:34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7.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약 5: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8.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마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9. 고통에서 구원받기 위해 

  시 107:19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0. 하나님이 갚아주시기 때문에 

 마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1. 악에 대항하기 위해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서기 위함이라
   
12. 기쁨을 누리기 위해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13.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 

 사 64: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우리로 소멸되게 하셨음이니라 
  
14.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기 위해 

 약 5: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15. 평강을 얻기 위해

  빌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시간도 있어요.

기타를 들고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도 있어요.

그런데 걸어 다니면서 
 주님께 말씀드리는 시간도 있어요.

그때 "주님. 제가
오늘은 좀 꿀꿀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너 내가 있는데 
 왜 꿀꿀하냐!"하고
꾸짖지 않으셨어요.

내가 꿀꿀한 이유도
아시고 나를 품어주시고 
 그에 대한 해답도 알려주세요.

하나님은 인격적이세요
다그치지 않으셨어요.

주님은 절대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그래도 한번 해보겠다고 했다가
풀이 죽어 주저앉아있는 자를 쳐서
일으키시지 않으시더라고요.

너무 교만해서
목이 뻣뻣해진 사람은 쳐서
꺾으시기도 하시는데
정말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달려가다가 넘어진 사람을 쳐서
일으키시는 하나님은
아니시더라고요.

너 힘들었지?
너 한다고 했지만
그거 네가 해서 되는 거 아니야.
이리 와. 일으켜서 둘러업고
데리고 가시는 하나님이셨어요.

그래서 정말 그 앞에 
 나아갈 수밖에 없었어요.

기도의 자리에
그냥 막 나아갈 수밖에
없는 거였어요.

염치없어서
나갈 수도 없는데,
  하나님이 먼저 사랑해주셨어요.

그래서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밖에 없었어요.

어우 어떻게 쉬지 말고
기도해가 아니에요

내가 안되는 거
쉼 없이 발견할 때마다
주님께 나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게 됩니다.

더 나아질
나를 기대하지 않고
오직 나를 만나주셨던
하나님만 기대하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갑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 은혜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여주십시오

우리 그렇게
우리 삶을 위탁하며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김선교선교사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
[갓피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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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난처한 상황이나
어려운 문제에 직면할 때
우리는 자주 주위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 안의
형제자매들에게
기도 요청을 합니다.

우리를 생각해주는
누군가가 기도로
우리를 하나님께
올려준다는 것을
아는 것은
큰 위로가 됩니다.

하지만 만일 당신에게
그런 가까운 그리스도인
친구들이 없다면 어떨까요?

만일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거부당하는 곳에 살고 있다면
누가 당신을 위해 기도해줄까요? 

성경에서
위대하고 승리에
찬 장 중의 하나인
로마서 8장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6-27).

성령님이
오늘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성경은 또 말합니다.

“누가 정죄하리오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4절).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을 대신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성령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이름과 필요들을
아뢴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당신이 처한 상황이
얼마나 혼란스럽든지,
당신 홀로 인생을 대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과 성자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오늘 기도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성령님과 성자 예수님이
오늘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것에
겸허히 감사드립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진리인지요!

성령님과 예수님이
언제나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21세기 침례교회
<큐티 나누기>
(박천민)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