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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선물

소소한 일상 2019. 2. 22. 06:40

저는 암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야간 근무를 하는
어느 날 새벽 5시,
갑자기 병실에서
호출 벨이 울렸습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

호출 벨 너머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자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환자에게 말 못할
급한 일이 생겼나 싶어
부리나케 병실로 달려갔습니다.

병동에서 가장
오래된 입원 환자였습니다.

“무슨 일 있으세요?”

“간호사님, 미안한데
이것 좀 깎아 주세요.”라며
사과 한 개를 쓱 내미는 것입니다.

헐레벌떡 달려왔는데
겨우 사과를 깎아달라니…

큰일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맥이
풀리는 순간이었습니다.

그의 옆에선
그를 간호하던 아내가
곤히 잠들어 있었습니다.

“이런 건 보호자에게
부탁해도 되는 거잖아요?”

 “미안한데 이번만
부탁하니 깎아 줘요.”

한마디를 더 하고 싶었지만,
다른 환자들이 깰까 봐
사과를 깎았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더니
심지어 먹기 좋게
 잘라달라고까지 하는 것입니다.

할 일도 많은데
이런 것까지 요구하는
환자가 못마땅해서
저는 귀찮은 표정으로
사과를 대충 잘라 놓고
침대에 놓아두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성의 없게 깎은
사과의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환자는 아쉬운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그래도 전 아랑곳하지 않고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 환자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며칠 뒤 그의 아내가
수척해진 모습으로
저를 찾아 왔습니다.

“간호사님… 사실
그 날 새벽 사과를 깎아
주셨을 때 저도 깨어 있었습니다.

그 날이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아침에 남편이 선물이라며
깎은 사과를 저에게 주더군요.

제가 사과를 참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손에
힘이 없어 사과를 깎지 못해
간호사님께 부탁했던 거랍니다.

저를 깜짝 놀라게 하려던
남편의 마음을 지켜주고 싶어서 
죄송한 마음이 너무나 컸지만,
모른 척하고 누워 있었어요.

혹시 거절하면
어쩌나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그 날 사과를 깎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는 눈물이 왈칵 쏟아져
차마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 새벽 가슴 아픈 사랑 앞에
얼마나 무심하고 어리석었던가..
한 평 남짓한 공간이
세상 전부였던 그들의 고된 삶을
왜 들여다보지 못했던가..

한없이 인색했던
저 자신이 너무나
실망스럽고 부끄러웠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제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말해주었습니다.

“고마워요.
남편이 마지막 선물을 하고
떠날 수 있게 해줘서..”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 사소한 도움이라도
요청한다면
기꺼이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너무 사소하여 지나쳐 버리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누군가에게 사소한 일이
또 누군가에겐
가장 절박한 일일 수
있다는 것만 기억해 주세요! 

따뜻한 하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화 '히말라야'
 실제주인공 엄홍길 대장
동료 고(故) 박무택 대원의
아내가 쓴 편지입니다.

‘찬민아빠!
당신이 떠난 지도
벌써 일 년이 지나버렸습니다.

문기둥에 그려놓은 찬민이
키 높이가 한 뼘이 커지도록
당신은 오시질 않는군요.

그곳에서 지켜보고 계시겠죠.

우리 민이가 얼마나 씩씩하고
의젓하게 자라고 있는지.

처음엔 당신이 언제 오냐고
하루에도
 몇 번씩 묻고 묻고 하더니
이제는 그 마음에도
아빠는 돌아올 수 없다는 걸
받아들였나 봅니다.

당신이 떠나던 날
아빠 가지 말라고
그렇게 울던 찬민이가
이제는 제 눈물 닦아주고
위로해주는 든든한 아들이
됐답니다.

이곳엔 벌써 봄이 오려 합니다.

당신과 한 번도 같이
해보지 못한 그 봄이
또 오고 있습니다.

이맘때만 되면
짐을 꾸려
떠나던 당신 모습이
자꾸만 떠오릅니다.

제가 그렇게 말려도
아랑곳하지 않던
당신이 미울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데,
같이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왜 혼자 가버렸냐고
원망도 해봅니다.

당신의 그늘이 그렇게 크고
넓었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찬민이랑
살아갈 날들이
두렵고 겁이 납니다.

보고 싶은 사람,
불러보고 싶은 이름,

이제는 가슴 속에
묻어야 되는
당신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하나 이젠 잊은 척
살아가겠습니다.

찬민아빠! 잘 가세요.

그곳에서 우리 민이
꼭 지켜봐주세요.

작별 인사도 못하고
떠나보낸 당신께
이제 마지막 인사를
하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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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오디의 효능 9가지

오디의 효능
1. 노화방지 효과

오디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작용을 하여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오디의 효능
2. 혈압 낮추는 효과​

오디의 루틴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화해주며
오디의 gaba성분이
혈압을 낮추어주어
고혈압에 좋습니다.

  오디의 효능 3. 빈혈치료

오디에는 철분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치료에 좋습니다.

  오디의 효능 
​4. 이명증에 효과적

동의보감에 오디는
 귀에서 나는 소리를
 없애준다고 하여
 이명증에 효과가 좋습니다.

​  오디의 효능
5.당뇨 치료에 효과적

오디에는
혈당을 낮추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치료에 좋습니다. 

오디의 효능 
6.숙취,더위,갈증해소 효과

오디의 효능중에는
 알코올을 분해하여
숙취를 해소하는 효능이 있으며,

포도당과 사과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한여름에 드시면 갈증과 더위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

오디의 효능
7. 피부미용 효과

 오디 효능은 피부미용인데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독소를 배출하는데 뛰어나
 
피부트러블을 예방하며
여러가지 비타민이 많아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있게 만들어줍니다.

오디의 효능 
8.  정력강화 효과

남성의 정력강화에 뛰어난
 음식중 하나 인데요!
 
간을 튼튼하게 하고
기력을 회복시켜주며,
정력강화에 좋다고 합니다.
 
오디의 효능 
9. 뼈건강에 효과적

​ 칼슘과 철분이
부족한 임산부에게
매우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혈작용이 있어
관절부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원할한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 

오디의부작용

이렇게 건강에 좋은 과일인 오디는
 적당량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1.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설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2. 평소에 설사가 자주 일어나던 분들은
오디를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3. 소화장애가 있다면
오디를 섭취할때 신경써야 하는데요,

이런 분들은 오디를 따뜻하게
만들어서 조금 먹는 것이 좋답니다

오디 잘 고르는 법

1.꼭지가 신선해야 한다​
​2.알이 통통해야 한다.
3. 겉은 검은색이여야 한다.
4. 무르지 않아야 한다.
*참고로 오디즙은 짙은 보라색이 좋다. 

오디 맛있게 먹는 법​

오디를 가장 손쉽게
먹는 방법은
냉동실에 얼려 놓았다가
생과로 먹는 겁니다.

1.오디 스무디
오디는 특히 우유,
아이스크림,
쉐이크 유제품과 어울린다
재료: 오디, 우유. 플레인
요거트, 설탕, 얼음
① 한꺼번에 블렌더에
갈아주고
 ② 오디를 올려주면 끝.
 
2.오디 생즙
오디 1kg당 설탕 50g과
꿀 100g을 넣어 잘 섞은 후
①생즙으로 짜서 병에 담아
바로 드실 것만 냉장보관하시고
②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하십시요.
   ( 꿀 설탕 등은 입맛에
따라 첨가해시면 됩니다.)
생즙은 우유나 야쿠르트,
물 등에 희석해 드시면 됩니다.
 
3.오디 시럽
자료:오디 1000g
(건조한 오디는 500g), 꿀 300g
① 오디를 깨끗이 씻어
솥에 넣고 오랫동안 삶는다.
② 처음부터 약한
불로 천천히 달이고
국물이 없어지면 꿀을 부어
한 차례 끓여 불을 끈다.
③ 식혀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디 시럽이 완성된다.

4.오디 차
재료 :오디 시럽
1큰술 끓는 물 1컵
① 찻잔에 오디 시럽을 담고
끓는 물을 붓는다.
② 잘 섞어 1분이 지나면
천천히 마신다.
③ 매일 세 차례 정도 마시면
건망증을 치료할 수 있다.
 
5.오디환 
볕에 말리거나
건조기에 말린다.
① 볕에 말리면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렇지만 요즘 건조기가
잘 발달되어서
건조기에 말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히려 건조기 쪽이
훨씬 위생적이다.
②말린 것을 가루를
만들어 꿀로 환을 만든다.
 
 6.오디쨈
① 오디를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믹서기로 간다.
②낮은 온도에서 끓여
수분을 증발시키고,
오디 양의 6
0%가량의 설탕을 넣어
 센 불로 끓이면서
계속 주걱으로 저어주며
10~20분 내에 끝낸다.
③완성된 쨈을
80~90℃까지 냉각시키고
밀봉용기에 넣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한다.

7.오디주
재 료 : 오디(뽕나무열매-상심자),
35℃소주 (재료의 3배)
①신선한 오디를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없앤 다음,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②약 2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된다.
망에 걸러, 찌꺼기를 걸러야
아름답고 맑은 술이 된다.
③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아보카도의 효능 10가지

아보카도의 효능 1.임신중 필수 엽산이 풍부

태아와 산모의
건강과 성장에
 중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임신 중에는 필수적인
엽산이 풍부하다.

아보카도의 효능 2.비타민C,D 풍부

황산화제역할을 하는
비타민 C를 주로 공급한다.

항산화제는 암, 심장,
심혈관 질환 및
알츠하이머(기억력 상실)와
같은 퇴행설 질환 및
노화를 예방한다.

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D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신경계의 정상적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 E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아보카도의 효능 3.콜레스테롤 조절

트리글리세라이드를
조절해
​콜레스테롤 조절을 돕고,
함유된 오메가 3가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없앤다.

아보카도의 효능 4.면역력 회복

면역계, 인지계, 신경계를
보호하는 비타민
 A, C, B-6, B-12, K를
함유하고 있다.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으로
암세포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뇌에 좋은 지방산으로
기억력 향상을 돕는다.

아보카도의 효능 5.천연 최음제 역할

아보카도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중
하나가 최음 효과이다.

​아보카도는
함유된 칼륨과
섬유질이 혈액 수치를
발기에 필요한 수준으로
조절함으로써
천연 최음제가 될 수 있다.

​아보카도의 효능 6.눈을 보호

아보카도가 망막을
해칠 위험을 피하면서
자외선을 흡수할 수
있는 효능이 있어,
아보카도 섭취를 하면
눈에도 좋다.

또한 퇴행성
질환으로부터도
 눈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아보카도의 효능 7.피부에 활력

아보카도가 함유하고 있는
다양한 비타민 때문에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피부에 활력을 주며 매끄럽게 한다.

​아보카도의 효능 8.구강 건강 도움

아보카도가
구강암 세포 및
신체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세포를 찾아
퇴치하는 성분이 있어
구강 건강에도 좋다.

​아보카도의 효능 9.체중 감량 효과

이런 다양한 효능에
더불어, 아보카도는
체중감량 효과까지 있다.

이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중 지방을 조절할 수 있을
정도의 적정량을 먹어야
가능하다.

아보카도의 효능 10.노화 예방

아보카도 씨에는
산화방지제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예방해준다.

또 콜라겐도
생성도 돕는데
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주고 피부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아보카도의 부작용

하루에 아보카도를
반 개 이상 먹으면
체중을 늘릴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아보카도 1개에  
지방 22g과 250-280 칼로리가
들어 있기 때문인데요.

아보카도가 함유하고
있는 지방은 건강한 종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라는 것이죠.

때문에 영양 학자들은
하루에 반 개를
권장하는 것입니다.

아보카도 하루 섭취량 및 칼로리

아보카도의 하루 섭취량은
2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하나씩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보카도 오일도 많이
섭취를 하시는데요.

아보카도 오일의 경우에는
하루에 1~2스푼만 드시면 됩니다.

아보카도 칼로리는
1개 100g 기준으로
191kcal입니다.

칼로리가 높은 편이지만
당분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아보카도 고르는 법

꼭지를 보고
녹색을 띤다면
적당히 익은 것이고
갈색은 너무 익은 상태이니
바로 섭취할 게 아니라면
녹색꼭지의 아보카도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져보았을 때
살짝 말랑거리고 삼분의이가
갈색인 것을 고른다면
상태가 좋은 아보카도를
고를 수 있답니다.

아보카도 먹는 다양한 방법

아보카도를 껍질째로
씨앗 부분까지
칼집을 내어주고
양쪽을 잡고 돌리면
반으로 나누어 집니다.

그 상태에서 씨앗을 제거하고
껍질을 제거하면
손쉽게 손질이 가능한데요.

아보카도를
이용한 요리로는
샐러드나 과카몰리로
많이 만들어 먹는답니다.

샐러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선호하는 채소들과 곁들여서
먹거나 과일과 함께
먹어도 맛있답니다.

과카몰리는
아보카도를 으깨어두고
방울토마토와 양파를
잘게 썰은 다음
레몬즙과 소금 조금,
허브가루와 함께 잘 섞어주기만
하면 완성이랍니다.

과카몰리는 빵이나 과자와
함께 먹으면 별미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78년 데뷔하며
대학생 때 데뷔하여
30년이 넘어간 세월 동안
연기자로 활동한
서울 온누리 교회 집 사이 신
강석우 씨를
소개합니다.

모태신앙이며
본인은 크리스천이라고
말하고 다니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까 봐
항상 날마다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본인은 삶이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기 원하는
개인적인 소망이기도 합니다.

10 때의 교회에서의
수련회 때의 신앙이 가장
뜨거웠다고 하는데요.

충현교회 장로님들이
무조건 믿으라고 하는
그대로 순종했는데
그 믿음이 지금도
감사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연기자가 아니었다면
다른 것을 상상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대학교 때 프로듀서를 하고 있었고
학과에서는 뮤지컬을 하고 있었는데
선배가 연기자로 지망하라고 하는데
별로 가고 싶지 않았지만
친구들이 상금을 타면
그것으로 무얼 먹자고 하는데
가서 그곳에서 뽑히고
연기자로 생활을 하게 됩니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1978년에 선배 이미례 감독님의
권유와 도움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던
영화진흥공사 주최 '제1회 남녀
주연배우 공고'를 통해 영화계에 입문했다.

본격적으로 연기자를 시작하게
되는데 1982년 보통 사람들에
캐스팅되어서 인기 있는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내 길이 아닌가라고
갈등이 항상 있었고
젊은 의 행진을 시작하게 되고
다시는 나오지 않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큰 박수를 듣고 살면
나중에 잘못되겠다고 싶어서
그 후에는 쇼 프로는 나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 들할 때 미리 한 시간 전에
들어가서 미리 기도하면서
힘을 얻고 이겨내기도 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겸손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1986년의 겨울 나그네를
하게 되는데 이곳에
목숨을 걸게 됩니다.

이 영화가 흥행하지 못하면
나는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고 했답니다.

하물며 낚시터에서의 장면을
찍기 위해서 일주일을 머리 감지
않고 지낼 정도였답니다.

본인이 신앙이 흔들리는 것은
나이 들면서 더욱 흔들리게
되는데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으
깨닫게 됩니다.

지금도 기도제목이
"흔들리지 않는 신앙인이
되는 것이 꿈이자
목표입니다."

강석우 씨는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찬양을
너무 크게 불러서
아내와 자녀들이
하소연을 한다고 하는데요.

부인이 하는 말이 "너무 큰소리를
내서 부끄럽다고 하면"
강석우 씨의 말이
"회사에 회식 가거나 야유회 가면
고속버스에서 노래를 목이 쉬도록
부르는데
교회에서 크게 부르다가
죽으면 좋지."라고 한답니다.

한 번은 강석우 씨의 부인이
천주교를 다니다가 와서
강석우 씨가 십일조 헌금을
많이 내는 것을 보고

"당신 무슨 헌금을 그렇게
많이 내요, 돈 모을 수 있을 때
모아야지."라고 했을 때

강석우 씨가
"십일조는 성도의 의무이고
하나님의 명령이야."라고
해서 단 한 번도 그렇게
단호하게 말 한적 없는 남편의
말에 놀랐다고 합니다.

주일날에 스케줄이 잡혀서
지방 촬영을 가야 한다고
전화를 하면
단호하게 "주일엔
교회 가야 합니다."라고 한답니다

사실 신앙생활을 해도
적당히 하면 좋겠지만
그의 신앙에 영향을 주신 분이
계신데요.

특히 어머님의 기도에
영향을 많이 받으셨는데요.

기도 많이 하시는 권사님
주위 사람들이 천사 같다고
하며 고부 간의 갈등이 없을
정도로 며느리하고 관계도
좋았다고 합니다.

남아 드신 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양보하다 보니 갈등이 없었답니다.

어느 정도로 기도하셨냐면
무릎이 나중에는 못쓸 정도로
기도하신 분이 셨답니다.

그래서 매일 밤 12시 되면
아들방에서 딸의 방에서
같이 기도한답니다.

강석우 씨가 고백하기를
"가정예배가 가장
좋은 것입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대학교에서 강의할
일이 있었을 때
꼭 하는 말이
십일조를 꼭 합니다라고
고백을 한답니다.

믿음의 유산이
축복이라고 고백합니다.

좋은 부모님
좋은 목사님을
만나야 하는 이유는
좋은 기도의 모델이
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강석우 씨가
인생의 삶의 포인트는
첫째 가정예배
둘째 기도의 모델
셋째 십일조를
통하여
믿음의 유산을
남기길 기도한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개그 콘서트 출산드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도
출연하였고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는
벌써 시즌 14회를
넘겼으며
MBC 역군 특집에도 참여한 
대한민국 희극배우인
김현숙 씨를 소개합니다.

처음 시작을 연극과
뮤지컬을 하다가
개그는 10개월만 했는데
워낙 인기가 있다가 보니
대부분 사람들은
개그를 먼저 했는 줄
안답니다.

출산드라 시작했을 때
첫 회이었는데는
댓글이 100페이지가
된 것은 최초였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인기 급증한 그때에
 원래의
꿈인 배우를 위해
그만두게 됩니다.

사실 그 뒤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는 믿음이 있었답니다.

어느 정도 자신감을
주셨냐면 배우로
계속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셨답니다.

그때 미녀는 괴로워를
통하여 영화배우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김현숙 씨는 중대한 결단의
순간에는 사람들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하여
응답을 누린답니다.

김현숙 씨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람의 때와 하나님의 때는
다르답니다."

이렇게 확신과
항상 웃음을 주는
그녀이기에
살아온 삶이 평탄한 것
같지만 사실은
어릴 때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5학년 때에
어머님이 혼자서
삼 남매를 키우셨답니다.

그러다 보니 원망을
많이 했다는 데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일기장에 "왜 나는
이런 집에 살아야 하나요.?하면서
방에서 혼자서 울기도 하고
세상이 혼자인 것 같고
하나님이 정말 계신 것 맞는가 하면서
너무 비틀어진 성격 때문에
엄마가 신경정신과에 상담받을
정도였답니다.

모태 신앙이던 그녀가
초등학교 때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지만

힘들고 어려움을
누구에게 말할 수가 없으니
일기장에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를
많이 하게 되었답니다.

어머님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랐는데
20년 넘게 청소년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의
비전을 품고 계신 어머님이
복지관도 하셨고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놀이방도 운영했기에
학교에 다녀오면
아이들을 돌보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먹고살기 힘든데
어머님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날마다 하나님께 삼 남매에게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가르치시면서 믿음으로
삶을 보이셨기에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보고 깨닫게 되었답니다.

IMF 어러움이 오게 되고
이사를 갈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하늘을 보았는데
하늘은 공평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하늘을 보는 사람은
똑같기에 이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은
더 큰 응답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처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 계기가
특별한데요.

초등학교 5학년 때
선생님이 숙제로 12년 살아온
전기를 써서 발표하라고 했는데

평소에는
항상 얌전하고 부끄러운
성격의 그녀가
토요일 한국 영화를 보면서
약장수가 외친
“하늘 나는 저 새를 봐!
힘이 없어? 아니야.
그건 영양실조야!
이 약 한 번 잡숴봐!”
이 대사를 듣고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다음날 학교에서 발표하는데

남들은
“저는 1978년 몇 월 며칠 어디서
 태어났고 장래 희망은요” 그랬는데
 저는
“자, 때는 1978년이야!
현숙이가 응애 응애 태어나는데...” 하고,
했는데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났고
자신감으로 성격이
바뀌게 됩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때 연극반을 하다가
부산 경성대학 연극 영화과를
다니면서 처음에는 뮤지컬을
시작했답니다. 

우연히 갈갈이 박준형 씨가
KBS 방송팀과 부산에 내려오면서
일찍 데뷔를 할 수도 있었는데요.

제안을 받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했답니다.

서울에 올라와서 펑키 펑키라는
공연에 3차 오디션 합격하여
출연하게 되고
그때 컬트 초기 멤버 정성환 씨가
창의적인 새 대사를 추가하다 보니
그녀의 분량이 40분이 늘었답니다.

그때 개그우먼 김지혜 씨가
보고는 박준형 씨에 말을 했는데
놀라운 것은 이미 박준형 씨가
부산에서 알고 있었기에
찾아오게 되었고

개콘에서 드디어
대학에서 한번 해보았던
출산드라를 했는데
대박 나게 된 것입니다.

 김현숙 씨는 자신의 힘들고
어려웠던 과거의 삶을
통하여 연기를 배우게 되었답니다.

그녀의 고백입니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면서
간접경험이 아닌 직접경험을
통하여서 지금은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견딜 만큼만 주셨고
지금은 너무 감사합니다."

김현숙 씨의 기도제목은
청소년의 수련장을 세워서
어머니의 꿈을 이어서
 희망을 미래에
전달하는 멘토가
되길 원한답니다.

하나님께서
어머님을 저의 멘토로 세우 시어
삶을 통하여 증인으로 보여주시고
끝까지 기도를 통하여
집안이 든든한 믿음의
가문으로 바뀌었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우리의 구주 되시며,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미 전에 작정하시고 우리부부를 택하여 아이를 보내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찬양합니다.
아이의 형체가 이루어지기 전부터 주님은 아이를 아시고 도우시며, 아이가 숨쉬기 전부터 매일의 삶을 계획하여 놓으셨음을 믿습니다.
아이의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오니, 아이가 담대하게 승리하며 살게 하옵소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무성하게 가지를 펴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성령으로 아이에게 충만하게 부어주셔서 능력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사람들 가운데 존귀한 자가 되게 하소서.
온 세상이 아이가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일마다 때마다 도우사 모든 사람 위에 뛰어나게 하옵소서.
 
언제 어느곳에서나 아이와 항상 함께 하사 하나님의 임재에 충만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주와 동행하여 형통케 하시고, 모든 대적들을 능히 이기게 하옵소서.
아이가 밟는 땅이 거룩한 땅이 되게 하시고, 거하는 곳이 존귀한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에 아름다운 이름을 남긴 사람들 처럼 하나님과 사람 앞에 명예로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어린 목동으로 이스라엘의 임금이 된 다윗과 같이 아이를 위대한 인물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이가 하나님을 위하여 반석위에 견고한 집을 세우게 하시고
아이가 나중에 이루는 가정도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설 수 있게 하옵소서.
우연같은 일에서 기회를 주시고, 작은 일에서 큰일을 이루어 나가게 하옵소서.

아이가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아 만물의 영장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새로운 일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역사를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받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에게 주신 아이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 아이에게 은혜와 사랑을 더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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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한 사람의 생애를 통하여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복 주시는 하나님.
아이가 하나님의 복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샘 곁에 심긴 나무처럼 푸르게 자라고 아름답게 꽃을 피워 가지가 담을 넘고 가지마다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자신의 생애와 가족을 복되게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큰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 아이에게 내려서
하나님께 사랑받고 사람들에게 존중받으며, 대대로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룰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아이가 아브라함처럼 새로운 역사를 열고 많은 사람에게 복 받는 길을 여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많은 사람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복된가문을 이루며 나날이 번성하고 잘되는 복을 받게 하옵소서.
아이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복이 임하게 하시고, 아이를 대적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상대하여 주옵소서.

성경에 기록된 노아,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윗, 솔로몬에게 하신 좋은 약속들을
아이에게도 상속해 주셔서 평강을 이루어 주옵소서.

아이에 대한 특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아이의 산성이시며 방패이시며 목자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힘이시고 소망이시며 회복자 되심을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치유자되시고 공급자이시며 구원자 되심을 믿습니다.
아이에게 주신 귀한 약속들이 이루어 질 것을 믿습니다.

아이 내면 세계를 충실하고 강건하게 하사,
내면의 영적 질서가 잘 잡혀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안에서 밖으로 삶을 경영하는 믿음의 자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의 말씀으로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은혜와 진리로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건강한 믿음생활을 하게 하시고, 믿음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하옵소서.

주여 아이가 자신이 하는 일에 복을 달라고 기도하기 보다 복 받을 일을 많이 하게 하시고
자신을 위해 복을 쌓기 보다 받은 복을 나누는 축복의 통로 되게 하소서.
 
아이가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길이를 알고, 항상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아이가 자라면서 우리 가정이 형통하고 화목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하실 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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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평강과 화평의 하나님.
주는 화평케 하는 자가 주의 자녀라고 하셨습니다.
주여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아이가, 사람과 사람아이에 사람고 하나님 사이에 평화를 만드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평화화고, 모든 사람으로 화목을 누리며, 자연과도 조화를 이루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하고, 사람들 앞에 정직한 자가 되어 아이에게 주신 하나님의 기업이 영원하게 하옵소서.

아이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과 생활에 임하길 소망합니다.
아이로 인하여 다툼과 분쟁과 미움이 그치게 사랑하고 화목하고 배려하게 하옵소서.

아이의 말과 행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시고,
사람들이 아이의 평화스러운 모습 속에서 평강의 하나님을 보게 하옵소서.

평생에 하나님께 복을 받아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이가 잘 때나 깨어 생활할 때나, 주님의 평안과 안전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인생의 생사화복은 모두 주께 있습니다.
주께서 아이와 함께 하여 주께 확실한 미래를 보장 받는 아이가 되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아가고 다른 사람들과의 평화를 위해 일하여
하나님의 자녀라고 인정받을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이 아이에게 임하여 사랑이 넘치게 하시며,
그 사랑 안에 믿음의 뿌리가 깊이 박히게 하옵소서. 
 
아이가 하나님을 공경하고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최고의 보화로 여기며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은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것을 알아,
하나님이 위에서 부으시는 은혜를 기대하며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주님을 경외하는 보배로운 삶 살게 하옵소서.
 
주께서 언제나 아이와 함께 동행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여 은혜로 더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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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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