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산맥의 해발 3천 미터부터는 수목 한계선입니다. 3천 미터 이상의 고도에서는 사실상 풀과 나무들이 자랄 수 없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수목 한계선 너머에서도 드문드문 자라는 나무들이 있습니다.
이 나무들은 매서운 바람과 높은 기압 탓으로 일반적인 나무들처럼 곧게 자라나질 못합니다. 뻗기는커녕, 구불구불 휘어져 마치 무릎을 꿇는 모습으로 자라납니다. 어떤 산악인은 이런 나무들을 보고 ‘자라날 수 없는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나무의 겸손함’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 나무들은 비록 곧게 뻗지는 못하지만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무가 위로 자라지 못하는 대신 속이 알차져서, 악기를 만들 때 좋은 소리와 울림을 냅니다. 명품 바이올린은 수목 한계선 위에서 자란 나무들로 만들어집니다. 거친 바람과 척박한 환경이 번듯한 겉모습은 앗아갔지만 대신 더욱 값어치 있는 나무로 만들어준 것입니다. 온갖 역경과 아픔을 극복한 인생이 정말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우리는 역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주님께 더욱 기도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선율을 세상에 울리는 주님의 아름다운 악기가 되십시오. 주님! 우리를 강하고 온전케 하시는 주님의 계획을 믿게 하소서! 고난 올 때 감사하고, 시련이 올 때 기도하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가 태어난 100주년 때 부산에서 작은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아내와 5남매를 모두 이북에 두고 온 아픔도 감내하고 어떤 이익과 영예도 멀리하고 이웃사랑에 평생을 헌신한 장 박사를 우리는 ‘참 의사’, ‘성자’라고 부릅니다. 장 박사는 청빈한 의사일 뿐 아니라 뛰어난 의사이기도 했습니다. 1943년 대량 ‘간 절제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지만 그 실력을 돈을 버는데 사용하지 않고 돈 없고 불쌍한 이들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전 재산을 털어 설립한 부산의 복음 병원의 작은 옥탑 방에서 평생을 지내며
남긴 유산은 1500만원 정도였고, 그나마 절반은 말년에 자신의 간병인에게 주었고 나머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유언을 남겼습니다.
병원의 초창기 시절에는 돈이 없는 사람에게 진료를 마친 뒤 직접 뒷문으로 도망가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장 박사는 이제 하늘나라로 떠났지만 그분이 남긴 선행과 청빈한 삶은 지금도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장기려 박사가 펼친 선행과 헌신의 모든 동기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이 재물에 연연하지않고 진정으로 남을 돕는 삶을 살게 만들었습니다. 말씀을 실천하는 삶에는 감동이 있고, 저절로 복음이 전해지는 능력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복음을 전하며 사십시오. 주님! 헛된 것을 포기하고 참된 것을 구별하는 지혜를 주소서! 말씀이 전해지는 삶이 되도록 조금씩 변화하십시오.
지금 미국 교회 가운데 가장 많이 모이는 교회는 레이크 우드 교회인데요, 조엘 오스틴 목사님께서 목회하시는 교회입니다. 약 주일날 4만 명이 출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분의 책 ‘최고의 삶’에 보면 이런 간증이 있습니다. 주일학교 때 같이 자랐던 주일학교 친구 ‘던’ 이라고 하는 자매가 있는데 본인은 교회 담임 목사가 되었고 이 자매는 주일학교 부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아이를 갖기 소원해도 아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병원에 가서 부부가 다 조사를 받고 문제가 없는데도 아이가 안 생기니까 또 인공 수정도 하고 그래도 번번이 아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흘러, 흘러 20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목사님실로 연락이 소식이 전해 왔습니다. 드디어 아이를 가졌답니다. 그래서 너무 기뻐가지고 연락을 했습니다. ‘아니, 나한테 제일먼저 알리지 않고 아이가 있다는 게 어떻게 된 겁니까.’
믿음으로 선언한 겁니다. 아이를 가진 게 아니고 아이를 가질 것을 믿고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을 한 거예요. 그래서 주일학교 부장 후임을 고르라고 그랬대요. 그래서 진짜 가진 줄 알았지요. 아이를.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이를 주실 것을 믿고 믿음으로 선포하고 나서 하나님이 언제 아이를 주셨느냐, 그로부터 9년이 지나서 결혼 29년 만에 쌍둥이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29년이면 꽤 긴 시간입니다. 그런데 29년 만에 변치 않는 믿음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며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쌍둥이를 주셨어요. 이 일에 대해서 목사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무 오랫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그만 포기하고 싶은가? 꿈이 죽은 것 같은가? 하나님은 ‘죽은 꿈’ 조차 되살릴 수 있다!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일으키신 것처럼, 당신의 재정과 관계, 건강, 직업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감사’를 입에 달고 살라. ‘아버지, 제 삶 속에서 시작하신 일을 마무리하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타이밍’을 믿어야 한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모든 축복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뒤로 물러가지 말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찬송가 413장을 작사하신 호래시오 스패포드씨는 시카고의 저명한 변호사이자 의과대학의 법리학 교수였으며 신학교 이사 및 운영위원이었습니다. 또한 대부흥전도자인 무디를 도와서 교회를 열심히 섬기고 부흥에 앞장선 귀한 일꾼이었습니다. 1871년 시카고에 대화재가 일어나서 교회가 완전이 불에 탔을 뿐만 아니라 그의 전 재산도 같이 다 잃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집 불탄 것은 둘째 문제이고 교회가 불탔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빨리 교회를 다시 건축할까? 이 일에 동분서주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의 부인인 안나 스패포드씨는 몸도 좀 병약하고 해서
여러 가지로 힘든 시간을 보냈었기 때문에
“여보 우리 온 가족이 유럽에 가서 좀 쉬었다 옵시다.” 그래서 날짜를 내서, 시간을 내서 온 가족이 유럽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교회와 여러 가지 일이 너무 밀려가지고 먼저 부인과 네 딸이 배를 타고 떠납니다. 그런데 그 여객선이 대서양을 지나다가 다른 배와 충돌해서 1873년 11월 15일 새벽 두시에 배가 가라앉으면서 226명이 목숨을 잃습니다. 의식을 잃은 부인이 구조대원에 의해서 구조되었지만 네 딸은 어디서 흔적도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영국 웨일즈에 도착한 부인이 남편에게 급히 소식을 보냅니다. 혼자만 살아남았습니다. 이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많은 동료들이 그를 찾아왔을 때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가 주님만 의지할 수 있게 되어서 나는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제 아내를 데려오기 위해서 배를 타고 가는데 선장이 말합니다. 스패포드 선생님, 바로 우리가 지금 지나고 있는 이 해역에서 배가 충돌해서 선생님 네 딸을 잃은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팠어요. 선실에 들어와서 울면서 주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주님 왜 저에게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 그런데 밤새 기도할 때 그의 마음속에 이와 같은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열왕기하 4장 26절에, "너는 달려가서 그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이 말씀은 엘리사가 어느 가정의 아이 없는 가정을 위해서 기도를 해줬는데 그 애가 죽었거든요. 그런데도 그 아이를 고치러 살리러 가는 그 엘리사에게 대답하는 말은 “평안합니다. 평안합니다.” 그 평안이란 단어가 그 마음속에 팍 부딪혀오면서 주님 은혜에 감사하면서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펜을 들어 쓴 시가 오늘의 찬송이 되었습니다. 그 풍랑 이는 그 바다를 볼 때 이와 같이 첫 번째 줄을 써나갔습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갑판에 나가서 이렇게 파도를 보니까
막 파도가 파도를 치며 달려드는 모습을 보면서 2절을 짓습니다.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 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그리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니까 자기 자신의 죄와 허물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3절을 씁니다.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 눈보다 더 정하리라. 하늘을 바라볼 때 뭉게구름이 피어올라오면서 자기 딸들이 천국에서 “아빠 우리는 여기 먼저 왔어요.” 손을 흔드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4절을 지었습니다.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 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으리.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내 딸을 잃고 나서도 이러한 고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믿음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와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는 아내를 데리고 돌아온 후에 하나님께서 자녀를 둘을 더 주셨어요. 그 두 자녀와 함께 이스라엘 예루살렘으로 이주해서 평생 고아와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는 삶을 살다가 천국에 가셨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과 괴로움이와도 흔들리지마시고 하나님이 주신 참 평안함을 누리시고 하루 하루 살아 가시길 축복합니다.
20세기를 빛낸 흑인 성악가 중에 마리아 앤더슨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는 어릴 적 성가대에서 음악을 접한 뒤 교회의 후원으로 성악을 공부했습니다. 마침내 꿈에 그리던 성악가가 돼 뉴욕 맨해튼 홀에서 독창회를 가질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인종차별이 심하던 때라 백인들의 숱한 모함과 악평을 받아야 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실의에 빠졌고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며 좌절했습니다. 그때 그녀의 어머니가 조용히 다가와 위로합니다. “얘야, 먼저 은혜를 알아야 한다. 오늘 네가 여기까지 온 것도 다 은혜 때문이 아니겠니.” 이 말에 그녀는 하나님의 은혜를 떠올리며 평안과 감사를 회복하고 다시 새롭게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성공, 성취보다 언제나 은혜가 먼저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은혜를 믿고 그 은혜 안에 살면
세상이 어떠할지라도 평안할 수 있고, 당당히 자신만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딤전 1:2) 출처:김석년목사의 겨자씨중에서 [서초성결교회]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플리머스에 간 적이 있다. 청교도의 고향이라는 기념박물관에 가서 큰 교훈을 받았다. 하나님을 인생의 최고로 여기는 청교도들이 오직 하나,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지의 땅 신대륙에 왔다. 정든 고향과 익숙한 문명세계를뒤로하고 대서양의 험한 파도를 헤치고 목숨 걸고 왔다. 박물관이 있는 곳은 그들이 신대륙에 도착하여 하나님께 첫 예배를 드린 곳이었다.
당시의 모습대로 어른과 어린아이들, 타고 온 배와 입었던 옷, 성경, 그리고 감사예배 드리는 모습에 큰 은혜를 받았다. 짧은 역사의 미국이 정치, 군사, 경제, 문화에서 세계를 움직이는 초강대국이 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하나님을 최고로 여기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높여주신 것이다. 미국은 대통령이 취임할 때도 대법원장 앞에서 성경 위에 손을 얹고 선서한다.
그들의 지폐인 달러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 한다 (In God We Trust)’라고 새겨놓고 있다. 나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외에 무엇이 필요한가. 하나님을 최고로 여기면 하나님은 나를 책임지신다. 하나님을 최고로 여기는 믿음을 귀하게 보시고 나를 높여 주신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시 91:14) 김봉준 목사 (구로순복음교회 담임) <겨자씨/국민일보>
리더십 부문 베스트셀러 작가인 존 맥스웰의 저서 ‘태도’의 일부 내용입니다. “미국의 보험 판매원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이 어느 날 중요한 계약을 성사시키는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계약자에게 서명을 부탁하는 순간 잉크가 계약서에 떨어졌습니다. 다른 계약서를 가지러 회사로 간 사이 고객은 이미 다른 회사의 보 험 판매원과 거래를 끝냈습니다.
그 일로 계약을 놓쳤지만 그 고객과 그와 계약을 맺은 보 험회사 직원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당시 사용하던 펜을 개량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잉크를 담아 쓰는 펜을 개발해 1883년 세상에 첫선을 보인 것이 만년필의 시작입니다. ” ‘잉크가 쏟아지지 않는 펜이 있다면 계약서를 버리지 않고 쉽게 성사시킬 수 있었을 텐데’라는 그의 생각이 인류에게 전혀 새로운 문화적 선물을 선사한 것입니다.
워터맨은 지금도 지식인의 품격을 상징하는 고급 필기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뜻밖의 문제에 당면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를 믿는 자들에게 그 문제로 인해 새로운 기회와 회복의 자리로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나라와 가정)들에게는 모든 것을 합력해 전화위복으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 12:11) 출처: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우리”라는 치유상담연구원을 운영하는 이미란 원장은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직후 갑자기 쓰러져 전신마비가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길랑-바레 증후군”이라는 병이었는데 체중이 34kg까지 줄었습니다. 손과 발은 물론 뇌를 제외한 모든 신경이 마비되어, 자기 손으로 물 한 모금 마실 수도 없고 혀가 굳어져서 말을 해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누워서 숨 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산 시체였었습니다.
그런데 모태신앙이었던 그녀는 상상을 통해 자신의 몸을 치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분명 절망이었지만 나을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을 침상에 누워서 마음으로 상상했습니다.
내가 건강하게 되어서 일어나게 된다. 마음으로 자기 모습을 보고 뇌에서 각종 좋은 호르몬이 나와서 온몸으로 퍼져가는 것을 상상하고 이 병을 좋은 호르몬이 나와서 다 잡아 먹어버린다. 그것을 머릿속에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외쳤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이미지는 완전한 것이다.
나는 다리에 힘이 생겨 걸어 다닐 수 있다. 심지어 웃고 떠들며 힘차게 뛰어다니며 많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내 몸을 마비시키는 바이러스는 죽고 말초신경은 살아날 것이다."
그의 상상은 뇌를 끊임없이 자극했습니다.
상상 속에 건강하게 되고 튼튼하게 되고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자기 모습을 꿈꾸고 그리고 믿고 그리고 속으로 외쳤습니다.
그러한 삶을 2년을 계속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다 쓸데없는 짓 하지 마라. 너는 이제 버림받았다. 너는 희망이 없다. 그런데 그녀는 절망하지 않고 믿음으로 고백을 하였더니 하나님은 깨끗하게 치유해 주셨습니다.
2년 만에 깨끗이 나아버렸습니다.
그가 고백합니다.
“이 병을 앓고서야 고통당하는 이들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졌습니다. 더욱이 전신마비로 누워있는 이들의 아픔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내게 숨쉬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했고 스스로 죽을 수 있는 능력도 없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했습니다. 버림받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했고 휠체어를 탄 장애인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도 느끼게 했고 참과 거짓을 구 별하는 눈도 뜨게 했습니다. 내가 잘 몰랐던 단어들을 경험으로 해석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미움, 설움, 수치뿐 아니라 용기, 관용, 나눔, 평화 그리고 사랑까지.”
복음의 능력으로 잠재의식 깨우기를 2년 동안 계속한 그녀는 결국 자리를 털고 일어났습니다. 치명적인 병에 걸린 사람의 가장 큰 적은 육신의 연약함이 아니라 바로 절망입니다.
사단은 자꾸 절망,낙심,원망을 원하지만 속지마십시요.
이미란원장은 절망이 기회가 된것입니다.
모두가 않된다고 했을 때 믿음으로 외치고 하나님은 완전하심을 믿었습니다.
우리는 부족해도 나를 위해 대신 십자가지신 예수님의 사랑은 완전하며 부족함이 없습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중풍병자에게 예수님의 말씀에 자리를 들고 일어났습니다.
오늘부터 절망가운데서도 또 다른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일어나시는 성도님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