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35 Page)

학교의 재정난은
풀리지 않고 고소와
고발은 줄을 이었다.

사방이 꽉 막힌 듯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말했다.

“여보, 이제
카이스트에 사표를 내고,
내 퇴직금이나마
교직원 월급으로 써야겠소!”

​남편의 말에 나는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16년 동안
근무한 카이스트 퇴직금은
노후를 위한 은밀한
대책으로 숨겨 놓았는데…

이튿날 이른 아침,
​길경자 사모님이
기도하러 간다기에 나와
이사장 사모가 따라나셨다.

​목사님은
성경 창세기 22장을 폈다.

​목사님이 물었다.
“사모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네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셨을 때,

바치기가 쉬웠을까요?
​어려웠을까요?”

나는 고개를 숙였다.
​카이스트와 퇴직금 생각에,
나는 겨우 대답했다.

“어렵습니다.”

목사님이 말했다.

“그런데 쉽게 바칠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나는 고개를 들고
목사님을 쳐다 보았다.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순간 나는 눈물이 핑 돌았다.

​목사님은
말씀을 마친 후,
​우리에게 각각
성경구절을 주셨다.

​내가 받은 말씀은
요한복음 21:6-18이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알고 계십니다.

​제가 한동대 학생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주께서 다 아시지 않습니까?’

그러자 주님이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퇴직금을 내게 다오!

​인색한 내 모습에
울음이 터져 나왔다.

​밖으로 나온 나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늘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그날 저녁 나는
고해 성사를 하듯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때로 주님이 우리 미래를
더 이상 책임지지 않는 것처럼
보여 나는 늘 불안했어요.

​카이스트는
내가 몰래 숨을 수
있는 피난처였지요.

​오늘 완전히
그 문이 차단되자
비로서 진짜 피난처가
보이는군요.”

출처:​김영애가 쓴
"갈대상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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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한 소년이 작곡가인
아버지 곁에서
 숙제를 하고 있었답니다.
아버지는 작곡을 하다가
상상력을 잃고
긴 한숨을 토해냈답니다.

 그때 소년이
"아빠, 내가
한번 해볼게요."라고 말했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작곡을 맡겼고
제멋대로 적어놓은 악보를 보고
격려해주었답니다.

"이것 참
대단한 작품인걸."
아버지의 축복의 말에
힘입어 소년은
 세계적인 작곡가가 됐었답니다.

 그가 바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작곡한 요한 슈트라우스입니다.

 축복의 말 한 마디가
재능을 살려내게 한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네가 자랑스럽구나!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엄마 아빠는 널 믿어.

 힘내."라고 축복해 준다면
자녀의 재능은 춤을 출 것입니다.

 말은 성취력이 있습니다.
철학자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언어의 주택 속에서
인간은 산다."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잠6:2)"라고 말씀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이신
송용필 목사님이
『갚을 길 없는 은혜』라는
책을 내셨어요.

수원 역전에서
구두 닦기를
하시던 분이

미국의
공인회계사가 되고
대학의 부총장까지
된 아주
입지전적인 인물인데.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6.25때
함경남도에서
피난 와서 공주에
머물렀었다가
중학교를 못 가게 되자

돈 벌어
공부하겠다며
기차를 타고
서울에
올라온다는 것이
그만 잘못 내려서
수원역에 내렸어요.

근데 먹을 것을
준다고 해서
따라가 보니까
소매치기 소굴이에요.

그래서 겨우
도망쳐 나온
다음 수원역
대합실에서 먹고
자면서 구두를 닦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중등 검정고시를
통과했는데
철도고등학교를
가려고하니까
나이가 많다고
안 받아줬어요.

당시 철도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거기서 공부도
시켜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는 길이
열려있기에 갔는데
​입학이 거절된 것입니다.

절망에 처해
정처 없이
발길을 옮기는데
어디서 작은 불빛이
비춰서 가보니까
그것이 바로
교회 십자가입니다.

사정을 알게 된
담임목사님이

‘너, 교회에서
아르바이트 안 할래?

교회 종치는
아르바이트해라.’

그래서 그때부터
교회 종을 치면서
교회 쪽방에서 자면서,
종탑 방에서 자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김장환
목사님을 알게 되서
오산미군부대에
일자리를 소개해준다고
윌리엄 대니라고
하는 군인을 소개받았습니다.

이 분은
독실한 크리스천인데
이 분을 도와서
열심히 이일 저일 했는데
그만 정식으로 일자리를
마련해주지 않고
미국으로 가버리셨어요.

그분을 믿고 의지했는데
너무나 마음이 낙심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말씀을 주셨어요.

잠언서 3장 5절로 6절에, 
너는 마음을 다하여
야훼 하나님을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미국 간 대령이
교회에서 간증을
하면서 자기가
이런 소년을
돌봤다고 하니까

거기 할머니 한 분이
‘내가 그 아이를
후원하겠다.’고.
 그래서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미국 유학까지
가게 됩니다.

할머니의 유언이
‘그 아이를
끝까지 도와줘라.’
그래서 자녀들도
그 아이의
후견인이 되가지고

미국의 밥존스
대학에 가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공인회계사가 되고
그 다음 미국의
신학교를 나와서
목사가 되었어요.

그리고
북한선교
비전을 갖고
한국에 돌아와서
극동방송 부사장을 하고

한국독립교회와
선교단체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횃불 트리니티
대학교 부총장으로,
어와나 코리아 총재로
사역합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나 같은 인생에도
좋은 날이 올까?’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게 된 후로
‘제 인생에 대한
의심과 비관적인
생각들’이 어느새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천사
같은 은인
분들 덕분에
제 인생에
‘좋은 날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절벽 앞’에 서 있을 때,
‘사다리’를 만들어 주시고,
계속 ‘걷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지독하게 힘들고
가난했던 시절을
보냈지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갚을 길이 없는
하나님의 큰
은혜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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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뉴욕시의
‘신체장애 의료협회’ 건물에 들어서면
 남북전쟁 때 어떤 병사가 쓴 것으로
알려진 시가 적힌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성공할 수 있는
강함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를 약하게 함으로
 겸손함을 가르치셨습니다.
나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건강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약함을 주셨습니다.

나는 행복에 필요한
 많은 돈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가난함을 통해
진짜 행복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나는 삶을 누릴 수 있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삶을 주시고
모든 것을 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부탁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주님은 나의 기도를 모두 들어주셨고,
많은 선물을 주셨습니다.
”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 믿는 사람이
진정으로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필요한 것이 하나도 없고
인생의 불만을 느낄 때는
언제나 이 시를 읽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십시오.

주님!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
 깨닫는 현명함을 주소서!
주님이 나에게 주신 것을 헤아려보시고
그것에 깊이 감사하십시오.
출처:김장환목사님의
 [큐티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오래전 부교역자로
봉사를 할 때에 힘든 일이
딱 한번 있었습니다.

10년을 봉사를 봉사하면서
누구에게도
싫은 소리 듣지 않게 했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10년째 되는 해에
유달리 저를(?) 싫어하시는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 분이
왜 저를 미워하고 싫어하셨는지
지금도 모릅니다.
(그냥 싫으셨나??)

새해 여전도회 회장이 되시더니
 목회자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였고,
작은 꼬투리라도 잡으시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것이 너무나 싫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에게 겉으로는
말하지 못했지만
속으로는 엄청 많이
미워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를 힘들게 하신 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저를 더욱 어렵게 하셨습니다.

그 분을 보기가 어렵고,
참 힘든 긴 시간이었습니다.

그 분과 만날 시간이 되면
 "또 나를 보고 무슨 상처가
되는 말을 하실까?" 
그것이 늘 걱정이었습니다.

그 때 다행이 우즈벡키스탄에
2주간 선교를 다녀와야 했습니다.

그리고 선교를 갈 때에
 어느 목사님의 자서전을 
가지고 갔는데...
시간이 있어서
그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책에
제가 고민하는 문제의 답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 책의 저자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목회를 오래하신 선배가 와서
이제 막 목회를 시작하는 자신에게
 이렇게 말씀을 주셨다고 합니다.

"쓰레기도 품으면
거름이 됩니다"

"목사 가슴이
 썩어야 옥토가 됩니다"

이 두구절이 저에게
가슴 깊이 새겨졌습니다.

그리고 제 속에 있었던
응어리들이 다 사라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저는 성도님들이
저에게 자신의 상처를 쏟아내고,
 때로는 저를 비방하는 소리를
뒤에서 들으면 못견디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아직도
제가 죽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아직도 "내가'라는 것이
너무나 강하게 있었던 것입니다.

정작 나는 죽었다고 고백은
했지만 말로만 죽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완변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런 상처를
 저에게 주시는 분들에게
이젠 화를 내기보다는
그 분이 불쌍하게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를 때로는
 공격하는 말을 듣고
저의 흠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 말이 저를 영적인 은헤를
흔들지 못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아픕니다)

예수님은
3년동안 사역을 감당하실 때
수 많은 모욕가
 핍박을 감당하셨습니다.

아마도 예수님도
그 분의 가슴 속을 볼 수 있었다면
속이 새까맣게 탄 모습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목양이라는것을 알게 되고
배우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목양은 목회자가
양들을 위해서
자신을 내어놓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버리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주변에서
여러분 자신을 아주 힘들고
 어렵게 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그 분들이 주시는 상처와
말 때문에 힘이드신가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그 분이 주시는 쓰레기가 썩어서
 나의  심령에 거름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관계 때문에
속상한 일이 있으신가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로 인해서
나의 가슴이 썩어야
옥토가 되는 것을
배우시게 될 것입니다.

저는 그 때 일로
그런 문제에 대하여
조금은(?)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를
힘들게 하신 분에게
지금 생각하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자신을 주신 것처럼,
나도 주님을 위해서 때로는
 깊은 상처와 아픔을 품을 수 있는
성숙한 목사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 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출처:이승환목사의
목사칼럼중에서
[세선비전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상황이 힘들수록
문제가 아닌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켜야 한다.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는 길은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상황이 힘들고
판단이 안 설 때일수록
하나님 말씀만 들어야지, 

 사람들 말과
하나님 말을
섞어서 들으면, 

 점점 사람들 말에
귀 기울이게 되고
그러면 조그만 일에도
두려워하고 놀라게 된다.

 나는 마음이
너무 두렵고 떨릴 때는 
 무조건 성경을 많이
읽으면서 기도한다 .

나와 친한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소리가 아닌
오직 하나님 말씀을
붙잡아야 
 두려움을 이긴다 .

출처: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중에서
[갓피플북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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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성경이 강조하는
리더십의 자질은
굳게 서서 버티는 것이다.

바울이나 베드로 같은
영적 지도자들이 
 당시 초대교회들에게 보내는
목회서신에서
빼놓지 않고 하는 말이 있다.

굳게 서서 버텨라,
강건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한 번의 화끈한
싸움을 치르는 능력이 아니라

계속되는 힘든 하루하루의
싸움에서 도망가지 않고
버텨내는 신실함과
강인함을 필요로 한다.

신약성경에서 ‘강한 것’과
‘영적 성숙’은 동의어다.

성숙하지 못한 사람은
상처를 잘 받고 기복이 심하다
조금만 시련이 오면
확 가라앉아버린다. 

 조금만 힘들면 도망가버린다.

원수 사탄이 그런 사람들의
감정을 마구 흔들어댄다. 

 그래서 조금만 힘들면 
 다 도망가버리기 일쑤였다.

하나님은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을
절대 들어 쓰시지 않는다.

힘들어도 기도하며
다시 일어나 계속해야 한다.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라. 
 하나님은 당신 안에,
위에, 옆에 서 계신다.

출처:한홍의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시간도 있어요.

기타를 들고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도 있어요.

그런데 걸어 다니면서 
 주님께 말씀드리는 시간도 있어요.

그때 "주님. 제가
오늘은 좀 꿀꿀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너 내가 있는데 
 왜 꿀꿀하냐!"하고
꾸짖지 않으셨어요.

내가 꿀꿀한 이유도
아시고 나를 품어주시고 
 그에 대한 해답도 알려주세요.

하나님은 인격적이세요
다그치지 않으셨어요.

주님은 절대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그래도 한번 해보겠다고 했다가
풀이 죽어 주저앉아있는 자를 쳐서
일으키시지 않으시더라고요.

너무 교만해서
목이 뻣뻣해진 사람은 쳐서
꺾으시기도 하시는데
정말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달려가다가 넘어진 사람을 쳐서
일으키시는 하나님은
아니시더라고요.

너 힘들었지?
너 한다고 했지만
그거 네가 해서 되는 거 아니야.
이리 와. 일으켜서 둘러업고
데리고 가시는 하나님이셨어요.

그래서 정말 그 앞에 
 나아갈 수밖에 없었어요.

기도의 자리에
그냥 막 나아갈 수밖에
없는 거였어요.

염치없어서
나갈 수도 없는데,
  하나님이 먼저 사랑해주셨어요.

그래서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밖에 없었어요.

어우 어떻게 쉬지 말고
기도해가 아니에요

내가 안되는 거
쉼 없이 발견할 때마다
주님께 나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게 됩니다.

더 나아질
나를 기대하지 않고
오직 나를 만나주셨던
하나님만 기대하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갑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 은혜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여주십시오

우리 그렇게
우리 삶을 위탁하며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출처:김선교선교사의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중에서  
[갓피플TV]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