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32 Page)

분당 우리교회
이찬수목사가
개척 교회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고(故) 옥한흠 목사님을
찾아 뵙고

 “목사님,
단독 목회를
시작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해 달라”
는 부탁을 드렸을 때

옥한흠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설교 준비가
안된 채로
절대 강단에 서지 마라.

그것만큼 위험한 일이 없다.

 한 번 그렇게 준비 없이
강단에 섰다가
망신을 당하고
수치를 당한다면
그것만큼 복된 일은 없다.

하지만 대개는
그동안 해 오던
관록이 있기 때문에
설교 준비 없이 강단에 서도
별 문제 없이 말씀을 전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일이다.” 

나는 지금도 그 조언을
또렷이 기억한다,

목회에 있어서
성령님의 도우심과 은혜는
물론이고

목회자 자신의 희생적인
수고와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확하게 깨달을 수
있었던 조언이었기 때문이다.

평생 하나님을 의지하는
동시에 설교 준비하는데
조금도 소홀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셨던

옥한흠 목사님의 모습이
내 머릿속에서 보였다.
==========================
성령님의 전적인 은혜와 도우심,
그리고 성령님을 의지하여
삶에서 수고함으로 열매를 맺는것,
이 두가지의 균형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사명을 감당할수 있는
축복의 두 날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출처:이찬수목사의
"삶으로 증명하라"중에서
(규장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평생 ‘5만 번’의 기도응답을
 받은 조지 뮬러를 연구한 학자들은
그의 기도에는 다음 6가지 
원칙이 있었다고 합니다.

① 축복의 근원이 되는
 예수님의 공로에 대한 확신.

② 기도 전에 먼저 마음에
 떠오르는 모든 죄를 자백하는 회개.

③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실한 믿음.

④ 자신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목적.

⑤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다리는 끈기.

⑥ 작고 사소한 일들도 
기도하는 섬세함.

‘믿고 구하는 것을 받는다’는 
말씀이 사실인 것은
조지 뮬러의 삶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조지 뮬러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은
 또한 우리의 기도도 들어주십니다.
 
‘5만 번’의 기도응답을
 부러워만 하는 성도가 아니라,
 ‘5만 번’이상기도 응답 받기를
 원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주님! 
믿음으로 응답받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

기도 노트를 만들어 구한 날과
 받은 날을 적어보십시오.
출처 :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이승아 집사님이
‘내 것이 아닙니다.’ 라는
책을 내셨어요.

그녀는
남부러울 것 없이
살던 여성입니다.

명문대(이대) 출신에,
대기업(삼성)
연구원의 아내로,
해마다 가족과
해외여행을 다니고,

예쁜 그릇으로
집안을 장식하고,
 명품 옷과 가방으로
자신을 치장하는 삶을
살았던 그러한 분입니다.

그녀는
‘파워 블로거’로서
명품 옷과 가방,
비싼 가전제품,
해외여행기,

고급스럽게 인테리어
된 집을 블로그에 올려서,
‘인터넷상에
유명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그녀입니다.

그런데요.
그게 하루아침에
다 무너집니다.

2012년 12월,
결혼 17주년을 앞두고
남편 박석환 집사가
구토와 두통이
심해 응급실에 실려 갔는데,

‘폐암 말기’라고 하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천벽력입니다.

그때 모습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전 ‘그 행복이
영원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제 꿈 같았던 결혼 생활이
17주년을 며칠 앞두고
종지부를 찍게 될 것이라고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전 남편이
응급실에 입원하던
그날도 눈발을 헤치며
열심히
‘쇼핑삼매경’에 빠져있었고,

올 연말에는 어디로
‘해외여행’을 갈까,
아이들 겨울 방학 때는
도배를 해서
‘집 분위기’를 바꿔봐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모든 것이
무너진 것입니다.”

간절히 기도했지만,
남편은 2013년 10월,
 ‘10개월’ 만에 세상을 떠납니다.

그러나 고난이
그녀에게 헛된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부부가 믿음으로
하나 되어서 간절히
주님께 매달렸고,
이 ‘세상’이 아닌
하늘나라의 것을
바라보고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명품 물건과 인테리어를
자랑하던 블로그에
‘내 것이 아닙니다.’란
제목으로
‘자신의 간증’을 올렸는데,

이 글이 한 달 뒤에
조회 수 420만 건,
‘연 2천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감동받는
글이 되면서
책으로 발간됩니다.

이 책에서
그렇게 고백합니다.

한때는
이 아름다운 집이
저의 가장 큰
자랑이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아프고 보니,
내가 있어야 할 곳은
‘궁궐 같던 우리 집’이 아니라
몇 평 안 되는
‘비좁은 병실’이었습니다.

바라만 봐도 뿌듯했던
‘참으로 고운 접시들,
수많은 예쁜 그릇들’도
남편과 함께 하는
병실에선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제가 황량한 병실에서
쓸 수 있는 건 보잘 것 없는
‘플라스틱 접시와
종이컵’뿐이었습니다.

 ‘20년 넘게
나의 자랑이었던,
이 20년은 처음
사랑할 때부터의 연도를
다 헤아린 것입니다.

내 남편’조차도
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젠 압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조차
제 것이 아니라는 것을요.

이와 같은 이유로
‘근심, 염려’
또한 제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것입니다.
이제 저는 압니다.
이 땅은 ‘잠시 잠깐’이요,
그 후에는 ‘영원한
천국’이 있다는 것을요.

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죽음’마저도
두렵지 않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입니다.”

 여러분,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하는 그 순간부터
은혜가 임합니다.

주님이
함께하지
아니하시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잠시 여행자로
머물고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가야하는
본향집은
따로 있습니다.

그곳을
준비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미리
 가신것이지요

이땅은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아침 안개
같은 삶에
 메여 살지말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
바라보면서
말씀따라
 기도하면서
늘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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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정확히 모른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간을 지으시지 않았다.
좀 모르도록 지으셨다

그래야 완전하게 아시는
하나님을 찾게 되고
의지하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우리를 조금은 우리 자신에
대해서 모르는 존재로 만드셨다.

그러니까 나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다.

내가 나에 대해서
아는 것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가장 지혜롭고 복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이 나에 대해서
잘 아신다고 할 때 
구체적으로 나의 신체 기관에
대해서도 너무나 잘 아신다.

나의 내장을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다.

어머니 모태에서부터
나를 지으셨다.

나의 모든 신체 기관을
하나님이 지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아플 때 하나님에게
고쳐달라고 기도한다.

그러나 이 고쳐달라는 기도는 
단순히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에게 호의를 베풀어 달라고
간청하는 것이 아니다.

원래 만드신 그분에게
가지고 가는 것이다.

어머니 모태에서부터
나를 지으신 분에게
가져 가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기억시켜 드리는 것이다.

과거 그 신체 기관을
만드신 이에게 가져가서 
그 때 나를 지으신
과거를 기억시켜 드리는 것이
고쳐달라는 기도이다.

주인을 인정해드리는
행위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들의
신체 주인이 하나님이다.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내 몸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그러고 보면
아픈 것이 축복일 수도 있다.

하나님이 주인이신 것을
더 생생하게 깨달을 수 있기 때문에 
아픈 것도 축복이라는 말이 나온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139편 16-

출처:안동주목사의
목회칼럼중에서
[생수의강 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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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 새들백교회의
 예배 목사인 릭 무초(Rick Muchow)가
지은 가스펠 가운데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바다를 지으실 수 있다면,
하나님은 당신 마음의 풍파도 
잔잔케 하실 수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산을 움직일 수 있다면, 
하나님은 당신의 심령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곡의 제목은
 ‘당신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You can start over)’입니다.

이 노래는 후렴을 통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선포합니다.
‘그가 당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것도 지금 당장.
그는 당신의 인생을 바꿀 능력이 있다’고.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온 세상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온 우주와 역사의 운행, 
우리 인생의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역사의 흥망성쇠와 
인생의 생사화복이
 모두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내가 못한다고 
그분까지 못할 것이라 
착각하지 마십시오.
 
그분은 얼마든지 
우리의 삶을 바꾸실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분이십니다.

 그러니 다시 시작하십시오. 
일어나 그분을 바라보며,
그 능력을 힘입으십시오.
 
그가 반드시 도와주실 것입니다.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사 40:31)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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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어느 작은 마을에
헤리라는 어린아이가 살고 있었다.

 이 아이는 자기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주일학교 교실이
너무 비좁아 하나님께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하면서
큰 교실을 달라고
매일 기도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었다.

그러자 헤리는 그날부터
기도 대신 매일
하나님께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안타깝게도 그 아이는
10살이 못 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어느 날 그의 어머니가
유품을 정리하다가 편지
한 묶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내용은
하나님께 보내는 편지였는데
주일학교에
큰 교실을 달라는 편지였다.

어머니는 그 편지를
목사님께 전했다.

 내용을 보시고
감동을 받은 목사님은
교인들에게
설교시간에 알리게 되었고
 그 사연들은 뉴스가 되어
세상에 퍼져나갔다.

 어린아이의
소중한 믿음을 본 교인들은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어
여기저기서 회개운동이 일어났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들어온 헌금이 새 교회를
짓고도 남음이 있었다.

초등학교도 짓게 되고
중·고등학교도 지었다.

심지어 템플대학까지
세우게 된 것이다.

한 사람의 소중한 믿음이
씨앗이 되어 맺히게 된
아름다운 열매인 것이다.

예수님이
원하는 것은 열매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의 마음이
가슴에 와 닿는다.

설동욱 목사 (서울 예정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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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도스토예프스키는
 16세에 어머니를
폐병으로 여의고
18세에 아버지가
 농노들에게
살해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에게는
끝없는 위기가
찾아 왔습니다.

젊은 날
사회주의 결사대에
가담했다가
사형선고를 받았고

 36세에 결혼하였지만
아내가 43살의
나이에 결핵으로 죽었고
아들이 추위로
죽기도 했습니다.
자신마저도
간질병으로
고생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위기를 신앙으로
극복하고
백야,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등
많은 명작을 남겼습니다.

죄와 벌은
그의 나이
44살 때 쓴 것입니다.

가장 큰 위기를
당할 때였습니다.

빚쟁이에게 시달려
4년 간 도망
다닐 때이고
아내가 죽고, 형도
갑작스럽게
죽을 때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신앙으로 그
 위기를 극복하고
죄와 벌이라는
명작을 남겼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이 그에게
행하신 일을
많은 사람에게
선포하려고
붓을 들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여 주시고
존귀하게 하셨습니다.
 
 
사상가요 수학자인
파스칼은 허약한 몸으로
심한 복통과 두통에
시달린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결핵성 복막염 환자로
그의 생애 동안 단지
건강을 유지한 것은
2년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그는 위기가
다가 올 때
낙담하지 않았답니다.

그는
"내가 찾고
구하는 것은
하나님뿐입니다.

육체의 병이
영혼의 약이
되었습니다.

내가 아는
지식은 단 하나,
주님을 따른
것은 선이요
주님을 거역하는
것은 악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극도로
건강이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생각을 기록하여
5년 간 924개의
주옥같은 단상을
팡세로 남겼습니다.
 
 
믿음으로
위경을 극복하고
난 '휴 다행이다' 하고
가슴을 쓸어내리고
다 잊어버릴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하나님의 행사를
자랑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전도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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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있는 복음  (0) 2019.05.01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0개월 만에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등 떠밀려 마지못해
카자흐스탄 땅을 밟게 되었다.

​그 땅은
아내의 살해 현장이고
​고통의 순간이었다.

​눈물과 슬픔의 땅이었고,
​기억을 되살리고
싶지 않은 악몽의 땅이었다.

​그런데 무언가에
이끌리듯 그 땅을 밟게 되었다.

내 의지로는 다시 그곳에
가지 않을 것을 아셨기에,
​평화교회 지체들을
붙여 주시면서까지
나를 그곳에 가게 하셨다.

​나는 하늘 아버지께서
그토록 침묵하셨던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었다.

​내가 돌아갈 땅은
카자흐스탄이란 것을
말씀하시려고 하셨던 것이다.

“주님, 제가
어디로 가야 합니까?”

수없이 여쭤 볼 때마다
주님은 침묵으로 일관하셨다.

이번에도 “왜 내가 다시
그 땅에 가야 하나요?”라고
물었을 때,

​주님은
“그곳에 가면
내가 네게 알게 하리라”라고
하셨다.

​주님은
내가 다시 그 땅에,
​그 민족에게 가야 함을
알게 하시려 했던 것이다.

​그동안 나는
‘주님이 가라 하시면
어디든 나가겠습니다.

​아프가니스탄입니까?
​투르크메니스탄입니까?
아니면 이라크입니까?’하며
여쭈워 왔었다.

아니, 정직하게 말하면
‘주님,
더 빨리 죽을 수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죽을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곳이 어디입니까?’하며
떼를 써 왔다.

그런데 주님은 다시
카자흐스탄으로 부르셨다.

​이제 아내의 피를
그 땅의 거민에게 돌려받고 싶다.

​난 충분히 대가를 치렀기에
담대하고 아주 당당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며
초청할 것이다.

​지금 하늘 아버지께서
그 외아들 독생자의
핏값을 거둬들이고 싶다.

사랑하는 아내의 영혼은
지금 카자흐스탄과
내 마음속에 살고 있다.

출처: 한재성선교사의
​<땅 끝에 남은 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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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