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31 Page)

어느 결혼식에서
주례를 막 시작하는 순간
신랑이 급하게 뛰어나갔다.

 사람들은 신랑이
배탈났나보다 생각했다.
점점 늦어지니 옛 애인이 나타나
도망쳤나보다며 별별 상상을 했다.

 시간이 지체돼도
신랑이 안 나타나니
하객은 불평하고 떠났다.

 한 시간이 지난
썰렁한 예식장에 신랑이
재와 물을 뒤집어쓴 모습으로
저벅저벅 걸어와 신랑의 자리에 섰다.

화가 난 주례 목사가 말했다.
“여보게 김군,
​어디 갔다 이제 왔는가.”

“목사님, 죄송합니다.
실은 제가 소방공무원인데,
 요란하게 소방차 사이렌이
울리기에 결혼식을 잊고
훈련받은 대로 뛰어가
불 끄고 왔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여보게 자네가
결혼 휴가도 받았고
소방서에서는 자네를 대신해
근무자를 세웠을 것 아닌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소방서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든
사이렌 소리가 나면
 불난 집에 갇혀 있을
사람들을 먼저 생각합니다.

몸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어린아이가 불 속에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결혼을 축하하러
온 동료들과 함께
모두 화재 현장으로
달려갔던 겁니다.

불 속에 갇힌 생명을
구조하는 것이
결혼식보다 더 소중한
단 한번뿐인 기회입니다.

우리 부부는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식 못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직업에는
소명(Calling)이 있고
직업(Occupation)이 있다.

토마스 칼라일은
인간이 가장 행복한 날은
그의 직업을
소명(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깨닫는 날이라고 했다.

출처: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겨자씨/국민일보>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연변과학기술대학교에
건축학과 교수로
 일하고 계신 권길중
박사님이 있습니다.

이분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열심히 공부해
세계 100대 조형건축가로
선정될 정도로
탁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잘 나가는
인생을 살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교만해진 것입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그
교만을 꺾으시기 위해서
환난을 주시는 것이지요.

권길중 교수가
한참 이름을 날릴 때
갑자기 목이 뻣뻣하고
침 삼키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까
식도암인데
이미 암이
다 퍼져서
수술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말하기를
이제는
불가능 합니다.

그러니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십시오.

암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그 순간 자기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미국까지 와서
이렇게 잘나가는
인생을 살았는데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하며
지금까지 살았는가?

아무리 살펴봐도
하나님 위해서
산 것은 하나도 없고
나 자신의 성공과
행복만을 위해
살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가 자신의
잘못 살아왔던
인생을 뉘우치고 있을 때
친척 한 분이
연변과학기술대학교에
김진경 총장님의
간증테이프를 갖다 주었습니다.

김진경 총장님은
중국의 연변에
과학기술대학의
총장으로 일하면서,
평양에도
과학기술대학을 세우시고
북한선교를 위해서
귀하게 쓰임 받는
하나님의 일꾼이시지요.

그 간증테이프에서
김진경 총장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압니까?

복음을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을 직접,
간접으로 전하는 삶을
구심점에 두고 인생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정말
그렇게 살고 있습니까?

만약에 여러분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살고 싶으면,
연변 과학기술대학으로 오십시오.

그곳에 중국의
젊은이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장래를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여러분은 썩는 밀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듣는 동안
귄길중 교수의 마음에
큰 감동이 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눈물 흘리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진작
이것을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러나
지금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몸이
되고 말았습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눈물로
주님 앞에
기도하는데
갑자기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성령이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자
차갑던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간증테이프를
다 듣고 기도하고 나니
마음이 기쁘고
평안해지면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식도암이라
먹을 수조차 없어서
호스를 목에다 꼽고
음식을 넘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음식이 그
냥 잘 넘어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갖고
의사에게 가서
“호스 좀 빼달라"고 하여
그냥 입으로 음식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입으로 음식을
넣지 못했는데
잘 넘어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며칠 동안
음식을 먹는데
계속 잘 넘어가는 것이
 이상해서 종합검진을 받는데
의사가 깜짝 놀랐습니다.

암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식도암을 깨끗하게
고쳐주기 시작한 거예요.

의사가
말하기를
당신은 걸어
다니는 기적입니다.

하나님이
권길중 교수를
쓰시기 위해서
일을 행하신 것입니다.

몸이
회복되자마자
그는 중국의
연변으로 가서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치유자이십니다.
그리고
기적의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어려움과 문제를
통해서 역사하시지만

날마다 우리는
평범한 삶속에서
감사하며 겸손하게
하나님의 쓰임받는
증인되시는
축복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LA선한 청지기 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송병주 목사님.

웨스트코비나에
위치한
주중에는
청바지에 운동화,
반팔티 차림으로,

성도들이
캔 커피를
사들고 와서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목회자이십니다.

목사님이 쓰신
 ‘오후 5시에 온 사람’ 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그 은혜에
 감사하며
지은 책입니다.

청소년기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서 집에
빨간딱지가 붙어
모든 것이 차압당하고,
달동네 판잣집에서
살아야만 했는데,

 고등학교 때에는
빚쟁이를 피해서
아버지 어머니가 집을
나가 계시는 동안에
본인이 여동생
둘을 돌봐야 했는데,

전기, 수도, 가스,
전화가 다 끊긴 집에서
빚 독촉하는 깡패들에게
협박을 받으며
지내야만 했습니다.

언젠가 좋은날이
오겠지 기다렸지만,
아버지는 손대는 사업마다
다 실패하시더니 결국
빚더미 속에서 55세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그 어려울 때에
그가 예수
믿게 되었는데
아마 공부를
잘했던가 봐요
교회에서
장학생으로 뽑혀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됩니다.

어머니가
얼마나 기뻐하시던지
‘아, 이제 우리 가정이
행복할 일만 남았다.’
하시던 어머니가
 남은 빚을 갚기 위해
억척같이 일하시더니만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나십니다.

 부모에게
효도할 기회도 잃고
미국에서 공부하던
아들이 달려와 통곡 속에
어머니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오니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막내 아들의
자폐증 판정입니다.

3년 동안 밤마다
아이가 울어서
이유를 몰랐는데,
알아보니 자폐증이에요.

정말 완전히
인생의 밑바닥으로
내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되는 것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엎드려 눈물로
기도하고
눈물로 기도할 때,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의 삶속에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마지막이었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기적의 역사의
시작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는
자리에까지
내려놓으시고
죽음을 통하여 다시
그를 일으키셔서
세계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폐아인
아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물로 여기고
LA선한 청지기 교회
담임 목사님으로
행복하게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인생
최고의 순간에
처절한 좌절을
경험하고 나면,
우리는 그것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와
다른 시간표를
갖고 계신
하나님의 계획’이
‘마침표’를 찍으신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떨기나무 같은 우리’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모두가
‘끝장이라고,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말할 때도,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실패도,
그 어떤 좌절도,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내 육신과 영혼을 할퀴고
지나갔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마침표를
찍으시기
전까지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
‘마침표’를
찍지 마십시오!”

아멘. 여러분 모세가
 80세에 부름을 받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 가운데 ‘나는 다 끝났다.’

이제 나는
이 세상을 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는 그런 분이 계십니까.

바로 지금이
주님께 나와서
주의 도우심을
간구할 때입니다.

주님이
여러분을
찾아오셔서
여러분을
붙들어 주시고
일으켜 세워주시고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우리가 인생 여정에서
만나는 난관은 시련이요
고난이요 장애물이다.

난관은
우리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를 좌절시키는
문제가 있지만
 그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만나는 난관은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사건이다.

그런데 똑같은
난관을 만났을 때
어떤 사람은
난관 앞에서 무너지고,
어떤 사람은
난관을 뚫고 더욱 잘 된다.

중요한 것은 난관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며,
어떻게 반응하느냐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난관에 직면했을 때
난관을 얼마나
빨리 돌파하느냐보다
어떻게 돌파하느냐에
관심이 있으시다.

난관을 잘 돌파하려면
힘을 비축해야 할 텐데
하나님은 난관을 통해
우리가 낮아지고
 약해지게 하신다.

난관 돌파를 위해
속도를 내야 할 텐데
오히려 느려지게 하신다.

우리가
낮아지고 약해지고
느려져야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설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난관을 아신다.

그리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신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어떤 난관도 돌파할 수 있다.

기도는 난관을
돌파하는 강력한 힘이다.

기도는 산을 움직이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능력이다.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기도의 힘으로 할 수 있다.

"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것 뿐이오니" 
  (사무엘상 1장 15절) 

출처:강준민 목사의
난관을 돌파하는 기도 중에서
[두란노 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세계적인
프로 골퍼이자
골프의류업체 회장인
아널드 파머가
중동의
석유재벌과 교제하며
골프 지도를 해주었다.

서로 유익했던
시간을 뒤로 하고
헤어지게 되었다.

 중동 재벌이
“내가 당신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데
뭘 원하느냐”고 물었다.

 파머는
“당신의
골프세트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을
하나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머가 미국에
도착한 며칠 후
등기우편물이 도착했다.

 그것은
​파머의 명의로
등기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18홀
골프장의
등기서류였다.

파머는
골프세트를 원했는데
재벌이 잘못 알아듣고
골프장 하나를
선물한 것이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보다
소중한 새로운
생명을 주셨다.

그러므로
부요하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부요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요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8:9) 
출처:류영모 목사
(일산 한소망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33인의 예수 이야기’란 책에는
어려움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당당히 신앙을 고백하는
 33명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탤런트 이유리 씨는 사춘기 때에
성공만 바라보고 달려온
 인생에 절망감을 느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심각한 
두려움을 느꼈던 이 유리 씨는
우연히 다른 친구가 꺼낸 교회 얘기에
무작정 자기도 교회에 
가겠다며 따라갔습니다.
 
처음 드려본 예배에 
눈물이 쏟아졌고
그렇게 하나님과의 
첫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교회 오빠였던 전도사님과 
결혼까지 한 이 유리씨는
지금도 하나님과의 사랑을
 키워가며 신앙을 가꿔가고 있습니다.

탤런트 한혜진 씨는
극심한 가난 속에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없어서 힘들었던
 기억 말고는 추억이랄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하는 심정으로 교회에 나가며
길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고,
점점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수록 길이 열려가는 기적을
 삶 속에서 체험하며
 믿음이 굳건해졌습니다.

 지금도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4장의 성경은 꼭 읽고,
새벽기도를 챙기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차인표 씨와 신애라 씨
 부부도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제대로
 구원의 확신을 가진 것은
결혼 생활을 통해서라고 합니다.

 행복한 결혼과 수많은 선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본을 보이는 부부는
교회의 익숙함과 편리성에 빠져서
진정한 신앙의 감동을
 잊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가치도
 영원한 믿음보다 
귀할 수는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영원한 믿음의 가치를 목표로
 값진 인생을 살게 하소서!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필요한 사역을 감당하십시오.

출처:김장환 목사의
"큐티365"중에서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심한 우울증에서
벗어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양이 있습니다.

독일에서 태어나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어머니가
바이올리니스트였기 때문에
어머니 밑에서
바이올린을 배웁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는 꿈을
가지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은혜 주셔서 그가
아주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얼마나 연습에
매달렸는지 1분 1초가
아까워서 화장실 갈 때에도
​ 바이올린을 가지고 갈 정도로,
손끝이 아주 새까맣게
굳은살이 박힐 정도로
연습을 한 그녀입니다.

그 꿈을
이루어 주셔서
열네 살에 독일
마인츠 음대에
최연소 입학하게 되었고요.

원래 열여섯 살
이상이 되어야
입학이 가능한데
규정을 바꿔가지고
입학을 시켜주었습니다.

2002년,
2003년 독일
연방 청소년 음악
콩쿠르에서
2회 연속 1위하고
국제 콩쿠르 입상도 하고요.

2003년엔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세계3대
바이올린중 하나인
50억이 넘는
1735년산 ‘과르니에리’를
독일 정부로부터
무상으로 대여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려간
그에게 갑자기
우울증이 다가왔습니다.

사실 우울증이
갑자기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학업도
중단하고 한국에
​ 돌아오게 되었는데
방 안에 들어가서
커튼을 다 닫고
죽을 궁리만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마음 가운데
복음성가 한 구절이
메아리 쳤습니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어머니가
눈물로
그 딸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날따라
그 찬송이 가슴에
울려 퍼지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그날 그는
우울증의 얍복강을
건넙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스스로 나를
포기하던 그때,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가장 귀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사랑받을
자격 없는 나를 위해
‘못 박히신 손
그대로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이
제 눈앞에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내게 ‘박수’를
보내던 사람들이
이젠 나를
‘폐인’이라고
손가락질하기
시작했을 때에도,

‘하나님은
나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끝없는 사랑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지금 이 순간에도
손을 내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확실히 위로받고
치료받고 있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그녀는 회복되어서
독일정부의 학비,
생활비 전액 지원으로
미국 유학까지 하게 되었고

이제 한국에
돌아와
이 찬양을
통하여 영광을 돌리고
많은 절망에 처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함께 하실 때에
우리는 이 마음속에
흐르는 모든 문제,
우울증의, 또 아픔의,
상처의 얍복강을
건널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에 한 꿈
많은 소녀가 있었습니다.

또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는
가정에서 잘 자랐습니다.

운동신경도 발달돼서
승마도 하고, 수영도 하고,
테니스도 하고, 뭐
못 하는 것이 없어요.

그런데 1967년
7월 30일 날,
볼티모어 시 옆에 있는
메릴랜드 주의
체스빅베이라고
하는 바닷가에 나가서
수영하는데요,

물이 빠진
것을 몰랐어요.
수영 다이빙
틀에서 탁
뛰어내렸는데
그만, 목이 탁
모래사장에 빠지면서
목뼈가 부러졌습니다.

조니 에릭슨 타다
(Joni Eareckson Tada)의
이야기입니다.

꿈 많은 소녀가
17살을 몇 달 앞두고,
목이 뼈가 부러져
목 아래는 다 쓰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앰뷸런스가 와서
큰 병원
중환자실로 갑니다.

의식은 있는데
온몸은 꼼짝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 구급차로 실려
가면서
주님을 찾았습니다.

시편 23편을
외우고,
또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나이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시편 23편을 외우고
또 외우고
또 외우고 해서,
병원에 도착해서 ICU
 중환자실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계속
죽음과 싸우는 것입니다.

옆에 또 급한 환자가
들어와서 얼마 있다가
죽어서 나가기도 하고,
계속 옆에 있는 베드가

들어왔다가 비워지고
들어왔다가 비워지고,
그 절망의 순간에서
주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가
목 아래는
쓰지 못하고
이제 휠체어에
평생 앉아서
살게 되었는데,

재활 치료를 받으면서
하나님 앞에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이런 몸이라도
쓰임 받을 수만 있다면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찬양하며 살겠습니다.”

그래서
그는 휠체어를 타고
자기 할 수 있는 일은
입에 펜을 물고 그림을
그리는 구족 화가가 되었어요.

이 그림
오른쪽 밑에는
꼭 PTL이라는
약자를 쓰는데
 ‘Praise the Lord''
주님을 찬양하라는
그 약자를 씁니다.

그녀는 2005년도
미국 국무부 장애인
위원회의 위원이 되었고,
복음 전도사로,
장애인 인권을
위한 인권 운동가로,
또 신앙 간증자로
미국 사회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의 그
고난의 순간을
담은 자서전
’조니‘라고 하는 책은
200만 권 넘게 팔렸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책을 보고 큰 은혜를 받고,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여러분, 고난의 때에,
힘들고 어려울 때에
주님 앞에
나와 부르짖어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때에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