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47 Page)

270여 명의 성도가 있는
 '삿포로 그리스도 복음교회'를
34년째 담임하고 있는
 '미쯔하시' 목사의 간증입니다.
 
그는 일본
 아오모리 현에서 출생했습니다.

3살 때 소아마비로
 양다리와 오른손의 기능이 마비되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급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해 엄마가 죽고, 
열 아홉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신앙생활은 아버지가
 돌아가기 일년 전부터
 시작했으며 독학으로 글을
 깨우쳤습니다. 

1954년 지금의 아내
 유키코를 만나 
이듬해에 결혼을 했습니다.

 유키코는 간호대학을 
졸업한 간호사입니다.

그가 미쓰하시의 간호를 하면서
 너무 불쌍히 여겨서
그의 친구의 이름을 불러 가면서
 미쓰하시를 도와주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직접 도와라"고 했습니다.
 
유키코의 신앙양심은
 하나님의 음성을
 도무지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 쓰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1956년 두 부부가
 카루이자와 성서학원에 입학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등에 업고 
4년 동안의 신학 공부를 했습니다.
 
대소변을 받아 내는 것에서부터
 부인의 손이 가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부인은 
남편의 뒷바라지를 하면서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부분과
마음의 상처들을 오늘 본문 
요9:3절의 말씀을 읽고
 치유받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1960년에 미쓰하시
는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는 한국에도 여러 차례 왔습니다.

 그의 두 아들이 있는데
장남 엘리야는 
미국 하와이에서 목회하고,
차남 요시아는 
일본 동경에서 목회를 합니다.

 오래 전에
 "북해도를 달리는 사랑"이란
자서전을 출간하여 
일본인들을 크게 감동시키고
영화로도 제작된바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두 아들과 함께
 "북해도에서 출발한 여정"이란 책이
나왔을 때 일본 왕후가 읽고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유키코의 남편 사랑은
 너무도 지극합니다. 

마쯔하시 목사님이 
세계 선교를 시작할때에
하나님이 주신 이 
말씀으로 일어섰다고 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6:19-20절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리차드 바크라는 사람이
쓴 ‘갈매기의 꿈’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이 소설은 미국 문학 사상 
최고의 베스트 셀러였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판매 기록을 깬 소설이기도 합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이라는
 이름의 갈매기입니다.

 갈매기 조나단은
 하늘을 나는 일에만
 관심이 있는 특이한 갈매기였습니다.

대부분의 갈매기들은 먹이를
찾는 일이 하루의 주된 일과였습니다.

 하늘을 나는 것도
 먹이를 잡기 위해 필요한 수단일 뿐,
그 이상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조나단은 
먹는 것보다 나는 것이 더 중요했고
무엇보다 하늘을 나는 것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갈매기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먹이를 찾는 일에만 분주한데 
비해 조나단은
혼자 멀찌감치 떨어져서 
하늘을 나는 연습을 했습니다.

수십 번, 수백 번 
비행 훈련을 하고,
때로는 비행 연습을 하다가 
바다에 곤두박질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조나단은
 하늘을 나는 일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보다 못한 아버지 갈매기가
 조나단에게 이렇게 타일렀습니다.

“얘야, 비행 기술이고 
뭐고 다 좋다만,
먹이를 구하는 것부터 먼저 배우거라.
 
왜냐하면 
하늘을 나는 것만으로는
먹고 살 수가 없기 때문이란다.
 네가 나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먹기 위해서라는 걸 잊지 말거라.”

그러나 조나단은
 하늘을 너무 날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조나단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다른 갈매기들은 자기네들과
관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조나단을 무리에서 추방시켰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조나단은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마침내
 높은 하늘까지 날아오르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도 
어쩌면 현실에 안주하다가
하늘 소망을 잃어 버리고
 살지는 않는지..

고인이 되신
 예수원의 대천덕 신부님의
책에 보면 신앙을 
실험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찾아갔을 때
맞이해주셨던 그분을 잊지 못합니다.
그 지역이 성령의 골짜기로 
변해있었던 것입니다.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마당에 두리니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사면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 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삿6:37,39]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외국에 나가
광고마케팅을 공부하여
성공하려는 꿈을
가졌던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부모와 동생은 파라과이로
이민을 떠나고 감히 유학은
생각할 수도 없는 어려운
형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새벽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능력을 주시옵소서.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
말씀하셨으니
꼭 유학을 가서 꿈을
이루게 하옵소서."
 
말씀을 붙여
놓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으로
유학길이 열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학 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심으로
생활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급기야
밀가루
한 포대로 4개월 동안
수제비만 먹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살수가 없어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오갈 데가
없는 젊은이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신문을 덮고 잤습니다.
 
극장에서 점원
노릇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환경이 어렵고
고난이 닥쳐와도
마음속에 말씀을
품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새벽마다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붙들어 주옵소서.
반드시 성공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그로
하여금 믿는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연예계로
인도하시더니
스타가 되게 하셨습니다.
 
배우 최수종(崔秀宗)의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새벽마다
믿음으로 기도하며
말씀을 읽습니다.
 
전국을 다니며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낙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졌더니
능치 못함이 없음을
보게 하신 것입니다 "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스탠버그의 십자가’라고
하는 유명한 그림이 있습니다.
이 그림의 유래는 이렇습니다.

 화가 스탠버그는
성 베드로 성당
신부의 요청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얼마 동안
그리다가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그림 값을 너무 적게
주겠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림 값을
다시 흥정할 생각으로
그리기를 중단하고
한 쪽으로 제쳐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페피타’라고
하는 집시를 모델로
한 세속적인 그림이었습니다.

아마도
천박한 나체화
같은 그림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날 그림을 그리다가
잠시 쉬는 시간에 모델인
페피타가
초안만 작성한 채
그냥 내팽개쳐 버린
십자가의 그림을 보면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저건 무슨 그림입니까?”
“예수님에 관한 그림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모습이군요!”
“예 그렇습니다.”
 
“무슨 사연이지요?”하고
집시여인이 물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는 질문이
귀찮았지만
간단하게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베들레헴에서
태어셨으며
이 땅에 오신 것은
사람들이 지은 죄를
용서해주고
사망에서 건지기 위함이죠,

수많은
병든 자를 고쳐주셨고
특히 거리의 죄 많은
 여인들도 용서해 주셨고
착한 일을 했지만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이야기를 듣던 여인은
눈물을 왈칵 쏟으며 슬퍼했습니다.

그래서 스탠버그는 여인을
 달래며 위로하기 위해
“울지 마세요.
예수님은 죽고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하셨답니다.

그러니까
울음을 그치세요.”
그러자 집시여인은
눈을 번쩍 뜨면서
“정말 부활하셨습니까?”하고는
얼굴이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이걸 보면서 스탠버그는
마음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만백성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부활하셨다고 말했는데
이 말을 들은 여인은 저렇게
밝은 생명력을 얻고 있지 않는가!

나는 정말 예수의
부활을 믿고 있는가?”라고
스스로 자문자답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그리면서
돈이 적다 불평하며
그리기를 팽개친 것을
회개하고 기쁨으로 그림을
완성하였습니다.

그 그림이 바로 유명한
‘스탠버그의 십자가’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는 그림으로
기독교회사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스탠버그도
페피타도 죽은 오랜 후에
스탠버그의 화랑을 방문했던
어느 귀인이 십자가 그림을 보고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모라비안
선교운동의 경건한 지도자
 ‘진젠도르프 백작’입니다.

​여러분들도
‘스탠버그의 십자가’의
그림에 큰 감동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우편의 강도와
같은 신앙을 고백하므로
죄 용서함 받고
천국 백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처럼
그런 부활의 능력이
 여러분의 생애 속에서도
나타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11:25~26)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큰 아들은 고1을 자퇴하고
외국에 선교사로 갔다.

친척 집도 혼자
안 가본 아이가
가족과 떨어졌다.

 몇 달이 지나서
아이가 보고 싶기도 하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던 차에
그곳에서 함께 사역하는
선교사 한 분이 잠깐 귀국을 했길래

 “우리 아이,
잘 하고 있느냐?”
물었더니
“잘 하고 있다.

 너무 잘해서 탈이다”라고
대답했다.

너무 잘해서 탈이라니,
 칭찬을 한다고 한 말이
오히려 내 마음을 건드렸다.

 그게 무슨 의미냐고
다시 물으니 나이에 비해
너무 잘 해서 하는 칭찬이라고
하였다.

고작 고1을 마친
나이가 아닌가.
그런데 어떨 때는
말수가 적어지고
 너무 우울해 보여서
왜 그러는지
어렵게 하는 말을 들어보니

그 나이에 얼마든지
실수할 수 있는데
실수를 하고 나서
그런 자신을 용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격도 안 되는
어린 자기를
선교사로 보내주신
하나님을 실망시키고,
누구보다 자기를 믿어주는
아버지의 기대를 실망시킨
자신이 용서가 안 되어
어렵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가
내 마음에 부담으로 박혔다
'아, 이 자식이 오해하네?
 부모 떠난 외국 생활에
대강대강 살기에도 벅찰 텐데..

집이 그립고
부모가 보고 싶을 텐데,
이런 식으로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도대체
어떻게 감당하려고 이러나….

 내가 언제 그런 정도의
수준을 요구한 적이 있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웠다.

보고 싶기도 하고
아들의 오해도 풀어주고 싶어서
나는 그날 밤 비행기를 타고
아들에게 날아갔다.

아들을 만나서
바닷가를 거닐며 말했다.

 “김충성,
내가 너한테 이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어서 왔다.

 잘 기억해둬야 해.
네가 성공했을 때,
정말 떳떳하고 자랑스럽고
멋지게 일을 해내고 성공했을 때,

 너 똑바로 들어둬.
 너는 분명히 내 아들이야.
알겠나?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분위기 잡고 하니까
아들이 피식 웃으면서
“그렇죠. 아들이죠”라고
말했다.

 말없이 조금 더 걷다가
“아직 내 말이 안 끝났어.
네가 알아야 할 게
한 가지 더 있어.
네가 성공했을 때
그때 분명히 내 아들인 게
사실인데,

만약에 네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네가 너 자신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을 만큼
실패했거나 죄를 지었거나
돌이킬 수 없는
 비참한 지경에 떨어졌거나
기가 막힌 실패를 경험했을 때.

 너 똑똑히 들어둬.
그때는 더욱
내 아들이야! 알겠나?
... 간다!

그 후 비행기가
아들이 있는 섬을 선회하고
본궤도에 올랐을 때,
 더 이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그때.
갑자기 내가 아들에게 했던
그 말을 주님이
내게 거꾸로 들려주시기 시작했다.

야, 김용의.
 내가 너한테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

네가 성공했을 때,
잘 나갈 때 그때
너는 분명 내 아들이다. 

 그런데 네가
죽어라고 애를 썼지만 
 초라한 텅 빈 바구니만
덜렁 들고 있을 때.

네가
너 스스로 용납이 안 돼
도저히 용서할 수 없을 때.
네가 돌이킬 수 없는
실패자로 형편없이 처박혔을 때.
그때 너 똑똑히 기억해둬라.

  그때는 더욱 내 아들이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1)

주님이 지금
우리에게 동일하게 말씀하신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그리고 사랑하는 내 딸아.
네가 자랑스럽고
떳떳하고 의기양양하고 성공했을 때,
그때 분명
너는 내 아들이며 내 딸이지.

 그러나 사랑하는 내 아들아,
 그리고 딸아,
네가 애를 쓴다고 죽어라고
달려왔는데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는
텅 빈 바구니를 들고
초라하기 짝이 없는
모습으로 서 있을 때
못 견디게
네가 너를 용서할 수 없을 때,

자책감으로
고개를 들 수 없을 때,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해 보이는
치명적인 죄 가운데 엎드러졌을 때.
 아무도 네 곁에 남지 않고
환멸을 느끼며 다 떠나가 너 혼자일 때,
기억해라. 반드시 기억해라.
그때는 더욱 내 사랑하는 아들이며
그때는 더욱 내 사랑하는 딸이다.

 나는 한 번도
너를 향한 나의 꿈을
접어본 적이 없고
한 번도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의 손길을 멈춘 적이 없다.

 출처:김용의 선교사의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중에서
[규장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사단은 기도하는 사람을
가장 두려워한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그분이 싸우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도록
 사단은 늘 방해한다.

기도하려고 하면
 할 일이 갑자기 생각나거나
느닷없이 외출할 이유가 생긴다.

그러면
‘나중에 기도해야지’ 하다가
 결국 못하게 된다.

전화가 걸려오거나
예상치 못한 사람이
초인종을 누르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기도하면서
메모하려고 볼펜을 찾다가
기도를 잊어버리고
책상 정리만 했다고 한다. 

 여러 종류의 방해를 극복하며
기도에 항상 힘쓰려면
 기도가 습관이 되게 해야 한다.

누구든지
특정한 장소를 정해놓고
일정한 시간에
기도하기를 되풀이하다 보면
습관이 된다.

습관을 따라 기도하면
 기도를 방해하는 것을
넉넉히 이길 수 있다.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눅 5:16) 

 예수님은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

 습관을 따라
조용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한적한 기도 장소를 찾자.

 가정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집에
기도처를 만들어야 한다.

규칙적으로 집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거룩한 집이 된다.

출처:홍장빈, 박현숙의
 "기도는 죽지 않는다"중에서
[규장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축복은
그대로 현실이 되었고

 노아의 세 자녀에
대한 축복과 저주가
그대로 성취되었다.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막 11:23)
  
예수님은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막 7:28~29)고 하셨다.

말은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그 입술의 복록을 먹는다.

예수를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롬 10:10) 하였다.

​하나님의 약속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그대로 된다.

출처:김준곤 목사가 쓴
 <예수 칼럼>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교회의 사모님이
병원에서 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모님은 낙심이 되어
입술을 굳게 다물고
음식도 전혀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개척 교회 때
고생했기 때문에
병이 생겼다고 생각해
목회를 하는 남편과
목회를 시키신 하나님께
원망의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이
가까운 지인을 만나
사모님의 병명을 말하며
괴로워했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던 지인은
사모님에게 때마다 감사한 일에
대해 적게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목사님은 그 길로 즉시
노트와 볼펜을 사 들고 집에 가서
아내에게 주면서 감사할 일에 대해
써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었습니다.

“다 죽어 가는 마당에
무슨 감사한 일이 남아
있다고 그러세요.”

사모님은
퉁명스럽게 대답했으나
목사님이 나가자 한참 동안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문득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찾아 다니며
감사 인사를 하고 감사 기도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모님은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사람들을 찾아 다니며
감사를 쉬지 않았습니다.

통증은 점점 사라지고
힘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암 환자로 살지 않았고,
오히려 병이 들기 전보다
더 생기 넘치고 활기찬 삶을
살았습니다.

 결국 암세포가 모두
사라지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맑은 날도 궂은 날도 있고,
비가 오고 폭풍우 치는
날도 있습니다.

기뻐 웃을 때도
슬퍼 울 때도 있고,
즐거워할 때도 고통과
괴로움 속에 보낼 때도 있습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상황과
환경에 맞춰 감사하는 것은
그릇된 반응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상황에 감사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입니다.

출처:이명훈이 쓴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