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48 Page)

타이타닉이란
영화를 보면 마지막 즈음에
침몰하는 배 안에서
사람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찬송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목숨이 왔다 갔다하는
엄청난 혼란 속에서도
승객들을 위해 연주를 하며
장렬히 최후를 맞는 모습은
 영화를 보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 속에 깊은 감동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영화 속의 이 장면은
실제로도 존재했던 일이라고 합니다.

히틀리라는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3시간 동안이나
흔들림 없이 연주를 했던 악단은

 마지막 곡 ‘내 주를 가까이’를
연주하기까지
 장장 3시간에 걸친 최후의 연주를
마친 뒤 모두 숨을 거두었습니다.

 나중에 수색작업에서
발견된 히틀리의 시체에는
바이올린이 몸에
단단히 묶여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순간에도 평온할 수 있다는
사람의 높은
존엄성을 증명해 준 이들은

옥스퍼드 대학에서
매년 편찬하는
영국 인명사전에도
 다음과 같은 소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히틀리와 함께
한 이들 음악인들은 재난 중에도
 용감하고 자비로운 행동을 보여
승객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인간의 존엄성과
영웅적 자질을 보여준 상징이 됐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만이
아름다운 최후를
장식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조급해 하지 않고
당당히 그것을 받아들이며
당장 해야 할 일을
담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죽음조차 두려워 하지 않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죽음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멋진 인생을 살아가십시오.

주님! 모든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죽음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시골의 한 교회에서
 성찬식을 하던 중에
한 소년이 실수로 포도주를
담은 잔을 엎지르고 말았습니다.

어른들은 성스러운
성찬식을 방해했다며
그 소년을 밖으로 끌고
나가 혼냈습니다.

“성스러운 성찬식에서
이게 무슨 짓이냐?
 어서 썩 꺼지거라.”

이 소년은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다시는 교회에 오지 않았습니다.

티토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훗날 유고슬라비아를
공산국가로
 만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같은 때에
다른 교회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그 소년의 실수보다
 그 소년의 안위를 먼저
걱정해 주었습니다.

“옷은 더럽히지 않았니?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단다.
 하지만 다음부턴 조심하거라.”
​ 
홀튼이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나중에 성직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똑같은 상황이었지만
말 한마디로 인해
 전혀 다른 두 결과
나온 것입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습니다.

사랑의 말 한 마디,
사랑의 작은 선행 하나가
많은 것을 변화시킵니다.

실수를 비난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허다한 허물을
덮어주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가슴에 미움이 아닌
사랑을 품게 하소서!

일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먼저 허물을 덮어주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조엘 오스틴 목사님이
쓴 ‘긍정의 힘’이라는 책에 보면
오스틴 목사님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목사님의 어머니가
1981년에 간암 말기로
단 몇 주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의사로부터 받았다고 합니다.

암세포는 이미 너무
많이 커졌고 다른 부위에도
암세포들이 전이된 상태라
의사들도 손을 대지 못하고
어머니를 그냥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런 경우
 아마 짜증을 부리고, 불평하고
, 하나님을
원망했을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 상황에서 어머니가
불평이나 부정적인 말 대신
믿음의 말만을
하기로 결단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어머니는 그때부터
하루 종일 오직
믿음의 말만을 하셨습니다.

“나는 죽지 않고 살아날거야.

나는 살아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선포할거야.”

그리고 성경에서
치유와 관련된 말씀들을
30~40개 정도 찾아서
그것을 종이에
적은 다음 매일 같이
그 말씀들을 읽고
큰 소리로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단 몇 주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점차
식욕도 돌아오고
체중도 다시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오스틴 목사님이
‘긍정의 힘’이라는 책을 쓸 때까지
20년이 넘도록 어머니는 건강하게
살아 계시다고 책에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이 다 나은 다음에도
목사님의 어머니는
매일 아침마다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나서 믿음의 말,
승리의 말을 한 다음에야
집을 나서는 습관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믿음의 말을 하는 것이
완전히 몸에 배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무심결에라도 부정적인 말,
불신앙적인 말은 절대로 하지 말고

오직 긍정의 말과
믿음의 말들만 하도록
힘쓰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말한 대로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선포한 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행할 것이라”.
​[민수기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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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라는 소설은
​1926년부터 무려 10여 년에
걸쳐 집필한 대하소설이다.

그 당시에는
무명의 작가에 지나지 않았던
마거릿 미첼 (Margaret Mitchell,
1900 ~ 1949)이 쓴 소설입니다.

​이 작품은 황폐한 시대를
힘차게 살아간
남부 여성의 이야기인데
​1936년 퓰리처상을
수상하면서 미첼을
단번에 세계적인
문필가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미첼이 스물여섯이던 그녀는
다리를 다쳐 5년 동안이나
다니던 신문사를
그만 두어야 했습니다.

​그녀는
특별히 해야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니었음으로
취미삼아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점차 소설에
몰입하기 시작하면서
십년이나 걸려 마침내
​1,037면이나
대하소설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는 두툼한
원고뭉치를 들고 출판사를
찾아다니 자신의 소설을
출판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무명작가의
소설을 선뜻 받아줄
출판사는 아무 데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칠 년의
세월이 무심하게 흘렀고
원고는 너덜너덜해
질 정도로 닳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한 지방신문에 뉴욕에서
제일로 큰 출판사 사장이
애틀랜타를 방문하였다가
기차로 되돌아간다."는
 짤막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미첼은 자신의 원고를 들고
곧 바로 기차역으로 달려갔습니다.

​기차역에 도착했을 때
맥밀런 출판사의 레이슨 사장은
막 기차에 올라타려던 중이었습니다.

미첼은 큰 소리로
그를 불러 세우며 말했습니다.

​사장님,
​제가 쓴 소설입니다.
​꼭 한번 읽어주세요."

 레이슨 사장은 마지못해
원고뭉치를 들고 기차에 올랐지만
그는 원고 뭉치를 선반 위에
올려놓고는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미첼은 재빨리 기차역을
빠져나가 우체국으로
달려가 레이슨 사장에게
정보를 쳤습니다.

​얼마 후 기차 차장을
통해 한 통의 전보가
레이슨 사장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저의 원고를 한번만 읽어주세요."

그러나 그는
원고뭉치를 한 번 흘깃
쳐다볼 뿐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다시
똑같은 내용의 전보가 배달되었지만
그는 원고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시 세 번째
전보가 배달됐습니다.
​그때에야
그는 미첼의
끈질김에 혀를 내두르며
 원고뭉치를 집어 들었습니다.

원고를 읽으면서 그는
그 소설의 이야기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기차가 목적지에 도착해
승객들이 짐을 챙기는
동안에도 그는 원고를
놓지 않고 있었습니다.

레이슨 사장은 회사로
돌아와 곧 출판을 지시했습니다.

​그리하여 출간된 소설이
바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입니다.

 이 소설은
27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1,600만 부가 판매되었습니다.

한 여인의 지칠 줄 모르는
 10년의 집념이
한편의 소설에 집중되었고
​7년이라는 긴 세월이 한 편의
소설의 출판을 위해 필요했습니다.

​모든 성공 뒤에는
남모르는 인내가
그 속에
들어가 있음을 알지 못하고는
성공을 바르게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내를 알지 못하는
오늘의 세대들이 배워야
할 표훈이라 생각합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 1:4) 

출처:정충영교수님이
보내드리는
따뜻한 이야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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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하루하루 먹고사는
일 자체가 힘이 들었다. ​ 

공부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학비나 학용품 그리고 차비가
떨어질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간신히 중학교까지는
다닐 수 있었으나
고등학교를 다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고등학교 1학기 다닌 후
자퇴를 했다.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아버지의 술 주정은
하루도 거를 날이 없었다.

집은 불안하고 학교도
갈 수 없는 사춘기
젊은 나이에 나는 인생의
깊은 고뇌 속에서 울어야 했다.

사랑하는 동생마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보내고 나의 인생의
희망은 사라지고 절망의 깊은
늪에 빠져, 저 하늘에도
슬픔이 가득한 것처럼 느껴졌다.

광야의 시련은 힘든 여정이었지만
지칠 대로 지친 절망 한가운데서
고통할 때 하나님이 찾아오셨다.

하나님이 늘 내 옆에 계셨지만
눈이 열리지 않아 볼 수 없었는데
깊은 절망과 고통은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하나님을 만남으로 광야의
절망을 극복할 수 있었다.

대학 진학의 길이 열렸고
석,박사 과정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손길이
나를 도왔다.

그러나 광야 학교는 쉽게
졸업을 할 수가 없었다.

목회의 현장도 어려운 곳으로
인도하시더니 불모지에서
개척의 깃발을 꽂게 하신 것이다.

백만 원의 빚으로
교회가 시작되었고
도와줄 사람이 없었으며
한두 교회가 월 만 원씩 1년을
도와주었을 뿐이다.

날마다 하늘의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할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까마귀를 동원하여 굶기지 않고
먹여 주셨다.

광야 학교에서는
​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결단코 살아갈 수 없다.

출처:한태수 목사의
[구원 제자 사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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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기자 로저 밥슨이
아르헨티나의 한
 정치 지도자를 만났다.

국민으로부터
가장 추앙받는 그는
인터뷰에 앞서 밥슨 기자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유럽의 백인들이
먼저 정착한 곳은
북미가 아니라 남미였습니다.

지하자원과 물,
그리고 기후까지 남미는
결코 북미에 비해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왜 북미가 남미보다
잘살게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밥슨 기자는
​그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다.

그때 지도자가 웃으며,
“남미는 스페인 사람들이
황금을 찾기 위해 찾아왔고,

북미는 청교도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라는
정곡을 찌르는 말을 했다.

‘돈,돈,돈’하고 황금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모인 땅과
신앙을 찾아 모든 것을 희생한
사람들이 차지한 땅의 차이가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미국의 조종사
찰스 린드버그가
비행기로 세계 일주를 하고
프랑스에 도착했을 때,

유명 담배 회사 사장이
담배 한 개비를 건네면서
이 담배를 물고
사진을 한 장 찍어 준다면
​ 5만 달러를 모델료로
지불하겠다고 제의했다.

그러자 린드버그는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라며
그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러자 담배회사 사장은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좋으니
그저 입에 물고만 있어도
​ 5만 달러를 주겠다고
다시 제안했다.

그러자 린드버그는
​“나는 세례를 받은 사람이오”라고
거절했다.

이 기사가 프랑스
일간지에 대서특필됐다.

이 기사를 읽은
많은 기독교인이 감동을 받고
모금에 참여해 그에게
​ 10만 달러를 건네 주었다고 한다.

오늘 당신이 청교도들처럼
육신의 일보다 천국을 향한
영적인 신앙을
더 소중하게 여긴다면
내세의 축복과 함께
이 땅에서의 축복까지
덤으로 받게 될 것이다.

 출처:박응순이 쓴
​<하늘 소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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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소비자는 왕]이라는
 말을 남긴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는
 어린 시절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책방에서
심부름꾼으로
일하기도 하고
벽돌공장에서
일한 적도 있었다.

그곳에서 일하는
선배들은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모두
워너메이커에게 시켰다.

 그러다 조금만
잘못하면 주먹과
흙덩이가 날아왔다.

그럴 때마다 그는
더 열심히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를 했다.

 그는 ‘미소나 웃음은
시간이나 돈이
들지 않지만
사업을 번창시킨다’는
생각으로
애드벌룬을 띄우고
옥탑에도 광고를
세우는 기발함을 보였다.

어느 날
한 신문기자가
그에게 물었다.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그러자 그는
분명한 어조로
“내가 12살 되던 해
 2달러50센트를 주고
성경 한 권을 샀는데
그것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성경말씀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공한 사람은
 모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있기
마련이다.

성경에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는 말씀이 있다.

성공한 사람의
대부분은 꿈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왔다.

성경의 요셉
또한 자신의 꿈을
가슴에 품고
그 꿈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었기에

그 꿈대로
애굽의 총리가 되어
이스라엘을
 살리는 위대한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잠언 기자는
​ 29:18절에서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출처:설동욱 목사
(서울 예정교회) 
[겨자씨/국민일보]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고고학자 술레이만은
자신의 8세 생일 때 아버지가
선물해주신 ‘어린이세계사’ 책을 읽고는
고고학자가 되기를 꿈꿨습니다.

특히 그는 그 책에 나온
호메로스의 시를 좋아했습니다.

그는 어른이 되어서
반드시 호메로스의 시에
 나오는 ‘트로이’를 자신의 손으로
찾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유물
발굴을 하기 위해선
돈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열심히 공부를 했고,
또 사업도 성공해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현실에 안주할 만했지만
술레이만은 고고학자였던
자신의 꿈을 잊지 않고,
그간 벌은 돈을 가지고
발굴 작업을 하러 떠났습니다.

신화에나 나오는
땅을 찾아 간다고
그를 알던 사람들은
모두 비웃었으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술래이만은
땅 속에서 황금 주전자를 발견했습니다.

그 부분을 더욱 파보자
거대한 도시 유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조사 결과 술레이만이
발견한 도시는 ‘트로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꿈을 이루는 사람에겐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잊지 않는 것과,

둘째, 꿈의 실현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선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주님의 뜻을 알고,
그 뜻으로 큰 비전을 품게 하소서!

선한 소망을 결코 포기하지 말고
반드시 이뤄주실 주님을 믿으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