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71 Page)

가장 크고
 훌륭한 양로원을 만들어
 
1990년에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엘레나의 별명은 "노인의 어머니"이다.

그녀는 본래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결심하고
중국으로 가서 중국선교사로 일했다. 

힘써서 중국선교사로
일하던 중에 폐결핵에 걸렸다.

그 불결한 환경속에서
폐결핵 결려가지고 각혈을 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하나님, 하나님은
제게 지금 무엇을 원하십니까?"

조용히 겸손한 기도를
하면서 고향으로 돌아왔다.

고향에는 아버지가 유산으로
물러준 넓은 불모지가 있었다.

그녀는 이 땅을
개간해서 농사를 지었다. 

그리고 여기서 수확한 것으로
중국선교사들의 선교비를 보냈다. 

그런데 농사하다가
추수하고 탈곡하던 중에
탈곡기에 손이 끼어들어가는 바람에
손이 부러져서 자르게 되었다. 

오른손이 잘렸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겸손히 기도했다.

"하나님, 하나님은 제게
 지금 무엇을 원하십니까?" 

그녀는
농사를 멈추고 그 땅에다가
양로원을 짓고 노인들을 위로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성공적으로 확장되어서
유명한 양로원이 되었고
그녀는 "노인의 어머니"라고 하는
사랑스러운 칭호를 받게 되었다.

그녀는 어떠한 여건에도
"주여,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가?"하고
여건을 원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주여, 주께서는
내게 지금 무엇을 원십니까?”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았다. 

​예레미야는  29장11절 말씀에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에게 재앙이 아니라
소망을 주시고
심판이 아니라 평화를
베푸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심판 대신에 구원을 주시고,
절망 대신에 희망을 주시고,
회의와 의심 대신에 확신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인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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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전 세계에 걸쳐 평균
72시간마다 관광호텔을
하나씩 짓는다는
홀리데이인의 창업자는
케몬스 윌슨(Kemmons Wilson)입니다.

그는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가난으로 학교를 중퇴한 채
극장에서 팝콘을 팔았습니다. 

그의 사업적인 감각은
어려서부터 남달랐습니다.

팝콘을 팔기 위해
팝콘 기계를 할부로 구입하였고
슬롯머신 다섯 대로
2000달러를 벌기도 했습니다. 

 집을 구하기 위해
중계업자와 대화를 나누다가
사업성이 있다며
부동산업에 뛰어들어
멤피스에 있는 버려진 땅을
싼값에 구입했는데
그 땅은 3년 후에 
 100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1951년의 어느 날
그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워싱턴으로 여행을 떠났지만
형편없는 숙박시설 때문에
전혀 즐겁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묵은 모텔은
불친절하고 지저분했고
식당도 없어서 끼니때마다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식당을
찾아가야만 했습니다.

그것이 그에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만들었습니다.
미국 전역에 어느 한 곳
쓸 만한 숙박시설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후 그의 머릿속에는
워싱턴, 뉴욕, 시카고, LA에 호텔을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자신의 호텔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묵고 나가는 미소 가득한
모습을 비전으로 그려 나갔습니다.

누구나 안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현대적인 서민용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이 그에게
주어진 사명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비전으로 그의
가슴은 뛰기 시작했습니다.
 
1952년 그는 싼 값으로
구입한 멤피스 교외에 있는 땅에
번째 호텔의 문을 열었습니다.

홀리데이인(Holyday Inn)
1호를 짓고는
16미터 높이의 옥상에
"홀리데이 인(Holiday Inn)"이라는
​ 네온사인 간판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완벽한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고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고객을 감동하게 해야
한다는 야심 때문이었습니다.
 
1959년까지 그는
100개의 호텔을 짓고
운영했습니다.

체인 운영방식을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전환하자
호텔의 숫자는 급속히 늘어났습니다.
1964년에 500개, 1968년에
1,000개를 돌파하였습니다.

1972년부터는
전 세계에 72시간마다
하나씩 새로운 홀리데이
인 호텔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확장추세는
1979년 그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는 두 아들에게
홀리데이인의 경영권을 넘겨주었고
그 후 홀리데이인은
여러 기업의 명칭 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흔히 우리 인생을
나그네 길에 비유합니다.
나그네는 짐이 가벼워야하지만
지친 몸을 누일 쉴 곳이 필요합니다.

케몬스 윌슨은 여행에서
경험한 유쾌하지 못한 기분을
나그네 인생들을 쉬게 하고자
하는 꿈을 홀리데이인 으로
구체화하였습니다.

그가 가진 꿈이
그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였듯
우리의 꿈 또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라야 할것이요
[딤전 5:10]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로렌스 형제는
17세기 프랑스 사람으로
 전쟁에 나가 다리를 다친 후
가르멜 수도원,

그곳에서도 남의 눈에
뜨이지 않는 주방에서
30년 동안 요리사로 봉사하며

냄비와 팬을 닦는 것 말고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일을
거의 하지 않았던 수사입니다.

로렌스 형제가
원했던 것은
오직 하나였습니다.

임마누엘이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사랑하는 것이었으며,

어떤 일이든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훈련하는 데
온 힘을 다 하는 것입니다.

로렌스 형제는
책 한 권 쓰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그렇게 민감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수도원 안에서도
로렌스 형제는
낮은 지위의 수사였고,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 것처럼 보였지만

현재, 많은 사람이
로렌스 형제를 알고,
그의 행한 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반면 로렌스 형제의
윗 사람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혹 그 윗 사람의 윗 사람의
이름을 아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우리에게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주님과의 인격적이고
친밀한 관계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사람만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에녹은 성경에
아주 짧게 기록되어 있고,
​그의 삶에 대한 세세한
기록조차 없는 사람이지만

성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가장 유명한 성경인물
중의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죽지 않은
사람이었다는 것과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
이었다는데 있습니다.

“동행”이란 말의 의미는
영어성경(KJV)에는
​“함께 걷는다”
로 해석이 되어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함께
그의 인생의 길을
걸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어느 곳에서
어떤 형편 가운데 있든지
오직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일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 창 5 : 24 )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Calvary Chapel(갈보리교회)로
 널리 알려진 척 스미스 목사님께서
 교회를 처음 개척할 당시입니다.

목사님이 수백 불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빚의 목록을 앞에 놓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가 끝나자마자
절친한 부자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 부자 친구는
척 스미스에게
약간의 돈을 부칠테니
필요한 곳에 쓰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부자 친구가
부친다는 돈의 액수가
빚보다 조금 더 많았습니다.

 그는 너무
기뻐서 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부인을 끌어안고
덩실덩실 춤을 추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마음 속에서
 "스미스야, 네가 왜
덩실덩실 춤을 추느냐?"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척 스미스는 "예,
친구가 기도 응답으로
돈을 보낸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춤을 춥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렇다면 너는,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너를 도와주고 인도할
것이라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에 대해서는
감사해 보았느냐,
춤을 춰 보았느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보다 보이는 재물,
보이는 사람이 더 좋은 목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재물이,
인간이 목자가 될 때는
언제나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시면
더 이상 부족함이 없습니다.

온 천하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데,
그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이끌어 주시는데,
어떻게 부족함이 있겠습니까?

하나님 한 분이시면
족합니다.
그분을 목자로 모시면
That''s it!
넉넉합니다.
충분합니다.
참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찌어다. 
(디모데후서 4:22)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오늘까지의 저의 삶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일들 가운데
매우 중요한 일은

저의 부모님의
 아들로 태어난 것과
아내를 만나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다는 것,
 목사가 되었다는 것과
같은 것들입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귀중한 것들입니다.

어느 하나도 없어서는
안 될 저의 인생의
가장 소중한 부분들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보다도
저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은혜”를 받고,
“은혜”를 아는 것입니다. 

“은혜”는 “값없이”
임한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또 “은혜”는
받을만한 자격도 없고
받을 수 있는 권리도 없지만,
이미 나 자신의 삶에
주어져 있는 생각하지도
못하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은혜”는
다른 어떤 좋은 선물이라든지
나 자신이 누리고 있는 무슨 특권과
비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말로 표현하기 조차
힘들만큼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선물을 받아
누리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은혜”는
“댓가”(wage)가 아닙니다.

일하고 나서
받는 것이 바로 댓가입니다.

일한 사람은
 그 일한 만큼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일을 했기 때문에
댓가를 받을 자격이 있고
또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소중한
“은혜”는 일하기 이전에
이미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일을 하지 않았지만,
이미 받아 누리고
있는 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그래서 “은혜”는
어찌보면 염치도 없이
받아 누리고 있는 것이고,
아무 것도 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주어져 있는
보물단지와도 같은 것입니다. 

“은혜”는 다른
어떤 것보다 먼저입니다.

가장 앞서는 것이
“은혜”입니다.

돈으로 가격을 메길 수 있다면​
그것은 그렇게
귀중한 것은 아닙니다.

돈만 있으면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은혜”는
돈으로
가격을 매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즉 세상의 모든 돈을
가지고도 사지 못하는 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그래서
“은혜”가 먼저입니다.
또 “은혜”는 모든 것의
새로운 출발이 됩니다.

가장 소중하고 가장
중요한 것이기에,
우리의 삶의 모든 것들이
이 “은혜”라고 하는 말로
다 담아 기록할 수 없는
선물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다른 어떤 것보다
“은혜”가 먼저입니다.

또“은혜”가
 먼저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필요성을
알지도 못할 때,
 우리에게 엄청난 선물로
“은혜”가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요한복음 1:9-10)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그때에,
우리가 아무 것도
받을만한 자격도 없을 그때에,
우리의 삶이 아직도
 어두움과 죄가운데 있을 그때에,

우리에게 어떠한 소망과
인생에 대한 기대를 의미있게
가지고 있지 못할 바로 그때에,
우리에게 먼저 “은혜”가
임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나의 삶 가운데 그가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가 나에게 가장
귀중한 선물로 오셨습니다.

그가 바로 어떤
어떤 것을 주어 값을 치루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무조건적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자격을 묻지 않으시고
우리 가운데 채워져 계신
엄청난 선물, 즉
“은혜”입니다.

은혜가 먼저입니다.

우리의 인생보다
“은혜”가 먼저입니다.
우리의 고민과 기대와
소망보다 “은혜”가 먼저입니다.

 출처:리치몬드한인장로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라는 소설은
​1926년부터 무려
​10여 년에 걸쳐 집필한 대하소설이다.

​그 당시에는 무명의 작가에
지나지 않았던 마거릿 미첼
(Margaret Mitchell, 1900 ~ 1949)이
쓴 소설입니다.

​이 작품은 황폐한 시대를
힘차게 살아간
남부 여성의 이야기인데
​1936년 퓰리처상을 수상하면서
미첼을 단번에 세계적인
문필가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미첼이
스물여섯이던 그녀는
다리를 다쳐 5년 동안이나
다니던 신문사를
그만 두어야 했습니다.

​그녀는
특별히 해야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니었음으로
취미삼아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점차 소설에
몰입하기 시작하면서 십년이나
걸려 마침내 1,037면이나
대하소설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는 두툼한
원고뭉치를 들고
출판사를 찾아다니며
자신의 소설을
출판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무명작가의 소설을
선뜻 받아줄 출판사는
아무 데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칠 년의 세월이
무심하게 흘렀고 원고는
너덜너덜해 질 정도로 닳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한 지방신문에
뉴욕에서 제일로 큰 출판사 사장이
애틀랜타를 방문하였다가
기차로 되돌아간다."는
짤막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미첼은 자신의
원고를 들고 곧 바로
기차역으로 달려갔습니다.

​기차역에 도착했을 때
맥밀런 출판사의 레이슨 사장은
막 기차에 올라타려던 중이었습니다.

미첼은 큰 소리로
그를 불러 세우며 말했습니다.
​사장님, 제가 쓴 소설입니다.
​꼭 한번 읽어주세요."
레이슨 사장은 마지못해
원고뭉치를 들고 기차에 올랐지만
그는 원고 뭉치를 선반 위에
올려놓고는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미첼은 재빨리 기차역을
빠져나가 우체국으로 달려가
레이슨 사장에게 정보를 쳤습니다.

​얼마 후 기차 차장을 통해
한 통의 전보가
레이슨 사장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저의 원고를 한번만 읽어주세요."
 
그러나 그는
원고뭉치를 한 번 흘깃
쳐다볼 뿐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다시
똑같은 내용의
전보가 배달되었지만
그는 원고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시 세 번째
전보가 배달됐습니다.
​그때에야 그는
미첼의 끈질김에 혀를
내두르며 원고뭉치를
집어 들었습니다.
 
원고를 읽으면서
그는 그 소설의 이야기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기차가 목적지에
도착해 승객들이
짐을 챙기는 동안에도
그는 원고를
놓지 않고 있었습니다.

​레이슨 사장은
회사로 돌아와 곧
출판을 지시했습니다.

​그리하여 출간된
소설이 바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입니다.
​이 소설은 27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1,600만 부가 판매되었습니다
.
한 여인의 지칠 줄 모르는
10년의 집념이
한편의 소설에 집중되었고
​7년이라는 긴 세월이
한 편의 소설의 출판을 위해
필요했습니다.

​모든 성공 뒤에는
남모르는 인내가
그 속에 들어가
있음을 알지 못하고는
성공을 바르게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내를 알지 못하는
오늘의 세대들이
배워야 할 표훈이라 생각합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 1:4)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독실한 크리스천
 부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결혼한 지
10여년이 되도록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들 부부는
물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이 가정에 아이를 주시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던 중
그 부인이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지요.

드디어 열 달이
지나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는 심각한 장애아였습니다. 

이 사실을 안 남편은
‘어떻게 아내에게 설명 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셨다고 확신했는데….’
이렇게 고민하며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많이 울었습니다.

그 때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지요.
“여보!
당신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애쓰는지 알아요.
말씀 안하셔도 괜찮아요.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 하셨어요.
하나님이 이 생명을
세상에 보내시려고 생각하시다가,
생각하시다가...
우리가정에 보내면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을 것 같아서
바로 우리 가정에 보내셨다고요.” 

저는 김인수 김수지 교수
부부의 가정이야기
오디오북을 듣고 있었던 중,
위의 이야기가 나왔을 때
눈물이 핑 돌면서
뭔가 고압 전류에 감전된 것
같은 진한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남편은 어려운 가정에서
장남으로 자라났습니다.
남편은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폐 끼치지 않으려면
자기라도 착한 아들이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저희 자녀
모두 남편 자신과
같아져야 한다면서
희생을 강요하고 힘들게 했습니다.

일중독에 빠진 남편은
가족에게는 관심이 없고
무책임하면서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에는
목숨을 걸다시피 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이 같은 남편이
저에게는 장애아와 같았습니다. 

이때 저는
“그래, 이
사람을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다가, 생각하시가다....
내게 주시면
가장 잘 거둘 것 같아서
내 남편이 되게 하셨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그 순간
하나님의 아련한
마음을 알 것 같아서
참 아팠습니다.

그동안
저는 남편을 돕는
 배필로 살기보다는
남편에게 바라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렇기에
늘 상처투성이였습니다.
그런 상처받고
아픈 내 모습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서 회개할 때에

성령께서는
싸매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해주셨지요.

그 뒤 아주
오랜만에
남편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동안 당신을 잘
이해하지 못했었어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바라는
마음으로 당신을 힘들게 했었는지….” 

이처럼 남편에게
저의 잘못에 대한 회개의
고백을 통해 용서를 빌고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두가 깨닫게 하시고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섭리이심을 굳게 믿습니다.
그 섭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 이니라
여호와의 말씀 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 이니라
여호와의 말 이니라”
(사 55:8∼9)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2012년 가장 영감을 주는 이야기에
 선정된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
리지 벨라스케스(Lizzie Velasquez).

그녀를 세계에서 가장
못생겼다 할 수 있을까요?
꿈이 없는 우리가 더
못생긴 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우리 부부는 장난감 가게에
가서 인형옷을 사야 했어요.
우리 아이에겐
​아기 옷이 너무 컸거든요”

영양분을 저장할
지방 조직이 없어서
하루를 유지할 에너지를
충당하기 위해
15~20분 간격으로 음식물을
섭취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아주 작은 몸을 갖고 있고,

4살 때 한쪽 눈이
점점 흐려지기 시작해
지금은 완전히 나머지 한쪽 눈으로
밖에 세상을 보지 못한다.

리지 벨라스케스(Lizzie Velasquez)는
고등학교 시절 8초 분량 유튜브 비디오로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로 불렸다.

전 세계에서 단 세 명만이
앓고 있는 희귀병을 갖고
태어난 그녀는
지방 조직이 없을뿐더러
근육을 만들 수도, 에너지를
저장하거나 체중을 늘릴 수도 없다.

그녀는 체지방 0%에 몸무게는
겨우 27kg. 유튜브 네티즌은
그녀를 "그것", "몬스터"라고 부르며
그녀를 자살하도록 부추기까지 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벨라스케스는
네 가지 꿈을 꾸었다.
살기 위하여..
첫째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연사 되기
둘째는 한 권의 책을 발간하기
셋째는 대학 졸업하기
넷째는 내 가족을 만들고,
멋진 커리어를 만들어가기
아직까지 넷째 외에는
다 이루었습니다.

현재 23살이 된 그녀는,
7년째 유명한 연사로서
사회적 문제집 단과
​ 장애를 해결하도록 하는 독창적인
200가지 워크샵을 진행하고,
현재 산 마르코스의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방송언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0년 출판되어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의 첫 번째 책
'Lizzle Beautiful(아름다운 리즐)'에
이어 'Be Beautiful, Be You(아름다워져라.
너 자신이 되어라)'라는 두 번째 책이
지난 9월에 발간되었고, 2013년 이제
그녀는 세 번째 책을 쓰기를 원하고 있다. 

 그녀는 이렇게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더 이상은 희망이 남아
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던 시절,
나는 지금처럼 행복해지리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 했다!
내 삶을 돌아보면 중요한 고비마다
‘하나님’이 개입하셨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내가 행복을 느끼는 비결은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나만의 삶의 소명’을 알고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특별하게
쓰실 계획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에 ‘감사함’이 우러나온다.

언제까지 내가 이
세상에서 살 수 있을지 모른다.
다만 살아있는 동안만큼은
‘하나님의 뜻을 충실히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이 하나님이
바로 여러분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이 여러분을 도우십니다.
이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호하십니다.
이 하나님이
여러분의 일생을 인도해주시고
여러분을 통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우리가 문제와
어려움 가운데 뒤로 물러가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주님만 바라보고 전진해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4 )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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