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70 Page)

'풍경이 있는 묵상'에 해당되는 글 637건

  1. 2019.03.15 예수님이 내 인생을 연주하시면
  2. 2019.03.15 하나님과의 약속
  3. 2019.03.15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 믿어지면
  4. 2019.03.15 빛이 필요한 곳
  5. 2019.03.15 내가 여기 서 있는 것은
  6. 2019.03.14 하나님처럼 하라
  7. 2019.03.14 양의 가치
  8. 2019.03.14 위대한 발견

어느 집회에 갔다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자매에
관한 애기를 들었습니다.

독일 정부가 해마다
자매에게 대여해 주던 아주
값비싼 바이올린을
얼마 전에는 아예 주었다고 합니다.

독일 정부가 박지혜 자매에게
증여한 페트루스 과르네리라는
바이올린은 우리 돈으로
50억 원을 호가하는 아주 귀한
바이올린입니다.

독일 정부는 해마다
 연주자들을 심사해서
값비싼 악기를 무상으로
대여해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아주 흥미롭습니다.

훌륭한 악기는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연주자에게
맡기는 것이 악기를
보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1700년대에
제작된 과르네리와
스트라디바리우스는
그냥 두면
벌레가 생겨서 습도나 온도를
잘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악기를 가장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그 악기를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연주자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바이올린이 몇 십억 한다면
놀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값은
얼마일까요?

값이 없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목숨 값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 까닭은
우리 한 사람의 값이
곧 예수님의 값이기 때문입니다.

가자 신비한 사실은
이 값비싼 악기를 보존하기 위해
예수님이 우리 안에 머무르기로
결정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구원"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이 친히
우리를 연주하기 시작하시자,
소음과 같은 소리를 내던 악기에서
나의 음률이 아니라
예수님의 선율이
흘러나오기 시작합니다.

그 천상의 음률과 같은
소리가 바로 "기쁨"입니다.

진정한 기쁨은 쾌락이 아닙니다.

내가 내 인생을
연주하면 잘해 봐야
쾌락 정도의 소리를 낼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내 인생을
연주하시면 진정한 기쁨의
소리가 흐릅니다.

따라서 항상 기뻐하는 길은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이고,
예수님이 때를 따라 우리를
연주하시는 것입니다.

출처:조정민의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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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유수한
호텔중 하나인
 홀리데이인의 클라이머
전회장은

임기중 수백개의
호텔을 운영하면서
 호텔내에 한번도 카지노를
두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 자신이
 회장을 맞기 전에
이미 카지노가 설치된
라스베이거스의
 홀리데이인은 예외였습니다.

 그런데
회사의 간부들은
사세확장을 위해
뉴저지주의 호텔에
카지노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던 것입니다.

클라이머 회장은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중역들은
끊임없이
카지노 설치를
건의했습니다.

 클라이머 회장은
이 문제를 놓고
가족들과 상의한 후
회장직을
포기했던 것입니다.
 
은퇴식 때 그는
직원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연설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호텔에
카지노를 두지 않기로
하나님과 약속을 했습니다.

사람들간의 약속도
중요한데
하나님과의 약속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제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길은
회장직을 물러나는 것뿐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지금 마음이
무척 평안합니다."

직원들은 끝까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킨 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던 것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리차드 범브란트 목사님이
1948년 루마니아 비밀경찰에 의하여
투옥되어 20년 가까이를 옥살이를 할 때,
공산 당국은 그의 신앙을 버리게 하려고
온갖 고문과 핍박을 하였습니다.

그가 옥에 갇힌지 수년
동안 일절 면회조차 없다가
 한번은 감옥에서 방송을 하기를
가족 면회를 허락하니 집에다가
엽서를 보내라고 했습니다.

면회가 예정된 날, 면도를 하고
지급된 새 내복도 입고
마음이 들떴는데,
 범브란트 목사님에게만
아무도 면회를 안오는 것입니다.

자신의 엽서가 아내의 손에 들어가지도
 못했음을 알 수 없는 이 분이
혼자 남아 있는데, 방송이 나왔습니다.
 "아무도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
이제는 아무도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데
나중에는 흐느끼며 울었습니다.
몇 년을 한번도 아내도
아이들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날은 만날 수 있으리라
어린아이처럼 들떴었는데,
아무도 나를 찾으러 오지 않다니!
방송에서 나오는
"그들은 더 이상 네게 관심이 없다" 는
 말을 부인하다가 나중에는
 몸부림을 쳤습니다.

다음 날 동료들이
돌아 왔습니다.
아내를 만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비웃습니다.
더러운 말을 합니다.

그때 방송이 다시 나옵니다.
  "하나님은 죽었다. 하나님은 안 계신다"
그런데 그 말들이 믿어지기
시작함을 느꼈습니다.
'내가 지난 몇 년 동안 어떻게 믿을 지켰는데,
하나님 이게 뭡니까?'

그런데 그 순간 성경에
나오는 배교의 때가
이를 것이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예수님께서 무덤에 묻히셨던 때
여인들을 생각했습니다.

그 여인들도 나처럼
이렇게 절망스러웠겠지!
 그러나 ‘그들은 울면서도
예수님의 무덤을 떠나지 않았다!’ 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 시간 범브란트 목사님은
자신을 하나님께 다 드렸습니다.
이유를 알 수없는 환란과 혼돈 속에서
자신의 모든 판단까지
하나님께 다 드렸습니다.

“하나님 나는 그냥 울 것입니다.
무덤 곁에서 울던 여인들처럼!” 
결국 그는 믿음을 지켰고,
석방의 날이 왔으며,
루마니아에 다시 기독교
부흥의 때가 왔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 믿어지면
우리는 어떤 형편에서도 힘을 얻게 됩니다.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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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빈민가인
할렘 가에 살고 있던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성인이 되어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는데,
교회도 열심히 다니며
 경건생활에 무척이나 열심이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을 찾아와
다음과 같은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목사님,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너무나 악이 가득해요.

이곳에서는
하나님이 제게 주신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사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목사님은 잠시 생각을 한 뒤에
다음과 같은 말을 해주었습니다.

˝만일 정부에서
가난하고 범죄율이 높은 거리에는
가로등을 모두 철거 해버리고
깨끗하고 부유한 동네에만
가로등을 설치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로 빛이 필요한 동네는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목사님,
저는 지금 제가 할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깨달았습니다.˝

여인은 곧 돌아가서
자신의 마을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선행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빛이 필요한 곳은
어두운 곳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낮은 곳에
 있는 죄인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일을
 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주님!
어두운 곳에서
더욱 타오르는
빛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어두운 곳에서
더욱 필요한
빛의 사람이 되십시오.

출처:김장환목사의
큐티365중에서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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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히카르도 카카는
 이적료만 958억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선수다.
2007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확정짓자 그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I belong to Jesus’
카카의 우승 세리머니는
 세계인들을 향한
 믿음의 고백이었다.

그러나 카카에게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18세 때 수영을 하다
미끄러져
6번 척추가 부러졌고,
의사로부터 축구는
물론 걷는 것마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결코 좌절하지 않았다.
회복 확률 2%에도
못 미치는 대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재활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그는 그때를 이렇게 고백한다.

 “예수님께 나의 인생을 걸고
매일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기적적으로 완치되었습니다.
나는 눈물로서 감사기도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내가 오늘
기도하는 이유입니다.”

지금도 경기장에 선 카카는
 자신의 골 세리머니를 통해
자신이 누구의 자녀이며
소유인지를 고백하고 있다.

오늘 우리가 어디에 서 있든지
우리는 주님의 것이다.
 오직 그분의 이름만을
높여야 할 것이다. 
 
출처:안성우 목사
(일산 로고스교회) 
<국민일보/겨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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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날 이미 서너 번
가출을 했던 샤론이가
또 가출을 하려고
짐을 싸고 있었다.

집을 나가려는 샤론이를
막을 방법이 없었다.

그때 “나처럼 하라”는
음성이 들리는 듯했다.

‘하나님처럼 하라고?’

순간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하면서
징계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샤론이가 집을 나가자
나도 따라나섰다.

그리고 몇 미터 뒤에서
조용히 따라갔다.

의지를 꺾지 않고
가출을 허락해 주었지만 
아빠는 너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을 거라는 의지를 보여 주고 싶었다.

샤론이는
화가 난 듯 걸음을 재촉했다.

논길을 지나 버스 정류장에
다다랐을 무렵 
내가 따라온 것을 눈치 챈
샤론이는 버스를 그냥 지나쳐 보냈다.

그러더니 갑자기
택시를 잡아 올라탔다.

나 역시
그 택시의 앞자리에 탔다.

샤론이는 나를 향해
영어로 소리를 질렀고,
택시 기사는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라 했다.

“내가 얘 아빱니다.

그냥 얘가 가자는
대로 가 주세요.”

샤론이는
수원 버스터미널에
내려서 버스표를 샀다.

나도 같은 곳으로
가는 표를 샀다.

샤론이는
가만히 앉아 있었다.

아무 말 없이….
그렇게 밤 11시가 되었다.

샤론이가
무슨 결심을 한 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터미널을
나와 걷기 시작했다.

터미널부터 집까지
그렇게 걸어왔다.

나도 샤론이를
따라 걸었다.

걸으면서 기도했다.

딸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할 뿐이었다.

아이가 당하는 아픔을
부모가 함께 겪는다면,
그것은 축복이다.

아이를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추적하신다.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해 주신다.

이미 아들이 겪은
아픔과 고통의 순간에
늘 함께하셨던 분이기에 가능하다.

출처:김요셉의
"삶으로 배우는 것만 남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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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히말라야 고산족들은
양을 매매할 때 그 크기에 따라
값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한다고 한다.

양의 성질을 테스트하는
 방법이
매우 재미있다.

가파른 산비탈에 양을
놓아두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함께 지켜본다. 

이때 양이 비탈 위로
풀을 뜯으러 올라가면
 몸이 마른 양이라도
값이 오르고,
비탈 아래로 내려가면
살이 쪘더라도 값이
내려간다. 

위로 올라가려는 양은
현재는 힘이 들더라도
넓은 산허리의 미래를
 갖게 되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양은
현재는 수월하나 협곡 바닥에
이르러서는 굶주려
죽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시선은
보다 쉬운 것들에
집중하라는 유혹을
받고 있다.

그렇지만 역경을 딛고
일어서야
보이는 세계에 무지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 된다. 
현실 이면의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땀과 피를 흘려야
볼 수 있는
세상을 보는 자만이
값진 인생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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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847년 이전까지 외과수술은
 환자들에게 공포 그 자체였다.
이 공포에서 해방시켜준 사람이
 스코틀랜드 출신의 
산부인과 의사인 J Y 심프슨이다.
 
그는 최초의 흡입 전신마취제인
 클로로포름을 개발해 
외과수술의 신기원을 이뤘다. 

1840년 29세의 젊은 나이로
 에든버러대학 산과학 교수로
 임명된 심프슨은
 클로로 포름의 발견 이외에도 
산과겸자(産科鉗子)를 고안하는 등
 최고의 산부인과 의사로서 
수많은 연구 성과를 이룩했다.

이러한 공로로 
1866년 스코틀랜드 의사로서는
 처음으로 경의 칭호와 옥스퍼드대학의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869년 에딘버러시의 명예시민이 됐다. 

심프슨의 
생애 말년에 제자들이 물었다.

˝선생님 생애에 가장 
위대한 발견은 무엇입니까?˝

그때 심프슨은 뜻밖에도
 ˝내 생에 최고 최대의 발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불쌍한 죄인인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이다˝고 대답하였다.

그를 값지게 한 것은 
연구 업적이 아니라 그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이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