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72 Page)

중국의 설교자
워치만 니(Watchman Nee)는
1922년에 부흥보라는 신문을 만들어
문서선교를 하려고 계획하였습니다.

자금을 달라고 열심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고
이 주일이 되고,
한 달이 지나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하기를
'하나님이 돈을 주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믿음이 없는 짓이다.

먼저 신문의
초안을 만들자' 생각하고
신문의 초안을 만들기
시작하여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하기를
"하나님, 원고는 이미 다 되었습니다.
이제 인쇄를 해야 하는 데 돈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확신이 넘치어
하나님께 찬미를 드렸습니다.

놀라운 것은
기도와 찬미를 드리고
몸을 일으켰을 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을 열었을 때,
평소에 돈은 많으나 헌금에
인색한 여자 교인이 서 있었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묻자 여인은
자초지종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중요한 일로 왔습니다.
며칠 전부터 기도할 때마다
주님은 제 마음속에
'너는 돈을 너무 사랑한다'라는
말씀을 주셨고,

오늘 아침 기도 시간에는
'기도보다 먼저 돈을 바치라'는
음성이 계속 마음에 들리어져서
여기 30원(지금 돈으로는
수백만 원되는 돈)을 가져왔습니다.
주님의 사역을 위해 쓰시기 바랍니다." 

그 때 워치만 니는 즉시
응답해주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다고 합니다.
 
만약 워치만 니가
열심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자금을 눈앞에
갖다가 주실 때까지 기다렸다면
아무 도우심을
만나지 못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도와주실 줄로 믿고
믿음으로 먼저 행했기 때문에
큰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2:26)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Max Lucado
(맥스 루케이도)목사가
시편 23편을 가지고
Traveling Light
(짐을 버리고 길을
묻다로 번역되었음)
이란 책을 썼습니다.

그 책 속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트리니다드 로비고 라는 조그만
나라의 토바고 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한센병 환자(과거에는
나병으로 불리었음)가
있었습니다.

이 환자의 이야기는
그 섬에 전도여행을 갔던
한 단기선교사에
의하여 알려졌습니다.

이 선교사가
선교여행을 끝내기
전날 한센병 환자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
들어가서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함께 부르고
싶은 찬송이 있으면
누구든지 이야기하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한
여인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 여인의 얼굴은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는
아주 끔찍한 얼굴이었습니다.

귀도 떨어져 나가 없고,
코도 없는 얼굴이었습니다.
입술은 다 말려
들어가 있었습니다.

손가락도
다 떨어져 나간
뭉툭한 손을 번쩍
쳐들고 부르고
싶은 찬송가를 요청했습니다.

 여러분,
이 한센병 환자가 부르자고
한 찬송가가 무슨 찬송인지 아십니까?
489장,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는
찬송이었습니다: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후렴)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 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세상 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 없이 앞만 보고 나가라

선교사님은
찬송가를 부르기
시작했지만 끝까지 다
부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그 이야기를
전해 들은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교사님은
이제 다시는
그 찬송을 못 부르실 것 같아요"
그때 선교사님은 대답했습니다.

"그럴지 않아요.
다시 부를 수 있을거예요.
그러나 그분과 똑같이
부를 수는 없을 거예요." 

인기와 부를 누리면서,
수백만 불 짜리 집에 살면서도,
기쁨과 감사가 없는 사람,
수없이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귀와 코, 손가락이
떨어져 나갔어도
받은 복을 세어보는
부족함이 없는
인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목자가 되시면
우리도 그렇게 받은 복을 세어보며
찬송하며 살 수 있습니다.
참으로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린도 후서 2:14)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나는 미국 유학 4년 만에
의류학 박사 학위를 받고
대학교수직에 지원했으나
다 떨어졌다.

그래서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의류 회사에서
기술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는데,

2000년 2월
세계 의류 학회지의
구인 공고 난에서
시애틀 퍼시픽 대학(SPU)에서
교수를 채용한다는 것을 보았다.

자격 조건으로
​ Ph.D.는 필수이고,
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어야 했다.

그리고 ‘신앙 간증문
필수’라고 되어 있었다.

나는 학교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의류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현재 의류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3일 동안
교수 채용 인터뷰를 가졌는데,
5명의 교수들로부터
날카로운 질문들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 이 시간 제게
지혜를 주세요’라는
기도를 드렸고,
하나님은 그때마다
적절한 대답을 준비해 주셨다.

그중에서 심리학과
 교수가 질문을 던졌다.
“여가 시간엔 주로 무엇을 하나요?
혹시 읽으신
책이 있으면 함께 나누어 주시지요.”

논문을 쓰면서
책 읽는 것에 질렸던 탓에
얼마동안 책을 멀리하고 있었다.

그래서 잠시 할 말을 잊었다가
열흘 전에 읽은
​ <야베스의 기도>를 떠올렸다.

교회 중고등부 아이들과
성경공부 때 나누었던 책이었다.

인터뷰에
참석했던 모든 교수들이
이 책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나는 책 내용을
20분 동안 소개했다.

이건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인 강의였다.

나는 이 시간이 교수들에게
나의 강의 능력을 선보이게 하는
하나님의 계획된 각본임을 느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며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

그분이 나와 함께하셨기에
그런 일이 가능했음을 고백한다.

 출처:이재일이 쓴
​ <나는 날마다 꿈을 디자인한다>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우리는 성경의 아브라함 외에
또 다른 유명한
아브라함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입니다.

신앙생활이 도대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링컨 대통령은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내하며
묵묵히 갈 길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아주 좋은 대답입니다.

링컨은 유달리 실패를 많이
경험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정치가로 입문하고 나서
그는 무려 일곱 번이나 계속해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
1860년에 미합중국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그때 참모 가운데 한 사람이
실패가 두렵지 않느냐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링컨은 자신이
실패를 경험할 때마다
자신의 꿈은 더 자라났고
믿음도 더 온전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인내할 줄
아는 믿음을 통해서
거룩한 영향을 끼치는
존경받는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이런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신경증을 앓고 있어서
신경질이 많았던 링컨의 아내가
어느 날 건어물 가게에서
흥정하다가 가게 주인과 싸우고
15분 동안이나
욕설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다음 날,
가게 주인이 링컨을 만나
​“당신 부인이 정치가의 부인으로서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내게 무려 15분간
욕설을 퍼붓고 갔습니다.”라고
항의하자,

링컨은 정중하게
사과하면서 말했습니다.

“저는 15년간
인내하고 살았거든요.

제아내에게 15분간
당하신 고통을 참고
잊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렵다고 느끼십니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필요한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능하고 사랑이
많으신 전능자 그분을
만나지 않으시겠습니까?
엘 샤다이,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출처:이동원목사가 쓴
​ <하나님, 그의 이름은 비밀입니다>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세계최고의 성악가로
알려진 잉리코 카루소
(Enrico Caruso, 1873-1921)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어느 가난한 집안에서
7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엔지니어인 그의 아버지는
잉리코도 엔지니어가
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잉리코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나폴리에 있는 어느 공장에서
기계공으로 근무하고 있었지만
그의 마음에는 위대한 성악가가
되려는 간절한 꿈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에게는 제대로 된
성악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으며
그의 형편으로는
개인레슨을 받는다는 것은
꿈에도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성악레슨을
받을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가슴 부풀어
애타게 기다리든 첫 레슨시간,
선생님은 그 소년의 노래를
듣고는 매정하게 말했습니다.

"너는 성악가로서의
자질이 없다.
네 목소리는 덧문에서
나는 바람소리 같아"

그 말을 하고는
내일부터
올 필요 없다고 말하며
잉리코를 돌려보냈습니다.

잉리코는
그 말을 듣고 크게 좌절하여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말았습니다.

어느 날 실의에 빠진
잉리코를 바라보며 걱정하던
 그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슴에
꼭 껴안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너는 할 수 있어,
너는 꼭 훌륭한
성악가가 될 수 있을 거야"

그리고는 어머니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말했습니다.

"이제부터 엄마가
너를 도울 거야,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너를 도울 게,
너는 틀림없이
훌륭한 성악가가 될 수 있어"

어머니의 따뜻한
격려의 말을 들은 잉리코는
심기일전하여 열심히
노래를 연습했습니다.

그가 21세가 되던
1894년 나폴리에서
 첫 무대를 밟았고
1902년에는 몬테카를로의
오페라극장과 런던의
코벤트 가든 왕립오페라극장에
출연하여 절찬을 받았으며

그 이듬 해에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잉리코는 주역
테너가수로서 명성을 떨치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만도
607회나 출연하는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그의 가창은
벨칸토창법의
모범으로 인정되었으며
미성과 정확한
기교로 널리 알려졌으며,

호감을 주는 자연스런
유머의 소유자로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오늘 날에도
잉리코 카루소라 하면
20세기 초의 오페라 황금시대를
구축한 성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잠 4:24]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맨소래담을 만든 사람은
 앨버트 알렉산더 하이드
(Albert Alexander Hyde)입니다.

그는 원래
문방구를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대로 재미를 보았는데
돈을 더 벌고 싶어 주식에
투자했다가 사업이 망했습니다.

그 때부터
여기를 보아도 빚,
 저기를 보아도 빚입니다. 
어디를 보아도
 답답한 문제투성입니다.

아마 그가 그 문제에만
매여 있었다면 미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신앙의 사람이었습니다.
문제를 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무릎을 꿇습니다. 

"하나님, 제가 무엇을 잘못
했는지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제가
무엇을 잘못 했는지 알기 원합니다."

그 때 번개처럼
머리를 스쳐 가는 생각은,
YMCA에 4만 불을
헌납하기로 서원해 놓고
하나님께 드리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재산을
정리해서 헌납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새 출발을 하리라
결심하고는
성경을 읽기 시작합니다.

창세기부터 읽어
나가다가 28장에 와서
야곱이 십의 일조를 바침으로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때부터 십일조를
철저히 바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약방을 하는
친구가 만나자고 합니다. 

그 친구는 같이 고약을 한번
만들어 보자고 친구가 제안을 합니다.
 그리고 사업을 시작한 후 만들어
낸 것이 맨소래담(Mentholatum)입니다.

 이 약품이 나중에는
얼마나 잘 되는 지
미국을 석권하기 시작합니다.
더 나가서는 전 세계를
향해 팔려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는 아무리 수입이 많아도
철저하게 십일조 할 뿐 아니라,
 나중에는 십의 이조,
 삼도, 더 나가서는
십의 구조까지 드리면서 열심히
선교와 구제사업을 힘썼다고 합니다. 
 
그는 큰 문제에 봉착했을 때
문제를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과 관계를
바로 함으로 문제를 향해
나아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았던 것입니다. 

여러분의 당면한 문제가 무엇입니까?

문제에 매이지 마시고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으심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도우심을 입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예수전도단에
짐 다니엘이라는 사역자가 있다.

지금은 연세가 굉장히 많으신데,
어릴 때 하나님을 체험하고
일찍부터 사역자의 삶을 살게 된다.

그 일화도 대단히 재미있지만
여기서는 핵심 이야기만 하려고 한다. 

그가 신학교에 가서
공부도 하고 열심히
전도도 하고, 사역도 했다.

이 모든 일을 감당하다가
지쳐서 과로로 쓰러졌다.
그러자 엄청난 낙심이 찾아왔다.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면
다 잘할 수 있어야지,

왜 하나님은 나에게
공부도 잘하고 전도도 열심히 하고
사역도 잘할 수 있는 힘을 주시지 않을까?
나를 버리셔서 그렇지.’

몸이 아픈 것보다
하나님이 자신을 떠나셔서 쓰러졌다고
 생각했기에 매우 부끄러워했다.
자신은 완전히 실패한 사역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한 낯선 자매가 문병을 왔다.

어떻게 오셨냐고 물었더니
하나님이 당신에게 가서
한 말씀을 전해주라고 해서 왔다면서
골로새서 1장 27절 말씀을 읽어주었다.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자매는 짐 다니엘의 손을 잡고
한 마디 말을 전한 뒤 떠났다.

“짐, 당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 그분만으로 충분합니다.”
강력한 말씀이었다. 

짐 다니엘이
병실에서 읊조리듯 말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내 안에 계시다면,
주님 어디 계세요?”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짐. 나는 너를
절대 떠나지 않을 거야.” 

짐 다니엘이 또 묻는다.

“제가 무엇이 잘못된 겁니까?” 

 “네가 잘못된 게 아니야.
내게 네게 원하는 것은
내가 네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도 내 안에 거하기를 원하는 거야.

너는 내게 수고와 봉사와
시간을 주려고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네가 주는 선물이 아니야.
바로 너란다,

짐. 나는 너를 위해
나 자신을 주지 않았느냐.
이제 너도 네 자신을 내게 다오.

나와 대화하고,
나를 사랑하며,
나와 함께 있는 것을
즐거워할 수 없겠니?” 

​“그렇지만
제가 할 일이 너무 많아요.” 
 “네가 할 수 없는 일은
내버려둬.

그렇지만 지금
네가 할 수 있는 게 있어.
나를 경배할 수 있잖아.
너는 그것만 하면 돼.

그러면 내 안에서,
너를 통해서 일은
내가 할 거야.” 

그때 짐 다니엘이 깨달았다.

그동안 열심히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했는데,

사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주님을 위해서 하는 노력이나
어떤 열심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노력이 아니라 신뢰야.
열심보다 순종이란다.
내게 가까이 오너라.

나는 너와 교제하려고
기다리고 있단다.

내가 네 안에 거하고
네가 내 안에 거함을 믿으라.”

짐 다니엘은 그​때부터
병상에서 자기가 할수 있는 것을
했다.​

아무것도 할수 없는 줄 알았는데,
자기가 할수 있는 게 하나
있었다고 한다.

​"몸은 비록 쇠약해져 있었지만
나는 예수님을 경배하였다.

그렇게 했을 때 나는 더는
외롭지도, 공허하지도
않음을 깨달았다.

​며칠동안 나는 주님의
임재하심과 영광이 내 위로
흘러넘치는 것을 느꼈다.

나는 먼 곳에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좋은 느낌이었다.

나는 격려를 받고,
용납받았으며,
사랑받았다.

주님은 내 영을
소생시키시고,
내 구원의 기쁨을
새롭게 하신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의 복음을 안다면,
내가 죽었다는 사실도
분명하게 알아야 하지만
예수로 사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점을 명확하게 모르고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복음의 비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다.

우리가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 때문이다!

출처:유기성목사의
"오직 예수그리스도"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32년 어느 날,
200명의 선원들이 샌디에이고에
 있는 비행선의 계류등에
거대한 비행기구를 잡아매려고
그 기구에 달린 줄을 붙잡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기구가 하늘로 치솟아
선원들이 기구와 함께 하늘로
휩쓸려 올라갔다.

기구에 매달려 있던
사람들은
 이내 땅에 떨어졌고
 대부분 사망했다.

기구가 점차 하늘로
올라가는데 한 사람이
계속 매달려 있었다.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 선원도 몇 분 안에
떨어져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1시간 45분이 지나고
 그 기구를 다시
 잡아끌어 맬 때까지
그 선원은 여전히 기구에
매달려 있었다.

이후에 사람들은
그에게어떻게 끝까지
 매달려 있을 수 있었냐고 물었다.

그는 1미터가 조금 넘는
로프가 있는 걸 발견하고서
그 로프를 허리에 묶어
로프가 자신을 지탱하게
했노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저는 이 비행기가
제 몸무게 정도는 쉽게
지탱해 줄 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긍정적인 태도로
여유롭게
매달려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자기의 긍정적인 능력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으로
모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님을 만나
그분의 능력을
긍정적으로 믿고
받아들였을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참 능력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비행기가
자신의 몸무게 정도는
쉽게 지탱해 줄 거라고
믿었던 사람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능력을 긍정하며
온전히 매달려야 한다.
 
출처:김학중
  믿음불패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