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탤런트' 태그의 글 목록 (2 Page)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안녕 프란체스카,"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샐러리맨 초한지,"와

​영화 '두 얼굴의 여친',
 '적과의 동침'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 있는 배우 정려원을 소개합니다.

2000년 샤크라의 멤버로
데뷔해서 2004년 탈퇴를 한
가수 출신입니다.

호주에서 자라면서
별로 말이 없는 아이였지만
좋아하는 과목에는
올인하는 스타일이었고

모험심이 강해서
열세 살 때부터 한국으로
오기 전인 열아홉까지
도서관,약국,서점
옷 가게, 마트는
그 나이에 하는 아르바이트는
다 해본 것 같다고 합니다.

원래의 꿈은 약사와
통역사였다는데요.

그런데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달랐다고 합니다.

​호주의 그리피스 대학교에
다니던 중에 고려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서
가수로 데뷔를 했답니다.

부모님조차도 TV를
통해서 데뷔를 알았다네요.

그런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이민을 갔다가 가수로
데뷔를 했기에
국적은 오스트레일리아
(호주)랍니다.

   무명의 배우
​지망생 정려원은

2004년 1동안 수차례
오디션을 봤지만
​ 계속되는 오디션 낙방에
​방황하기 시작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매일의 일상이 지겨워지고,
미래를 알 수 없는 두려움에
​ 사로잡혀 주님께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댔다.

정려원의 고백입니다.

​ "우리 엄마가 20여 년 동안
​ 한 번도 빼먹지 않고 기도하며
​울며 매달리던
​주님이 정말 계시다면
​ 나한테도 한 번 나타나 봐라,
 그리고 내 귀에
​ 들리게 말해 봐라"며
​ 울며 소리쳤답니다.

악에 받쳐 지쳐 있는 그녀가
​발견한 것은 먼지가 수북이
​ 쌓인 엄마의 성경책이었다.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 행하게 하시나니
​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2:13)"

마치 그녀의 상황을 두고
​ 하는 말씀인 것 같았답니다.

그러나 처음으로
하나님께 올린
하소연의 기도에 응답이
말씀으로
"원망과 시비가 없이하라"니
이해할 수가 없었다네요.

 현실은
​ 달라지지 않았고,
​또 다른 원망과 두려움이
​밀려왔다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정려원은
​ 이 구절의 의미를
​ 삶 속에서 조금씩 알게
되었답니다.

그 성경 구절을 이해하기 까지는
꼬박 1년 반이 걸렸답니다.

정려원을 변화시킨 것은
어머니가 놓고 가신
성경책이었지만

그의 삶을 살아오면서
어머니의 신앙의 유산을
잊을 수가 없다는데요.

어머니는 성경인물의 노아 같은
분이었답니다.

20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기도하며 울며
 하나님께 매달리셨답니다.

어머니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위의 핍박이 있었지만
당당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셨다는데요.

어머니께서 집안의
영적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으신
파워풀한 기도의
파이터였답니다.

정려원의 고백입니다.

"어렸을 때 호주로 이민 가면서
엄마는 매일 아침마다
오빠와 내게 영어로 잠언서
한 장을 쓰게 했었습니다,"

그때는 영어도 잘 모르고
성경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매일 투덜댔지만

고등학교까지 이어진
그때의 말씀을 통한
훈련에 지금은
감사하다고 합니다.

그런 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하나님을 살아계신 주인으로
모시기보다는 그냥 아이콘
정도로 생각을 했고

교회는 늘 다녔으며
수련회, 주일학교 보조교사,
예배 때는 반주도 했지만
호주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로 밖에
보이지 않았었답니다.

정려원은 인격적을
주님을 만나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연기를 하면서 일이 잘 풀렸지만
어느 날부터 작품이 들어와서
하기 싫어지게 됩니다.

쇼핑을 해도 싫고
잠도 안 오고 사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네가 교회를 안 가도
잠을 못 잘 거다"

예배시간 7분 전인데
이렇게 기도를 했답니다.

"교회에 7분 안에 가면
계속 다닐게요,"

평소에 새벽에 가도
15분이 넘게 걸리는데
놀라운 것은 신호가
한 번도 안 걸리고
6분 안에 도착을
한 것입니다.

교회에 들어가니
찬양을 시작했고
나에게 성공도
 무의미했지만
진정한 삶이 예배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친구들조차 싫어서
잠수를 탔는데 소이 씨를
찾아갔답니다.

소이 씨가 나를 위해
기도를 방언으로 해주는데
천사같이 예쁘게 느껴지게
되었고

나도 저렇게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져서
미친 듯이 기도를 했답니다.

그날 저녁에 방언으로
기도를 하게 되고
이제는 주님 없이는
살수 없는 삶으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정려원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제 주위 사람들을
​ 변화시켜 주세요.
​이 나라를 바꿔 주세요"라며
​기도했다.

​하지만 주님은
​ "너 먼저 바뀌어야 하지 않겠니?"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모든 시작은
​ '나'부터 시작돼야 했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라는
​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예전에는 유명하고 돈 많은
사람들이 부러웠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정려원의 고백입니다.

"나보다
​더 기도 많이 하는 사람,
​나보다 말씀
​더 많이 읽는 사람,
​나보다 더
​주님 일 열심히 하는
​ 사람들이 부러워요."  

촬영이 불규칙하게
하다 보면 이렇게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주님 고파,"
"이제 말씀 먹어줘야 하는데,"
하면서 인터넷으로라도
예배를 드린답니다.

   정려원은 이제 시선을
바꾸었을 뿐인데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합니다.

정려원의 고백입니다.
​ 
"주님 감사합니다.
​인생이란 바닷속에 빠져
​목적도, 방향도 잃은 채
​ 아무 의식이나 의욕 없이
​마냥 허우적거리던
​저를 건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 저를 건져 주셨다는
​ 이유 하나만으로 저는
​ 정말 많이 변했어요.

​주님이
​ 저에게 주신 선물을
​ 제 자신만을 위해 쓰지 않고,
이 세계를 향해
​온전히 사용하게 해 주세요." 

정려원이 직접 그린 그림과
쓴 글을 통하여
"정려원의 스케치북"을
발표했는데요.

그 속에는 하나님을 떠나
예수를 종교 아이콘으로 생각하던
정려원이 그리스도인이 되어
믿음을 갖기까지의 스토리를
담았다고 하네요.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영화배우 예지원 씨가
제54회 백상 예술 대상에서
TV 부분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시청자분에게 큰 사랑을 받아서
상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엄청난 상을 주셨다"라며

자신을 위해 기도해준 
 교회 식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전혀 교회에 다니지 않을 이미지와
톡톡 튀는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한편으로는 우아함으로 뚝뚝 묻어나는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녀는

매일 새벽 기도를 다니면서
하나님이 주신 새힘과
은혜로 하루를 살아간답니다.

영화배우 예지원의
본명은 이유정이며

교회는 메종 아이리스 교회
출석하고 있답니다.

넘치는 끼와 개성 있는 연기가
매력적이며

그녀의 좌우명은
"재밌게 살자, 도움이 되자,
항상 최선을 다하자,
단순하게 일하자,입니다.

​예지원 씨는
국악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거쳐
 어머니의 권유로
서울 예술대학 방송
연예과를 졸업한 후
1996년 MBC 마당놀이
‘황진희’로 데뷔했습니다.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지만
그녀의 신앙은 할머니에게서
큰 영향을 받았다는데요.

권사님이셨던 외할머니는
성경을 재미있게
 읽어주었답니다.

친가가 불교 믿는 분들이
많아서 절에 다녀오면
외할머니는 예수님을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말씀하시었고

외할머니를 따라서
​성가대를 8년 정도
섬기기도 했다는데요.

연예인이 되고 나서는 교회 봉사를
마흔이 되면 한다고 하면서
신앙이 무디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태식씨의 인도로 다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지만

설교가 지루하고 졸리기만
했답니다.

안되겠다 싶어
말씀을 받아 적게 되었고
100%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특히 "하미모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모의 연예인
:김경화, 김성은, 박나림, 박수진, 박탐희,
신지수, 예지원, 유선, 전혜진, 정혜영,
황보, 박지윤, 한혜진, 한지혜,
김성은, 박수진, 엄지원 )"라는
모임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성경공부를 하면서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다른 사람도 이해할 수 있었다네요.

특히 절친인 엄지원 씨를 통해서
알게 된 NGO 컴패션을 참여하면서
신앙을 더욱 자라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컴패션 공연을
관람하면서 구경하다가
아는 분들이 많아서
참여하게 되었다가

나중에는 아이티, 필리핀
에디오피아 등 어려운
나라를 다니면서
섬기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되었답니다.

아이티를 다녀와서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내가 혼자가 아니구나,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들도 많고
나도 또한 중보기도를 할 수 있고,
우리는 결코 외로운 존재가 아니고
함께 할 때 비로소 행복할 수 있구나"
라고 깊은 묵상이 되었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훤칠한 외모와 반듯한 분위기로
8,90년대 TV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탤런트 김성일 씨

두 번의 큰 고난을 통하여서
하나님께 돌아와서
지금은 온누리교회 집사로
섬기고 계십니다.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모범 작문),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훠어이 훠어이),
(무풍지대),  (왕룽일가),
(삼국기), (자매들),
 좋(은 남자 좋은 여자) 등
​드라마와 영화를 하였습니다.

사실 연기를 하게 된 계기가
우연이었다는데요.

학교 다니면서 용돈이 부족하는데
친구의 한 명이 돈을 많이 벌어와서
그 친구가 신인 탤런트가
돈을 많이 벌수 있다고 해서
mbc 입사를 하게 됩니다.

연기를 열심히 해서
15년을 채우고
이제는 공부를 하고 싶어서
1995년에 모든 활동을 접고
유학을 가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컴퓨터로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 결심하게 되고
3개월 만에 떠납니다.

하필 그때에 IMF가
와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한국에 다시 돌아옵니다.

자포자기하다가
오디오 쪽으로 관심을
같다가 새로운 것을
발견을 하게 됩니다.

세계 최초로
5.1 채널 헤드폰을
발명하여서
사업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회사 가치가
500억 원 규모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은 처음 시작은
교회에 크리스마스 때
선물 받으러 다녔고

중학교 때에 참석한
수련회에 친구 따라서
놀러 갔는데 집회 때에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리면서
따뜻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교회를 다니게 되지만
교회 안에서 여러 상처로
세상에서 방황을 하게
됩니다.

결혼하여 만난 아내가
3대째 모태신앙이었고
신앙심이 깊었답니다.

장인 장모님께서
교회에 출석을 하지 않으면
결혼 허락을 해줄 수 없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교회에
다니게 됩니다.

일부러 스케줄을
주일날로 잡고
빠져나왔고

그러다가 유학을 가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다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미국에서 정기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훈련을 받았지요.

5.1헤드폰을 출시하면서
승승장구하다가
사업의 성장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였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스페인과의 거래로 잘못됨으로
회사가 흔들리면서
6개월 만에 채권단에
 넘기게 되었고

막대한 채무만이
남게 됩니다.

2004년도에 채무를
가지고 2008년까지
고통을 당하게 되면서

너무 힘들고 어려움으로
결국 나 자신을 항복하고
손들게 됩니다.

간신히 2012년에야
모든 것을 정리할 수가
있었답니다.

그 과정에서 가족의
고통이 너무 많았답니다.

그동안 쌓였던 문제들이
터지기 시작하였고
아픔을 견디기 어려웠답니다.

그런데
사업이 잘 될 때에
아내의 기도는

"하나님 지금 사업이
잘되면 큰일 납니다,
먼저 하나님의 올바른
성도가 된 후에 복을
주세요."라고
기도했답니다.

나중에는 아내도
너무 힘드니까
"하나님 이제 무엇입니까"
라고 하니

김성일 집사가
"당신이 그렇게 기도했잖아"
라고 했답니다.

소송과 채권자의 시달림으로
새벽 2시에서 3시까지
전화로 어려움을 겪다 보니

조항 중에 대표이사는
다른 직업을 가질 수가 없기에
빌딩 청소와 화장실 청소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하였습니다.

다시 새로운 날이 밝아오면
고통이 시작되니까

스스로 자신을 끝내고
싶었지만 죽으면
바로 지옥이라는 공포와
두려움에 이겨낼 수가
있었답니다.

자살을 회개할 수도 없고
다시 돌이 켤 수가 없다는
생각이 붙잡고 있게 됩니다.

아침에
쌀이 없어서 굶어야 했고
아들은 휴학을 하고
딸 또한 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다른 것은 견디겠는데
자녀들이 방황하고
가출해 버립니다.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스스로 내가 돈보다 더
귀한 가족을 잃었고
모든 가족을 파괴 시켰다는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자녀를 데리고 공원에
한 번도 가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나중에 깨닫고 변화를
하려고 노력했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라고
하는데 왜 나를 힘들게 하고
고난을 주시고 벌주시고
야단을 치신 분으로 알았답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신앙생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왜 나한테
이런 일들이 생겼나
하는 회의와 반감이 생겨,

기도하다 말고
하나님을 향해
큰소리로 따지기도 하고
떼를 쓰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주변의
모든 것이 그에게 등을 돌리고
 기댈 데라고는
오로지 신앙밖에 없었답니다.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오직 유일한 길은
하나님 한 분 만이라는 생각에,
하나님이 제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죽기 살기로 노력했습니다.

결국 그는
교회를 찾아가

“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라며
실성하듯 몸부림쳤다.

“하나님 살아계시면
나 좀 죽여주십시오”라고
기도한 적도 있었다.

그렇게 몸부림치며
1시간이 지나고,
4시간이 지나던
어느 날이었다.

갑작스레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듯한
생각이 퍼뜩 지나갔다.

‘지금 네가 기도하며
원하는 하나님은 성경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었다.

‘내가 기도하며 소원을
이뤄달라고 구하는 대상은
내가 만든 하나님이고,
성경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이 아닐 수 있다니···.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기도가 바뀌었어요.
‘하나님, 다 필요 없어요.
저 만나주세요’라는
기도로 바뀌었고,

‘하나님은
어떻게 만나지’라는
질문 앞에 ‘성경에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설명해 놓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어요.

이때부터
저는 성경을 읽고,
기독교의 고전을 읽으며
성경이 계시하는
하나님을 찾아가기
시작했어요.

그때까지 저는
소문으로 들어왔던,
하나님,
하나님은 이런 분이다는
사람들의 체험에
너무 의존해왔어요.

내가 만든
내가 복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하나님을
만나야겠습니다"라고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성경을 공부하며
잘못된 신앙을 바로
잡아가기 시작했어요.”

세상 것을 생각하던
과거와 달리
하나님의 본향을 생각하면서
나 자신이 그림자 인생을
살았고
아무것도 아니었구나라고
말씀으로 신앙의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 아내가 계속
금식과 눈물의 기도로
견딜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자식에 대한 것도
사실을 지적했지만 사랑이
없었기에 오랫동안 참지 못하고
상처 주고 아프게 했답니다.

김성일 집사님의 고백입니다.

"고난을 이겨내는 길은
내가 무슨 봉사를 하고
남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 존재가 변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리 아니하실 찌라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김성일 집사님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특허 기술이 500개가
넘게 되었고
발명왕이라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2002년도에
1회용 껍뚜껑을
발견하게 되였고

명칭을
‘머 그리드’라고 붙이고
사업을 다시 시작했답니다.

2010년에 본격적으로
개발한 MUGLID는
뜨거운 커피가 입술에
닿기 전에 먼저
컵 뚜껑에 고여서

그 사이에 뜨거운 온도를
살짝 잡아주어서
 뜨거운 커피를
혀나 입술에 직접 대지 않고
즐길 수 있게 해주며
잃어버린 맛과 향도
느낄 수 있게 된답니다.

2014년에는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5년 현재
전 세계 39개국에
컵 뚜껑을 수출하고
한국뿐 아니라
미국·일본에까지 특허권을
냈으며
현제  투썸플레이스에
 납품되고 있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배우 유혜리 집사는
현재는 분당 만나 교회를
섬기고 계시는데요.

배우 최수린 씨가
여동생이기도 합니다.

동생과 10살 차이가
나는데도 언니가
연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연기를 하게
되었답니다.

유혜리 집사는
본명은 최순옥이지만
 아버지의 반대를 벗어나기
위해서 유혜리란 예명을 사용하게
됩니다.

단국대학교 의상학과에
재학하면서 cf 모델로 활동하다가
1988년 영화에 데뷔하게 됩니다.

그 후로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와 연극배우로써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스타로서의 삶을 누렸지만
공허한 마음을 채울 수가
없어서 많은 것들을
해보았지만

참 행복을 못 찾았고
산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보면서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게 됩니다.

지금은 유혜리 집사님은
예수를 믿고 너무 많이
변해있고 행복하다고
하는데요.

말씀 속에서 자존감을
회복하였고

하나님께서
"너를 통해서 하나님을
떠나간 많은 영혼이
올 것이다"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내가 너의 목적과
계획을 이루려고 준비
하셨다"라고 했답니다.

지금은 제자 양육과
훈련과정을 통해서
많은 영혼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언니로써
동생을 체크해주고
기도도 나눈답니다.

어릴 때 집안이
불교 집안이었고

보수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기에
남자는 성공하고
딸은 시집가면 된다고
했답니다.

할머니가 굿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고
보수적인 가정에서
불만이 많았답니다.

위에 오빠와 밑에 남동생이
있어서 외롭고 힘들었고
어릴 때 애 늙은이처럼
내면의 갈급함이
있었답니다.

결혼하면서도
부모에게서 탈출하고 싶다고
생각을 하였답니다.

선배님의 권유로
cf 모델이 되었고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집안이 난리가
난 것입니다.

아버지가 tv를
보다가 광고가
나오는데
딸이 나오기
시작하게 되니
알게 되면서

아버지가 너무 화가
나셔서 다시 배워야
한다고 하셨고
집안에서 외출금지까지도
시키셨답니다.

유혜리 집사님이
처음 교회를 나가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부수적인 성향 속에서
자라다 보니
올바른 자아가 성장되지
못한 상황 속에서
결혼을 하고 나서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고
남편이 독특한 종교를
가지고 있었답니다.

순탄치 못한 가정의
상처와 사람들의
편견 된 시선으로

남동생의 아내가
예수님을 믿게
권면을 하였답니다.

너무 힘들어서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혼자 살면서
등산을 하는데

산속에 집이 있는데
맹인 안내견을 훈련시키는
곳에서 개를 끈으로
나무에 올리는데

그때 나도 결국 그렇게
죽겠구나라는
결론을 내리고
3년을 방황하면서
올케가 말한
"예수님을 믿으면
새삶이 있어"라는
말이 떠오르게 됩니다.

아무도 모르게 혼자
교회에 가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기 시작하고

하나님 계신 가요라고
하면서 고백을 합니다.

그러면서 교회를 다니게 되고
구원이 무엇인가
복음이 무엇인가
내가 어떤 존재인가
라는 것들을 질문하게 되고

예수님의 핏값으로 살 만큼
나 자신이 귀중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그때부터 내가 이렇게
귀한 존재인데
속았구나 이제 숨을 이유가
없고 다시 세상에 나가게
됩니다.

"나는 열등감 가질
이유가 없어
예수님이 나를 핏값으로
사셨어"

내가 노력을 해야 될 줄 알았는데
이미 이루어 놓으신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이렇게 기도합니다.

"저를 믿음으로 이끌 수 있는
영적인 멘토를 주세요"라고
기도합니다.

성경공부도 사실 다
여러웠고
분당으로 이사를 가면서
한 달 반 정도를 기도합니다.

교회에 친구를 전도했는데
그 친구가 먼저 양육을
받는다고 해서

친구에게 먼저
내가 해 보고
너는 순서상
내가 해볼게라고
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양육을 2년을 받게 되고
말씀을 집중하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이
있는가를 묻기 시작하게 됩니다.

양육하면서 자신도
성장하게 됩니다.

지금은 너무 감사하답니다.

힘든 과정이 있었기에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너를 통해 많은 영혼이
돌아오게 될것이다"
라는 말씀을 주시고
쓰임 받게 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탤런트 김혜자 씨의
 간증 글이다.

첫 임신 때 입덧을 없애려
담배를 접한 후 나도 모르게
30년 골초가 되었다.

​집에서나 방송국에서나
늘 내 손에는 담배가 들려 있었다.

​오죽했으면 연예계
‘체인 스모커’를 뽑을 때
늘 1위를 차지하곤 했을까.

​나는 흡연가라기 보다는
애연가였다.

담배를 물었다 하면
필터만 남을 때까지 피웠고
폐 속 깊숙히 연기를 빨아들이며
참 맛있게 피웠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면서도
담배만은 포기할 수 없어
교회에 갈 때마다
“하나님,
이것만은 좀 봐 주세요”라고
기도하곤 했다.

​그런 내게 ‘사건’이
일어난 것은 6년 전 이맘때였다.

​여느 때처럼 아침에 일어나
담배부터 피워 물었는데
이제껏 피던 맛이 아니었다.

​깜짝 놀라 껐다가
다시 불을 붙이기를 거듭했지만
쓰고 역겨운 맛뿐이었다.

​그날 밤 미국에 사는 딸이
전화를 했기에
“고은아, 정말 이상하다.
​담배 맛이 싫어졌어”라고
말했더니

딸이 갑자기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엄마, 하나님이
아름답게 지어 주신 몸을
담배 따위로 더럽혀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이렇게 빨리 들어주실 줄 몰랐어.”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담배를 피워 온 엄마에게
차마 담배를 끊으라는
말은 못하고

무려 백일 동안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고
새벽 기도를 다녔다는
딸아이의 말을 듣고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날로 담배와의
길고 긴 인연이 끊겼다.

​다행히도
금단현상은 전혀 없었다.

​누가 바로 옆에서
담배를 피워도 피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내가 거짓말처럼
한 순간에 금연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딸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의 힘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

​가족의 관심과
사랑보다 더 큰 힘은 없다.

 출처: 염동권이 쓴
<영이 가난해질 때까지>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8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엄마의 바다’,
‘M’, ‘순풍산부인과’
야인시대 하야시역’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도맡아 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이창훈씨

드라마 30편 이상을 하는데
12년밖에 걸리지 않다 보니까
자신이 스스로 다른 것을
하고 싶다고 기도했는데
MC도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이창훈씨의 누님이
배우 이금주씨이기도 하는데요.

처음 교회를 다니게 된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에
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교회에 가게 되었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된 것은
배우를 하면 서랍니다.

연기를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연기하는 법을
몰랐기에
대사를 외는것 밖에
없어서 대본을
다 외워버렸답니다.

"하나님 배우를
잘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늘 했답니다.

작품 선택을 할 때도
기도를 하다가 편해지는 것을
선택해서 했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기도하고 선택한 것은
꼭 드라마가 잘 되는
응답을 누린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연기를
시작했냐면

20대 초반 이창훈은
유학을 준비하던 중
길거리에서
광고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며
방송계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그 후 1989년
탤런트 모집 광고를 보다
연극배우였던 친누나
이금주 씨의 권유로
MBC 탤런트에 지원해 합격합니다.

”배우라는 직업을 주시면
이 직업을 통해서
하나님을 증거하고 다니겠다고
열심히 기도했더니 배우가 됐어요.“ 

독신주의를 고수하던 그가
갑자가 미스코리아 출신의
연하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하게 된 계기가 있다는데요.

오랫동안 사귀던 자매와 헤어지고
이젠 시골에서 교회를 세우고
여생을 살자라고 생각까지 할 정도로
낙심해 있었다는데요.

41살이 되고 나니 나에게
과연 짝이 있을까 괴로워하다가
3개월 동안 배후자 기도를
시작하게 됩니다.

"제게 배후자 없다면 인정합니다
그러나 있다면 만나게 해주세요."

얼마큼 구체적으로 기도를 했다면
나이, 키, 운전할 수 있는 사람
신앙생활할 수 있는 사람 등
상세하게 하였답니다.
그전까지는 항상 인기가 있어서
기도도 하지 않았더랍니다.

그런데 때가 된 것입니다.

2007년
크리스마스 때 후배가
 소개팅을 해주어서
만났는데 아내의 첫 느낌은
꽃으로 비유하면
코스모스 같더랍니다.

전화번호를 받고
일주일까지 전화를
 할 수가 없었답니다.
왜냐하면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에
미안한 것이죠.

그런데 먼저 자매가 전화가
오고 피하다가
결국 하나님의 계획임을
알고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2008년 9월에
 결혼의 응답을 누리면서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믿음의 기도의 사람으로
바뀌게 된 계기가 있다는 데요.

1남 4녀 중 넷째
외동아들로 태어난 이창훈은
7살에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34년 동안 어머님이 키우셨다는데요.

1남 4녀의 생계를 위해
그의 어머니는
좌판 장사를 시작해 미용실, 회사 
구내식당, 슈퍼마켓 일까지
해보지 않은 게 없을 정도이시던

어머니가
17년 전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혼수상태가 되었답니다.

회생 가능성이 10%도
안되니
‘기적밖에 없으니
장례를 준비하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효자이던 이창훈 씨는
어쩌면 사는 의미이셨던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답니다.
 
담당하던 박사님을
찾아가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때 담당 의사가
하는 말이 "종교가 무엇인가?
네 기독교입니다."라고 했을 때​

지난날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고

하나님께 저도 가겠습니다라고
자살을 결심하게 됩니다.

다음날 갑자기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하나님, 어머니를
데려가시면 저도 갑니다.
어머니 살려주시면
당신을 증거하겠습니다.”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 
 그리고 기적처럼 어머니는
한 달반 만에 깨어나셨는데
 
담당 의사가 이런 일이
없는 데라고 하시면서
너무 오래 전심 마비가
왔기에 오래 살지도 못하고
평생 휠체어를 타고
다닐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또 한번 기적을
구하면서 수영을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수영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 주실 것 다 주세요.
전 이미 맹세했고
저는 부르시면 다 가서
간증할 때니 응답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2~3달 후엔
수영도 하실 만큼 회복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믿음이
더욱 굳건하게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간증을
가서 준 돈을 개척교회에
헌신하거나 그 교회가
조금 연약하면
그곳에 헌금을
드린답니다.

이창훈 씨가 결혼을 한 다음에
결혼하고 임신하고 다 가진 것
같았는데 탤런트 수입의 사건이
터지면서

너무 편안하게 살다 보니
집 사고 차 사고 물질의
부족함이 없이 살다가
한가지 부족한 것인
결혼 문제가 해결되고
아이까지 생기니
다 가진 것 같더랍니다.

주위 분들이 이번 사건들이
있으니 조금 쉬라고 해서
쉬는데 2-3년 공백 기간이
생기면서 우울증까지
찾아오게 됩니다.

비가 오면 혼자 나가서
울었답니다.

처음으로 자신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에 감당하기
힘든 것이고 인정하고
싶지도 않은 것이지요.

거의 1년을 울면서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혼란이 오고
방황하고 술 먹고
쓰러져서 있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1년 반을 지내는데
자살을 하고 싶을 정도로
어려움을 지나는데

하나님께서 다시 기도하게
하시고 운동을 하고
2년이 지난 후에 감독의
전화가 오게 됩니다.

"하나님 다시 주세요.
라고 기도합니다."

처음 대본이 23살의
아빠를 원하는데
너무 화가 나서
있는데

작가가 전화를 해서
저도 사실 크리스천인데
한번 만나주세요라고
합니다.

갑자가 생각나는데
너무 일이 없어서
주례를 하셨던 목사님께
찾아가셔서 기도해달라고
했더니

목사님께서 기도한 후에
말씀하시는데
내년에 드라마가 두 편을
동시에 한다는 겁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던
그 말씀이 떠오른 겁니다.

작가를 만났더니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라고
물어서 그럼 "나이가
넘 많다고." 하니
걱정 말라고 고치겠다는 겁니다.

그때 또 갑자기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떠 오른 겁니다.

"일이 들어오는데
받기는 힘들 것이다."
그때 기도를 해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너무 평안해서
작가에게 한다고 하니
나중에 전체 1등을
하고 그 작품이
 당돌한 여자이었답니다.

또 이산이라는 사극의
일일 드라마가 섭외가 오게 되고
목사님 말씀이 떠오르면서
결국 하면서
최고의 드라마가 되고
놀랍게 역사하십니다.

개인적으로 34년 동안
하던 담배를 끊게 되었고
금연 전도사가 되었답니다.

요즘에는 아임쏘리강남구라는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의
아빠본색에서 딸과의 재미있는
일상으로 우리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는데요.

하나님은 우리들의 고난과
어려움을 통해서 믿음의
사람으로 훈련시켜서
예수그리스도만을
증거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2012년,
시청률 40%를 넘기며
화제의 드라마, 
최고의 드라마가
된 해를 품은 달! 
극중 꽃도령 허염 역을 맡으며

차분한 연기와 반듯한 외모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송재희!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하고
10년이라는​
오랜 무명에 지쳐
배우를 포기하려는 순간 
주신 선물이었다.

해품달로 얼굴이 알려졌고,
일도 많아졌다. 
그러나 배우 송재희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를 살리시고 
세워주신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

원래는 초등학교 때
카톨릭에서 영세를 받았고
집안이 천주교인이며

본인 주위에 기독교인들이
안 좋은 모습을 보여서
싫어했답니다.

고등학교 때 검도를 했는데
허리 부상으로 그만두게 되고

주위에서 잘생겼다고
해서 그럼 배우를
해볼까라고 시작했답니다.

2004년에 20대 초반에 쉽게 
돈을 벌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던 배우의 길이지만

CF 메인 모델로 
시작은 거창했으니
당연히 돈도 벌고
잘되다 보니
성공할 줄 알았는데
 그 후 일이 뚝 끊겼다.

기획사도 있었고
노력도 열심히 했으므로​
잘 될 거라는 희망고문 속에
무명생활은 계속됐다.

친구들에게 밥 한 번도 못 사고
부모님을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연예인이지만 늦게 지급되는
상황에서 ​
돈이 없어 밥을 굶어야 했고, 
한줄기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인생의 벼랑 끝에서
그는 자살을 생각했고, 
행동에 옮겼다.

아 그만하자라고
하면서 자취방에서
자살을 기도하기까지
했답니다.

그 순간에 너무 억울하고
나 자신이 행복해보지도
못한다는 생각에
다시 
정신을 차렸다.

숨이 턱밑까지 차오를 때
 불현듯 찾아든 생각 하나는

 ‘내가 진정 행복해
본 적이 과연 있었나?’

라는 생각에 노트에
글을 쓰는데
나에게도 빽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님이 내 빽”이라
자주 떠들던 친구에게
왠지 전화를 걸고 싶어졌다.

친구에게 30분간 울면서
나 살고 싶다고 하니까
그럼 교회에 다니자라고 합니다.

 친구 따라 간 오륜교회에
예배당에선
스캇 브래너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었고,
 
그때 담임목사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답니다.

“너 왜 이제야 왔니?
내가 널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니?!”

 ‘나만 잘못 들었나?’ 싶어
확인하려고 다시 교회를
나갈 때마다 그 음성은 계속 들렸다.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들릴 때마다  울었답니다.

진짜 사랑하는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신 것 같았고
들을 때마다 그의 영혼은
치유받았으며
급속도로 회복되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다시 그 음성을
듣고 싶어서 교회를 가면
또다시 그 음성을 듣게 됩니다.

죽으려다가 만난 하나님이니,
 죽었다가 살아난 인생이었다.

그러니 모든 걸 접고 내려놓으며
주의 길을 가리라는 다짐도 했다.

처음 교회를 다니다 보니
적응이 안 됐다,
사이비 집단 같았다,

그런데 말씀으로
주님의 터치를 받은 
그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매주 주님께서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그에게 말씀하셨다.

성경책을 팔에 끼고 다니고
주위 사람들에게 본인은
행복하다고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조금씩 행복함이 느껴졌다,

세상에서
느껴보지 못한 행복이었다. 
행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알기 위해 
말씀을 읽기 시작했다. 
말씀이 꿀보다 더 달았다.
 
​어느 정도로 은혜를
받았는가 ​하면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리자고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배우는 그만두고
목회자가 되자고 했는데

하나님을 만났지만 
바로 인생이 풀린 건 아니다.
오히려 시험이 많이 들었답니다. ​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처음 하나님 만나고 기쁘고 즐거움이
있는 것만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3년을 더
광야에 있었지만
그러나 그의 마음이 달라졌다.

​너희 힘들어서 기도와 말씀에
갈급해서 집 근처 아무 교회나
갔는데 그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게 됩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인데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빨리 응답이 오지는 않았지만
말씀을 붙들고 있었답니다.

돈도 없고 일도 없었지만
하나님만 바라보았고
그래도 행복했답니다.

사람들이 오해하기를 힘드니까
교회에 열성 광신도가 되는구나라고
주위에서도 부모님도 걱정할
정도 없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3년이 지나자 응답의
문을 여신 것입니다.

‘해를 품은 달’ 오디션이 그랬다, 
배우 생활을 접으려는 순간 주신 기회였다. 
부담 없이 오디션을 봤고, 기대도 하지 않았다,

감독님과 한 시간을 이야기하는데
거의 대부분을 간증이었답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난 이 작품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난 얼마 전에 깨달았고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감독님이
하신 말씀이
"내려놓는다는 걸
당신 참 빨리 느낀 것 같다면서
대단하다."
그리고 그런 총명함에
뽑았답니다.

그런데 결과는 합격이었다.

해품달을 하며,
또 일일드라마를 하며 
그는 자신이
크리스천임을 자연스럽게 
알릴뿐 아니라

하나님을 만난 이후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연기자 동료들과 함께 
기도도 하고,
지인들을
적극적으로 전도한답니다.

최근에는
오랜 카톨릭 신자였던 
어머니를 전도해
큰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어머니가 26년 이상을
카톨릭에 다니셨기에
반발도 심하고
싸우기도 했답니다.

어느 날 어머님께
우상과 연옥에 대한
비성경적인 것을
말씀드리고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문을 벽에 붙여놓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어느 날 집안의
우상들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부터
교회에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교회에서 기도하시면서
신앙이 회복되었고
나중에는 아버지도
같이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송재희 씨는 날마다
감사편지를 노트에
쓴답니다.

"아침에 눈 뜨게 한 것
감사합니다."
하면서 죽음에서
다시 살려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내 인생이 아닌
당신의 내 인생이기에 내가
지금 겪는 두려움도 실패도
절망도 팝박도 아픔도 약함도
당신을 드러낼 탁월할 기회이기에
이젠 당신만 드러내게 하소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86년 MBC  아역배우로 데뷔하여
1989년 19살 때 KBS 드라마 토지로
이름을 알렸고

제빵왕 김탁구, 로열패밀리
오작교 형제들, 해를 품은 달
돌아온 황금 복까지 많은
작품과 영화에 출연하였고
출연한 드라마가 대부분
인기가 있어서
드라마의 보증수표라는
수식어가 붙었고

촬영 감독과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계시며
온누리교회를 섬기는
전미선 씨를 소개합니다.

제빵 왕 김탁구를
시작하기 전에는
기도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내가 과연 연기를 계속해야 되나
그럼 하나님이 어떻게 써주실까요?"
라고 기도하는 중에
이 대본이 오게 되었답니다.

대본을 받는 순간
하나님이 나를 키워주시기
위해 주셨구나라고
고백합니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요.

외숙모가 학원을 시작했다고
방송국 견학을 하던 중에
우연히 드라마 캐스팅이
됩니다.

연기하면서 힘든 점은
성격이 소심하다 보니
연기 외에 인간관계가
어려웠답니다.

그 이유가 어릴 때
가정에서만 거의 지내다가
보니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었답니다.

어릴 때는 연기를
계속할 거라고 생각이
아니기에 잠시 내려놓기도
하였고

우울증이 심해져서
거울이 보면
눈과 눈 밑이 파래지고
죽은 사람 같더랍니다.

화장을 해도 더 이상하고
삶의 소망을 잃고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그 순간에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정신을 차리게
되었고

다시 연기가 소중함을
깨닫게 되면서
다시 일어나 해보자라고
하게 됩니다.

우울증이 오게 된 이유가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목표가 없다 보니까
살아갈 이유가 없어지게
되었답니다.

성격도 밝지 못 해서
대인기피증까지 오게 되었고
집안에만 있게 되고
생각이 좁아졌답니다.

슬럼프를 벗어나서
계속해야 된다고
해서 지금은
계속 달려간답니다.

신앙이 불교 집안이었는데
촬영으로 집을 비운 사이에
어머니께서 교회를 먼저
다니시고

전미선 딸에게 교회를
다니자고 하였답니다.

교회가기로 한 그날에
늦게 일어나서
못 가게 되었고

다음에도 가기로 했는데
가기가 싫어서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하나님 어머니에게
먼저 보여주시면
제가 그 말을 듣고
사인인 줄 알고 가겠습니다"

그런데 잠을 자는데
"넓은 강에 흰옷 입은 8명과
뒤에는 빨강 옷 입은 8명이
있는데

물에 빠지면 안 되는데
옆에서 환한 빛이
내려오면서 손을 같다가
데어 보라고 하는데

죄송한데 얼굴에
상처가 나면 안 된다고 했더니
그것은 너와 나만이
아는 표식이라고 하면서

내가 너에게 한가지
해줄 말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 번 반복한 후에는
나중에 이야기해줄 것이다"

그때 엄마에게
나 교회에 가야 되겠다
교회를 갔다 왔는데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기쁨을 감출 수가 없었답니다.

교회를 나가고 나서
처음으로 친구를 위해
기도하고 싶은 것입니다.

또 집을 이사한 후에
살 곳을 청소한 후에

이전에는 굿도 하고
점도 해보았는데

꿈에 그 언니가
굿을 해준다고 하고
글을 써준다는데

교회를 다니는데
그럼 안되는데

꿈속에서
"미안한데 교회를
다닌다"하니까

다른 사람을 또
데리고 오는데

"너의 속에 안 좋은 것
두 가지를 빼야 한다는
것입니다.

꿈속에서
"저는 안됩니다
이제 하나님을 알기
시작했으니 안됩니다"
라고 했더니

알코올 중독된 할아버지가
나가게 된 것입니다.

이전에 너무 술에
취해 살았던 모습이
없어지게 됩니다.

전미선 성도가
하나님의 사인과
꿈이 하나님이 주신 것인지
나쁜 것인지 기도한 후에
확신을 갖게 되었답니다.

신앙생활을 하기 전에서
혼자 기도를 했지만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았었고

사람들은 왜
잘못한 후에 교회를 가는지
그전에 잘못을 하지 말지라고
했었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쉽게 연기하고
쉽게 돈 벌겠다고 했는데
남의 잘못을 지적하기만
했답니다.

친정엄마 2박 3일 연기하면서
다치지 않고 많은 사람 오게
해달라고 기도했지만

나중에 이 기도가 잘못인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연기에 최선을 다하면
관객은 많은 사람이
알게 되면 모여들 것이라라고
하면서
연기하는 자세도 달라지게
되었답니다.

황진이를 찍게 했을 때에는
"하나님 예쁘게 나오게
해주세요"라고 했더니

촬영 때에는 언제든지
날씨가 화창해지는 것입니다.

또 한번의 어려움이
왔는데요.

계획하지 않는 임신과
출산으로
이 아이 때문에 내가
일을 할 수가 없구나라는
생각으로 시한
산후 우울증을 겪었답니다.

이쁜 아이가 미워지고
임신으로 30킬로의
살이 불어났고

기도는 안되고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고
연기를 못하는 마음에
답답하고 싫었답니다.

계속해서 아이와
신랑이 미워지고
못된 말을 신랑에게
하게 되고

6개월을 지나면서
다시 기도를 하게 됩니다.

생각하는 방법이
틀렸음을 깨닫고

다시 사랑하게 되고
열심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전미선 씨의 고백입니다.

"20년 이상의 연기하는 동안
아무도 들어주지 않고
왜 나에게는 이야기할 시간을
주지 않는가라고
원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하나님은 큰 연기자로 그릇을
만드시려고 침묵으로
일관하셨으므로 감사하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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