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프랑스' 태그의 글 목록

'프랑스'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9.04.10 말 한마디의 힘​
  2. 2019.03.30 누구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가?
  3. 2019.03.28 우연이란 없다
  4. 2019.03.18 내가 만약 지금 숨을 거둔다면
  5. 2019.03.09 소풍과 같은 삶

1920년대, 뉴욕의
어느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가난한 한 노인이
‘나는 시각 장애인입니다’라고
적힌 푯말을 앞에 놓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공원에서
구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
한두 명만 적선할 뿐
그를 눈여겨보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또각 또각’
한 남자의 구두 소리가 멀리서
들리는가 싶더니 점점 다가옵니다.

그리고는 시각 장애인 앞에
멈춰 섭니다.

잠시 머물다가
자리를 떠나는 남자.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요?

시각 장애인의 적선 통에
동전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무엇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생각을 바꾼 것일까요?
푯말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봄이 곧 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봄을
볼 수 없답니다.
(Spring is coming soon,
but I can’t see it)’

이 글귀를 바꿔준 사람은
유명한 프랑스의 시인,
앙드레 불톤이었습니다.
=======================
위로가 됩니다.
기쁨이 됩니다.
슬픔을 나눕니다.
의지가 됩니다.
감동을 줍니다.
세상을 바꿉니다.

한마디 말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모든 행복과 불행은
나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 몽테뉴 –

출처:따뜻한 하루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떤 미국 사람이
프랑스 파리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자기 아내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파리 시내의 어떤 장신구점에
들어가서 중고품 목걸이를 하나 샀습니다.

 그런데 그가 미국으로 돌아올 때
공항의 세관에서 그 목걸이에다
많은 세금을 부과시키는 것입니다.
그는 이상하게 생각해서 목걸이를 들고
보석상으로 달려가서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보석상 주인은 자기가
2만 5천 달러를 줄터이니
이 목걸이를 팔라는 것입니다.
그 소리를 듣자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다른 보석 감정사에게
찾아 가서 다시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현미경으로 열심히 들여다 보던
그 감정사는 자기가 이 목걸이를
3만 5천 달러 줄 테니 팔라는 것입니다.

그 목걸이 주인은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그 목걸이가 왜
그렇게 값이 나가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감정사는 그에게 현미경을 통해
그 목걸이에 적혀 있는
글씨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 보세요.
무엇이 보입니까?”
그는 현미경을 통해 목걸이에
새겨진 글을 읽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조세핀에게.
나폴레옹으로부터.” 라는 글이
새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 목걸이는 나폴레옹 황제가
자기 애인이었던 조세핀에게
준 선물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그 목걸이 자체는
그리 값이 나가는
재료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나폴레옹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었기 때문에
그토록 값이 많이 나갔던 것입니다.
 
똑같은 물건이라도
이처럼 누구의 이름이
새겨져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가끔 유명했던 사람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경매하는
경우을 보게 되는데
별것도 아닌 물건들이나 옷,
 또는 악세사리 등이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에 팔릴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유명도에 따라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팔려나간다는 것입니다.

지금 어려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하나님의 자녀요
배경은
이 세상의 창조주의 자녀입니다. 
결코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날수도 없고
1초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의 몸에
예수의 흔적이 있기에
지금 어떤 고난과 시련이 있어도
미래에 다가올 영광과 바꿀수도 없고
명품인생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라디아서 6:17)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프랑스의 과학자 파스퇴르는
 1897년 콜레라에 대해 연구를 하다가
우연히 ‘백신 처방 방법’이란 것을
발견했습니다.

요즘도 시행하고 있는 백신 예방법은
이 때 파스퇴르가 발견한 것입니다.
파스퇴르는 이 사실을
발견한 뒤 세상에 공표했습니다.

특허를 취득하면
막대한 돈을 벌수도 있었지만
 인류의 이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파스퇴르를
질투한 한 동료 과학자는
 파스퇴르의 업적을
무시하는 발언을 퍼트렸습니다.

“파스퇴르의 발견은
우연일 뿐이네.
그런 우연을 발견해서
 돈을 받는 것이야 말로 못할 짓이지.

파스퇴르는
우연히 발견한 사실을
 세상에 전했을 뿐인데,
 왜 세상 사람들이
그를 칭송하는지 모르겠네.”

나중에
큰 연회장에서 파스퇴르와
그 과학자가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파스퇴르는 그 자리에서
청중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인생에
우연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오로지 한 곳을 파십시오.

그러면 생각지 않던
놀라운 선물을 발견할 것입니다.

 제가 한 우물을 파지 않았다면
백신 예방법은
발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물론 그것이
우연이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우연 같은 필연은 받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에 우연이란 없습니다.

모든 크고 작은 일들은 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뜻에
다르게 반응하는
사람들만이 있을 뿐입니다.

많은 선택 속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바른 선택과 옳은 행동을 하십시오.

주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이 되게 하소서!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의
일부임을 기억하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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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어
세계적인 대부호가 된
알프레드 노벨이
프랑스를 여행하고 있었다.

그는 호텔에 배달된
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신문에는 대문짝만한
기사가 실려 있었다.

'알프레드 노벨 사망.'

그 그사는 명백한 오보였다.

노벨의 형이 사망했는데
신문사에서 이름을
잘못 쓴 것이었다.

 노벨은
그 뉴스를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하루 종일 호텔방에
머물면서 삶과 죽음을 생각했다.

'내가 만약 이대로
숨을 거둔다면....'

세계적인 발명가라는
명예와 엄청난 재물도
한낱 거품에 지나지 않았다.

생명과는 무관한
보잘것없는 장식품에 불과했다.

그는 문득 자신이
역사의 죄인임을 깨달았다.

인류 평화를 위해 만든
다이너마이트가 살생의 무기로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다.

노벨은 심한
죄의식에 사로잡혔다.

그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전재산을 국가에 헌납했다.

그 기금으로
만든 것이 노벨상이다.

신문의 오보가
세계 최고의 상을 만들었다.

'내가 만약 지금
숨을 거둔다면'이란
가정을 해보자.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젊은 선교사님이
아프리카
말리에서
순교를 하셨습니다.

 권지상 선교사님.
목사님 가정에서
태어나서
어릴 때부터
선교사가 되기를
소원해서
한양대 영문과를 나오고

총신대를 졸업한 후에
그 불어권인
서아프리카 쪽
선교를 위해서
프랑스 어학연수까지
다녀왔습니다.

아프리카는
동쪽으로는
영어권이고
서쪽은 불어권인데요.

아프리카 말리는 오랜
종족갈등으로 내전이 일어나자
여행 금지구역으로 된 것인데

그곳의 ‘보조족’이라는
곳을 가서 섬겼는데
소수민족으로 부족 99퍼센트가
무슬림이고 가보니까
기독교인이 두 명밖에 없었습니다.

이 부족을 섬기기 위해
2010년부터
아내와 함께 들어가서
정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선교 사역을 하다가

지난 6월 차가
전복되는 사고로
서른다섯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납니다.
선교사로 간지
4년 만에 그의 삶을 마칩니다.

그런데
그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그러한 위험을 가지고
선교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유서를 써놓으셨어요.
유서가 공개됐는데요,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제가 선교지에서
만약 순교하게 된다면,
개인적으로 무척
영광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먼저 저를 아끼는
많은 분이
저의 죽음으로 인해
인간적으로는 잠시 같이
있지 못해 슬프지만,
천국에서 큰 상급을 받고
있을 저를 생각하면서
기쁨으로 장례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각막과 장기 기증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선교지에서 가능하다면
선교지 사람들을 위해
시신이 쓰여졌으면 좋겠고,
가능하지 않다면
화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 때
가장 가치 있는 일’은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것’과
‘그 하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하며
 ‘소풍과 같은 삶’을
잘 마무리하여
‘천국’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우리가 어릴 때 소풍간다고
 하면 들떠서 나가지요.
우리가 이 세상 사는데
이렇게 좀 소풍 같은 삶을
들떠서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면
모든 것 다 놓고
주님 앞에 서게 되는데
그때에 부끄러움 없이
우리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들이
가지 말라고 막았을 때에
울면서 막았을 때에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사도행전21장:13절)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