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56 Page)

'풍경이 있는 묵상'에 해당되는 글 637건

  1. 2019.04.02 작은 감사 큰 행복
  2. 2019.04.02 합당한 위치
  3. 2019.04.02 물이 새는 통은 생명을 낳는다
  4. 2019.04.02 다시 도전하라.
  5. 2019.04.02 고난을 극복하는 방법
  6. 2019.03.31 상처가 사명입니다
  7. 2019.03.31 악처는 없다​
  8. 2019.03.31 희망이 있습니까?

“산소 호흡기를 달지 않고도
숨을 쉬고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뇌성마비 장애인
송명희 시인의 고백입니다.

송명희 시인은 태어날 때
 의사가 실수로
뇌를 잘못 건드려서
뇌성마비가 되었습니다.

일곱 살 때까지
꼼짝 못하고 누워만 있었고,
열 살이 되어서야
숟가락을 겨우 쥘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는
밥을 제대로 떠먹지 못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폐결핵 환자로
경제적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녀와 가족들은
어두운 지하 단칸방에서 가난하고
비참한 생활을 하루하루 이어갔습니다.

그녀의 부모님과
하나님을 수없이 원망했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고,
​ 몇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17살이 된 그녀는
죽기 전에 하나님을 꼭 한 번
만나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고,
왜 이런 몰골로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 따지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작정하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한 달쯤 지났을까,
어느 날 문득 누군가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명희야!
네 몸이 온전했다면
네가 나를 알았겠느냐?

두려워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다.’

놀랍게도 이사야 41장 10절에
나오는 말씀으로 자신을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비로소 그녀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에 감사하고 감격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주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수많은
감동적인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녀는
자신이 지은 시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연약한
한 사람을 높이 들어 사용하셔서
깊은 울림이 있는 찬송 시인으로
존귀하게 세우셨습니다.

출처:전광이 쓴
<작은 감사 큰 행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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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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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을에 불평을
잘하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일을 마치고
 잠시 쉬러 그늘을 찾아 가는 도중
수박밭을 지나게 되었는데,
커다랗게 열린 수박을 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도 너무하시군,
저렇게나 큰 수박을 저토록
얇은 줄기에 달아놓으시다니,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

수박밭을 지나
커다란 큰 나무를 발견한 청년은
 나무 그늘에 누워 잠시 쉬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무성하게 열린 밤톨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쳇, 정말이지 하나님은
앞뒤가 안 맞는 분이라니까.
이렇게 커다란 고목에는
저렇게 작은 밤톨이 달려있다니
이게 어디 가당키나 하냔 말이지.
나라면 이
수박을 달아 놓았겠어.”

청년이 그렇게
불평을 하는 도중
머리 위로
밤톨이 하나 떨어졌습니다.

그 순간 청년은
깜짝 놀라 말했습니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만약 저게 수박이었다면
전 지금 죽었을지도 모르겠군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주셨습니다.

우리의 외모, 성격, 태어난 환경은
모두 태초부터 하나님이 계획하신
합당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미리 알 순 없기에
지금 당장은
초라해 보이고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지금 모습을 통해
놀라운 일들을 실행하시고
 큰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분의 계획을 100% 신뢰하십시오.

주님!
모든 것이 주님의 계획안에
있음을 고백하게 하소서!

자신의 연약함을 떠올리며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츨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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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수레로 물을 나르던 시대에
아버지의 수레를 뒤에서
밀어주는 아들은 마음이 상했다.

다른 사람이 끌고 미는
수레의 물통은 새것이라
 한 방울의 물도 새지 않지만
아버지가 끄는 수레에
 실린 물통은 계속 새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낡은 통에 뚜껑도 열고
물을 나르니
물을 낭비하는 것 같다”며
 “새 물통으로 바꾸자”고 졸랐다.

그러나 아버지는
낡은 것을 고수했다.

물통을 바꾸자고
원망스럽게 말하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자신의 수레가 다니는 길에
풀이 자라고 있음을 보여줬다.

조금이나마 새는 물이
길바닥의 생명을 자라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의지를 갖고 큰 물을 붓지 않아도
 조금씩 새는 물을 통해서도
 생명이 자랄 수 있음을 보고
아들은 부끄러움을 갖게 됐다.

진정한 농사꾼은 자신의 밭에서
모든 소출을 거두지 않고
 지나가는 나그네를 위하여 남긴다고 한다. 

남겨 주지는 못하더라도
새는 것까지 막고
 욕심을 부리는 인색한 마음이
내가 사는 세상을 삭막하게 만든다.

내 수레의 물통 아래에
구멍을 뚫지는 못해도
뚜껑은 열고 넘치는 것이라도
흐르게 해야겠다. 

출처:김상현 목사
(인천 부광교회) 
<국민일보/겨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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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영국의 유명한 사상가 중에
‘토머스 칼라일’(Thomas
 Carlyle 1795-1881)
​이라는 분이 있다.
​그는 영국의 평론가이며 역사가다.

​이상주의적인
사회 개혁을 제창하여
​ 19세기 사상계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그는 스코틀랜드의
한 청교도 가정에서 태어났고,
​에든버러 대학에서
수학과 신학을 공부했으며,
​다수의 책들을 저술했다.

 그의 평생소원은 불란서
혁명사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쓴 책을 통하여
유럽 땅에서 더 이상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고
인간다운 민주주의와 건강한
국민의 문화가 꽃피우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정성을 다해
거의 10년에 걸쳐 원고를 썼습니다.
그리고 완성하기 전
절친한 친구이자 철학자였던
죤 스튜어트 밀에게 마지막으로
원고의 검토를 맡겼습니다.

스튜어트 밀은 서재에서
친구가 보낸 원고를 검토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침대로 가서 잠이 듭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그 집 하녀가 서재를 청소하다가
방에 흐트러져 있는 원고지를 보고
쓰레기인 줄 알고
한꺼번에 집어서 불 속에 넣었습니다.

토마스 칼라일의
그 길고 긴 노력과 수고는
한순간 수포로 돌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낙담한 채 서너 달 동안
자는 것과 먹는 것조차 하지 않고
고민에 빠졌으며 생의 의욕조차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비오는 날,
그가 하염없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을 때였습니다.

비가 서서히 그치자
자기의 집 앞에
새집을 짓는 일꾼들이
하나 둘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터를 닦고
줄을 놓은 후
벽돌을 하나하나 쌓았습니다.
그러다 벽돌이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다시 허물고 다시 쌓고 하였습니다.

허물고 쌓는 일을 반복하면서
차근차근 벽돌을 쌓는
그 광경을 보던
토마스 칼라일은 무릎을 쳤습니다.

"한 채의 집을 짓기 위해서도
저토록 정성스러운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데
유럽의 역사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한 일에
내가 다시 땀을 흘리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을까?"

그는 다시 원고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1837년
[프랑스 혁명 The French Revolution]을
완성하여 명성을 확립하였습니다.
그는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경험은 최선의 스승이다.
다만 수업료가 너무 비싸다."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먼곳에 있는 희미한 것을
보는 일이 아니라
자기 가까이에 있는 명확한 것을
스스로 실천하는 일이다" 

 가치있는 일에는
가치있는 도전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며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때로는 실망과 좌절이
있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럴 때마다
좌절하고 낙망하여
주저앉아 버린다면
그 사람은
완전한 실패자가
되어버리곤 맙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시고
 그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서 죽게 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고
어떤 일에든지 실망하지 않고
묵묵히 앞만 보고
전진한다면 그것처럼
가치 있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가치 있는 삶으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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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기독교 고전으로 꼽히는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
이 책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장면은
주인공이 사자굴을
통과할 때다.

 반드시 지나야
하는 길인데
통과하는 게 쉽지 않다.

주인공이 가려는
외길의 좌우편에서
쇠사슬에 묶인 사자들이
험악한 표정으로 울부짖고 있다.

사자들은 군침을 흘리며
주인공이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은
고민하며 신에게 묻는다.

“사자굴 말고 다른 길은 없나요.”
신은 그에게 다른 길이 없다고 한다.

주인공처럼 어려운 시련을
만났을 때 도망가지 않고
고난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문제를 잘 봐야 한다.
사자에게도 한 가지 약점이 있었다.

 비록 도끼눈으로 주인공을
노려보고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휘저으며 울부짖어도 쇠
사슬에 묶여 있는 것에 불과하다.

문제를 정확하게 인지하면
해결의 열쇠를 볼 수 있다.

영적 담력을 가져라.
문제 자체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여러 가지 문제가
나를 집어 삼킬 듯이 덮쳐 와도
문제는 묶인 사자일 뿐이다.

내가 묶인 게 아니라
문제가
이미 묶여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고난은
사실 우리를
훈련시키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그 문제를 돌파할 수 있다.

출처:한별 총장
(순복음대학원대학교)

 “네 짐을 야훼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55편 22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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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유명한
여성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를
다들 알 것이다.

인터넷에서 그녀를
소개한 글을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다.
 
그녀가 진행하며
20년 넘게 낮 시간대
TV 토크쇼 시청률 1위를
고수해왔다.

미국 내 시청자만 220만 명이고
전 세계 140개국에서 방영되었다.

오프라 윈프리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그녀가 방송에서
‘내가 무슨 책을 읽었다’ 하면
그 책은 바로
미국의 베스트셀러가 된다.
 
한 번은 그녀가 방송에서
가난한 보육원을 방문했는데,
‘이곳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멘트 한마디에 수십억 원의
기부금이 쏟아졌다고 한다.

정말 놀라운 영향력이다.
 
그런데 오프라 윈프리는
굉장히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사생아로 태어나 9살 때
사촌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불우한 환경에 절망하며
청소년 시기에는
마약을 하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어떻게
그 모든 상처를 딛고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여성이 될 수 있었을까?

답은 하나이다.
 
모든 사람들이
그 이유를 한 가지로 분석한다.

오프라 윈프리가
쓴 자서전이 있는데,
그 책의 제목은
"이것이 사명이다"이다.

그 책에서
오프라 윈프리는
자기 인생의 4가지 사명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첫째,
남들보다
 더 가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둘째,
남들보다 아픈 상처가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

셋째,
남들보다 더 설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이다.

넷째, 남들보다
더 부담되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강요가 아니라 사명이다”

역시 인생은 해석이다.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환경을 해석하는 힘,
이것이 중요하다.

똑같이 어려운 환경을 만나도
어떤 사람은 자신이
만난 고통을 잘못 해석하여

‘난 저주받은 인생이야
나 같은 건 죽어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하며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프라 윈프리처럼
‘아픈 상처가 있으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라고
해석하며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사람이 있다.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을
올바로 해석하는 힘,
바로 이것이 오늘날
오프라 윈프리를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만들었다.

출처:이찬 수목사의
"죽으면 죽으리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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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악처는 아마도 소크라테스의 아내
크산티페가 아닐까?

사람들은 "크산티페가 위대한
철학자를 만들어냈다."라고 하지만
사실은 정 반대이다.

악처가 철학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철학자인 남편이
아내를 악처로
만들 수 있다. ​

​자기 일에 늘 바빠서
가정 돌보기에
소홀한 남편이라면 누구나
아내를 악처로 만들 수 있다.

결혼을 했으면 결혼에 대한
책임을 성심성의껏 감당해야 한다.

계속해서 가족보다 자기 일에
더 소중히 여긴다면 처음부터
결혼하지 말았어야 한다.

"예수가 함께 계시니"라는
찬송가는 순회 전도자이자
목사였던 찰스 프레더릭 웨이 글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웨이 글 목사는 전도에
너무 열심을 낸 나머지
몇 달씩 집을 비우는 등
가정에 소홀했고,

참다못한 부인은 딸과 함께
결국 집을 나가고 말았다.

혼자 남은 그는
깊은 절망에 빠져
자살을 결심하고,

높은 바위 끝에 올라가
생을 마감하려고 했다.

그런데 절벽에서
뛰어내리려는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내가 너와 늘 함께 있다.
그리고 너는 내게 받은
사명이 있지 않느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 용기를 얻은
웨이 글 목사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감사하며
주님을 위해 살기로 다짐하고
지은 노래가 바로 이 찬송이다.

하나 사람이 겪은 고통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예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하게,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감당하던
목사도 가정을 소홀히 하면
큰 어려움에 빠질 수 있음을,

또한 하나님은 결코 당신의
자녀들이 가정을 소홀히
하면서까지 목회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으신다는
점을 보여주는 예이다.

​출처:김지철 목사의
"결혼, 사랑의 신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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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발령을
받은 아버지를 따라 이주했던 그는
해양학자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열심히 공부한 결과
서울대에 입학해
해양지질학을 전공합니다.

이후 국비유학생으로
미국 MIT에서 지구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됐습니다.

1년에 평균 3개월을
바다에서 지내며
해저 지형을 연구하던 이 교수는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데스밸리 지질조사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학생들에게 과학자의
자세를 가르치기 위해
이 교수가 추진한 사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차량 전복사고를 당해
목 아랫부분을 움직일 수 없는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고 맙니다.

절망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이 교수는 부단히
재활훈련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적과 같이
6개월 만에 강단에 복귀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담은 책
‘0.1그램의 희망’에서
 이 교수는
“하늘은 모든 것을 가져가시고
희망이라는
 단 하나를 남겨주셨다”고 말합니다.

 결국 희망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살아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라는
 잠언 2장 11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정신을 차리게 하고,
희망을 갖게 해줍니다.

출처:장덕봉 목사
(요나3일영성원)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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