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57 Page)

정신병원에서
환자의 퇴원을 결정하기 전
 마지막으로 환자가
퇴원할 만큼 좋아졌는지
 테스트 방법을
개발한 의사가 있었다.

먼저 어떤 방에 수돗물이
조금씩 흐르도록
수도꼭지를 틀어 놓았다.

그리고 바닥에
물이 고일 때
환자에게 걸레를 주고
물을 닦으라고 했다.

퇴원할 만큼
건강한 사람은
먼저 바닥에 물이
​고인 이유를 찾아내어
수도꼭지를 잠근 후
바닥의 물을 닦는다.

하지만 아직 퇴원하기
이른 환자는 수도꼭지는
잠그지 않고 방바닥의
물만 부지런히 닦는다. 

혹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아닌지 생각해 보면 좋겠다.

무슨 일을 하든지
건강한 사람은 전체를 볼 수 있다.

전체를 보지 못한다면
핵심을 놓치게 된다.

전체를 보지 못하면
문제점을 발견할 수도 없다.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면
어떤 해결책도 정답이 될 수 없다.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되는 것이다.

 전체를 보지
못하고 숨은 이유도
찾지 못한 상태에서
열심히 노력한다는 것은
어리석음의 극치다.

전체를 보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수정 보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영성의 다른 말은
주님을 닮는 인격이다.

인격은
변함없는 의무감으로
 공동체를 섬기는 공동체성이다.

출처:안성우 목사
(일산 로고스교회) 
<국민일보/겨자씨>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마틴 루터 킹
(Martin Luther King, Jr.
1929~1968)은
흑인으로서 온갖 차별 속에서
 자라났습니다.

그러나 훗날 목사가 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흑인들
또한 백인들과 똑같은
하나님의 형상이며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그것을 세상에 선포했습니다.

 특히 1963년의 워싱턴
평화 대행진 때,
“나에게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라는
명연설을 했는데,

여기에서 그는 흑인들의
 후손들이
백인과 함께 자유롭게
뛰노는 꿈이 있다고
 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조지아주 붉은 언덕에서
노예의 후손과 주인의 후손이 
형제처럼
손을 맞잡고 나란히 앉게 되는 꿈이.
​나의 자녀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이 연설은 1960년대
흑인민권운동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흑인 노예에게 ‘자유’란
가장 고귀한 가치일 것입니다.

마틴 루터 킹은 연설 이듬해에
노벨평화상을 받았고,
5년 뒤  바로 이 자유를 외치다가
1968년에 그만 백인에게
살해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후손들의 자유를 위해서
순교의 씨앗을 뿌린 것입니다.
하지만 자유를 향한
그의 외침의 씨앗은,
45년 후 흑인 최초로 대통령에
당선된 오바마를 통해
활짝 꽃을 피웠습니다.

성경에서도 ‘자유’의 가치는
매우 귀한 것입니다.
 ‘구원’이란 곧 ‘전인적인 자유’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경에서 말하는 자유는
 정치적, 경제적 자유 뿐만 아니라,
더 깊은 차원의 영적인 자유까지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핏값으로
주신 귀중한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사용하고 당당한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귀중한 믿음을 자산으로

오늘도 참 신앙인의
가치를 발견하면
 진정한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하루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메리큐스 마네라는
부인이 있습니다.
남편은 사업에 부도를 내고
어디론가 몸을
숨기고 말았습니다.

살림을 다
잃어버리고 알거지가
되어 길거리로
나 앉게 되었습니다.

어린 아들 하나가
문방구에서
연필 하나를
훔치다 들켰습니다.

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더 이상 살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깨끗이 죽자!
아이들을 재우고
가스를 켰습니다.

가스가 스며 나오는데
정신이 몽롱해져 옵니다.

이웃집에서
찬송소리가
들려왔습니다.
♪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쌓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그래 내가
죽을 생각을 하면서
왜 기도할
생각은 못했는고?

아이들을 밖으로 밀어내고
가스를 잠궜습니다.

방 한가운데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리는 데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용기를 냈습니다.
시골에 내려가
빈 집 하나를 얻어
새 삶을 꾸리기 시작합니다.

훗날 자녀들은 모
두 멋지게 성공을 합니다.

그녀의 자서전적인 글
“근심이여 안녕”이라는 책
마지막 결론에서
그렇게 말합니다.

“죽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자들이여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는
용기로 바꾸어 보십시오!”

“백 번의 탄식보다
한 번의 기도가 당신에게
기적을 가져다 줄 것이요.

백 번의 절망보다
한 번의 믿음이
당신의 운명을
바꾸어 줄 것이요.“
 
여러분 주어진
환경만 보지 마십시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십시오.

믿음으로 남들이 듣지 ​
못하는 것을 들으십시오.

기도할 수 있다면
아직 많은 놀라운 것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2)  
출처:수지 기쁨의 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영국의 피터 글래드윈
(Peter Gladwin) 목사님,
‘잿더미 속에서 살아나오다’라는
책을 최근에 내셨습니다.

말 그대로 잿더미 속에서
살아나온 인생을 사셨습니다.

겨우 생후 7개월 되었을 때,
그 어머니가 난로 옆에
이 아들을 놓고 이웃집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있는데
그만 불이 났어요.

형과 누나는 불을
피할 수 있었지만
이제 겨우 기어 다니는
피터 글래드윈 목사님은
불이 나서 끔찍한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여러 차례 수술을
하면서 치료를 하였지만
두 다리와 몸의 70%가
화상을 입어
열 발가락 전체를 다 자르고,
왼쪽 손가락을 절단하는
그러한 장애인이 됩니다.

 게다가 아버지는
평생 제대로 된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는
무능한 가장에 알코올
중독자에 도박 중독자입니다.

어머니 역시 알코올 중독에,
또 늘 집에 있지 아니하고
밖에서 방황하는 삶을 살았던
그러한 어머니인데,
자녀는 아홉이나 낳았어요.

그러니 아이들이
제대로 자랐겠습니까.
그는 이런 환경 속에 자라서
자연히 비행 청소년이 되었습니다.

폭력과 범죄,
술과 마약으로
언제나 경찰에 붙들려가고
보호시설을 들락날락했습니다.

술과 마약에 중독되면서
직장도 잃고
모든 인간관계도
실패하고 맙니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가
우울증으로 자살합니다.

아, 이 절망에서
헤어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살이구나.
그래서 본인도 자살을 시도합니다.

그래서 노스 브리지라는
다리 난간에서 떨어질 생각으로
다리난간에 올랐을 때
300미터 거리에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이 보여 어머니가
생각이 나서 잠시 자살을
보류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가
그 가정에 임했습니다.

그의 누나인 안네트가
 먼저 8주 전에
예수님을 믿고 동생을
주님께로 인도한 것입니다.

 "야, 그러지 말고
나와 같이 교회 가자,
하나님만에 고통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단다."라는 말에
누나의 손에 끌려 나왔다가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엄마는 안방에 있었고
누나는 전화를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그분이 말씀하십니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에게 쉼을 주리라.’
그의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처음부터 그의 결심대로
습관이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가 큰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영국 엘림
신학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주의 종이 되었습니다.

신학교에 다닐 때에도
공부하다가 도박의
유혹에 벗어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신학교에 들어갔다가
하나님 은혜 가운데
신앙이 좋고 아름다운
13세 연하의 사라를 만났지만
결혼 준비를 하던 예비신부를
두고 도박장에 가서
전 재산을 날린 경험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사라는 그를 용서하고
남편으로 받아주어서
결혼을 해서 세 자녀를 두었습니다.

 어머니도 그를 따라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온 집안이 예수를 믿고,
예수님을 믿고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여서
부모님에 대한
모든 상처를 치료함 받았습니다.

그 마음속에
부모님으로 인한
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살던 그가 치료함을 받았어요.

그리고 책을 냈는데요,
책 제일 처음에
데디케이션(dedication),
이 책을 누구한테 받칩니다 하는
그 책 그 내용에 자기 부모님께
책을 바친다고 했습니다.

제대로 ‘가정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없어서
‘다른 어떤 삶의 방식’도
알지 못하셨던,
‘나의 사랑하는 부모님’께
바치고 싶습니다.

그 부모님으로 말미암아
받은 상처를 다 치료받아서
부모님을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부모님이라고
그런 고백을 했습니다.

자신을 난롯가에 두고 나가서
온몸에 화상을 입고
발가락과 손가락 대부분을
잘려 나가게 만든
어머니를 용서하고,

늘 술에 취해서 폭력을
휘두른 아버지를 용서하고,
그리고 그는 주의 종이 되어서
 
카페 오아시스를 운영하며
 일터 사역과 전국 교도소 사역,
그리고 영국과
유럽에 간증 사역을 하면서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복음사역자로
쓰임 받고 계십니다.

그는 재소자들, 각종 중독자들,
역기능 가정의 자녀들,
안전사고로 장애를 입은 희생자들,
가난한 자들, 결혼에 어려움이 많은 자들,
미취업자들, 자살을 생각하는 자들,
인생 포기자 및 생각이
건강하지 못한 자들 등등에게
오늘도 희망과
용기와 힘을 불어넣어 주는
격려의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30년 세월은
‘잿더미’와 같았습니다.

화상으로 인한 장애, 가난,
저를 탈선으로
내몰았던 사건사고들,
술과 마약 등에
중독된 세월, 아버지의 자살,
그리고 자살 시도까지….

그러다 ‘나에게 오면
안식을 주겠다’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환상을 보고
그분께 저를 맡기기로 결정했지요.

그리고 저는 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인생에
‘어떤 화재’가 났다 하더라도,

그 화염으로 인한 ‘손실이나
소실’이 아무리 크고 많다 하더라도,
그 ‘잿더미’에서도
‘새로운 생명’을 이끌어내어
‘치유와 희망과 목적’을
주실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이 바로
여러분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잿더미 같은 인생을 변화시켜서
이렇게 보석같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생을 바꿔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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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찰스 스터드는
100여 년 전 영국 갑부의 아들이자
케임브리지 대학을 나온 수재요,
당시 최고의 인기 스포츠였던
크리켓의 대스타였습니다.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무디로부터 전도 받아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그 역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게 된 후,
스터드는 복음을 전하는 일이
가장 귀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껏 누려 왔던 인기나
풍요함이 시시하게 여겨진 그는
선교사가 되어 중국으로 건너갔습니다.

3만 파운드의 유산을
상속받게 되었을 때,
그는 엄청난 유산을 전부
무디 성경학교와
조지 뮬러의 고아원,
그리고 허드슨 테일러의
선교 단체에 헌금했습니다.

그는 중국에서 18년,
인도에서 6년 동안을
선교사로 사역했습니다.

이렇게 장기간 사역하다가
부부가 다 중한 병을 얻게 되어,
영국으로 요양 차 귀국했습니다.

영국에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스터드는 어떤 집회에 참석했다가
그곳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식인종이
선교사를 기다립니다!”

그는 15년이나
천식을 앓고 있었고,
50세가 넘은 나이였으나
아프리카로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만류하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 몸은
허약해질 대로 허약해졌소.

왜 내게 쉬고
 싶다는 유혹이 없겠소?

그러나 그리스도를 위해
나는 잠시도 쉴 수가 없소.”

그는 병든 아내를
영국에 남겨둔 채
아프리카 수단으로 떠났습니다.

그는 마가복음 8:35의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라는
말씀을 굳게 붙잡았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무려 20년간 더 사역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WEC이라는
선교 단체가 만들어졌습니다.

​ "If Jesus Christ is God
and died for me, 

 then no sacrifice can be too

great for me to make for Him."

(만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고,
나를 위해 죽으셨다면, 
내가 그분을 위해 하는
어떤 희생도 결코 클 수 없습니다)

출처:유기성목사가 쓴
<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맘마미아"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07~08년도 한국 공연의
주인공을 뽑기 위한 오디션이
 오리지널 영국팀과 함께
 비공개로 이루어졌는데,

여주인공 “도나”역에 뮤지컬 배우
 이재영씨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그녀는 “긴장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상 17장 45절 말씀을 주셨고,
그 말씀을 붙들고
 끝까지 믿음으로 기도한 결과로
 하나님께서 그 역을
 나에게 주셨다고 믿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하루에 3~4시간의 수면을 취하며
 공연을 준비한 탓에
  몸이 지칠때로 지쳐, 정작 공연 몇 일을
 앞두고 쓰러졌습니다.

병원에서는 3주정도는 입원해
안정 치료를 요했지만,
그녀는 낙담하고 절망하기보다는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니
가져가신다 해도 그저 감사하겠습니다” 라며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3일 만에 일어나 공연을 할 수 있게
고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기쁨도
잠시 다시 다리를 다치고,
또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예상치 못한 연이은 사고로
 어려움과 고통 가운데 힘든 공연을 해야 했지만

그녀가 기도 중에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1:2)는
 말씀으로 위로해주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큰 힘을 얻게 됐고,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단련시킨 후 쓰시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호와 라파 치유의 하나님을 체험하면서
 “주님이 함께 하셨기에 가능한 일이며

그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간증하는 이 재영씨는 5개월간의 “맘마미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됐고,

 지금은 여러 교회에서
찬양과 간증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시련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굳건하게 성장 시키며
 좋은 길로 인도 하십니다.

시련이 와도 담대하게 받아 들이십시오.

주님!
저에게 더 모든 역경을
감당 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지금 당하고 있는 역경을
충분히 감당 할 수 있다고 믿으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강철왕’으로 알려진 카네기는
그 명성만큼 엄청난 부자로
갑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엄청난 성공을 이룬 그이지만
그에게도 위기가 있었습니다.

미국에 심한
대공황이 찾아왔을 때
그 여파가 카네기에게도
심각하게 미친 것이었습니다.

성공한 사업가였던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이 무너져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괴로워했고
결국엔 자살을 결심하고 맙니다.

집을 나서서
강가로 가고 있는 카네기에게
두 다리가 없는 남자가
힘들게 다가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연필 몇 자루 사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자살을 결심했던 카네기는
그냥 지나가려고 했지만
그 남자는 끈질기게 졸랐습니다.

결국 지갑에서 지폐를 꺼내
 아무렇게나 건넨 후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그 남자는 연필을 받아가라며
다시 쫓아왔습니다.

“선생님, 저는
구걸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연필을 가져가지 않으시려면
돈도 다시 가져가십시오.”

카네기는 어쩔 수 없이
연필을 받았는데 그 때
그 남자의 너무도 환한 미소를
보게 되었습니다.

자신보다 나을 것 하나 없는
남자의 표정이 그 누구보다
행복해 보이는 것에 카네기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연필을 받은 카네기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고 재기에 성공해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훗날 카네기는
이일을 두고 말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만난
그 남자는 누구보다
 불행한 조건에서도
밝게 웃으면서 살았습니다.

나는 죽을
아무런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 남자를 만나고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알게 된 것입니다.”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자신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주십시오. 

주님!
언제나 시선을
높은 곳을 향해 놓게 하소서. 
아침마다 거울을 보고
‘난 잘 될 거야’라고 외치며
미소 지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갓 태어난 여자 아기가
사망판정을 받은 뒤
 12시간 만에 살아나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지방 차코의
한 병원에서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가
시신보관소에 들어간 뒤
죽음에서 깨어난 것입니다.

엄마가 “죽은 아기를
한번만 보겠다.”고
고집하지 않았으면
아기는 영영 세상을
보지 못할 뻔했습니다.

아기는 전날 차코의 페란도
병원에서 태어났지만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는
엄마 품에 안기기도 전에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의사들은 사망판정을
내린 뒤 아기를
시신보관소로
옮기도록 했습니다.

아기가 죽었다는 말에
울음을 터뜨린 엄마는
수술실을 나온 뒤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아기가 시신보관소로
옮겨진 지 12시간
만인 9일 밤 엄마는
남편에게 “마지막으로
한번만 아기를 보고 싶다.

아기가 있는 곳에
가보자.”고 했고,
 부부가 나란히
시신보관소로
내려가 사정하자
경비를 서던
 직원은 아기가 누워
있는 관을 꺼내왔습니다.

직원은
이미 봉한 관을 열어
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아기는 이미 매장처리가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기적은 바로
그때 일어났습니다.
엄마는 “아기가 살아
있다.”고 소리쳤습니다.

곁에서 지켜보던
남편이 황급히
살펴보니 아기는
가늘게 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아기는
신생아 병실로
옮겨져 기적처럼
소생했습니다.

딸을 살려낸 엄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관을 열자마자
아기의 신음소리가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애기 엄마는
관을 열자마자
아기의 신음소리를
느낀 것입니다.

이것이 엄마의
사랑의 본능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소리라고
다 알고 계시고
듣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히스기야가
​죽음의 병에
걸렸을 때
벽을 향하여 울며
기도을 하였고
하나님은 생명을
연장시켜주셨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하나님께 울며
기도하면 
​우리의
작은 신음 소리도
들으시고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이사야 38:5]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