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54 Page)

오 헨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작가 윌리엄 시드니 포터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한 은행에서 재직할 때
계산 실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횡령죄로 징역형 5년을
선고받은 그는
교도소 내 야간 약국에서
일하면서 단편소설을 출간했습니다.
그중 ‘마지막 잎새’는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책에서 생활비를 벌고자
 며칠째 잡지에
 들어갈 그림을 그리던 존시는
폐렴에 걸려 병석에 눕게 됩니다.

그는 창밖의 담쟁이넝쿨을 보면서
“넝쿨의 마지막 한 잎이 떨어지면
 나도 떠나게 될 거야”라고 말합니다.

존시가 희망의 끈을
놓으려는 것을 알아챈
동료 화가 수는 또 다른 화가인
베어먼을 찾아가 존시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어느 날 담쟁이넝쿨의
 나뭇잎이 한 장 남았습니다.

그날 밤은
줄기찬 비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튿날에도
그 잎은 그대로 남았습니다.

이를 본 존시는
다시 새 힘을 얻게 됩니다.

며칠 뒤 존시는
베어먼의 사망소식을 듣게 됩니다.

평소 “훌륭한 화가는
사람을 위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던 베어먼은
 비바람 치던 밤 존시를 위해 벽에
마지막 잎사귀를 그리다 병을 얻었고,
결국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베어먼에게서
예수님의 사랑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죄 없는 몸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출처: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겨자씨/국민일보>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한 소년이
소아암으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여러 말로 위로해
 보았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을
읽어주곤 했습니다.

엄마가 읽어주는 성경은
 시편 23편이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
 (The LORD is my shepherd)

그리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얘야! 이 말씀은 다섯 개의
단어로 되어 있지?
그 중에서 네 번째 단어(my)가
가장 중요하단다.

하나님은 너의
목자란 뜻이야.
명심해라!”

그리고는 반지를 빼어
소년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번째 단어를
 꼭 기억해라!”

그 다음 날 새벽 소년은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위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소년이 오른 손으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을
 꼭 잡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사 4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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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네덜란드 `자유대학'에서
미술사 교수였던
 한스로크마커
(H.R.Rookmaaker)가 쓴
`예술은 변명을 하지 않는다'
(Art needs no justification)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1800년대 일본의 대표적 화가
후쿠사이에 대한 일화이다. 
어느 날 후쿠사이의 친한 친구가
그를 찾아와 수탉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수탉을 그려본 적이 없는
후쿠사이는 친구에게
1주일 후에 오라고 했다. 
1주일 후에 친구가 찾아오자
약속을 미뤘다.

한 달, 두 달,6개월….
그런 식으로 3년의 세월이 흘렀다. 
친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후쿠사이에게 화를 냈다.

그 모습을 본 후쿠사이는
말없이 종이와
물감을 가지고 오더니 
순식간에 수탉을 그려주었다.

완성된 그림이 얼마나
생동감이 있던지
마치 살아있는 
 수탉을 보는 것 같았다.

그림을 본 친구는
기뻐하기보다
왜 3년씩이나
기다리게 했느냐며 따졌다.

그러자 그는
아무 말 없이
친구를 자신의
화실로 데려갔다.

커다란 화실 사방에는
3년 동안 밤낮으로 연습한 
수탉의 그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타고난 재능은 거듭된
훈련으로 단련된다. 
그러므로 작품은 변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신념은 기적을 낳고
훈련은 천재를 낳는다.” 
민족 개조운동의 선각자였던
 도산(島山) 안창호선생님의 말씀입니다.

프로는
우연히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타고난 재능이 있다하여도
훈련이 없다면 빛을 발할 수 없습니다. 
타고난 신분이 아무리 고상해도
신분에 걸맞는 훈련이 없다면 
그 신분이 부끄러워질뿐입니다.
신앙의 성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연단은 명품신앙인이
되기 위해 꼭 통과해야 할 과정입니다. 
오늘 명품신앙인이 되기 위한
훈련과정을 통과할 준비는 되었는지요?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5-6).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세계적인 부호인 록펠러도 한때
 친구의 권유로 광산업을 시작했다가 
사기를 당해 원금까지 모두
날려버리는 위기를 당한 적이 있었다.

빚독촉에 시달리던 그는
너무 괴로운 나머지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다. 
기업을 시작할 때부터
철저한 십일조 생활을 해온 
록펠러는 황량한 폐광 바닥에
 엎드려 통곡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음을 믿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왔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주십시오.”
라고 기도했다.

그때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들려오는 위로의 음성이 있었다.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리라,
 더 깊이 파라.” 
록펠러는 이 말씀을 믿고
폐광을 더 깊이 파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그가 제 정신이
 아니라고 수군거렸다. 
그러나 갑자기 황금 대신
 검은 물이 분수처럼
공중으로 솟구쳤다. 
그 액체는 석유였다.
이 유전으로
그는 일약 거부가 되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인내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록펠러가 통곡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리라”고
 응답하신 말에 귀를 기울이고 싶습니다.

이 세상엔 때를 기다리지 못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지
 못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는
 때가 있습니다.  
기도 응답의 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인내의 여유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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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살다보면
당황스러울 때가 있고
놀랄 때도 있습니다.

가슴 졸이며 공포감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잘못했을 때도 있고,
 억울할 때도 있습니다.

정말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는지
이해 못 할 때도 있습니다.

그것이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뿌리째 흔들고
뽑아버릴 수도 있는 위기가 됩니다.

위기 때마다 정신을
가다듬고 마음을 정돈하며
붙들어야 하는 게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곧은 심정으로
확인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인생에는
결코 큰 일도 없고
놀랄 일도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큰일도 놀랄 일도 없다  

삶의 어려움은
실체 이상으로 확대된
그림자처럼 다가옵니다.

그리고 마음을
상실케 함으로 전의를 잃고
스스로 무너지게 합니다.

담력이 약했던
어렸던 시절
어두운 길을 걸을 때
자신의 그림자와
발자국 소리에 스스로 놀라
오금이 저렸던 기억을
누구나 갖고 있을 것입니다.

사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눈 똑바로 뜨고,
어금니 꽉 물고
'마지막까지 가봐야
죽어 하나님 곁에
가는 것밖에 더 있겠는가'라고
생각합시다.

내 앞에 어른거리는
어둠의 실체를 똑바로
녹여버릴 듯 바라봅시다.

나에게 부족함과
연약함이 있을지라도
주님은 나를 버리지 않고
다시 빚어 쓰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의외로 삶은 큰일도
놀랄 일도 없습니다.

다만 해결하면 될 뿐입니다.

 출처:최종천 목사의
겨자씨중에서
 (분당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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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월터 반게린은
1980년 뉴욕 타임즈에서
선정한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동화작가 상을
수상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아들과의
아름다운 일화를 자신의 책에
소개했습니다.

9살이 된 월터의
아들 매튜가 하루는
도서관에서 책을
훔쳐온 일이 발각되었습니다.

오직 사랑으로만
키웠던 월터는
 아들의 행동에 매우
큰 실망을 했습니다.

“매튜,
너도 알다시피,
아빠는 아직까지
너를 때린 일이 없었단다.

 그러나 오늘은
도둑질하는 것이 얼마나
나쁜 일인가를 가르쳐
주어야만 되겠다.”

월터는
아이에게 정직에 대해서
가르친 뒤 호되게 매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마음이
아파 매를 때리자마자
 밖으로 나가서
눈물을 훔쳤습니다.

 그날 매튜는 어느새
의젓한 학생이 되었습니다.

“엄마, 저는 그날 이후로
다시는 도둑질을 안 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결코 도둑질은 안할 거예요.”

어머니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래? 아버지가
널 정말 아프게 때리셨나 보구나?” 
“그게 아니에요. 엄마,

사실 전 그때 문 밖에서
아버지가 우시는 소리를 들었어요.”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은
진정한 사랑에서 나옵니다.

진정한 사랑은
진심을 전하고,
옳은 일을 이해시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사랑뿐임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미움과 분노가 아닌
사랑의 동기로 모든 일을
행하게 하소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사람에게
진실한 사랑으로 책망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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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워싱턴의 링컨 기념관에는
 링컨의 읽던 성경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링컨은 기도를 많이 한만큼
성경 역시 끊임없이
묵상하던 대통령이었습니다.

링컨은 성경 중에서도
특히 시편을 많이 묵상했습니다.

시편에만 유난히 손 때가
묻어 있을 정도였습니다.

링컨은 시편 중에서도
 특히 34편 4절 말씀을
자주 묵상했다고 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링컨의 삶 속에서
숱한 고난을 만날 때마다
 의지했었던 것이 이 말씀이었고
극복할 힘을 주었던 것도
이 말씀이었다고 합니다.

한 구절의 말씀이었지만
이 말씀이 링컨을 지탱했고
어두움의 빛이 되었습니다.

숱한 역경을 딛고
 훌륭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한 구절의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에는 진리를 깨닫게 하고
세상의 역경을 극복하게 해주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성경의 능력을
입으로만 고백하지 말고
 깊은 묵상으로 직접 체험하십시오.

주님!
귀한 성경 말씀을
더욱 자주, 깊이 묵상하게 하소서!

인생의 힘이
되는 말씀을 정한 뒤
암송하고 자주 묵상하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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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테레사 수녀(Mother Teresa,
1910년 8월 26일 ~ 1997년 9월 5일)는
인도의 수녀로, 1950년 캘커타에서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하였고

이후 45년간 사랑의 선교회를 통해
빈민과 병자, 고아, 그리고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인도와
다른 나라들에서 헌신하였습니다.
​​
테레사 수녀가
"인도 캘커타에 대규모 고아원을
건축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취재하려 많은 기자들이 방문했고,
 그 중 어떤 사람이 "테레사 수녀에게" 묻습니다.

"준비되어 있는 건축 기금이 얼마나 됩니까?"
테레사 수녀는
"주머니에서 단지 동전 세 닢,
​3 실링을 보이며 이것뿐이다."
 답했습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과 취재를 위해
나온 기자들이
하나같이 모두 폭소를 터뜨리고,
 "농담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테레사 수녀는
"진지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이 3 실링과 제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이
3 실링이 합하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고 소망하는
자녀를 결코 외면치 않습니다.

​" 작지만, 분명한 이 한 마디로
장내가 숙연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테레사 수녀의 신앙 고백처럼,
처음에는 비록 3 실링 밖에 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채워주신 능력으로
훌륭한 고아원을 건축할 수" 있었습니다.
 
 
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고
1980년 인도의 가장 높은 시민 훈장인
바라트 라트나(Bharat Ratna)를 수여받았습니다.

테레사 수녀의 사랑의 선교회는
계속 확장하여 그녀가 사망할 무렵에는
나병과 결핵, 에이즈 환자를 위한 요양원과 거처,
무료 급식소, 상담소, 고아원, 학교 등을 포함해
123개 국가에 610개의 선교 단체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테레사 수녀가 동전
세 닢으로 고아원을 건축할 수" 있었습니까?
그녀에게는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성취하신다."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사람들이 비웃지만,
하나님께서 앞서 가셔서 일하신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이십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롬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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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