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연예인으로 이영자씨를 떠올리는데요. 특히"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서 이영자 먹방으로 전국에 먹방 지도를 그려달라고 할 정도인데요.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데뷔한지 27년 만에 여자 방송인으로는 최초로 kbs 연애 대상을 차지한 이영자 씨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본명 "이유미"이지만 웃기지 못할 것 같아서 이영자로 바꿀 정도로 사람을 웃기려는 사명으로 살아오다 보니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여자 방송인으로 KBS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볼 빨간 당신’으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대상을 차지하고 나서 소감을 이렇게 밝혔는데요.
“먼저 끝까지 누가 뭐래도 나를 포기하기 않게 기둥이 돼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개그우먼이 되기까지 개그 콘테스트에 8번이나 도전했지만 떨어졌고 수많은 오디션을 보면서도 꿈을 잃지 않았답니다.
이영자씨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모두가 나를 포기할 때 나만큼은 포기하지 않았다. 묵묵히 하다 보니 꿈의 자리에 와 있더라,
꿈을 포기하지 말라. 나는 이 나이에도 꿈을 꾼다. 꿈을 멈추는 순간 나도 멈춘다"라고 말합니다.
1991년에 MBC의 개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그 후로 MBC 오늘은 좋은 날, SBS 기쁜 우리 토요일, KBS 슈퍼 선데이 등에 출연해 "살아살아 내 살들아~", "안 계시면 오라이~" 등의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1990년대의 대표적인 여성 개그맨으로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연예계에 발을 들여 돈도 벌고, 큰 인기를 누렸지만 행복하지는 않았답니다.
이영자씨의 고백입니다. “어린 나이에 유명세와 돈을 벌었고, 내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하지만 인기가 떨어질까 늘 두려웠다. 행복하지 않았다"라고 합니다.
웃겨야 한다는 강박감에 시달려서 밤잠을 못 이루는 날이 많았고 미래를 알고 싶어 점집에 가서 점을 치곤했답니다.
이영자씨가 예수 믿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sbs 관현악단을 지냈던 김정택 장로님이 1997년 1년 동안 진행해온 "아이 러브 코미디"라는 녹화를 마친 뒤 송별회식을 위해 가려는데 이영자 씨가 갑자기 이렇게 물어봅니다. "단장님, 숨겨놓은 여자 있죠?" "엥... 뭐라고요?" "제가 1년 내내 지켜봤는데 어떻게 단장님은 항상 싱글벙글하세요?" 그 말을 당황스러웠지만 무슨 말을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나야 뭐 할렐루야를 하니까 늘 웃죠 늘 다름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잖아요, 영자 씨는 웃을 일 많지 않아요?" 그랬더니 영자 씨가 "저는 그렇지 않아요 밤에 잠을 잘 못 자요."
순발력과 재치를 가지고 인기를 누리는 이영자 씨가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노력을 해야 한다는 부담으로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부모와 형제들의 생활을 거의 책임지고 있던 상황이기에 더욱 남에게 보여줄 수 없는 갈등과 고민으로 시달리고 있었던 겁니다.
장소를 식당으로 옮기고 나서 일부러 영자 씨 옆으로 가서 내가 웃을 수밖에 없는가를 설명하면서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해주게 되었고
그곳에 같이 있던 홍진경 씨와 조연출자, 코디 담당자에게도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몇 주 후에 이영자 씨는 교회에 나가게 되었고 다시 몇 주 후에는 아버지, 오빠 올케 온 가족이 예수를 믿게 되었답니다.
한참 잘 나가던 이영자씨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는데요. 다이어트 비디오 파동‘을 겪으며 이 사건은 하나님께 온전히 회개하고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이영자씨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저를 무척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힘들 때마다 낙심하지 않도록 꼭 붙들어 주셨어요.” 집사 직분도 받았다. 아버지, 오빠와 올케 등 온 가족을 교회로 인도했답니다.
이영자씨는 서울 충신교회 연예인 선교회 회원으로 정기적으로 성경공부를 하고 신앙상담도 주고받는답니다.
서울드림교회에도 출석하고 있다.
충신교회 연예인 회원으로는 개그우먼, 박미선 송은이 김영철과 탤런트 김석훈, 한상진, 가수 황보가 함께 나누고 있답니다.
1992년 SBS 개그맨으로 데뷔해 그간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전해 온 개그맨 표인봉 집사님은 일산 충만한 교회의 집사로 섬기고 계시는데요. 지금은 연극과 뮤지컬에도 활동을 넓히며 사역하고 계시는데요. 연극을 하면서 같은 동료들에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잘 믿도록 도와주는 일에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신앙이 연약하다고 생각해서 기독교의 뮤지컬이나 연극의 연출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답니다.
그런데 교회에 고난 주간 새벽 기도가 있어서 가게 되었는데
마침 같이 신앙생활을 하는 김원희 씨도 와 있었는데
예배를 드리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도하는데 방언을 받게 되었고
그날 김원희 씨도 동시에 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명령인 줄 알고 기독교 뮤지컬을 하게 됩니다. 표인봉 집사님은 할아버지는 장로님과 할머니는 권사님이셨고
지금 아버지도 장로님 어머님은 권사님으로 집안이 대대로 기독교 집안이었기에
모태신앙으로 성장하며 신앙생활을 해 왔기에 당연한 삶으로 받아들였답니다.
특히 아버지는 경찰이셨는데 어느 날 택시 운전사로 전업하셨고
그 이유는 택시를 통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도하기 위해서 였답니다.
성격은 워낙 외향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수련회나 문학의 밤 등에서 자신의 재주를 뽐내며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았다. 대학교 진학 후에는 집을 떠나서 제 갈 길 간다고 했답니다. 아르바이트하면서 자유롭게 살게 되었고 주일날도 소풍도 가고 기독교에서 벗어나서 살고 싶다고 하면서 신나게 놀게 됩니다. 처음에는 즐거웠지만 갈수록 죄책감이 들었고 휴학계를 내고 해군 생활을 하면서 저절로 신앙생활이 되었고 병장 때는 군종병이 되어 신앙이 회복하게 됩니다. 제대한 후에 또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서울예대 연극과에 진학한 후에는 본격적으로 극단에서 활동하며 세상이 좋아서 사는데 부모님이 자식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답니다. 오전에는 아동극을 하고 저녁에는 성인극을 하였고 하루 종일 극단에 있었는데
처음 맡은 뮤지컬이 숲 속의 곤충들인데 그곳에서 악당 곤충인 거미가 되어
벌레들이 걸리게 되어 거미줄에 걸리는데
첫 번째 걸린 아내 유정화 집사가 정말 결혼하게 됩니다.
아내는 불교 집안이었고 중 고등부에 교회를 가서 부담이 없었고 나중에 남편을 따라가 신앙에 눈을 뜨게 되고 지금은 표인봉 집 사보다 믿음이 더욱 좋답니다. 아내는 표 집사님이 힘들고 어려울 때는 성경 구절을 찾아주고 뒤에서 묵묵히 기도해 주는 분이 되셨답니다.
신동엽 씨도 어머님이 기도를 그렇게 많이 하셨답니다. 새벽까지 술 먹고 집에 들어가면 새벽 기도하러 가시는 어머님과 늘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SBS 개국 방송을 하면서 신인들을 찾아다니는데 신동엽과 표 집사님이 뽑혀서 방송국 들어가 보니 그곳에 이휘재, 안재욱 송은이씨가 앉아 있는 것입니다. 뽑힌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다음 기수로 김경식, 홍록기 이동우 씨가 들어오게 되고 서로 알고 있었던 학교 개그우먼 동아리 후배들이었기에 학교에 했던 것을 그대로 방송국에서 해보자고 해서 결국 6주 동안 합숙하며
드디어 틴틴 파이브가 탄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90년대 중반에 후배 김경식, 홍록기, 이동우 등과 함께 '틴틴파이브'로 활동할 당시 최고의 인기 누리면서 하나님과 멀어지고 교만해졌고 그런 어느 날 술에 만취해서 다음날 보니 차가 거의 파손되었는데 성경책만 보이게 됩니다. 그때에 아내가 저를 꼬집으면서 이렇게 살지 말라는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새롭게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혼해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것이지요. 표인봉이 방황하였을 때 아내가 하루는 여행을 가자고 해서 갔는데
그곳에서 이제 우리 해어지자 아직까지 기도를 했는데 안되겠다라고 해서
"안녕"하고 가버리는데
교회를 가서 회개하고 다시 아내의 집에 찾아갔는데 문을 열어주지 않고 밤새 용서를 구하고 받아달라고 했답니다.
딸의 이름을 바하라고 하는데 바다의 바와 하늘의 하의 앞 글자를 붙여서 지었는데
바다와 하늘처럼 평안과 기쁨이 넘치길 원하는데
어릴 때부터 연극을 하고 있답니다.
연극을 시작할 때에 늘 큐티로 시작하고 하자고 했는데
처음에는 반대를 했답니다.
기도하면서 준비를 하고 앞에 있는 동숭교회로 모이자고 했고
거의 한두 명 빼고는 거의 스템이 예수를 믿게 되었답니다.
표인봉 집사님은 신앙이 늘 기복이 심해서 본인도 힘들고 어려웠지만 연극 연출을 하면서
사명감을 회복하게 되었고 선교를 위한 목표를 가지고 하다 보니 표인봉 집사님이 행복하답니다.
대학에서 연극 영화과를 전공한 그는 1888년 영화 "독불장군"의 단역으로 영화배우로 데뷔를 했지만 인기를 얻지 못하다가 이후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하면서 인기를 얻게 됩니다. 문천식과 함께한 “와룡봉추”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그는 정통 코미디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을 오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주목받아왔는데요.
요즘에는 사업도 잘되고 있는데요.
원래는 연극 영화과에 들어가기 위해 삼수를 했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7개월 정도를 기다리다가 가게 되었답니다.
연극의 꿈을 가지고 왔는데 광대를 자꾸 시켜서 주인공 하고 싶었는데 결국 개그맨으로 가게 됩니다.
신앙생활은 고등학교 때에 잠깐 교회에 다녔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의지력이 강했답니다.
무명생활 7년 만에 문천식과 콤비 "와룡봉추"로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같은 동료인 문천식 씨가 모태신앙에 형님이 목사님으로 계셔서 고명환 씨를 전도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었답니다.
그 기도와 노력이 나중에 열매로 나타나게 된 것이지요.
어릴 때부터 가난에 힘들게 살았기에 갑자기 돈이 들어오니 행복했지만 그것도 잠시 6개월이었고
스타라는 것을 유지하는 것에 불안과 잠이 안 와서 술만 먹게 되고 참 행복이 없었답니다.
하지만 진정한 예수님을 믿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2005년 드라마 해신 18회 녹화가 끝나고 오는 길에 매니저의 졸음운전으로 트럭과 충돌해서
뇌출혈과 심장출혈, 허파에 피가 차고 뼈에 금이 가는 중상을 입게 됩니다.
죽음과의 갈림길에서 3일 안에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소견으로 자신이 너무 큰 충격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때 신우회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이 찾아오셔서 기도해 주십니다.
고명환 씨가 갑자기 눈물이 나기 시작합니다.
아플 때에 은혜를 받고 결국 수술을 한 번도 받지 않고 20일 만에 기도를 받고는 퇴원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교회에 나가지는 않았다는 데요.
퇴원 후 대학원도 다녀보고 다이어트도 해서 책도 출간해 보고 그러나 공허함을 채울 수가 없었답니다.
그의 삶이 송두리째 변화되는 두 번째 사건이 일어났다.
2011년 12월 31일 날 너무 술을 먹어서 그날은 집에 있겠다고 해서 책을 읽고 있는데 오후 3시에 탤런트 임지은 씨가 오랜만에 전화를 하면서 설명도 없이 "너 오늘 교회 갈래." 그런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래"라고 해 버린 것입니다. 친구 손에 이끌려 나온 송구영신예배. 하나님께서는 그의 마음을 만지기 시작하셨다. 기도하는데 친구들이 양손을 잡고 기도하는데 기도도 할 줄 몰라서 "하나님 오랜만입니다. 늦게 와서 죄송해요." 이렇게 기도합니다.
그 손의 느낌이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지게 됩니다.
마침 그 다음날이 주일이어서 이제는 교회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됩니다.
3주 정도 너무 좋았답니다. 그런데 사람 관계로 힘들게 되면서 이것은 사단이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철야예배까지 참석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기도를 할 줄 모르니 "교회를 못 오게 한 것 같아요, 교회 오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합니다. 점점 더 갈등이 많아지고 시험이 들게 됩니다.
그냥 가자 단지 교회 가서 생각하자 그럼 교회에 나오면 또 다른 생각이 들게 됩니다.
교회 부흥회가 있고 가기 싫었지만 갑니다.
하루 전날 큰 소리로 싸우게 되었고 욕하고 욱하게 되었던 것이 기도하는데
"아 내가 먼지만도 못한 내자신이였구나." 는 생각이 가슴에서 부터 다가와서 복받쳐 오르는 눈물이 견딜 수 없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