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행복' 태그의 글 목록

영국의 과학자
 알프레드 윌레스는
 어렸을 때
나비가 고치를 뚫고

밖으로 나오려고
애쓰는 것을 보고
처량한 생각이
들어 쉽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나비가 나오기
쉽도록
구멍을 조금
뚫어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도움을
 받은 나비는
 고치에서 쉽게
빠져나왔지만,

날아가는
훈련부족으로
 몇 번 날개 짓을
하다가
힘이 없어서
날아가지 못하고
쓰러져 죽었다고 합니다.

 윌레스는 자기가
나비를 죽게
한 것을 깨닫고
대단히 미안해
했다고 합니다.

나비의 어깨에
몰려 있던
모든 영양분이
좁은 구멍을 비집고
고치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쓸 때에

영양분이 날개에
 고루 퍼짐으로
날개가
힘이 생김으로
공중으로
 날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려움과
문제가 인생의 삶을
더욱 값지게 하며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닭는 시간이
되기에
고난은 불행이 아니라
행복입니다.

지금 나의 삶에
행복의 날개를 펴치시고
당당하게
하나님이 주신
삶의 희망을
써내려 가시기 바랍니다.
​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시 57:1)”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유정옥 사모님께서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책을 쓰셨는데요. 
 
서울 하나로교회 
목사님 사모님이신데, 
남편 목사님께서 종로 5가에서
 목회할 때 아들 둘을 입양했는데요. 

큰아이가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어요. 
잘 커서 서울 외국어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도
 하고 군대도 갔어요. 
 
그런데 어릴 때부터 
천식기가 있어요. 

 늘 이 기침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군에 면회를 가서 
아주 그냥 사모님 마음 
아픈 얘기를 들었습니다. 

선임병이 자기를 
너무나 괴롭히는데 
식사하기 전에 꼭 
연병장을 한 바퀴 돌고
 뛰어 오고 난 다음에
 밥을 먹으라는 거에요. 

천식 때문에 
뛰기가 너무나 힘든데,
 어떨 때는 너무나 숨이 차서
 뛰다가 쉬었다 쉬었다 
한 바퀴 돌고 오면
 밥 먹을 시간이 지나서,
 너는 늦게 왔으니 
밥 먹지 말라고. 

그 말을 들으니까
 어머니로써 
얼마나 마음이 아파요. 
 
그런데 사모님이
 이렇게 권면했답니다. 

선임병이 너한테
 어떻게 대해도 
절대 대들지 말고 
그 말 잘 따르고 하나님께서 
그것조차 선으로 바꿔주신다는
 것을 믿고 잘 견뎌라. 
그리고나서 집에 돌아오니까 
너무나 마음이 아픈 거예요. 
 
그래서 사모님이 
새벽 예배 끝나고 나서 
자기 아들이 아침 
연병장 돌 그 시간이 되면 
옆에 있는 초등학교에 
가서 같이 뛰는 겁니다. 
 
아들 생각 하면서요. 

우리 아들이 지금 천식으로
 호흡이 가빠서 잘 못 뛰는데
 주님 건강 주셔서 
연병장 잘 돌게 해달라고. 
그래서 사모님도 
매일 아침마다 도니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것 같아요. 

한 달쯤 지나서 
아들한테 편지가 왔어요. 
이렇게 편지가 왔어요.
“어머니, 저는 오늘에서야
 하나님의 복이 시련이라는 
가면을 쓰고 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연병장을 뛰면서 
때로는 화가 나고
 자존심도 상하고
 그날로 단번에 끝장을 
낼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완전 군장을 하고 
구보를 하면서 저는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지난 번 
구보 때는 천식으로
 숨이 막혀 뛰지 
못하고 쓰러졌는데, 
오늘은 아무렇지도 않게
 거뜬히 다 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선임병을 통하여 
저의 지병인 천식을 고쳐주신 것입니다. 
 
그 상관이 너무
 고마워서 고맙다고
 경례를 했더니
 의아한 표정을 지으면서 
내일부터는
 뛰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머니, 내일부터는
 제 스스로 뛰겠습니다.
 어머니께 이 기쁨을 ‘할렐루야!’ 
소리쳐 보내 드립니다. 

어머니, 제 목소리 
들으면 기뻐해 주십시오.
”할렐루야. 고약한 자기 
상사를 만났지만은
 그것을 참고 견디니까
 어릴 때부터 앓던 
천식을 고침받은 거예요. 

때때로 이 고난이라는
 가면을 쓰고 
우리가 가시에 찔림을 받지만
 믿음으로 잘 참고 견디면 
그 고난의 가면을 벗겨낸 후에
우리에게 예비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헨리 나우웬은
세계 최고의 대학이라고
손꼽히는 미국 하버드 대학의
교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50대 중반의 나이에
하버드 대학 교수직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토론토의 장애인
공동체인 ‘데이 브레이크’에 갔습니다.

세상의 명예를 내려놓고
떠난 그가 그곳에서 한 일은
‘아담’이라는 이름을 가진
장애인을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날마다 아침
7시가 되면 아담을 깨웁니다.

그 다음에는 욕실로 데려가
조심스럽게 면도를 해 주고
목욕을 시킵니다.

옷을 입힌 뒤 식당에
데리고 가서 아침을 먹입니다.

식사가 끝나면 휠체어에 태워서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보냅니다.

헨리 나우웬은 날마다
이런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의 내면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아담의 발을 씻겨 주면서
아담 안에 있는 또 다른 아담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는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자신은 아담을
돕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예수님을 섬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아담이 더듬거리는 말로
헨리 나우웬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이 정말 좋아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때 그는 하늘의 음성을
들었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마 3:17).

헨리 나우웬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섬기는 일에서 놀라운
설렘과 기쁨을 맛본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에덴은 ‘즐거움’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며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해 줍니다.

하나님만 생각하면
마음이 설레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출처:박남주가 쓴
​ <치유하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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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유명한 부흥사이자 성북교회
담임인 이태희 목사이며
​자녀를 1남 1녀 두고 있는
이금자 사모가 [나의 하나님,
기적의 마스터 키, 기도]라고
하는 책을 쓰셨습니다.

 사모님이 무당의 딸로
태어나신 거예요.
그런데 무당집에 15남매 중
여덟 번째로 태어났어요.

 여덟 번째로 태어났는데
일곱 살 때 친구를
따라서 교회를 갑니다.

그로부터 얼마나 집에서
핍박이 심한지 너 때문에
무당집 망하게 되었다고
막 오빠를 시켜서 딸을
우물에 던지기도 하고

삽을 휘둘러서
허리를 부러지게 하고
독한 약을 먹여서
죽이려고 하기도 하고
 그래서 아버지가 서울에 있는
이모의 집으로 피신을 시킵니다.

서울에 와서 이모 친구의
수양딸이 되면서
이제 생활하다가
점점 생활이 좀 나아지니까
세상 재미에 빠져가지고
사업에 투자를 했는데
그 사업체에 불이 나서
 전 재산을 다 날렸어요.

“이렇게 살아 무엇 하나?”
절망해서 수면제를 사들고
이제 자살하려고 거리를 나섰는데
서대문 로터리에
찬송소리가 들리는 교회가 있어서
쑥 들어간 것이
여의도 순복음 교회입니다.

 그때 목사님이 강단에서
 마태복음 7장 7절의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그 말씀 붙잡고 눈물,
콧물 흘리는 가운데
성령이 임해가지고
성령 받고 방언 말하고
하나님 은혜 가운데
아주 성령 충만한
주님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학교를 다니고
전도사 사역을 하다가
이태희 목사님을
만나서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1982년,
이태희 목사님이
‘간경화’로 쓰러지는데,
두 달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삼각산에 올라가서
‘20일’ 동안 부르짖어
통곡하며 기도합니다.
그러다 하나님
은혜로 목사님이
다시 건강해 지셔서

지금까지도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전 세계를 다니며
많은 집회를
인도하고 계시고,
본인의 무당 어머니와 
15명의 형제를 40년 동안
기도해서 다 전도했어요.

40년 동안 온 가족,
더군다나 무당 집에,
가족도 많아, 15명의 자녀.
그런 집 한 집을 전도하면
대거 부대가 오는 거예요.

목사님의 사모님이
이렇게 간증했습니다.
“호텔 총지배인은
‘모든 방을 열 수 있는
마스터키’를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들이 깜빡 잊고
키를 놓고 방에서 나왔을 때,
내 힘으로 방문을 열 수 없지만,
지배인에게 부탁하면
잠긴 방문을
마스터키로 열어줍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하늘을 여는 천국의 열쇠’를
주셨습니다.
즉, 기도할 때에,
‘모든 문을 여시는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마스터키’를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는 은혜와 복,
감사와 평안을 만드는
기적의 열쇠입니다.
‘응답의 마스터키’를 활용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언제나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금자사모님은
​현재 평택대학교 이사,
개신교선교훈련원 이사,
한국난정필회 이사를 맡고 계시고,
또 1978년부터 사모들을 위한
응답기도회를 설립, 회장으로
모임을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도
모든 문을 여시는
마스터키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오늘부터
활용하시어
하늘를 여는 축복의
예수 증인되시기를
 원합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예레미야29:12)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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