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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대 아이돌 그룹
핑클로 데뷔하여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와
함께 가수로 활동을 하다가

2002년에는 MBC 청춘 시트콤
논스톱 3에 출연을 시작으로
지금은 당당한 배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진 씨를 소개합니다.

​이진의 데뷔에는 같은
핑클의 멤버인 동갑내기
친구인 옥주현의 추천으로
멤버가 되었답니다.

​ 처음에는 가수로 데뷔를
하였지만 원래의 꿈은
연기자가 되는 것이
목표이었고

그래서 연극 영화과를
준비하였는데
하나님은 가수의 길로
인도하신 것이랍니다.

이진은 기도하는
크리스천으로 유명한데요.

그럼 언제부터
신앙생활을 했을까요.

이진 씨는 모태신앙으로
자라왔다는데요.

아버지가 군이셔서
부대 내 교회를 다니면서
장년부 예배를 드렸답니다.

이진 씨의 고백입니다.

"신앙을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부모님에 의해
새벽 기도를 다니며
믿음이 깊어졌습니다."

특히 명성교회의 성가대원으로도
섬기고 새벽 기도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믿음의
사람이었는데요.

이진 씨의 고백입니다.

"특별 새벽 기도는
 빠지지 않았고
새벽 기도 중에서 더 빨리
응답을 해주시는 하나님을
알고서는 더욱 빠질 수가 없었어요"

어느 정도로 새벽예배를
드렸는가 하면

핑클 시절 때도
특별새벽 기도만큼은
드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일정을 허락해주셨다고 합니다.

이진 씨가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환한 후에 나머지 멤버들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 때에
혼자만 쉬고 힘들고
불안한 시기가 있었는데요.

그때 하나님은 이진 씨를
훈련시켜 주신 것이랍니다.

이진 씨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그때 나를
훈련시켜주셨어요,
가수 시절 겸손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는 점을 반성하고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어서 성가대를 시작했어요"

그 힘든 순간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된 것이랍니다.

문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관련 종사자들의
크리스천 모임이
"지저스 페스티벌"을
통하여서

이전에는 자신만을 위해
기도를 했는데
페스티벌 이후에 남을 위해
기도해야 되는 것을 깨닫고
주위의 나약한 연예인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답니다.

이진의 고백입니다.
"산소를 들이 마시지 않으면
죽는 것처럼 기도 없이는
세상을 살아가지 못 합니다."

그녀는 모든 삶의 중심이
기도가 되기를 소원하며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늘 갈망한다고 합니다.

이진하면
"연예인 집사"로도
유명한데요.

이진의 고백입니다.

"연예인 생활을 하다 보면
외롭고 지칠 때가 많잖아요,
주변에도 그런 분들이 많은데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
어렵고 힘겨운 상황을 아시고
지켜주시고 위로해 주실 분은
오직 아빠이신
하나님뿐이라는 것을
이야기해줘요."

연예인 생활 중에 가장 힘든 일은
회식자리에서 술을 거절하는
것이였답니다.

한두 번은 거절을 할 수 있지만
계속하기가 힘든데
요즘에는 주위에서
이해를 해주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제는 당당하게
"예수님을 믿어
술을 못 합니다."라고
고백한답니다.

이진 씨는 연예인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합니다.

"자식이 잘하면 부모가
칭찬을 받는 것처럼
하나님이 저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높임을 받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저의 달란트를
통해서 제게 주신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원합니다."

이진 씨는 2014년 지인의
소개로 6살 연상인 미국 시민권자
신랑을 만나서 현지 교회 목사님의
주례로 스몰 웨딩을 올렸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힙합 전도사"
"기독교 스웨그"
"착한 힙합"
이라는 수식어가
붙여지며

자신의 신앙고백과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
대중의 인기를 얻고
당당한 래퍼를
소개합니다.

자신을 신앙이 없는
분들이 속되게 표현하는
예수쟁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이 청년은
뮤직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인천 주안 장로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비와이는
예명 BewhY의 뜻은
 '이유가 되어라'이며
 
본명은 이병윤인데요,

최근 ‘쇼미 더 머니’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비와이’, 하루아침에
일약 영웅이 되었는데요.

대부분의 곡에
주님이라는 단어가
두세 번은 들어갈 정도로
예수님을 믿는 청년입니다.

한국 대중가요
역사상 기독교 정신이
직설적으로 담긴 가요가
정상을 차지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쇼미 더 머니’
Mnet 음악 경연 대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우승을 하게 된 것입니다.

뛰어난 발성,
어마어마한 랩 실력으로
그가 최종 우승자가 되었는데,

무엇보다
그의 노래의 특징이
신앙의 근거한
인생의 가치관을
시종일관 믿음을
고백하듯이 쏟아낸 것입니다.

그가 부른 “Forever”라는
노래의 가사 랩의 일부를 보면,

“내 위치는 많이 변했지만
나는 여전해 난 일시적인
세상의 것으로 움직여지지 않아

영원의 것을 영원히 따라…
무언가를 얻지 못해도

난 걷지 믿음으로
역시 주님께 맡겼지
그가 원한다면 가고 아님 말아”

“내 위치는 변했지만,
아무것도...” 잘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그 랩 속에다가
신앙의 고백을 담았어요.

“Day Day” 가사의 일부분에는,
“이미 가졌다고 생각하고
 움직여봐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고
안 뵈는 것의 증거니까”

또 우승곡 “자화상”에서는,
“내 죄들은 이미 사하여졌어
새로운 사랑과 축복으로 인해
내 아침엔 난 다시
나음을 입어

난 네가 말하는 것과 달리
내 가치를 알아 특별하고
고귀함을 가진 단
하나뿐인 자녀임을 말이야

God makes no mistake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아)”

 1위를 한 다음에
SNS에 올린 글입니다.

“Fthe glory of God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종 우승을 했을 때 올린 글입니다.

“Thank God Forever
(영원히 하나님께 감사)”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인터뷰 내용인데요.

“종교적인 이야기를
가사로 적었다기보다
제가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담은 것뿐이에요.

저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에요,

예수쟁이요.

예수님이 저에게
준 게 너무 많아요.

그분이 가르쳐주신 게
너무 귀해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힙합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이잖아요.

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게 행복해요!

그런 게 노래 가사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아요!”
 

비와이는 자신의 롤모델이
한국 컨티넬탈싱어즈와
디사이플스 리더를 맡았던
천관웅 목사라고 말하며

고등학교 때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천 주안 장로교회를
출석하고 있는데요.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봉사와 교육부서 교사로도
섬기며 청년부 찬양인도를
했다고 합니다.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을
예수쟁이라고 외치며
나가는 비와이씨의 삶이
언제나 변치 않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예빛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홍수철 목사님은
 대표곡[철없던사랑] 등히트곡으로
1980년대 가요프로 1위를 차지했던
 인기가수로
​화려한 연예인 생활을 했다.

그는 또한 권투 선수
홍수환씨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지금은 같은 교회에서
장로님으로 섬기고 계십니다.

홍수환장로님은
​ 1974년 첫 번째 챔피언에 올랐을 때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그리고
“그래 내 아들아, 대한국민 만세다”라는
대화로 새로운 유행을 만들고

우리나라 최초의 두 체급
 세계 타이틀 석권이란
신화를 만들어 낸
분이시죠.

처음에는 찬양사역을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신학교를 가라고
권면해서 나중에는 찬양사역에
유익을 위해서 신학을 했는데
결국 목사님으로 쓰임받게
됩니다.

신학을 졸업하고는
처음 홍목사님은
큰 교회에서 사역을 배우고
개척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사모님이 그럼 나는 다른 교회에
다니겠다고 해서 결국
개척을 하게 됩니다.

원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이북에서
믿으셨고 아버님이 신앙생활을 했는데
주일학교까지도 다녔답니다.

어머님은 불신자이셨고 결국
교회를 그만두게 됩니다.

나중에는 어머님도 예수믿고
천국가셨는데요.

홍목사님은 가수를 활발하게 할때
그런 환경속에 있을 때 만족을
할수가 없었답니다.

세상적으로는 풍요롭지만
허탈함과 고독속에서 빈 공간을
찾을수 없어서 여러가지를
해 보았지만 만족하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은 아내
박미령 사모를 예비해 두십니다.

집안 대대로 믿는 사모를 만나서
20년을 떠나 있던 교회를 다니는데
아직은 엉터리 신앙이였답니다.

그래서 교회들어가기전
시간이 아까워서 담배를
3개를 피우고 들어가기도
했답니다.


당시 영락교회
 최재순전도사님이
 가수 홍수철에게
​ 예배 전에 주보를 나누어주며
​ "세상 인기보다 하나님의 인기를
​ 얻는 사람이 되세요."라고
​ 말하곤 했다.

그는 그 때마다 인기 가수인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
​은근히 자존심이 상했다.

어느 날 그는
​ "내가 교회를 계속
​나가든지 아니면
​ 끊든지 분명히 해야겠다."는
​ 결심을 하게 됐다.

이 상태로는
​ 너무 불편해서
​교회에 다니기가
​ 부담스러웠던 것이다.

"그 때가 지난
​ 1988년 12월 24일이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도
​그날따라 스케줄이
​ 여유가 있었어요.

집에 성화가 있어서
 진지하게 '기도'라는 것을
​하게 되었지요.

'하나님, 도와 주세요.
​교회를 제대로 나가
​술과 담배도 끊고
​살든지 아니면
 그만 두겠습니다'라는 식으로
기도를 하게됩니다.

​그 때 갑자기 제 마음이
​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어요.
​갑자기 회개의 기도부터
​많은 기도를 하게 되었지요."​

그때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게 되고
내가 기도하면
응답하심을 알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됩니다.

​오랜만에 찾아 온 여름휴가를
​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던 차에
당시 영락교회를 담임하고 계신
​ 임영수 목사가 '성경통독'을 권유했다.

​그 때가 1989년이었다.
​그도 흔쾌히 받아들였다.

​홍 목사는 신앙생활에
​ 대해서 궁금한 것이 많았다.
그중 예수님이 왜 그렇게까지
​고난을 받으셔야 했는지
​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예수님이 분명 잘못이 있어서
이렇게 고난을 받고 죽음을
당한것인데 이유를 찾을려고
더욱 성경을 집중하게 됩니다.

성경을 계속 읽던 그는
​그만 무릎을 꿇고 말았다.
​그리고 기도했다.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쳐다봤지만
​ 그의 입에서는 계속해서
​ '주님, 절 용서해 주세요."라는
​고백 밖에 나오지 않았다.

드디어 예수님이
나때문에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시고
고난을 당하신것을
발견하게 되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이런 고백을 합니다.

"그 때 참 기쁨이
​무엇인지 비로소 알았어요.
그 동안 화려해 보이는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항상 공허함에 시달렸었거든요.

​이제부터는 '나'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살겠다고
​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요."

이런 은혜를 체험하니
방송이 싫어지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린것이
좋아서

선한 거짓말로 방송보다는
예배시간을 드리게되고
나의 달란트를 하나님께
드리겠가고 고백합니다.

연예인들도 홍목사가
너무 광신도처럼 은혜를
주셔서 일반노래를 부르는것
조차 싫고 기타들고 전도하러
다니게 됩니다.

형님인 홍수환장로를 전도를
할려고 하는데 안 믿어서
너무 부담스러워서
매달려서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7년간 작정기도중에
어머님이 예수믿고
그 다음에 형님이 돌아오게됩니다.

신학교를 다니면서
"저는 바보입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기도를 했답니다. 
                        
      홍목사님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목회를 하고 싶어서
가장 좋은 단어를
코람데오를 좋아한답니다.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연락이 와서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면

마음에 평안이 없고
불편해서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죄송하다고 한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96년
MBC 탤런트 공채 25기로
연예계에 입문한 뒤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1996)’,
‘그녀는 짱(2003)’,
 ‘아내가 돌아왔다(2009)’,
‘위대한 조강지처(2015)’,
‘돌아온 복 단지(2017)’,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2005),
‘왕의 남자(2005)’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강성연 씨를
소개합니다.

2001~2002년에는
얼굴 없는 가수 컨셉으로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도 했으며

 김형석이 작곡한 발라드곡
'늦은 후회'로 당시
음악방송 10위권에 드는 등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어릴 때는
소심한 성격이었고
학교에서 발표를 하기
부끄러워하는
그런 아이였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에
음악을 좋아해서
어머니의 권유로
성악을 하게 되었는데
대학 진학에 실패를
하게 되었으며

다시
어머니의 권유로
서울에 있는
예술대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교수님의
권유로 방송 탤런트의
시험을 보게 되었고
합격을 합니다.

이전에는
내가 잘나서
탤런트로 잘 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29살 때
원하는 작품은
들어오지 않고
우울증이 심해서

무작정
가까운 동네 교회에
9시 저녁예배를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본인의
할머니와 어머니도
성당에 다니기에
따라다니기만 했으며
중, 고등학교 때 미션스쿨이어서
잠깐 예배와 찬양을 드린 것이
전부였답니다.

나중에
그것이 은혜였음을
알게 됩니다.

너무 힘들어서
간 교회에
가서 눈물 흘리면서
"살려주세요"라고
기도했고
눈을 떠보니 다시
집으로 도망갔답니다.

이제 또다시 시련이
찾아옵니다.

36살 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연예계와 인연을 끊고
싶었답니다.

거의 포기하는 마음으로
하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하나님께서 남편을 만나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믿게
해주셨답니다.

지금의 형부인 음악 연주자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데
그곳에서 멋있는 사람이
피아노를 치고 있었답니다.

너무 편안해 보이고
남편을 보는데 너무
후광이 비치더랍니다.

이야기하는 중에
목사님의 아들임을
알게 되었고

나를 하나님께 이끌
파트너가 필요하게 되었으며
바로 이 사람이라고 깨닫게
되었답니다.

현재는
시아버지가 사역하시는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답니다.

결혼이 삶의 피난처이며
무조건 행복할 줄 알았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면
모든 것이 다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책임감과 영적인
긴장감 속에 살아가게
되었답니다.

또다시 어렵고 힘든
신앙생활과 결혼의 갈등으로
자신이 너무 하나님 앞에서
작아지게 모습이 되었는데

10년 넘게 믿음의 멘토가
되어준 배우 명세빈 씨가
있었답니다.

같은 말씀 모임이 있었는데
이전에는 부담이 되었지만
용기를 내어 먼저
이렇게 말했답니다.

언니 그 말씀 모임에
나 좀 데려가줘"
라고 했답니다.

강성연 씨의 고백입니다.

"나는 나약하고 도망가려고 만
하는데 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셨답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은
가장 나에게 잘 맞는 분을
주셨답니다."

그곳에서
말씀과 교제를 나누면서
중보기도중에
울음보가 터지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내가 너를 발랄하고
활달하고 밝게 빚었는데
상처로 인해 네가 너무
나약해졌구나."

"내가 김가온이라는 친구를
보내줄 테니 그 손을 잡고
당당하게 이 문을 들어오렴."

"그때 주님의 손을
덥석 잡았어요."

원래는 웃음이 많았는데
웃음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주님을 만나고 나서
웃음을 찾게 되었답니다.

연기자로써 고충과
수면부족으로 힘들었는데
이젠 사람들에게도
깐깐한 모습이 아닌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을
말할 정도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이전에는 나 혼자
연기만 잘하면 된다고
했지만 이젠 스템들과
남편과 자녀들과 소통하는
사람으로 새로운 인생을
산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람은 누구나 살면서 실패를 경험하게 됩니다. 미국인들이 역사상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평가받는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은 실패의 연속을 경험한 대표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아버지 토머스 링컨은 가난한 농부였고 어머니 낸시 행크스 링컨은 미혼모의 딸이었으며 둘 다 문맹이었습니다.
  
링컨을 연구한 전문가들은 링컨이 27번의 실패를 거듭했다고 합니다.
 
15세 - 집을 잃고 길거리로 쫓겨남.
23세 - 사업 실패.
24세 - 주 의회 선거에서 낙선.
25세 - 사업파산 (이 빚을 갚기 위해 17년간 고생하였음).
26세 - 약혼자 갑작스런 사망.
28세 - 신경쇠약으로 입원.
30세 - 주의회 의장직 선거에서 패배.
32세 - 정부통령 선거위원 출마 패배.
35세 - 하원의원 선거 낙선.
36세 - 하원의원 공천 탈락.
40세 - 하원의원 재선거 낙선.
47세 - 상원의원 선거 낙선.
48세 - 부통령 후보 지명전 낙선(100표차).
50세 - 상원의원 출마 낙선.
링컨이 실패를 거듭하자 그의 친구들이 모든 칼과 면도날을 그의 주변에서 다 치워버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

그러나 링컨은 절망의 감옥에 갇혀있지는 않았습니다. "난 낙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음식점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이 먹었다. 그 다음 이발소로 가서 머리를 곱게 다듬고 기름도 듬뿍 발랐다.
 
이제 아무도 나를 실패한 사람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난 이제 곧바로 또 시작을 했으니까...배가 든든하고 머리가 단정하니 걸음걸이가 곧을 것이고
 
목소리는 힘이 찰 것이다. 내 스스로 다짐한다. 다시 힘을 내자. 에이브럼햄 링컨!" 
 

마침내 링컨은 52세되던해 16대 대통령에 당선되고 이듬해 또 한번 대통령에 재선되었습니다. 링컨의 실패는 실패가 아닙니다. 실패를 거듭하긴 했지만 실패한 사람은 되지 않았죠. 오히려 실패를 밥먹듯 했기 때문에 실패안하는 법을 을 알 수 있었던거죠.
 
어떻게 성공을 하느냐가 아니라 실패를 어떻게 딛고 일어서느냐였습니다.
수많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도전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그의 승리였습니다.

 기도의 사람

아브라함 링컨, 
그는 거듭된 실패와 불행을 통해 
겸손과 인내와 강한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링컨은 성경의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기도 소리에 
친근해 있던 링컨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기도하는 일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아침이면 기도로 
영혼의 호흡을 시작했으며 
저녁이면 커튼을 닫듯이 기도로 
하루의 일과를 마감했습니다. 
그는 하느님께 기도하는 일이야말로 
다른 어떤 일보다 우선되는 일이며,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도구라고 믿었고 
그의 믿음대로 그는 기도를 통해 많은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 중 노예해방을 위한 남북전쟁 때의 이야기입니다.

 제퍼슨 데이비스를 비롯하여 
명장 로버트 리, 스톤 잭슨, 잭스 스튜어트 등 
막강한 지휘관들이 모두 남부 연합군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유능한 지휘관 부족으로 북군은 계속적으로
남군에게 패전을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민심은 분열되었으며
일부 진영에서는 탈퇴의 기미가 보였고,
극단주의자들의 견제 속에서 링컨은 현명하게
균형을 유지해야만 했습니다.
거듭되는 패전의 소식 속에서 링컨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혜를 간구했습니다.
오직 북군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기도 밖에는 없었습니다.

 링컨은 쉬지않고 기도했으며 그의 간절한 기도는 자신과 
전 국민의 금식기도로 이어졌습니다.
전쟁의 승패가 사람의 지혜나 군사의 수나 무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에 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북군의 승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통령 각하 이제부터 아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북군의 편이십니다."

 그 말을 들은 링컨이 대답했습니다.
 "오직 나의 염려는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 하는 것일세.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서 있기만 하면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 편이 되어 주신다네.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다윗을 통해서 
내게 그 사실을 깨우쳐 주셨네." 
 이처럼 링컨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 일지라도 
하나님 편이길 소원했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바랬습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삶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링컨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자신을 하나님께 굴복시켰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링컨의 마음을 아셨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셨으며
그의 편이 되어 주셨습니다.
 링컨의 생애는 수많은 슬픔과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링컨의 생애를 통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한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볼 때 어쩌면 링컨 그는 고통과 슬픔의 세월로
생의 많은 시간을 허무하게 보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과 끝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링컨은
하나님의 큰 일을 맡길 수 있는 귀하고 큰 그릇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끝까지 순종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밤 늦은 야간에도
백악관에서는 하나님께 향한 
겸손하고 간절한 기도의 흐느낌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링컨의 모습을 보았던 그의 부하들은 대통령에게
더욱 충성하며 사랑을 다짐했습니다.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아브라함 링컨,
그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고 빛나는 보석이었기에
우리의 영혼을 감동시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신보라씨는 2010년
KBS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여
2011년에는 KBS 연예대상
여자 코미디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는데

사실 그전에
2007년부터 4년간
가스펠 그룹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3기 멤버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개그 콘서트 슈퍼스타
KBS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가 되어
남자의 자격에 합창단으로
출전하여 유명세를
탔다고 합니다.

가수 유희열의
육촌 동생이기도 하는데요.

신보라 씨의 싸이 홈에는
로마서 8장 28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말씀이 있을 정도로
예수 향기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신보라 씨는 어릴 때부터
엄마 손잡고 새벽 기도 가면
늘 울면서 기도하시던

엄마의 눈물을 보면서
자라났다고 합니다.

​신보라는 학교 다닐 때에
학교 선생님도 교회 선생님도
넌 무엇이 되고 싶니?
하면 무슨 대답을 해야 될지를
몰랐답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내 삶을 통해 영광
받으시길 원하고 있다"
하고 고백을 늘
했답니다.

휴학을 하고 새벽 기도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본인이 모태 신앙이지만
너무 힘들었답니다.

엄마가 전화 오면
걱정하지 말라고
거짓말을 하고
집에 오면
 너무 두려운 것입니다.

 새벽 기도에 나가서
 눈물로 기도했답니다.

 "하나님, 아시잖아요.
주님이 내 삶에 영광
받으실 것 너무 믿는데요.

저 자랑할 게 아무것도 없어요.

열심은 있는데.
주님, 아시잖아요.
저 어떻게 해요."

하나님 앞에서는
다 말할 수 있잖아요.
울면서 기도했답니다.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셨답니다.

"보라야 너는 내가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는
나의 딸이다.

너의 미래를 걱정하지 마라.

지금까지 내가 너와 함께 하였고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고
내가 너를 인도해 줄게"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지요.

 두려운 마음이 사라지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니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주셨답니다.

하나님이
개그우먼 마음을 주셨답니다.

신보라 씨의 고백입니다.

 "저는 학교 다닐 때
다른 사람 흉내 내기
좋아하는 그런 학생이었어요.

그런데 ‘아, 이거였군요.’
그런 것이 아니라, 더 울었어요

. 더 두려운 거예요.
‘제가 어떻게 개그우먼을 해요.’
사실 저는 대개 낯을 가려요.
개그우먼으로서
어울리지 않는 성격이에요.

무대 위에서는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연기할 수 있어요.

친한 사람 없으면
낮을 많이 가리지만,
하나님 얘기할 때는
전혀 쑥스럽지가 않아요.

‘하나님, 저 잘 아시잖아요.
사람들 앞에서 얼굴 빨개지는데
무대 위에서 어떻게 해요.
주님은 아시잖아요."

울면서 두 달 동안
다시 기도했답니다.

하나님이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주셨답니다.

마침 KBS 개그맨
공채시험이 있어서
담대한 마음으로 응시했답니다.

1차 시험에 합격하고,
2차 시험을 담대하게
보러 갔어요.

PD와 작가 선생님들
 앞에서 담대하게 했는데
​ 결국 웃기지는 못했답니다.

그런데 개그우먼을 붙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합니다.

신보라 씨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저를 개그우먼
시키신 것은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제 기도를
들으셨기 때문에
개그우먼이 된 거랍니다."

한 번은 미신을 신봉하는
방송의 녹화를 했는데
하나님이 여러 이유로
편집되게 하셨답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비껴가게 이끄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한 것을
그대로 응답하신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 주님 주신
달란트를 사용할 수 있는
코너를 예비해 주세요"
라고 하였더니

슈퍼스타 KBS 코너와
남자 여자 합창단을
허락해 주셨답니다.

동역하는 선배님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이성미 선배님을 붙여주셔서
매주 금요일마다
개콘에 크리스천들의
모임인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답니다.

이름이 "하자 회"인데
이성미 선배님이
"하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인 거니까"
하자 회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

주일에도 대학 때부터 다니던
구리 지구촌교회에 못 가게 되면

목사님들의 말씀 영상들을
다운받아 듣고 은혜를
받는다고 하네요.

신보라 씨의 좌우명은
"무슨 일이든지 주께 하듯 하자"
랍니다.

왜냐하면 학창시절부터
"하나님이 내 삶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실 거니까

어떤 일이든 일단 열심히
해 놓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졌기에

나름대로 공부,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나중에 결과적으로
하나님은 내 인생의
과거를 하나도 헛되게 버리지
않으시고
영광 거두신다는 것을 깨 닫았답니다.

신보라 씨의 기도제목은
"하나님 없이는 하루도
살 수가 없기에
하나님 임재만을 구하고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안녕 프란체스카,"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샐러리맨 초한지,"와

​영화 '두 얼굴의 여친',
 '적과의 동침'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 있는 배우 정려원을 소개합니다.

2000년 샤크라의 멤버로
데뷔해서 2004년 탈퇴를 한
가수 출신입니다.

호주에서 자라면서
별로 말이 없는 아이였지만
좋아하는 과목에는
올인하는 스타일이었고

모험심이 강해서
열세 살 때부터 한국으로
오기 전인 열아홉까지
도서관,약국,서점
옷 가게, 마트는
그 나이에 하는 아르바이트는
다 해본 것 같다고 합니다.

원래의 꿈은 약사와
통역사였다는데요.

그런데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달랐다고 합니다.

​호주의 그리피스 대학교에
다니던 중에 고려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서
가수로 데뷔를 했답니다.

부모님조차도 TV를
통해서 데뷔를 알았다네요.

그런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이민을 갔다가 가수로
데뷔를 했기에
국적은 오스트레일리아
(호주)랍니다.

   무명의 배우
​지망생 정려원은

2004년 1동안 수차례
오디션을 봤지만
​ 계속되는 오디션 낙방에
​방황하기 시작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매일의 일상이 지겨워지고,
미래를 알 수 없는 두려움에
​ 사로잡혀 주님께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댔다.

정려원의 고백입니다.

​ "우리 엄마가 20여 년 동안
​ 한 번도 빼먹지 않고 기도하며
​울며 매달리던
​주님이 정말 계시다면
​ 나한테도 한 번 나타나 봐라,
 그리고 내 귀에
​ 들리게 말해 봐라"며
​ 울며 소리쳤답니다.

악에 받쳐 지쳐 있는 그녀가
​발견한 것은 먼지가 수북이
​ 쌓인 엄마의 성경책이었다.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 행하게 하시나니
​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2:13)"

마치 그녀의 상황을 두고
​ 하는 말씀인 것 같았답니다.

그러나 처음으로
하나님께 올린
하소연의 기도에 응답이
말씀으로
"원망과 시비가 없이하라"니
이해할 수가 없었다네요.

 현실은
​ 달라지지 않았고,
​또 다른 원망과 두려움이
​밀려왔다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정려원은
​ 이 구절의 의미를
​ 삶 속에서 조금씩 알게
되었답니다.

그 성경 구절을 이해하기 까지는
꼬박 1년 반이 걸렸답니다.

정려원을 변화시킨 것은
어머니가 놓고 가신
성경책이었지만

그의 삶을 살아오면서
어머니의 신앙의 유산을
잊을 수가 없다는데요.

어머니는 성경인물의 노아 같은
분이었답니다.

20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기도하며 울며
 하나님께 매달리셨답니다.

어머니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위의 핍박이 있었지만
당당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셨다는데요.

어머니께서 집안의
영적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으신
파워풀한 기도의
파이터였답니다.

정려원의 고백입니다.

"어렸을 때 호주로 이민 가면서
엄마는 매일 아침마다
오빠와 내게 영어로 잠언서
한 장을 쓰게 했었습니다,"

그때는 영어도 잘 모르고
성경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매일 투덜댔지만

고등학교까지 이어진
그때의 말씀을 통한
훈련에 지금은
감사하다고 합니다.

그런 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하나님을 살아계신 주인으로
모시기보다는 그냥 아이콘
정도로 생각을 했고

교회는 늘 다녔으며
수련회, 주일학교 보조교사,
예배 때는 반주도 했지만
호주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로 밖에
보이지 않았었답니다.

정려원은 인격적을
주님을 만나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연기를 하면서 일이 잘 풀렸지만
어느 날부터 작품이 들어와서
하기 싫어지게 됩니다.

쇼핑을 해도 싫고
잠도 안 오고 사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네가 교회를 안 가도
잠을 못 잘 거다"

예배시간 7분 전인데
이렇게 기도를 했답니다.

"교회에 7분 안에 가면
계속 다닐게요,"

평소에 새벽에 가도
15분이 넘게 걸리는데
놀라운 것은 신호가
한 번도 안 걸리고
6분 안에 도착을
한 것입니다.

교회에 들어가니
찬양을 시작했고
나에게 성공도
 무의미했지만
진정한 삶이 예배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친구들조차 싫어서
잠수를 탔는데 소이 씨를
찾아갔답니다.

소이 씨가 나를 위해
기도를 방언으로 해주는데
천사같이 예쁘게 느껴지게
되었고

나도 저렇게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져서
미친 듯이 기도를 했답니다.

그날 저녁에 방언으로
기도를 하게 되고
이제는 주님 없이는
살수 없는 삶으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정려원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제 주위 사람들을
​ 변화시켜 주세요.
​이 나라를 바꿔 주세요"라며
​기도했다.

​하지만 주님은
​ "너 먼저 바뀌어야 하지 않겠니?"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모든 시작은
​ '나'부터 시작돼야 했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라는
​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예전에는 유명하고 돈 많은
사람들이 부러웠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정려원의 고백입니다.

"나보다
​더 기도 많이 하는 사람,
​나보다 말씀
​더 많이 읽는 사람,
​나보다 더
​주님 일 열심히 하는
​ 사람들이 부러워요."  

촬영이 불규칙하게
하다 보면 이렇게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주님 고파,"
"이제 말씀 먹어줘야 하는데,"
하면서 인터넷으로라도
예배를 드린답니다.

   정려원은 이제 시선을
바꾸었을 뿐인데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합니다.

정려원의 고백입니다.
​ 
"주님 감사합니다.
​인생이란 바닷속에 빠져
​목적도, 방향도 잃은 채
​ 아무 의식이나 의욕 없이
​마냥 허우적거리던
​저를 건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 저를 건져 주셨다는
​ 이유 하나만으로 저는
​ 정말 많이 변했어요.

​주님이
​ 저에게 주신 선물을
​ 제 자신만을 위해 쓰지 않고,
이 세계를 향해
​온전히 사용하게 해 주세요." 

정려원이 직접 그린 그림과
쓴 글을 통하여
"정려원의 스케치북"을
발표했는데요.

그 속에는 하나님을 떠나
예수를 종교 아이콘으로 생각하던
정려원이 그리스도인이 되어
믿음을 갖기까지의 스토리를
담았다고 하네요.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잘 가, 대화가 필요해
김밥, 놀자 등
우리들에게 익숙한
노래를 불러 히트를
시킨 자두(김덕은)을
소개합니다.

2013년 12월 결혼한
자두의 남편은
 현재 일산 기쁨이 있는 교회
(조지훈 담임목사)에서
영어예배를 섬기는
지미 리(Jimmy Lee)
목사입니다.

자두란 이름은
소속사 대표께서
여러 이름 중에
자두 해라고 해서
시작되었답니다.

19살에 데뷔를 해서
신나고 즐겁게
활동을 했다는데요.

원래의 꿈은
가수가 되는 것은
상상도 해보지
못했다는데요.

고등학교 때
록 페스티벌에서
캐스팅이 되어서
댄스곡으로 데뷔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춤도 제대로
배우지도 않고
데뷔를 하였다는데요.

교회는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다녔다고 합니다.

조용한 성격이었지만
반항기 때에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살게 되면서도

교회를 잊지 않고
다니게 되었답니다.

부모님께서 가정예배와
교회 예배를 꼭 드리라고
교육을 시키셨답니다.

사춘기 때 많은 방황하는
시기에도 교회에서
자신을 받아주고
 이해해주었기에
가능했답니다.

김밥이라는 3집의
노래를 부르게 된
이유가 있답니다.

그때에 다른 음악에서
일상 속에 있는
소재로  부른 노래가
없다 보니 김밥을 가지고
나오게 되었고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답니다.

그 당시에는
"대화가 필요해"
라는 노래가 싫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이
좋은 곡을 주신 것에
감사한답니다.

지금은 재해석해서
주님과 기도가 필요해라고
고백한다고 하네요.

당시에 히트를 제조하시는
작곡가 최준영 씨가
자두를 통해서
예상과 다르게
대화가 필요해,
그리고 김밥을 주셔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인기가 있다가
보니까
교회 다니기보다는
놀기에 바쁘었고

술을 먹으면
끝까지 갈 정도였고
술 중독되기 전까지
가게 된 것입니다.

모든 즐거움을
술에 빠지고 의존하게
되었고

하나님이 절망의
상황으로
인도하십니다.

술 없으면
방송을 할 수 없었고
그런 어려움 속에서

자두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믿음의
선배가 게스트로 오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에스더라는 분인데
공영방송에서
"너 예수님을 믿니"라고
하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우울증과 자살 충동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만남으로
행복했지만

집에 오면 다시
술을 먹게 되었고
그러면서도
"하나님 죽고 싶어요
그런데 저를 다시
만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새도록 하나님과
대화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음날
하나님을 너무 쉽게
가식적으로 부르고
술 먹고 기도하는 것에
죄책감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기다려 주시고
사랑으로 돌보아 주신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그러면서 서서히 술과
멀어지게 되고
삶의 본질이 달라지니
이전 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고
주위 사람들이 너무
바뀌니까 놀라워 한 것입니다.

3집의 끝에서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이지요.

4집 이후부터는
소속사를 옮기면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소속사를 옮기게 된 계기가
믿음의 사람들과 하고 싶었지만
도리어 그것이 소속 분쟁으로
법적으로까지 가면서

본인도 모르게
분노가 가득 차게 되었고
그때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하나님께 용서의
주권을 드렸답니다.

믿는 사람들에게
사기당하고
4년의 고통을 당한 것이지요.

지금은 광야의 시간을
주신 것에 감사하답니다.

하나님이 고난을 허락하셔서
본인의 모든 것을 다 잃게 되었고
빚이 쌓이고 신용불량까지
간 것이지만

하나님의 공급으로
반 이상을 정리해 주시었고
그때 가장 힘든 상황 중에
하나님에 대한 불평불만도
많이 하고 눈물도 흘렀답니다.

자두 씨가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주님 죽겠습니다.
이게 지금 내가 뭐 하는 짓입니까?
내가 주를 위해 무엇을 잘못했나요."

그런데 그때 집에서 찬송가를
펴니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그렇게 위로를 주신 것입니다.

자두 씨에게는 주위에
동역자를 많이 주셔서
지금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갈수 있는 응답을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두가
예수를 믿고 고집스럽게
하다 보니 오해도 많이
듣게 되었답니다.

자두 씨는 소향 씨를
멘토라고 하는데요.

서로 코드가 맞다 보니
사랑의 빛 피처링도
자두에게 맡기기도
했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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