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67 Page)

환자가 병원을 찾는 이유에
대해서 조사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그 자료에 의하면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의사를 만나기위해서였습니다.

의사를 만나려는 목적이
주사를 맞거나
약을 받기 위한 목적보다도
훨씬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환자들의 치료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
역시 ‘의사와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병에 대한 전문가인
 의사를 통해
 자신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들었다는 사실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고 곧
육체의 치유로 이어진 것입니다.

실제로 별다른 약과 처방을
내려주지 않아도
단지 진료를 받은 것만으로
 대부분의 환자들의 통증이 경감되고
 훨씬 더 몸이 좋아진 것을 느낀다고
연구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전문가를 찾습니다.
그리고 전문가의 말과
처방을 통해
안도감을 느낍니다. 

온 세상의 창조주인
 주님과 함께할 때는
어떤 마음을 느끼십니까?

주님과 함께 라는
사실이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하십시오.

주님!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게 하소서!

주님이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음악가 아르트로
토스카니니
(Arturo Toscanini
1867.~1957)는

소년 시절부터
음악재질이
아주 특출했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는
아주 심한
근시안이었다.

시력이 좋지 않아
 그는 악보를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 눈을 밝게
해 주십시오”가
그의 간절한
기도 제목이었다.

그런데
 그의 간절한
기도와는 상관없이
날이 갈수록
그의 시력은
더 어두워져 갔다.

그때 그는
너무나 실망했다.

“왜 응답이 없을까.”

날이 갈수록 시력은
더 떨어져 마침내
그는 악보를
볼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그 대신 하나님은
그에게 악보를
송두리째 외울 수
있는 지혜를 주셨다. 

그래서
그는 악보를
 송두리째 외워서
첼로 연주를 했다.

그런데 중요한
연주회를 하던
날 지휘자가
갑자기 병으로
누워 지휘를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때 임시로
악보를 송두리째
외우는 토스카니니가
지휘자로 나서게 되었다.  

악보를 모두 외우는
그로서는 자신 있게
지휘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그 유명한 지휘자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그때서야 그는
비로소 자신에게
시력을 회복시켜
주지 않으셨던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그때 비로소
자신의 심한
근시안 때문에
위대한 지휘자가
 될 수 있었음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다. 

“나는 한 때는
실망하기도 했지만
어두운 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그 즉시로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셨지만
언제나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기다리시는 분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출처: 호산나넷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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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영국 런던에 있는 케이 미술관에
 프레드릭 왈츠라는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이 있습니다.

이 그림에는
한 여인이 참담한 모습으로
비파를 가슴에 안고
지붕 위에 혼자 외롭게
앉아 있습니다.

이 여인은
눈은 수건에 가려져 있어
아무 것도 볼 수 없습니다.

지붕의 위의
하늘은 해도 달도 없는
어두움 밤에
오직 하나의 별만이
그녀의 등 뒤에서 그녀를
비쳐주고 있습니다.

그녀가 가슴의 일곱
 줄의 비파는 이미
여섯 줄이 끊겨져 있습니다.

그녀는 앞을 볼 수 없는 상태에서
외롭게 홀로 앉아 아직 남아 있는
한 줄로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비추는
단 하나의 별빛과
단 하나의 비파 줄과
눈은 수건으로 가려져
앞을 보지 못하는 여인은
절망하지 않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을
그린 프레드릭 왈츠는
이 그림의 제목을
무엇이라고 한 줄 아십니까?
여러분이라면 무엇이라고 하겠습니까?
이 그림을 그린 화가 프레드릭 왈츠는
그림의 제목을“소망”이라고 했습니다.


이 그림에서 말하듯이
우리는 인생에서 햇볕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달빛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인생의 음조를 맞추어 주는
비파의 줄들이 끊어지는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사랑하던 아내나 남편
혹은 자녀의 줄이
갑자기 끊어질 수도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인생의 줄이
끊어지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끊어지지 않는
단 하나의 줄이 있습니다.
영원이 꺼지지 않고
불타는 불씨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8:38-39)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강문호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다른 사람을 보지 말고
우리 가정을 보시면 확실합니다.

1995년 8월 11일을
나는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아내가 직장암 수술을 한 날입니다.

부흥회 다녀오니
아내가 직장암이라는
진단이 나와 있었습니다.

진단서를 내게 주는 데 보니
빨간 글씨로 <O and C>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것이 무슨 암호냐고 물었습니다.

<open and close 열었다가
다는 환자입니다.
이미 임파선을 넘었습니다.
암이 깊었습니다.>
나는 기절할 뻔하였습니다.

8월 11일
수술 날자가 잡혔습니다.
그러나 8월 10일부터의
부산 감림산 집회를
포기할 수 없어서 내려 갔습니다.
 그 날 밤 나는 산으로 올라가
바위에 앉아 밤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기적을 주옵소서!>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한 잠도 안 잔 밤은
그 날 밤이었습니다.

아침에 나는
이 옥란 원장님에게
9시 아내가
직장암 수술에
들어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깜짝 놀라면서
전화로 30분을 기도하였습니다.
아내를 수술실로 데리고
가려던 사람이 와서 전화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원장님은 내 앞에서 눈물로
뒤범벅이 되며 기도하였습니다.
부르짖는 기도였습니다.

의사는 한 시간이면
수술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열어보고 그냥
닫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술은
7시간이 계속되었습니다.
열어보니 기적이었습니다.

사진에
큰 암덩이가 나타났는데
막상 열어보니
조그만 종기로
변하여 있었습니다.
도려냈습니다.

그리고 닫아도 되는 데
주변의 장기를 다 검사하여
보느라고 그렇게
오래 걸렸다는 것입니다.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었습니다.
아무리 의사는 동굴이라 하여도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터널이 되게 하여 주십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위함이요
그가 상함을 우리의 죄악을 위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5)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닥터 홀이라고 하는 분은  
그 부모님이 한국에 와서
선교사로 일생을 보내고
세상을 떠나시고,

그 아들이
또 한국에 와서 일생을 바치고,
마지막 그 무덤이
부모님과 함께 이 땅에 묻혔는데.

19세기말
그 아버지 닥터 홀이
한국으로 들어올 때,

“왜 당신 그 나라 갑니까?
외국인들을 그렇게 미워하고,
그 박해가 심해서
많은 선교사님들이 죽고
서양 사람들을 핍박을 하고
그러는 데를 왜 가려고 합니까?”

그 때 닥터홀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희생시켜
이 도시의 문을 여실 생각이라면
나는 그 희생자가 되는 것을
 피하지 않겠습니다."

얼마나 그 아버지가
감동적인 고백을 했는지 몰라요.

만약에
한 사람이 가서 순교해서
복음의 문을 연다면
내가 희생되어지겠습니다.

원래 캐나다 출신인데요.

뉴욕에 와서 병원에서 일하면서
부인되는 로제타 셔우드라는
여의사를 만나서,
같이 선교의 열정이 불타올라서
한국에 와서 사역을 하는데,

그 딸이
한국에 와서 병으로 죽고,
남편도 세상을 떠나고,
우리 한국 사람 돌보다가
전염병이 옮아서
남편과 딸이 먼저 죽었어요.

그런데 부인은
한국을 떠나지 아니하고
마지막까지 남아서
주의 복음을 전하다가
천국에 가게 되었는데.

 “내가 죽으면
내 남편이 내 딸이 묻힌
양화진에 묻어주세요.”

여기 양화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남편,
또 그 아내,
그 딸 선교사 가정이
거기 묻혔어요.

근데 그 아들이
미국 가서 의학공부를 하고
다시 한국에 돌아옵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을 돌보는데
 이런 고백을 했어요.

“내가 조선인의 가슴에
청진기를 댈 때
언제나 나의 마음도
그들의 심장 소리와
함께 두근거렸다.

나는 아직도 조선을 사랑한다.”

얼마나 우리
한국 사람을 사랑했는지.

그 아버지가, 그 엄마가
조선 사람을 사랑하여서
사랑을 베풀다 죽었으므로
나도 나의 뼈를
한국에 묻기 원합니다.

그가 91세가 됐을 때
한국에 초청을 받아 와서
그가 남긴 말이 있습니다.

“내가 죽으면 나를
나의 고향인 캐나다에,

내가 살고 있는
 미국에 묻지 말고
내 아버지, 어머니,
내 누이가 묻힌
양화진에 묻어주세요.”

그래서 그가 91년
세상을 떠난 후에
양화진에 부모님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들의 순교와
그들의 헌신과
그들의 주님을 향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 것입니다

출처:닥터 셔우드 홀의
"조선 회상"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예수의 생애’라는
 작품은
 예수님의 일대기를
한국적인 모습으로
화폭에 담아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입니다.

그림을 그린
운보 김기창 화백은
청각 장애인인데
 어렸을 때 장티푸스에
걸려 앓게 된 고열로
청각 신경이 문제를 일으켜
평생을 청각 장애인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귀가 들리지
않는 탓에
정상적인 공부가
어려웠고
초등학교
1학년을 12살이
돼서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2학년 때
교과서의 그림을
보고는
자신도 그려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수업 시간이든
아니든 온종일
그림만 그렸습니다.

그림에 재능이
있었던 김 화백은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해
금방 훌륭한
실력을 쌓았지만

어머니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셔
자신이 집안 살림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됩니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도
그림을
포기하지 않았고
20세가 되는 해에
‘창덕궁상’을 수상하면서
 일약 미술계에
유명인사로
떠오르게 되었고

머지않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가가 되어
세계에 전시회를
여는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성공 후엔
사랑하는 아내를
잃는 큰 시련이 닥쳤지만
오히려 이 일을 계기로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아인들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고
‘한국 농아 복지회’를
만들었습니다.


김 화백은
노년에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지닌
사람들을 돕는 일을
매우 행복해 했습니다.

삶에 일어난 변화가
나를 불편하게
만든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좋은 쪽으로
바라본다면
우리의 삶은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내 삶의
변화가 찾아온다면
그것을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주님께 기도함으로
그것을 더 좋은 것으로
바꾸십시오.

주님! 삶에
 찾아오는 변화들을
통해 더 새롭게 하소서.
변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그것을 인정하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아래는 베스트 셀러였던
 "주님과 동행하십니까"
(후안 카를로스)의 글입니다. 

하늘에는 지구상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의
신상명세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식으로
그것을 기록하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기록되던
당시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계산하셔야 할 갖가지 것들을 
모두 책에 기록하고 계시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의 신상명세서 첫 장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 
"후안 까를로스...
머리카락은 6,276개..."
 이런 식으로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저에 대하여는
더 이상 물을 것이 없습니다.

두 번째 페이지에는 
하나님의 모든 법들,
특히 십계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부터는 
제가 각 계명을 범할 때마다
표시를 해 놓을 수 있는 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의 신상명세서는
  상당히 두껍습니다. 

맨 마지막 페이지는
차용증서입니다.
"후안 까를로스는
제 1계명을 8,322회 
범했으며, 제 2계명을
5,456회 범했고,
제 3계명은..., 제 4계명은..., 
그러므로 후안 까를로스는
곧장 지옥으로 가야 한다." 

그런데 제가
주님과 함께 죽었기 때문에
주님은 저의 신상명세서를 
꺼내드셨습니다.
그리고 커다란 스탬프 도장에
자신의 피를 듬뿍 묻히시더니 
매 페이지마다
"폐기됨"이라고 찍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쓰레기는 
하늘나라에 두실 수 없기 때문에
영원히 버리셨습니다. 
주님은 저의 신상명세서를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셨습니다. 

누근든지 후안 까를로스의
신상명세서를 보고 싶으면
자기자신의 십자가를 
넘어가야 하는데
그것은 이미 영원히
지워진 사건입니다.

이제 우리는 
갚지 못할, 감당못할 빚을
지은 존재들이 아닙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주님과 함께 우리
자신의 완전한 평화를 누리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 14:27)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지금부터 50여년 전에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전세계 7000명의
선교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에서 석유사업으로
갑자기 부자가 된 세 친구가 있습니다. 
이 세명의 젊은이는 죤 뉴우턴,
루이 웨더포드, 셈엘 프레스톤입니다.

석유산업 호황으로
졸지에 억만장자들이
된 이들은 전세 비행기를 타고
텍사스에서
뉴욕으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이나
국빈들이 묵을 수 있다는
뉴욕 엠버서더 호텔 29층 전체의
초호화판 프레지던트 플로워를 예약합니다.

프론트에 키를 맡기고
첫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뉴욕 시내를 돌아다닙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밤중이 되도록
술을 먹고 취합니다.

비틀거리며 호텔에 돌아와 보니
그만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입니다. 
좀체 흔하지 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프론트 직원은 연신 고개 숙여
미안함을 표시하며 양해를 구합니다.
29층까지 올라가려면 걸어올라 가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앞이 캄캄합니다.
다행이 2층에 작은 방
하나가 남아 있는데
혹 몇 시간만 거기서 쉬고 있으면
날이 새는 대로
 엘리베이터를 바로 수리하여
정상적으로 작동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이들 세 친구는
술기운에 객기를 발동합니다.
한밤중에 29층까지 걸어
올라가기로 결정합니다.
처음 몇 층은 괜찮았으나
점점 힘들어집니다.

마지막 몇층은
거의 기어서 올라갑니다.
있는 힘을 다해 이들은 2시간
반만에 겨우 29층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29층까지 죽을힘을 다해
올라왔는데 가장 중요한 것
한가지를 깜빡 잊은 것입니다.

그만 프론트에서 방 열쇠를
안 받아 가지고 올라온 것입니다.
다시 29층까지 걸어서
내려갈 것을 생각하니
그만 정신이 아찔해왔습니다.
이들은 난감해 하며
안절부절 합니다.

그런데 마침
그때 구세주가 등장합니다.
청소를 담당하는
흑인 아주머니입니다.
아주머니의 손에는
마스터 키가 있었습니다.

아주머니가 웃으면서
농담 비슷하게 말합니다.
'여러분 29층까지 올라오느라고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방은 열쇠가
 없으면 열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스터 키입니다.'
그리고 방문을 열어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스터 키 입니다'라는
흑인 아주머니의 농담이
존 뉴우턴의 가슴에
비수처럼 꽂힙니다.

까마득하게 잊어버렸던
어린 시절의 신앙이
다시 살아납니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 모든 문제의
마스터키이다.'라는
신앙고백을 하게됩니다.

뉴우턴의 진실한 신앙고백에
그의 사랑스러운 두친구
루이 웨더포드,
셈엘 프레스톤이 동의합니다.
그날 밤 그들은
눈물로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그날 밤 이들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심으로 그들은
새로운 인생을 출발합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업의 주인으로 모십니다.

그후 텍사스 제일
가는 석유부호가 됩니다.
사업의 모든 이익금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아름다운
성도로 성장합니다.

교회마다
찾아다니며 간증합니다.
그는 평생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영적 기도의 후원자,
재정적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 13:8)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