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고난' 태그의 글 목록 (2 Page)

기독교 고전으로 꼽히는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
이 책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장면은
주인공이 사자굴을
통과할 때다.

 반드시 지나야
하는 길인데
통과하는 게 쉽지 않다.

주인공이 가려는
외길의 좌우편에서
쇠사슬에 묶인 사자들이
험악한 표정으로 울부짖고 있다.

사자들은 군침을 흘리며
주인공이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은
고민하며 신에게 묻는다.

“사자굴 말고 다른 길은 없나요.”
신은 그에게 다른 길이 없다고 한다.

주인공처럼 어려운 시련을
만났을 때 도망가지 않고
고난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문제를 잘 봐야 한다.
사자에게도 한 가지 약점이 있었다.

 비록 도끼눈으로 주인공을
노려보고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휘저으며 울부짖어도 쇠
사슬에 묶여 있는 것에 불과하다.

문제를 정확하게 인지하면
해결의 열쇠를 볼 수 있다.

영적 담력을 가져라.
문제 자체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여러 가지 문제가
나를 집어 삼킬 듯이 덮쳐 와도
문제는 묶인 사자일 뿐이다.

내가 묶인 게 아니라
문제가
이미 묶여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고난은
사실 우리를
훈련시키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그 문제를 돌파할 수 있다.

출처:한별 총장
(순복음대학원대학교)

 “네 짐을 야훼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55편 22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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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최근 100년 동안
세계 최대 재벌은
록펠러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록펠러라고
하는 사람이
50대까지는
자기중심으로 살았어요.

그런데 50대 중병을
겪게 되면서
죽음을 눈앞에 두게 되니까
내가 지금까지 잘못 살았구나.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

그때부터 가진 것을
내어 놓기 시작했는데,
하나님이 90세가 넘도록
장수하는 복을 주셔서,
그리고 그가 가진 그 재산을 다
하나님 영광 위해서 쓰게 만드셨는데,
하나님께서 크게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미국 전역에 큰 대학 도서관만
2,000개를 넘게 지어줬고,
그 시카고대학은
 아주 명문 대학인데
그 분이 혼자 성금을 내서,

600억 달러, 지금은
 6,000억 아님  6조가 되는지
 지금을 얼마만큼의
화폐가 되는지 몰라도
그 돈을 내서 그 대학을 세웠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요.
하나님의 이름만 높여
지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조엘 오스틴 목사님이
최근 ‘긍정의 힘’에서
이와 같이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을
골똘히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병원 진단서나
바닥을 보이는 은행 잔고,
불가능한 확률을
계속해서 곱씹는다.

이제는 방향을 바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할 때다.

‘걱정할 시간’에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는 게 어떤가?
하나님의 역사에 감사하라!

지금 내려오고 있는
응답에 대해 감사하라!
완벽한
다스리심에 감사하라!
이것이 ‘회복의 열쇠’다.

하나님이 크게 보일수록
문제는 작아진다!”
지금 고난이, 지금 문제가,
지금의 어려움이 장차
다가올 축복의 전주곡입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장 18절]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신앙심 깊은 어머니가 남편 학대에
시달리다가 결핵으로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심히 폭력적인 아버지가
농민들을 괴롭히다가
농민들에게 맞아 죽는 것을
18살 때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아 그는 평생에
간질병 환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학교에서 따돌림 받고
공부에 낙제하여
고독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청년시절에는 문학과 사회주의에 심취하여
기독교를 ‘권력에 붙은 종교’라고
혐오하며 철저한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8살 때에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키려고
비밀조직에 가담한 죄로 체포되어
총살형을 받고 사형대에 묶여
‘내 인생이 이제 이렇게 끝나는구나!’
생각하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사형집행이
막 시작될 무렵 멀리서
한 병사가 흰 손수건을
흔들면서 고함을 칩니다.
“사형중지! 사형중지!
황제의 특명이요,
 이렇게 그는 기적적으로
사형을 면하는 대신에
시베리아로 유배를 가게 되었습니다.

유배자들을 태우고
가는 기차가 간이역에서
잠시 설 때에 한 부인이 그에게
조그마한 성경책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는 시베리아의 유배지에서 온갖 흉악한
범죄자들과 부대끼고 혹독한 추위와
싸우며 힘든 노동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틈틈이 성경을 읽었습니다.
작은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의 구세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백하기를
'누가 내게 그리스도는 진리가 아니라고
증명해도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고 싶다.
나는 진리보다 차라리
나를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신
예수님과 함께 있고 싶다.'고
뜨거운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그는 4년간의 유배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후
그동안의 고난의 체험과
깨달음을 통해
주옥같은 소설들을 써내려갔습니다.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이러한 불후의 명작들은
그가 겪은 고통이 작품
속에 절묘하게
스며들어 새롭게 태어난
작품들입니다.

사형을 언도받고 죽어야 했던
그가 하나님의 섭리로 구제받고
예수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예수님에
대한 꿈을 갖게 되고 믿음을 얻게 되자
그 고난의 텃밭이 오히려 위대한
문학작품을 생산해내는 텃밭이 된 것입니다.

 즉 고난이 당시에는
슬퍼보여도 그 고난을 잘 통과하면
나중에는 더욱 큰 유익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것은
반드시 우리에게 유익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경에 요셉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그를 사랑하셔서 그
에게 미래의 찬란한 꿈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은
먼저 요셉에게 고난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즉 고난은 부활의 전주곡입니다.
고난의 팡파르가 울리면 잠시 후
부활의 팡파르도 함께 울리게 됩니다.
고로 고난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님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편71절)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유정옥 사모님께서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책을 쓰셨는데요. 
 
서울 하나로교회 
목사님 사모님이신데, 
남편 목사님께서 종로 5가에서
 목회할 때 아들 둘을 입양했는데요. 

큰아이가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어요. 
잘 커서 서울 외국어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도
 하고 군대도 갔어요. 
 
그런데 어릴 때부터 
천식기가 있어요. 

 늘 이 기침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군에 면회를 가서 
아주 그냥 사모님 마음 
아픈 얘기를 들었습니다. 

선임병이 자기를 
너무나 괴롭히는데 
식사하기 전에 꼭 
연병장을 한 바퀴 돌고
 뛰어 오고 난 다음에
 밥을 먹으라는 거에요. 

천식 때문에 
뛰기가 너무나 힘든데,
 어떨 때는 너무나 숨이 차서
 뛰다가 쉬었다 쉬었다 
한 바퀴 돌고 오면
 밥 먹을 시간이 지나서,
 너는 늦게 왔으니 
밥 먹지 말라고. 

그 말을 들으니까
 어머니로써 
얼마나 마음이 아파요. 
 
그런데 사모님이
 이렇게 권면했답니다. 

선임병이 너한테
 어떻게 대해도 
절대 대들지 말고 
그 말 잘 따르고 하나님께서 
그것조차 선으로 바꿔주신다는
 것을 믿고 잘 견뎌라. 
그리고나서 집에 돌아오니까 
너무나 마음이 아픈 거예요. 
 
그래서 사모님이 
새벽 예배 끝나고 나서 
자기 아들이 아침 
연병장 돌 그 시간이 되면 
옆에 있는 초등학교에 
가서 같이 뛰는 겁니다. 
 
아들 생각 하면서요. 

우리 아들이 지금 천식으로
 호흡이 가빠서 잘 못 뛰는데
 주님 건강 주셔서 
연병장 잘 돌게 해달라고. 
그래서 사모님도 
매일 아침마다 도니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것 같아요. 

한 달쯤 지나서 
아들한테 편지가 왔어요. 
이렇게 편지가 왔어요.
“어머니, 저는 오늘에서야
 하나님의 복이 시련이라는 
가면을 쓰고 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연병장을 뛰면서 
때로는 화가 나고
 자존심도 상하고
 그날로 단번에 끝장을 
낼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완전 군장을 하고 
구보를 하면서 저는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지난 번 
구보 때는 천식으로
 숨이 막혀 뛰지 
못하고 쓰러졌는데, 
오늘은 아무렇지도 않게
 거뜬히 다 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선임병을 통하여 
저의 지병인 천식을 고쳐주신 것입니다. 
 
그 상관이 너무
 고마워서 고맙다고
 경례를 했더니
 의아한 표정을 지으면서 
내일부터는
 뛰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머니, 내일부터는
 제 스스로 뛰겠습니다.
 어머니께 이 기쁨을 ‘할렐루야!’ 
소리쳐 보내 드립니다. 

어머니, 제 목소리 
들으면 기뻐해 주십시오.
”할렐루야. 고약한 자기 
상사를 만났지만은
 그것을 참고 견디니까
 어릴 때부터 앓던 
천식을 고침받은 거예요. 

때때로 이 고난이라는
 가면을 쓰고 
우리가 가시에 찔림을 받지만
 믿음으로 잘 참고 견디면 
그 고난의 가면을 벗겨낸 후에
우리에게 예비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오늘날 전
세계 이슬람권에서
기독교에 대한 말할 수 없는
박해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란에서 일어났던
한 가지 일을 소개합니다.

하이크 홉세피안 목사는
자신이 살해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살해위협에 굴복하지 않고
교회를 지키다가 실종됐었다.

그의 죽음은 노숙자와
나란히 시체로 누워있는 사진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슬람교도 묘역에 묻힌
홉세피안 목사의
주검을 파냈을 때
그의 몸은 26군데나
칼에 찔려 있었다. 

이로 인해
홉세피안 목사의
순교 소식은
전세계 교회에 알려졌다.
그의 죽음 이후에도
6명 이상의 교회
지도자들이 암살을 당했다.

이란 정부는
위협을 통해
교회가 와해되기를
바랐던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지도자들은
유서를 쓰거나 순교를 하겠다는 것을
공공연하게 공표하는 일이 일어났다.

협박과 핍박에
굴복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 힘있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DVD에서 디바즈 목사는
하이크 홉세피안 목사의
순교가 있고
난 뒤에 이렇게 고백했다. 

“예수님께서
금요일 십자가에서
못박히실 때
그리스도가 자신을 위해
죽는다는 것을 안 사람이
한 명 있었습니다.
그는 바라바였습니다.

이란 교회에서
하이크가 대신하여
죽은 것을 아는 사람이
한 명 있다면 바로 저입니다.
 오늘 밤 이렇게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기 때문에 지금부터
삶의 모든 순간을 주님을
위해 살 것이며
주님을 위해 죽기를 원합니다.”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중
하나가 이란교회가 되었습니다.

주님과 복음때문에 가난해지고
주님과 복음때문에 핍박을 받고,
더 나아가 생명의 위협을 받아도
그 영광스러운 기회를 피하지 마시고
기쁨으로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요한계시록2:10]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요셉은 시련을
많이 겪은 사람이다.

요셉은 믿음으로
시련을 이겨 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멋지게 쓰임 받았다.

요셉은 관용하고
용서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온갖 시련을 이기고
소위 자수 성가한 분들이 있다.

그들은 성공 과정에서
힘든 일을 겪었다.

그러면서
인격과 정서가 파괴되고
눈물 한 방울 없는
메마른 사람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요셉은
고난을 많이 겪었고
높은 지위에도 올라갔지만
정서와 인격은 파괴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요셉이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도 받았기 때문이다.

요셉이 하나님의 흘러
넘치는 은혜를 알았기 때문이다.

요셉은 경쟁심으로
정상에 올라간 것이 아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기에,
과거의 상처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은혜 가운데
용서를 체험했기에
눈물을 아는 인생이 되었다.

그때 하나님이
요셉을 더 높이 들어서 쓰셨다.
우리가 용서할 때 큰 역사가 일어난다.

그런데
우리가 용서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관대함 때문이 아니다.

우리가 용서할 수 있는 것은
내가 먼저 용서를 받았기 때문이다.
어떤 의미에서 용서도 유통이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용서받은
사람만이 진정으로 용서할 수 있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나를 용서하셔서
용서의 능력을 내게 주입해 주시면
나는 주입된 그 힘으로
이웃을 용서할 수 있다.

용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매우 중요한 주제다.

용서가 나와 상대방의
 관계 문제를 이끌어 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주님 앞에 다시 나와서
 대속의 은혜를 확인하고,
그 은혜 가운데서
용서의 능력을 유통해야 한다.

 출처:장경철이 쓴
<기쁨을 유통하는 삶>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855년도 영국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앞둔
조셉 스크리븐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행을 다녀오던
조셉의 연인이 탄 배가 침몰되어
결혼식 전날 죽었습니다.

행복한 결혼식 날에
사랑하는 사람의 장례를 치른
청년은 큰 실의에 빠졌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마저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셉은
모든 일을 다 정리한 후에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무기력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활 가운데에
차츰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었고,
다시 기도를 하며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셉은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나를 위해
독생자를 주셨고,
아들을 잃으셨다.
나도 믿음으로
이 상처를 극복해야 한다´

이와 같은
고백을 하는 순간
조셉의 마음에는
큰 기쁨이 생겼습니다.

 조셉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시로 적기 시작했습니다.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조셉의 이 고백은
‘죄 짐 맡은 우리 구주’라는
찬양이 되어 지금까지 많은
성도들에게 불려지고 있습니다.

슬픔과 고난이 가득한 순간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고난의 순간에
하나님을 멀리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고난의 순간에
더욱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정말 어려운 순간에
하나님께 의지할
믿음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출처:김장환목사의
 큐티365중에서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마크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원래 플라스틱 제품으로
돔을 짓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사업이 승승장구했습니다.
하지만 오일 쇼크로 인해
모든 것이 파산되었고
결국 부도가 났습니다.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는 추운 겨울
유리창이 깨진 차를 운전하며
뉴욕을 다녀야 했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들어오는데도
유리창을 고칠 돈이 없어서
그냥 찬바람을 맞으며
 운전을 해야 했습니다. 
 
주유소에 들어가면
 직원이 묻습니다.
“가득 넣을까요?”
그는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아니요, 20센트만 넣어주세요”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먹고 살려면
뭔가 해야 했지만
마땅한 일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하게 된 것이
화장실 청소원입니다. 
 
과거에는 잘 나가는 사업가였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되자
곁에 있던 친구들도 모두 떠났습니다.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는 세상이 싫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마크가
다른 사람과 달랐던 것은,
믿음으로 그 절망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실패를 통해서 자기에게는
글을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리고 강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여,
위대한 강연자이자
 저술가가 되었습니다.  
 
결국 그의 믿음은
실패를 복으로
바꾸는 능력이 되었습니다.

그 실패가 축복으로 변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여러분, 이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우리나라에서도
오랫동안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저자 마크 빅터 한센입니다.

이 책은 무려 4천만부나 팔렸습니다.
거의 우리 나라  인구 전체가
이 책을 봤다는 얘기입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오늘 제가 여기 설수 있게 된 것은
지난날의 실패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처럼
하나님 안에서 고난과 문제는
 축복으로 건너가는 징검다리입니다.

“고난은 축복으로 통하는 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곧 절망의 때가 오히려
감사의 때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 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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