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미국' 태그의 글 목록 (5 Page)

미국의 유수한
호텔중 하나인
 홀리데이인의 클라이머
전회장은

임기중 수백개의
호텔을 운영하면서
 호텔내에 한번도 카지노를
두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 자신이
 회장을 맞기 전에
이미 카지노가 설치된
라스베이거스의
 홀리데이인은 예외였습니다.

 그런데
회사의 간부들은
사세확장을 위해
뉴저지주의 호텔에
카지노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던 것입니다.

클라이머 회장은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중역들은
끊임없이
카지노 설치를
건의했습니다.

 클라이머 회장은
이 문제를 놓고
가족들과 상의한 후
회장직을
포기했던 것입니다.
 
은퇴식 때 그는
직원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연설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호텔에
카지노를 두지 않기로
하나님과 약속을 했습니다.

사람들간의 약속도
중요한데
하나님과의 약속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제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길은
회장직을 물러나는 것뿐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지금 마음이
무척 평안합니다."

직원들은 끝까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킨 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던 것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빈민가인
할렘 가에 살고 있던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성인이 되어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는데,
교회도 열심히 다니며
 경건생활에 무척이나 열심이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을 찾아와
다음과 같은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목사님,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너무나 악이 가득해요.

이곳에서는
하나님이 제게 주신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사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목사님은 잠시 생각을 한 뒤에
다음과 같은 말을 해주었습니다.

˝만일 정부에서
가난하고 범죄율이 높은 거리에는
가로등을 모두 철거 해버리고
깨끗하고 부유한 동네에만
가로등을 설치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로 빛이 필요한 동네는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목사님,
저는 지금 제가 할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깨달았습니다.˝

여인은 곧 돌아가서
자신의 마을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선행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빛이 필요한 곳은
어두운 곳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낮은 곳에
 있는 죄인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일을
 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주님!
어두운 곳에서
더욱 타오르는
빛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어두운 곳에서
더욱 필요한
빛의 사람이 되십시오.

출처:김장환목사의
큐티365중에서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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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나는 미국 유학 4년 만에
의류학 박사 학위를 받고
대학교수직에 지원했으나
다 떨어졌다.

그래서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의류 회사에서
기술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는데,

2000년 2월
세계 의류 학회지의
구인 공고 난에서
시애틀 퍼시픽 대학(SPU)에서
교수를 채용한다는 것을 보았다.

자격 조건으로
​ Ph.D.는 필수이고,
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어야 했다.

그리고 ‘신앙 간증문
필수’라고 되어 있었다.

나는 학교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의류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현재 의류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3일 동안
교수 채용 인터뷰를 가졌는데,
5명의 교수들로부터
날카로운 질문들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 이 시간 제게
지혜를 주세요’라는
기도를 드렸고,
하나님은 그때마다
적절한 대답을 준비해 주셨다.

그중에서 심리학과
 교수가 질문을 던졌다.
“여가 시간엔 주로 무엇을 하나요?
혹시 읽으신
책이 있으면 함께 나누어 주시지요.”

논문을 쓰면서
책 읽는 것에 질렸던 탓에
얼마동안 책을 멀리하고 있었다.

그래서 잠시 할 말을 잊었다가
열흘 전에 읽은
​ <야베스의 기도>를 떠올렸다.

교회 중고등부 아이들과
성경공부 때 나누었던 책이었다.

인터뷰에
참석했던 모든 교수들이
이 책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나는 책 내용을
20분 동안 소개했다.

이건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인 강의였다.

나는 이 시간이 교수들에게
나의 강의 능력을 선보이게 하는
하나님의 계획된 각본임을 느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며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

그분이 나와 함께하셨기에
그런 일이 가능했음을 고백한다.

 출처:이재일이 쓴
​ <나는 날마다 꿈을 디자인한다>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으로 건너갈 당시 나는
이미 한 가정의 가장이었다.

큰딸이 세 살, 큰아들이
10개월이었다.

당시 나는
세브란스 병원에서 인턴을 마치고
군 복무한 후 레지던트 과정을
남겨 둔 상황이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은
미국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할 수 있는 병원을
단번에 결정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다.

낯선 땅에서
병원 생활에
 적응하기도 힘든데,
전문의 공부하랴,
두 아이의 아빠 노릇하랴,
몸이 열 개라도
감당하기 힘들었다.

아무리 비전이 확실해도
낯선 이국 땅에 오니 자꾸
마음이 두렵고 근심이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님을 알기에
하나님께
내 앞길을 열어 달라고,
내 지경을 넓혀 달라고
엎드려 기도했다.

때로 돈도 없고,
영어에 대한 어려움 때문에
마음고생도 심했지만
하나님은 해가 지기 전에
다시 일어서게 하셨고,
속으로 흘린 눈물까지
마르게 하셨다.

나는 심히
연약한 존재이지만,
아내와 나는 아침마다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말씀을 암송하고 찬양을 하며
아이들을 키웠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매 순간 의미를 부여하면서
인생을 항해하는 사람은 파도를
만나도 주눅 들지 않음을 경험했다.

열심히 노만 젓는다고
목적지에 가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하나님이 데려다 주시는 대로
잘 따라갈 수 있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드렸다.

그럴 때 하나님은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너는 의사로서
젊은이를 키워라.
그들을 맘껏 축복하라.
그게 너의 사명이다.’

이후 하나님은
나를 말씀묵상을
강의하는 자로 세우셔서
청년들과 부부들에게
필요한 말씀을 나누게 하셨다.

주제는 늘 동일했지만
말씀의 세계는 넓고 풍성했다.

이 일은 성별과 연령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도전을 주고
열매를 얻도록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다.

출처:박수웅이 쓴
<비전 인생>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밀튼 허쉬는
5살 때부터
그의 어머니께서
그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함께 찬송을 부르며
예배를 드리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집안이 가난하여서
어머니께서
신앙생활을 잘 시켰지만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하고
13살에 학업을 중단하고
신문사에 취직했으나
그만 두고 제과점에서
사탕 만드는 기술을 배웠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사탕가게를 시작했으나
6년 만에 파산했고
시카고에서도
1년도 안 되서 망했으며
뉴욕에서 다시 사탕가게
사업을 시작했지만
그것도 파산했습니다. 

이런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그는 매일 기도하고
매일 성경을 보며
매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 저를 통해서 축복을 주시고
 착하고 선한 일을 많이 하게
하시옵소서”하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그가 기도하고
선택한 것은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대화를 하면서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이었습니다.

그는 초콜릿 기계를 구입해서
고향에 초콜릿 공장을 세우고
수년의 연구 끝에 완벽한
밀크 초콜릿을
대량으로 생산하였습니다.

그의 초콜릿이
대중적인 식품으로
거듭나게 되어 회사의 자산이
 1백억 달러(10조 6100억)가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것에
감사해서 전 재산을 투자해서
자신의 고향에 ‘허쉬 타운’을
건설하였습니다.

 허쉬 타운에는 박물관, 공원,
정원, 골프장, 학교를 설립하여서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허쉬 타운에 가서
먹고 즐길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이
허쉬 타운에 들어온 사람들 마다
회개하게 하시고 구원하시고
행복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옵소서”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밀튼 허쉬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10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가 받은 축복은
그가 결코
예측할 수 없었던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믿음이 살아있고 크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축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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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유명한
트리분이라는 잡지에
실린 이야기입니다.

페기풀이라는
여성이 있습니다.
그녀는 암에 걸려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얼마나
낙심이 되겠습니까?
풀이 죽어
병원 의자에
걸터앉은
그녀에게 한 사람이
다가와
물 컵을 건네며
마시라고 주었습니다.

그래서
물을 마시려고
컵을 들었는데,
그 컵 밑에는
‘포기하지 마세요’라는
글이 씌여진
종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녀는
그 글을 보고,
‘그렇다. 내가 죽을 때
죽더라도 끝까지
암과 싸워 투쟁하리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창 밖을 보니
토끼 한 마리가
누군가 던져준
오렌지를
갉아먹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내 몸에
암 세포가 있는데
정상적인 세포,
백혈구가
암 세포를 갉아
먹을 것을 믿습니다.’
라는 치료와
회복의 그림을 그리며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요?

페기풀의 질병은
점점 호전되면서
암세포는 사라지고
마침내
깨끗하게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후 페기풀은
이 놀라운
사실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간증을 트리분에
실은 것입니다. 

그녀의 글 마지막에
“무엇이든지 당신이
상상한대로 믿고 진심으로
구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로
끝을 맺습니다.

우리의 삶은
어떻습니까?
건강문제, 가정문제,
사업문제나 인생에 닥친
어떤 어려운 문제라도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11:24)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제16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입니다.

옳은 말입니다.
행복은 숙명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뒤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축복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권리를 주신 것입니다.

동시에 행복은
환경이나 조건이
 꼭 좋아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행복은
조건과 상관이 없습니다.

돈 출세 외모
재주 능력 등이 행복한 삶에
 도움은 줄 수 있지만 없어도
불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돈과 출세,
뛰어난 재능 때문에
 불행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토스카니니
(1867∼1957)는 말했습니다.

 “어려울 때
힘 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좋은 환경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진 않는다.

아담은 에덴동산에서도
타락하지 않았던가.”

전체 150편이나 되는 시편의
서론 격인 1편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복 되도다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

 복 되도다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사람들,
복 되도다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들,

복 되도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들…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의 길, 의인의 길,
흥하는 길, 망하는 길,

 믿음의 길, 불신의 길….
삶의 행복은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서정오 목사
(서울 동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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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