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미국' 태그의 글 목록 (3 Page)

미국의 유명한 신학교인
프린스턴 신학교의
총장인 조나단 에드워드
(Jonathan Edward)는
유명한 신학자요 사상가로
명성을 얻고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과년한
딸이 하나 있었는데,
어느날 준수하게 생긴 청년이
찾아와서 딸을 사랑하니
결혼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나단 에드워드는
자기 딸의 성격이
괴팍스럽기 짝이 없어서
그 누구와
어울려 살기가 힘들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찾아 온 청년이
준수하고 조건도 좋아서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
선뜻 허락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을 타일렀습니다.

“나는 이 결혼을 허락할 수 없네.
자네가 내 딸을
아직 몰라서 그러는가 본데,
내 딸은 자네가 감당하기 어려운 아이네.

” 하지만 그 청년은
조금도 물러서지 않고
 “저는 따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따님도 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드는
청년의 단호함에 속으로 놀라면서도
그 청년에게 “글쎄, 내 딸과 자네는
여러 가지로 조건이 맞지 않는 것 같네.
이만 포기하게.”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무슨 조건입니까?
따님은 크리스찬입니다.
그 이상의 자격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죄인인 우리도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아가는 우리가
 함께 살 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 청년의 말에 조나단 에드워드는
할 말을 잃어 버렸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는 날마다 이것을 깨닫고
고백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전서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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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프로야구
월드 시리즈에서
유일한 퍼펙트게임을 이끈
포수 요기 베라가 2015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1972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그의 이름을 올랐습니다.

19년간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열다섯 번이나 올스타에
선정되었습니다.

감독과 코치
생활을 하는 동안
열세 번이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요기 베라로 인해
‘요기 이즘’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습니다.

요기 베라는
“끝나기 전에는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멋진 말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에 실패했다면,
그 일에 실패한 것이지,
 인생이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실패를 재앙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재앙이 없습니다.

실패는 그다음에
여지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역사를 일으키시기도 하시지만,
 대부분의 경우,
인간의 연약과 고통을
재료로 삼으셔서 역사하십니다.
 
인간의 실패는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시는 원재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일으키시려면,
무엇인가 재료가 필요합니다.

인간의 실패는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시는데 사용하시는
 재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실패를
기막히게 사용하십니다. 
 
우리가 실패하지 않고,
문제가 전혀 없다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일도 없습니다.

기적은 인간의 고통에
반응한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고통하는
사람들 가운데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십니다. 

우리는 고통을 없애고
문제를 제거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적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원천봉쇄하는 것과 같습니다. 
 
산을 보면, 산봉우리가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산 넘어 산이 있습니다.
많은 산맥이 펼쳐져 있습니다. 

인생에서 실패와
고통의 순간을 맞이했을 때에는
 보다 넓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실패는 단순히
실패로 보아야 합니다.

실패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실패를 또 다른 시작을
위한 과정으로 보아야 합니다.

실패는 끝이 아닙니다.  

사탄은 실패를
끝으로 보게 합니다.

실패에
돋보기를 갖다 대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소리 지르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반대입니다.
우리가 실패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귀에
“이제 새로운 시작이야”라고
말씀하십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려지느니라"
[잠언 24 장 16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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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유명한
여성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를
다들 알 것이다.

인터넷에서 그녀를
소개한 글을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다.
 
그녀가 진행하며
20년 넘게 낮 시간대
TV 토크쇼 시청률 1위를
고수해왔다.

미국 내 시청자만 220만 명이고
전 세계 140개국에서 방영되었다.

오프라 윈프리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그녀가 방송에서
‘내가 무슨 책을 읽었다’ 하면
그 책은 바로
미국의 베스트셀러가 된다.
 
한 번은 그녀가 방송에서
가난한 보육원을 방문했는데,
‘이곳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멘트 한마디에 수십억 원의
기부금이 쏟아졌다고 한다.

정말 놀라운 영향력이다.
 
그런데 오프라 윈프리는
굉장히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사생아로 태어나 9살 때
사촌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불우한 환경에 절망하며
청소년 시기에는
마약을 하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어떻게
그 모든 상처를 딛고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여성이 될 수 있었을까?

답은 하나이다.
 
모든 사람들이
그 이유를 한 가지로 분석한다.

오프라 윈프리가
쓴 자서전이 있는데,
그 책의 제목은
"이것이 사명이다"이다.

그 책에서
오프라 윈프리는
자기 인생의 4가지 사명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첫째,
남들보다
 더 가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둘째,
남들보다 아픈 상처가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

셋째,
남들보다 더 설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이다.

넷째, 남들보다
더 부담되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강요가 아니라 사명이다”

역시 인생은 해석이다.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환경을 해석하는 힘,
이것이 중요하다.

똑같이 어려운 환경을 만나도
어떤 사람은 자신이
만난 고통을 잘못 해석하여

‘난 저주받은 인생이야
나 같은 건 죽어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하며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프라 윈프리처럼
‘아픈 상처가 있으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라고
해석하며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사람이 있다.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을
올바로 해석하는 힘,
바로 이것이 오늘날
오프라 윈프리를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만들었다.

출처:이찬 수목사의
"죽으면 죽으리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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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최근 100년 동안
세계 최대 재벌은
록펠러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록펠러라고
하는 사람이
50대까지는
자기중심으로 살았어요.

그런데 50대 중병을
겪게 되면서
죽음을 눈앞에 두게 되니까
내가 지금까지 잘못 살았구나.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

그때부터 가진 것을
내어 놓기 시작했는데,
하나님이 90세가 넘도록
장수하는 복을 주셔서,
그리고 그가 가진 그 재산을 다
하나님 영광 위해서 쓰게 만드셨는데,
하나님께서 크게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미국 전역에 큰 대학 도서관만
2,000개를 넘게 지어줬고,
그 시카고대학은
 아주 명문 대학인데
그 분이 혼자 성금을 내서,

600억 달러, 지금은
 6,000억 아님  6조가 되는지
 지금을 얼마만큼의
화폐가 되는지 몰라도
그 돈을 내서 그 대학을 세웠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요.
하나님의 이름만 높여
지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조엘 오스틴 목사님이
최근 ‘긍정의 힘’에서
이와 같이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을
골똘히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병원 진단서나
바닥을 보이는 은행 잔고,
불가능한 확률을
계속해서 곱씹는다.

이제는 방향을 바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할 때다.

‘걱정할 시간’에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는 게 어떤가?
하나님의 역사에 감사하라!

지금 내려오고 있는
응답에 대해 감사하라!
완벽한
다스리심에 감사하라!
이것이 ‘회복의 열쇠’다.

하나님이 크게 보일수록
문제는 작아진다!”
지금 고난이, 지금 문제가,
지금의 어려움이 장차
다가올 축복의 전주곡입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장 18절]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떤 미국 사람이
프랑스 파리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자기 아내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파리 시내의 어떤 장신구점에
들어가서 중고품 목걸이를 하나 샀습니다.

 그런데 그가 미국으로 돌아올 때
공항의 세관에서 그 목걸이에다
많은 세금을 부과시키는 것입니다.
그는 이상하게 생각해서 목걸이를 들고
보석상으로 달려가서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보석상 주인은 자기가
2만 5천 달러를 줄터이니
이 목걸이를 팔라는 것입니다.
그 소리를 듣자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다른 보석 감정사에게
찾아 가서 다시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현미경으로 열심히 들여다 보던
그 감정사는 자기가 이 목걸이를
3만 5천 달러 줄 테니 팔라는 것입니다.

그 목걸이 주인은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그 목걸이가 왜
그렇게 값이 나가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감정사는 그에게 현미경을 통해
그 목걸이에 적혀 있는
글씨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 보세요.
무엇이 보입니까?”
그는 현미경을 통해 목걸이에
새겨진 글을 읽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조세핀에게.
나폴레옹으로부터.” 라는 글이
새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 목걸이는 나폴레옹 황제가
자기 애인이었던 조세핀에게
준 선물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그 목걸이 자체는
그리 값이 나가는
재료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나폴레옹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었기 때문에
그토록 값이 많이 나갔던 것입니다.
 
똑같은 물건이라도
이처럼 누구의 이름이
새겨져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가끔 유명했던 사람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경매하는
경우을 보게 되는데
별것도 아닌 물건들이나 옷,
 또는 악세사리 등이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에 팔릴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유명도에 따라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팔려나간다는 것입니다.

지금 어려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하나님의 자녀요
배경은
이 세상의 창조주의 자녀입니다. 
결코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날수도 없고
1초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의 몸에
예수의 흔적이 있기에
지금 어떤 고난과 시련이 있어도
미래에 다가올 영광과 바꿀수도 없고
명품인생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라디아서 6:17)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찬송가 419장 ‘주 날개 밑’
그 찬송을 지은 윌리엄 쿠심
(William O. Cushing, 1823-1902)
목사님이 계십니다.

윌리엄 쿠심  목사님이
고난 가운데 이 찬송을 지었어요. 

 미국 매사추세츠의
주의 힝햄에서 태어났습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된 그는
첫 사역지에서 헤나 프로퍼라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1864년 결혼한 지 10년이 되던 해,
​행복하게 살며 은혜로운 목회를 하던
그에게 뜻하지 않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고
 넉넉지 못한 생활과 사역을
뒷바라지해주던 사랑하는 아내가
이름 모를 병에 걸려
시름 시름 앓게 된 것이었습니다.

 윌리엄 쿠심 목사는 아내의 요양과
목회를 병행하기 위해
사역지까지 옮겼지만,
​아내는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1870년에
남편의 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시련이 끝나지 않았어요.

그 충격 때문이었을까요?

 아내의 병간호와 목회를
 병행하던 윌리엄 쿠심 목사님은
건강도 급격히 나빠졌고,
​급기야는 성대에 이상이 생겨
강단에 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것이
생명과도 같은 목사에게
이 일은 죽음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아내를 잃고,
​목소리까지 잃은 그에게
그 어떤 것도
위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낙심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주님
, 주님의 뜻은 어디에 있습니까?

​저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이유가 있기나 한 것입니까?
​사랑하는 아내도 데려가셨으니,
​제 목숨도 거두어 주십시오.

​말도 못하는 이
육신을 데려가 주십시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절망 가운데 있던 어느 날,
​완악해진 그에게
주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너는 내 것이다.
말 못하는 입술도,
병든 네 몸도 모두 내 것이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노라.
내 사랑하는 아들을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게 하면서까지
내 너를 값 주고 샀노라”
​ 
​하나님의 그 음성에
그의 굳었던 마음이 녹아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고백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건강한 몸으로는
주님께 충성하지 못했지만,
​이제 병든 몸으로나마
충성하기 원합니다
.
​주님을 위해
제가 할 일을 말씀해 주옵소서”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했고,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 
있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종으로
산다고 하면서
완전히 주님의
날개 아래 거하지 못 했던
지난 시간들을 철저히 회개하며

펜을 들어 시를 지어서
이것이 유명한 당시
복음 성가 작가인 셍키라는 선생님이
곡을 붙여 가지고 만든 것이
바로 ‘주 날개 밑’입니다.

(새 찬송가 419장/통 478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켜 주시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주 날개 밑 평안하다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현실이 너무도 힘들고 어렵습니까?

때로는 슬프고 괴롭고
피곤하여 지쳐있습니까?
오늘 “너는 내 것이라”
“너는 나의 걸 잘 품이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하여
예비해 놓으신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 거하시는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일 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 8:37~39)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875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집단 농장에
사는 흑인 노예 가정에서
열일곱째 딸이 태어났다.
그녀의 이름은 메리 베순이었다.
당시 흑인이
공부할 수 있는 학교는 없었다.

메리 베순이 11살이 되었을 때
미션 스쿨이 동네에 생겼다.
그래서 메리 베순은 그 학교에
입학하여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어느 날 교장 선생님이
예배 시간에 말씀을 전했다.

"겨자씨란 이 먼지처럼 작은 씨다.
그러나 이것이 자라면 큰 나무가 된단다.
겨자씨와 같은 믿음을 가지면 너희들도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어!
믿음을 갖도록 하라."

 그리고 교장 선생님은
이 말씀을 하시면서
먼지 한 줌을 바람에 날려 보였다.
어린 마음이었지만 메리는
교장 선생님의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믿음을 갖게 되었다.
결심하였다.

“나도, 내 가족들도 저 먼지 같지만
나는 겨자씨가 되어야 하겠다!
주님!
저에게 이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하고 기도했다.

메리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하면서 교회에 열심히 다녔다.
메리는 고등학교를 거쳐
시카고에 있는 대학에 진학했다.
메리는 공부하는 가운데
힘든 일들이 많았습니다.

 백인들의 조롱과 비웃음을 받았다.
그러나 믿음을 잃지 않았다.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했다. 
 “하나님! 겨자씨 한 알의 믿음을
이루도록 힘을 주세요!
흔들 이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대학을 졸업한 뒤
플로리다 주에 흑인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창설할 수 있었다.
데이토나라는 학교를 세웠다.
메리의 주머니에 있는 돈은
1달러 50센트뿐이었으나 그녀는
늘 "하나님!
이 1달러 50센트가 겨자씨입니다.
도와주세요."라고
믿음을 갖고 기도했다.

 그 후 이 학교는 점점 발전하여
대학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 대학이 베순 쿠멘 대학이다.
메리는 초대 학장이 되었고
많은 흑인 지도자를 길러 냈다.
이 대학을 졸업하는 수많은 학생들이
직업 훈련을 받아 사회 각지에서 생활하였고
겨자씨 믿음을 가슴에 안고 나갔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대공황을 만났습니다.
​그때 메리 베순을 불렀습니다.
​미국 전역의 청년들에게
직업 훈련과 직장을
알선하는 전국 청소년
협의회를 조직하게 하였습니다.

메리는 저들에게 일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꿈을 심어주었습니다.
​메리는 미국에서 유명한 교육자요,
​유명한 시민운동가로 살았습니다. 

 메리 베순은
노예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겨자씨 믿음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인생을 살아갔을 때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인정받는
여성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믿음을 심어 주었습니다.
​그가 평소에 늘 하는 말이
이 말이었다고 합니다.

"믿음이 없다면
가능한 것은 없다
그러나 믿음이 있다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
​흑인 메리 베순은
믿음을 사용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이 같은 믿음입니다.
겨자씨만 한 믿음을
드리기만 해도
하나님은 크게
쓰시는 것입니다.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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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월트 디즈니라고
하는 젊은이는
가난한 만화가였습니다.

집도 없이 예배당에서
지내며 기도하다
지하실에 내려가 만화를
그리곤 하였습니다.

 그곳에 쥐가
어찌나 많은지,
밤이면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쥐를 저주하던
어느 날,
그는 꿈을 꾸었습니다.
자신이 쥐들과 친구가 되어
즐겁게 노는 꿈이었던 그때부터

그는 쥐를 소재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미키마우스’를
그리기 시작 했고,
돈도 한 푼 없는 상태였지만

오렌지카운티의
벌판에
꿈의 동산을 세우기로
작정하고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월트 디즈니,
그는 꿈 하나로
디즈니랜드를 세웠습니다.

나중에
미국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를 개장할 때
월트 디즈니는
이미 죽고 없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그의 부인이 그를
대신하여 연설하였습니다.
청중 앞에 그녀를

소개한 사람이
“디즈니 여사,
디즈니 씨가
이것을 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부인은
“그 양반은
우리보다 먼저 보고
가셨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비전은 아직 없는 것까지도
이미 보게 합니다.

미국의 "디즈니랜드"
새겨진 글입니다. 
"It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당신이 꿈을 꿀 수 있다면,
당신은 그것을 이룰 수 있다.)
 
언제나 역사는 꿈꾸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미래는 꿈꾸는 사람들의
 손에 맡겨지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성공적으로 살았던 
모든 사람들은 꿈을 
품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마음에 품으십시오.

포기하지 말고
 믿음으로 계속
그 꿈을 향해 사십시오.
 
"Where there is no
 Vison, the people Perish"
「비전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KJV[잠언 29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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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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