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미국' 태그의 글 목록 (4 Page)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적인 정신을
 보여주는 운동 중의
하나는 해비타트(Habitat)
즉 사랑의 집짓기운동입니다.
미국의 사업가
밀러드 퓰러(Millard Fuller)와
부인 린다(Linda Fuller)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28세에 백만장자가 되어
남부러울 것이 없이
살고 있던 퓰러에게 갑자기
아내가 이혼하자고 합니다.
너무 놀라서 이유가
무엇이냐 물었더니
아내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돈이 전부인줄 아는
당신에게 환멸을 느꼈습니다”.

아내의 말에
충격을 받은 그는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찾기 시작했습니다.
소홀히 하던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클래런스
조던(Clarence Jordan) 박사가
이끄는 코이노니아
농장(Koinonia Farm)을 방문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종을 초월하여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생활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거기에서
자신의 지금까지의 삶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와
아내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예수께 영생을 얻으러 왔다
물질에 대한 욕심 때문에
고민하며 돌아간 부자를 생각하며
그런 부자가 되지 않겠노라
결심하며 재산을 정리하였습니다.

자신이 살던 집을
제외한 일체의 재산을 정리하고
무주택자에게 집을 지어주는
사랑의 사역에 헌신하였습니다.
백만장자에서 빈털터리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며,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퓰러는 해비타트 운동으로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에
헌신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자유의 메달을 받았으며,
마틴 루터 킹 인도주의 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에서 존경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2장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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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68년 12월 21일에 발사한
아폴로 8호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서
미국의 체신부는 기념우표를 발행했습니다.

이 우표의 초안은 달에서
본 지구의 그림에 ‘아폴로 8호’라는
글자가 쓰여 있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초안이 공개된 것을 본
전국의 사람들은 이 우표에
창세기 1장 1절을 넣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당시 체신부장관이었던 블론트는
이미 발행된 초판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의 요청에 따라
새롭게 수정판을 만들었습니다.

그 우표에는 우주에서 본
지구의 사진과 ‘아폴로 8호’라는 글자,
그리고 ‘태초에 하나님이...’라는
창세기 1장 1절이 요약되어
적혀있었습니다.

당시에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도
창세기 1장 1절을 넣어달라는
요청을 많이 했었는데,

그 이유는 12월 24일에
우주에서 신호를 보낸
아폴로 8호의 우주비행사들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창세기 말씀을 읽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구에서 보나 우주에서 보나
모든 자연과 생물이 말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 뿐입니다.

온 지면에 깔려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거부하지 말고
놀라운 은혜의 바다에
몸과 마음을 맡기십시오.

주님!
만물이 말하고 있는
주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하소서!

모든 일과 계획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십시오.

출처:김장환목사의
큐티365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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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목회하시는 김석원목사님이
올랜도에서 목회를 하시는 가운데
이제 교회가 부흥하여서
새 성전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온 지역을 다니다 보니까
거기에 같은 교단의 큰 교회가 있는데
교인이 거의 없어서
문을 닫게 된 지경에 있는
교회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땅이 9천 평이고요,
거기는 십자가 탑이 높이가
120피트니까 약 37미터가 되는
높은 십자가 탑이 있는
아주 큰 교회였습니다.

이 교회를
바라보는 순간 믿음이 생겼어요.

“하나님 아버지
이 교회를 주시옵소서.
이 교회가 이렇게 큰데
미국성도는 다 떠나고
교회가 문을 닫게 되었사오니
이 교회를 주시옵소서.”

그런데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해서 물어보니까
최소한도 100만 불 이상
가져야 된데요.

돈이 없는데..
그러나 믿음이 있었습니다.
온 성도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주실 걸로 믿고 우리 기도합시다.”

그래서 매일 같이
“하나님 아버지
이 교회를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고백하고
믿음으로 선포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기도했는데 공고가 났어요.

그 교회를 팔기위해서
이제 회의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같은 교단의 목사니까
그 회의에 가서 참석을 했습니다.

그 교회를 팔기 위해서
목사님들이 여러 의견이 나오는데
그때 손을 번쩍 들고 발언권을
달라고 그랬습니다.

“저는 한국교회 목사입니다.

같은 교단 목사인데
다른 데다 팔지 말고
이 교회를 저에게
넘겨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니까 거기 위원회에
대표되는 목사님이 묻습니다.

“그러면 당신네 교회에서
교회 살 돈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아직 돈은 없지만
저희가 믿음으로
일 년 반을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해 주실 것임으로
다른 데
절대 팔지 말고 우리에게
넘겨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점심시간이 되어서 나와서
식사를 하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데
오후에 계속 회의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기도하고 있는데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이 교회를 이 목사님에게
1불에 넘겨주기로 결정을 했어요.

미국 교회에서는
같은 교단에 있는 교회에게
문 닫은 교회를
그냥 부흥하는 교회에
이렇게 1불에 계약을 하고
넘겨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이 김석원 목사님이
믿음으로 선포하고,
일 년 반을 기도했더니,
그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그 교회를 1불에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믿음의 사람과
함께 일을 하고 계십니다.

믿음으로 보고,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할 때
기적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출처:김석원 목사님의
"1 달러의 기적, 플러스 플러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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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86년 11월,
​미국의
애리조나 주에
살고 있는
스미스라는
보석상이

우연히
수석전시회에
들렀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15달러라는
가격표가 매겨진
돌멩이가
실은 사파이어
원석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스미스 씨는
전시회장의
주인을 불러
이게 정말
​15달러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전시회장은
오히려
 5달러를
깎아주겠노라고
했습니다
.
스미스 씨는
두말 않고
​10달러를 건네고
사파이어를
가져왔습니다.

그는
원석을 쪼개고
자기의
기술을 다하여
목걸이 팔찌,
반지 등을
만들어 팔았습니다.

원석을 가공해서
판 보석의 값은
무려 228
만 달러에
달했다고 합니다.

만 원짜리
돌멩이가
​26억 원으로
변한 것입니다.

내 삶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우리는
모두 정금보다
귀한 존재들입니다.

그 가치를
찾아내는 사람만이
그만큼 값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허황된
일확천금을
쫓기보다
내 자신의 가치를
찾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출처:류중현 목사
<지하철 사랑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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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 뉴욕주에 버팔로에 살고 있는
마틴 코버라고 하는 공군 중령의 집에
발견된 그림이야기입니다.

이 그림이 벽에 걸려있었는데
 누가 테니스 치다 공이 날라 와서
벽을 쳐갖고 공이 쳐서
그림이 떨어 졌어요.

그래서 소파 뒤에
그냥 천을 덮고
27년을 그대로 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그림이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그림이라고 하는 것을
부모님께로 들은 기억이 나요.

대대로 그 집에
물려오는 그러한 보물인데
진짜로 미켈란젤로에
그림인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태리의
미술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했는데
이것이 미켈란젤로에
3대 조각품 중 하나인
피에타를 그린 진품으로
발견됐습니다.

이 피에타는 성모마리아가
숨진 예수님을 안고 있는 모습을
조각으로 표현한 것인데
지금 바티칸에 성베드로
성당에 걸려있습니다.

이것을 그림으로
만든 그림인데
가치를 환산해 보니까
놀라지 마세요.

3억 달러, 3,300억.
그 집 소파 뒤에 두었던 그림이
3,300억짜리 그림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놀라시지만
진짜 놀랄 것은
여러분은
그 그림에 비교할 수 없이
하나님에 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값으로 환산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끝까지 여러분을
떠나지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위대한 작품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 시카고에
아주 행복한 사람이 있었다.

이름은 스패포드
(Horatio G. Spafford).

그는 유명한
변호사이며 대학 교수였다.

그는 아름다운 아내와
사랑스런 네 딸을
큰 자랑으로 여겼다.

한번은 아내와 네 딸이
프랑스로 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여객선 하브호가
영국배와 충돌해
승객 2백 26명이
익사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네 딸은 모두 익사하고
아내만 겨우 생명을 구했다.

스패포드는
사고현장에 도착해
딸들의 이름을 부르며 절규했다.

아내는
절망적인 슬픔 속에서도
남편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여보 딸들은
지금 하늘나라에 있어요.
우리와 잠시 헤어져
있을 뿐이랍니다."

스패포드는
이 말에 큰 위로를 받았다.
그리고 비극의 바다에서
시 한편을 지었다.

'내 평생의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이것이 바로 찬송가
 339장(침례교 찬송가)이다.
 딸을 잃은
아버지의 노래가
오늘 우리에게
큰 위안을 주고 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명문대학을
졸업한 다섯 명의
젊은이들이 있었다.

그들 중 피트는
신혼여행도 포기하고
에콰도르 선교에 나섰다.

다섯 명의 선교사는
아내들을 후방에
남겨둔 채 경비행기를 타고
 단 한 명의 기독교인도 없는
아우카 인디언 마을로 떠났다.
 
1956년1월2일.
피트 선교사는
아내에게 긴급무선을 쳤다.

 "흥분한 인디언들이
몰려오고 있다.
기도해 달라."
그 후 연락이 끊겼다.

 이튿날 구조대원과
가족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다섯 명의 선교사들은
 싸늘한 시체로 변해있었다.

복음을 거부한
인디언들에게 순교 당한 것이다.
 
 20대의 선교사 부인들은
울부짖으며 한 가지 다짐을 했다.

 "남편들이 이루지 못한
과업을 우리가 완수하자"

아내들은
아우카 마을로
이사해 복음을 전했다.

40여년이 지난
지금 그 마을은
'복음의 땅'으로 변했다.

선교사를 살해한
다섯 명의 인디언들 중
네명이 목사가 됐고
 1천 여 명의 주민들이
모두 그리스도인으로 변했다.
 
최근 피트 선교사의
부인 라이펠트 여사는
 선교사들의 용기있는 활동을 담은
'아우카 선교이야기'라는 책을 펴냈다.

40여년 전 뿌려진
순교의 씨앗이
활짝 꽃을 피운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성취된다.
다만 시기가
좀 늦을 뿐이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스텐레이
 탐 장로님 이야기입니다.

그는 다른 사람이 7번
 실패한 사업을
인수받았습니다.

그리고 경영을 시작할 때
주님께 기도부터 드렸습니다.
주님이 기도중에 말씀하셨습니다.

<네 사업을 내 이름으로 등기하고
내 이름으로 사업을 하거라.>
그는 어떻게 등기할 지 고민하다가
등기소에 가서 말했습니다. 
<내 사업체를 예수님 이름으로
등기하여 주십시오.>

관리가 웃었습니다.
그러나 탐 장로님의 이야기를 들은
기독교인 관리는 기꺼히 승낙하였습니다.

<주소는 무엇이라고 할가요?>
곰곰이 생각하던 장로님이 말했습니다.
<천국 일번지라고 하십시오.>

<전화 번호는요?>
<66국에 3927로 하십시오.>

<무슨 의미인가요?>
<성경은 66권입니다.
구약은 39권이고
 신약은 27권입니다.
성경을 들고 주님께
물어 보면 다 가르쳐 주십니다.>

그래서 탐 장로님은
예수님 이름으로 등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업체이기에
사장님을 예수님으로 모시고
무엇이든지 주님께 물었습니다.

이익금은 모두 주님께 드리고
자기는 월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8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여 신나게 일하고 계십니다.

주님을 목자로 모시면
항상 잔이 넘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잔까지
넘치게 만들어 줍니다.

예수님을 목자로 모시고
살면 잔이 넘치는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16:24)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