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미국' 태그의 글 목록 (2 Page)

미국에 한 사업가가 있었는데
그는 23년 동안이나 해오던
식당사업에서
 완전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 바람에 몸도 병들었습니다.
나이가 63세나 되었지요,
몸까지 병들었지요,
학벌도 국졸이 전부이지요,
정말 그는 다시 일어나기
어려운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는 아무 희망도 없이
병실 한 구석에서
 시름시름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에
어디서 찬송 소리가 들려오는 게 아닙니까.

그는 잠에서 깨어나
문을 열고 밖을 쳐다보았습니다.
누가 저렇게 기쁜 찬송을
부르는가 싶어서
밖을 쳐다보는 순간 그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기쁜 찬송 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한쪽 다리가
없는 청소부였던 것입니다.
청소부는 계속해서
기쁨과 감사의 찬송을 부릅니다.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이 찬송 소리를
듣는 그의 마음은 뭉클해집니다.
그래서 가만히 그 청소부를 부릅니다.

“아니, 당신은 목발을 하고 있으면서도
어쩜 그리도 행복하게
찬송을 부를 수 있는 겁니까.”
“아저씨, 이 세상은 내 집이 아니에요.
내 집은 저 하늘 나라에 있어요.
그래서 지금 내 환경이 어려워도
나는 항상 즐겁게 살 수 있어요.”

 “정말 하늘 나라에 집이 있으면
 그렇게 행복할 수 있어요.
나도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나요.”
“하나님을 만나면 되지요.”
그 청소부는 그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그는 퇴원해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루는 하나님께
 진지하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저는 나이도 많은데
이 나이에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기도 중에 닭들이
날아가는 그런 그림이 떠오릅니다.
그는 그 그림이 자꾸 눈앞을
가려서 더 기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알고 지내던
한 성도에게 왜 그런 지 물어보았더니
 그 성도가 아주 대수롭지 않은 듯이 대답합니다.

 “닭이 울기 전에 회개하라는 것이라네.”
 그러나 그는 닭들이 날아가는
그 그림을 지워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는 손수 닭을 요리해서
사람들에게 나눠 줍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는 힘을 얻어 미국 켄터키 주에
있는 자기 집에서 닭튀김 요리를 계속합니다.
닭튀김이 맛이 좋아 점점 인기를 얻어갑니다.
 물론 처음부터 잘 됐던 것은 아닙니다.
 그는 자신의 닭튀김 요리를
알리느라고 백방으로 노력했습니다.

차를 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자신이 요리한 치킨을 선전했습니다.
그러자 어느 날엔가부터 그의 치킨이
 날개돋친 듯이 팔려 나갑니다.
마침내 그의 체인점이
미국 전역으로 퍼져 나갔고
나중에는 캐나다와
전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일단 치킨 사업에 성공하자
그는 수많은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많은 돈으로 후원했다고 합니다.
그가 누구인 줄 아십니까.
바로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의 창업자인
커널 할랜드 샌더스
(Colonel Harland Sanders, 1890-1980)입니다.

 
그는 남들이 다 남은 인생을
포기하는 63세에 다시 일어섰습니다.
 그는 그 나이에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는 자기 힘으로 사업을 했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합니다.

이전에는 자기 경험으로 사업을 했지만
이제는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는 기도로 합니다.
그는 남은 생애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를 놓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던 중에
닭튀김 장사를 하면 되겠다는
 응답을 받아냈던 것입니다.

지금 어떤 환경에 처해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주시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엎드리기만 해서
그 즉시 응답해 주시는
아버지이시며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날것입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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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한국에서보다는
미국에서 더 활발하게
사역하고 계시며
"재수 없는 아이"라는
책을 내셨는데요.

미국 이반젤
크리스천교회에 썬훼닌
(Sun Fannin)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은 한국 분인데
미국에 가셔서
미국 시민권을 얻으신 분이에요.

그런데 한국
이름은 정순덕입니다.
1950년에
한국전쟁 중에 태어났는데,

유복자라.
1남 6녀 중에 막내로.
유복자라는 것은
아버님 돌아가셨는데
어머님 뱃속에서 있다가
아버님을 태어나서 보지도 못한
그러한 상태의 모습을 말합니다.

그런데 “너는
그래서 불행을 가져온 아이야
네가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의 죽음을 보면
넌 정말 재수 없는 아이야.”
그래서 배드럭 베이비
재수 없는 아이라 그렇게 불렸어요.

 전쟁이 일어날 때
6.25전쟁으로 인해서
고아원에 갔다가
어머님이 다시 5살 때에
찾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잠시 고아원에 있을 때에
예수님의 복음을 듣게 되었고
그 당시에도 어린 나이에
복음을 전했답니다.

다시 또 집에 왔을 때는
주위 사람들이 재수 없는
아이라고 소리를 듣고
자랐습니다.

가정이 너무 어려운 상황이
되었지만 가난을 벗어나고자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됩니다.

낮에는 쌍화차를 팔고
저녁에는 야간학교를
다닙니다.

오빠가 구박이 심하게 되고
그 오빠가 집안 살림을
대신해야 되니깐
동생들을
그렇게 두들겨 팹니다.

그래서 너무나 언니들이 맞다가
‘같이 죽지 이렇게 살아 무엇 하냐’
그래서 아주 거칠고 힘들고
어려운 인생길을 걸어가게 됐어요.

밖에서 한 남자를 만나서
임신까지 했는데 남자의
폭행이 시작되었고
 낙태를 결심했는데
하지 못하고 수면제를
먹고 쓰러졌는데
다시 살았지만
결국 낙태를 하게 됩니다.

하혈한 후에 낙태할 때에
병원에서 누워있으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다시 살려주시면
하나님을 믿을게요"

그때에 마귀가
"하나님은 거룩하니
너는 불의하니 하나님께
가지 못한다"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남편과 헤어지고
미국 사람과 결혼한
친구가 소개를 해주어서
미국 군인을 만나게
됩니다.

정말 고생고생하다가
미군을 만나서 1972년에
미국에 왔는데

미국은 가난한 사람이 없는 줄
알았는데  가난한 사람이었고
남편이 두 번 이혼하였고
신용불량자에다가
전처의 아이들의 자녀들에게
양육비까지 주게 됩니다.

미국에서 계속 힘든 일들을
하게 되었지만
시댁에서 구박이 심하게 됩니다.

미국에 친정어머니를 초청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데
남편이 이혼하자고 합니다.

다른 여자가 있었고
친정어머니가 여자답게
참고 살라고 했는데
마음의 분노가 있어서
받아들이지를 못 합니다.

도리어 이젠 남편을
술 먹고 때리게 됩니다.

나중에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면서
마음에 지금까지
그렇게 자기가 고통과
괴로움과 상처 속에 살았는데
남편마저 자기를 배반하니까
막 원한이,
증오심이 솟구쳐 올라서
도무지 살아갈 수가 없어요.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서
남편을 죽여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없었답니다.

결국 내가 죽어서
남편에게 복수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새벽에
골짜기에서 울게 됩니다.

그런데 참으로 감사한 것은
이분이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요,

 이때가 교회를 다닌 지
석 달이 되었을 때에요.
그래서 통곡하며 울고 있던
그분에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 자신을 돌아보아라.”

그 울면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니까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상처받았던 과거가
지나가면서 마음속에 있는
그 미움 슬픔이 다 보여 집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마음속에 말씀을 주시기를

“네게 상처 준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라.
네가 용서하고자 하기만
한다면 내가 도우리라.”

 그래서 그날 통곡하면서
그때부터 자기를 상처
준 사람을 다 용서했습니다.

남편마저 용서를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밖에
나가서 자기 맘대로 살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어요.

그래서 가서 자기를
버린 남편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다시 살아났어요.

그래서 예수를
 믿게 되었어요.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영접한
다음 얼마 후에
다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후로 아주 독실한
크리스천인 지금의 남편과
만나서 같이 신학을 하고,
부부가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인디애나주
그린필드의
Body of Christ Fellowship 교회의
부목사로 팀 사역을 하고 있는데,
특별히 상처 입은 사람들
내적치유의 사역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있어서

이 분의 말씀 듣고
많은 사람이 큰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
저는 제 삶의
진정한 회복을 맛보았습니다.
이제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정말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 행복을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우리나라의 피아니스트인
서혜경 교수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미국 카네기 홀이 선정한
세계 3대 피아니스트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그만큼 그녀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훌륭한 피아니스트입니다.

그런데 이 분은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낯설고 물 설은 땅에서 밀려오는
외로움 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그녀가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유학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친 원동력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매주일 한번씩 걸려
오는 그녀의 어머니의 전화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늘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얘야, 공부는 열심히 잘 하고 있느냐?

밥은 제때 챙겨 먹고 있느냐?
건강은 어떠하냐?"

그녀의 어머니는 딸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매주일 오후가 되면 어김없이
그녀의 어머니는 사랑하는 딸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러한 질문을 했습니다.

"얘야, 오늘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잘 드렸느냐?"

그녀의 어머니는 자기의 사랑하는
​ 딸이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그래서 늘 전화를 걸어서 딸이
교회에 다녀왔는지,
하나님께 예배를 잘 드렸는지를
먼저 물어 보았던 것입니다.

그 때문에 서혜경씨는
유학 생활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주일마다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자기의 믿음을 굳게 지킬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예수님이 언제나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유학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우리는 세상의 모든 풍랑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날마다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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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펄 벅 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느 해 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입니다.

 아버지가 먼 여행으로
집을 비운 사이 마을에는
백인인 펄 벅의 어머니가
 신을 분노하게 만들어서 가뭄이
계속된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사람들의 불안은 점점 분노로 변해
어느 날 밤 사람들은
펄 벅의 집으로 몰려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집안에
있는 찻잔을 모두
 꺼내 차를 따르게 하고
 케이크와 과일을
접시에 담게 했습니다.

그리고 대문과 집안의
 모든 문을 활짝 열어 두고는
아이들과 함께
거실에 앉아 있었습니다.

마치 오늘을 준비한 것처럼
어린 펄 벅에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하고 어머니는
바느질감을 들었습니다. 

잠시 뒤 거리에서 함성이 들리더니
 몽둥이를 든 사람들이 열린
대문을 통해 단숨에
거실로 몰려왔습니다.

사람들은 굳게 잠겨 있을 것이라고
여겼던 문이 열려 있자 좀
어리둥절한 얼굴로
 방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정말 잘 오셨어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서 들어와서 차라도 한잔 드세요.

"하며 정중하게 차를 권했습니다.
그들은 멈칫거리다가
 못 이기는 척 방으로
 들어와 차를 마시고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천천히 차를 마시며 그들은
구석에서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아이와
어머니의 얼굴을 한참
바라보다가 그냥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내렸습니다. 

훗날 어머니는
어른이 된 펄 벅 여사에게
그날 밤의 두려움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만약 도망칠 곳이
없는 막다른 골목이 아니었다면
그런 용기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펄 벅은 이 체험 때문에
언제나 절망 속에서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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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 유학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와 온누리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나는 곧 교회 안에 있는
창조과학위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또 7주 새신자 등록 과정 중
‘창조주 하나님’과정을 맡아
약 3년 동안 섬겼습니다.

그 후 순장으로, 다른 위원회의
총무로 섬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신앙생활에 한계가 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모든 시간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여기지 않고,
내 아까운 시간을 쪼개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눈에는
내가 성공한 과학자로
보였는지 모르지만,
사실 나의 내면에는
많은 열등감과 수치심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 자유가 없었습니다.

내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학교,
교회, 창조과학회 일에
완벽을 기하려 했지만,
우스꽝스러운
모양새일 뿐이었습니다.

그냥 두면 폭발할 것이
뻔한 나의 내면을 돌보기 위해
나는 1년간 안식년을 갖기로 했습니다.

밥 버포드의
​ <하프 타임>이라는 책을 읽으며
내 인생을
다시 조율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실까’를 깊이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1999년에
내적치유위원회 팀장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6개월 동안 팀장으로서
내가 한 일이라고는 집회 때마다
우는 일뿐이었습니다.

굳게 닫혔던 마음의 문이 열리고
그 안에 꼭꼭 숨겨 두었던
상처를 하나님께 내드리고,
죄를 회개하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내적치유를 받으면서
성령님께 매달렸습니다.

그러자 성령님이
나를 강력하게
사로잡기 시작하셨습니다.

나 자신을 포기하는 만큼
성령님이 일하신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출처:손기철이 쓴
<고맙습니다. 성령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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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858년 한 아이가 태어났는데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를 절었고 시력도
아주 나빴습니다.

 게다가 천식까지 앓아서
앞에 있는 촛불을 끌힘도 없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과연
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11살 때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네가 가진 장애는
장애가 아니다.
네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오히려 네 장애 때문에
모든 사람이
너를 존경하게 될 것이다.”
격려해 주었습니다.
 
소년은 이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장애의 고통과 싸웠습니다
.
그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23살에 뉴욕주의원,
28살에 뉴욕시장,
42살에 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1901년 43살에
미국의 26대 대통령이 되었고,
1906년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데오도르 루즈벨트⌟
(Theodore Roosevelt, 1858-1919)입니다.

누구에게나
남에게 숨기고 싶은
보이는 장애
보이지 않는 아픔는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겪고
있는 장애나
고난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쓰시는 방법입니다.



 고난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고난은 당신을 죽이지 못합니다.

다만 고난을 이길 만한
비전과 용기가 없을 뿐입니다.

고난은 파도와 같습니다.
파도는 계속칠것입니다.

당신의 인생에 고난이 올 때
고난에 휩쓸리지 말고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파도는 타면 멋진
스포츠가 됩니다.

고난을 여러분의 인생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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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오 헨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작가 윌리엄 시드니 포터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한 은행에서 재직할 때
계산 실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횡령죄로 징역형 5년을
선고받은 그는
교도소 내 야간 약국에서
일하면서 단편소설을 출간했습니다.
그중 ‘마지막 잎새’는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책에서 생활비를 벌고자
 며칠째 잡지에
 들어갈 그림을 그리던 존시는
폐렴에 걸려 병석에 눕게 됩니다.

그는 창밖의 담쟁이넝쿨을 보면서
“넝쿨의 마지막 한 잎이 떨어지면
 나도 떠나게 될 거야”라고 말합니다.

존시가 희망의 끈을
놓으려는 것을 알아챈
동료 화가 수는 또 다른 화가인
베어먼을 찾아가 존시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어느 날 담쟁이넝쿨의
 나뭇잎이 한 장 남았습니다.

그날 밤은
줄기찬 비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튿날에도
그 잎은 그대로 남았습니다.

이를 본 존시는
다시 새 힘을 얻게 됩니다.

며칠 뒤 존시는
베어먼의 사망소식을 듣게 됩니다.

평소 “훌륭한 화가는
사람을 위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던 베어먼은
 비바람 치던 밤 존시를 위해 벽에
마지막 잎사귀를 그리다 병을 얻었고,
결국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베어먼에게서
예수님의 사랑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죄 없는 몸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출처: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겨자씨/국민일보>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한 소년이
소아암으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여러 말로 위로해
 보았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을
읽어주곤 했습니다.

엄마가 읽어주는 성경은
 시편 23편이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
 (The LORD is my shepherd)

그리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얘야! 이 말씀은 다섯 개의
단어로 되어 있지?
그 중에서 네 번째 단어(my)가
가장 중요하단다.

하나님은 너의
목자란 뜻이야.
명심해라!”

그리고는 반지를 빼어
소년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번째 단어를
 꼭 기억해라!”

그 다음 날 새벽 소년은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위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소년이 오른 손으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을
 꼭 잡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사 4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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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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