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하나님' 태그의 글 목록 (6 Page)

우리는 성경의 아브라함 외에
또 다른 유명한
아브라함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입니다.

신앙생활이 도대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링컨 대통령은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내하며
묵묵히 갈 길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아주 좋은 대답입니다.

링컨은 유달리 실패를 많이
경험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정치가로 입문하고 나서
그는 무려 일곱 번이나 계속해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
1860년에 미합중국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그때 참모 가운데 한 사람이
실패가 두렵지 않느냐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링컨은 자신이
실패를 경험할 때마다
자신의 꿈은 더 자라났고
믿음도 더 온전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인내할 줄
아는 믿음을 통해서
거룩한 영향을 끼치는
존경받는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이런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신경증을 앓고 있어서
신경질이 많았던 링컨의 아내가
어느 날 건어물 가게에서
흥정하다가 가게 주인과 싸우고
15분 동안이나
욕설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다음 날,
가게 주인이 링컨을 만나
​“당신 부인이 정치가의 부인으로서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내게 무려 15분간
욕설을 퍼붓고 갔습니다.”라고
항의하자,

링컨은 정중하게
사과하면서 말했습니다.

“저는 15년간
인내하고 살았거든요.

제아내에게 15분간
당하신 고통을 참고
잊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렵다고 느끼십니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필요한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능하고 사랑이
많으신 전능자 그분을
만나지 않으시겠습니까?
엘 샤다이,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출처:이동원목사가 쓴
​ <하나님, 그의 이름은 비밀입니다>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 가난과 마주할 때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이 우리를 먹여 살리신다. 

나의 가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위기가 닥쳐왔을 때
세상의 참조 틀을 깨기 위해
 말씀을 듣고 예배를
온전히 드리는 것이다.

또 하나는 부부가 하나 되고
가정이 화합하는 것이다.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가난하고 힘들었던
5년이라는 고난의 시기에
우리 가족이 느낀 것은
주님이 우리를 확실히
책임지신다는 것이었다. 

2. 우리가 내려놓을 때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책임지신다.

절대 주눅 들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가라. 

우리가 믿음으로 살았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
간증에 많이 있어야 한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돈 문제와 관련한 간증들이
별로 없다. 

오히려 하나님이
물질을 주지 않으셨는데
욕심으로 빚을 져서 사 놓고는
하나님께 돈
식의 잘못된 기도를 한다. 

하나님은
먹을 것을 주시는 분이다.

절대로 주눅들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가라. 

3. 돈을 아끼고 관리하라. 
주님이 돈을 주시지 않으면
차도 사지 말고 집도 옮기지 말라. 

집에 대해 세상의 틀이
우리를 흔들어 놓을 수 있다.
"왜 작은 집에 사느냐?

아이 교육을 위해
학군에 좋은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
등의 말이
우리의 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행복한 삶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수준에 맞게 사는 삶이다. 

4.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할 일은
아무리 어려워도 빚을 지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예산 내에서
사용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가난과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고,
그 안에서
사용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죽게
내버여 두지 않으신다.

하지만 돈을 아끼고
잘 관리하는
우리의 노력 역시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출처:김의수작가의
"크리스천을 위한
 행복한 인생학교"중에서
[생명의말씀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유명한 기독교 작가로
 A. 크로닌 박사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 때문에
 좋은 여건을 포기하고
 광산촌에서 의사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병원에는
 억울하게 오해를 받아
그곳으로 쫓겨온
 어느 간호사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쫓겨온데다가
 월급마저 아주 적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항상 웃으며 여유 있고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그리고 병원
진료시간이 끝났는데도
제일 늦게까지 남아서
일을 더 하곤 했습니다.

그런 간호사의 모습을
 본 크로닌 박사는
안쓰러워서
간호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가진 가치만큼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그것을 아실 텐데 말이에요.

” 이 간호사는
이 말을 듣고 이렇게 대답합니다.

“제가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하나님이 아신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겠습니까?”

간호사의 대답은
크로닌 박사의
마음에 화살처럼
꽂혔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아신다’는
이 절대적인 신앙을 가졌기에
절대적인 감사가 가능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민수기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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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11년 8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돼 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모나리자’가 도둑을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파리 시민들은
모나리자 그림이
도난당했다는 소식에
 박물관 앞 광장에 달려와
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그림이었습니다.

흥미로웠던 점은
 1913년 11월 그림을 찾기까지
2년여 동안 그 그림이 걸려 있던
자리를 보기 위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도난당하기 이전보다
6배나 더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림이 걸려 있을 때는
그 그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다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비로소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던가를
알게 된 것입니다.

몇 년 전 아내가 병이 들어
오랜 기간 병원 신세를
진 적이 있습니다.

평소에 아내가 소중하다고
여기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막상 병상에 누워버리고 나니
 아내의 빈자리가 그렇게
 클 수가 없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소중한 선물들을
 많이 주셨습니다.

내 목숨, 건강, 일, 기회,
능력, 사랑하는 사람들,
믿음, 교회, 신앙의 동지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불평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행복이란 깨달음에서 옵니다.

지금 갖고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헤아려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들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잃은 뒤에 후회하지 마십시오.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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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은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하나님이 이끄시게 하라”이다.

이 세 단어에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신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신뢰야말로 바로 거룩한 확신이다. 

우리의 정서적인 문제들은
대부분 뿌리 깊은 영적인 문제
, 곧 주권적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 부족에서
비롯된다.

과거의 죄책감,
현재의 스트레스, 미래의 불안함,
이 모든 것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부분 자기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 일들을 통해
확신을 얻지만,
그것은 확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다.

거룩한 확신은
환경과 전혀 무관하다.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와 관계되어 있다. 

그런데 우리는 환경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도록 너무나 자주 허용한다.

거룩한 확신은
우리와 환경 사이에
하나님을 개입시킨다.

따라서 우리가
거룩한 확신을 갖는다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거인들을
소인들처럼 만드실 것이다.

솔직히 우리는
무엇이든 자기 뜻대로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환경이나 다른 사람들을
자기 뜻대로 통제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까지도
자기 뜻대로 통제하고 싶어 한다.

우리는 성화된다는
미명 아래 그렇게 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이비 성화다.

자기 힘으로 자기를 돕겠다는
무익한 시도에 불과하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 부족은
​ 하나님의 도움을 거부하는
행위 그 이상의 일이다.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일을 해서,
하나님을 돕겠다는
교만한 시도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과
모든 것들을 자기 뜻대로
통제하려고 애쓴다.

하나님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노릇을 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니다.

본래 우리 자신이
되라고 우리를 부르셨다. 

통제하는 것은
사실상 신뢰의 문제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더 통제하려고 할 것이다.

통제력을 잃으면
마치 생명을 잃는 느낌마저 든다.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아무것도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절감한다.

그러나 그런 두려움을 이겨내면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 

내가 10년 전쯤 장 파열로
생사가 달린 수술을 마치고
마취에서 깨어나 병원
침상에 누워 있을 때 그랬다.

갑자기 모든 것을
통제하는 척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된 것이다.
사실 그런 척할 수도 없었다.

팔뚝에는
주사바늘이 꽂혀 있고
코에는 산소호흡기를 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수술을 잘 견디고
살아남았지만,
수술을 하면서
인간적인 자신감은 죽었다.

그리고 그 사실에 대해
하나님께 영원히 감사드린다. 

행성을 궤도에
붙잡아두려고 하는 것보다
영적, 정서적,
인간관계적으로
더 피곤한 것은 없다.

반면에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를
굳게 믿고 의지하는 것보다
더 기운이 솟는 것은 없다. 

세상에서 가장 큰 자유는
 통제하기를 포기하고
주권적으로 통치하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자신의 인생을 맡기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인간적인 자신감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되고
거룩한 확신이 부활하게 된다.

이 두 가지는 절대 공존할 수 없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힘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믿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고
계신 일들을 확신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하고
계시는 일들이
단기적으로는
고통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그 일들에 대한
거룩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끄시게 하라!

마크 베이슨
(나의 인생 설계도)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죽음은 우리가
찬양했던 하나님,
사모했던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살아왔던 모든 이들을
다시 만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에게
“Good-bye”라는 인사는
있을 수 없습니다.

미국의 어느 아버지가
죽음을 앞두고 자녀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네 자녀가 있었는데
세 자녀에게는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라고
인사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한 아들 자니에게만은
“자니, 굿바이,굿바이”라고
 인사했습니다.

그러자 아들 자니가
​“아버지, 저에게는 왜
다시 만나자고 하지 않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잖니?

너와 나는 다시
만날 소망이 없단다.

자니야, 이 아버지가
너에게 다시 만나자고 애기할 수
있도록 해 줄 수 없겠니?”

아들 자니는
그제야 비로소 울면서

“아버지,
저도 아버지가 믿었던
예수 그리스도를
저의 구세주로 믿어요”라고
고백했습니다.

아버지는 힘을 다해 사랑하는
아들의 손과 몸을 끌어안으며
“그래, 아들아,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라고
말한 뒤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 아버지의 고백처럼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떠남인 동시에 만남입니다.

제가 시무하는 교회의
어느 집사님이 소천하셨습니다.

그분은 전도를 열심히 했을 뿐 아니라
슬픔이나 어려움 당한 가정이 있으면
꼭 찾아가서 위로해 주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교인이 찾아와
그분의 천국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그 광경을 보면서 저는
‘집사님의 출발이 정말 아름답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살 날은
그리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선물로 준 보배보다
믿음을 가족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일,
이것이 죽음에 대한 최고의 준비입니다.
 이동원이 쓴
<인생 레슨>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미 독수리의 날개에 업힌 새끼는
 불안해 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미의 날개는 강력한 힘을
지닌 보호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은 노아의 방주, 
40주40야 비가 쏟아져 내렸고,

그 물이 땅 위에 150일
동안 창일 했음에도 
어느 한 곳 허술함 없이 안전했습니다.

내가 고통 중에
있을지라도 
하나님께 맡기고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만을 의뢰하고
잠잠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내’가 약한 인간임을 시인하고 
약속 안에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도록 살아야만 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내게 필요한 
‘무엇’을 주시려고
강력하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에게
소유된 자를 구원하심에 있어 
시시한 임시 미봉책을
사용하시지 않습니다.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독수리 날개에 업힌 새끼는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김옥엽 사모
[숭인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30년의 개그우먼이며
충현교회 다니는 이성미씨는​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습니다.

2013년에는 SBS 연예대상
 러브FM 부문 라디오 DJ상을 수상을
하기도 했는데요.

첫번째 신앙생활은 
새벽기도를
통해서 시작되었답니다.

새엄마가 새벽기도
나가보지 않겠니라는
말에 나가게 되고
10일후에 방언이 터지고
성경공부를 하면서
중보기도의 동역자의
중요성을 깨닭았답니다.

이성미씨의 어린시절은
어머니가 4명이랍니다.

초등학교를 4학년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후에 새엄마가
그렇게 많게되고
그때마다 삐탁하게
살아옵니다.

아버지 사랑만 받고
살아와서
늘 죽음만을 생각하고
늘 유명했지만
불행했답니다.

인터넷을 보면서
내과거를 지으고
싶어요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2002년 월드컵때
케나다로 떠났습니다.

내 좋은 것 다 빼았아 가서
늘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TV프로 7개와 라디오를
2개를 하는데도
캐나다로 떠났습니다.

이유는 아이가 유학을
간다고 해서 갔지만
도망치듯이 갔습니다.

2002년 9월
한국을 떠날 때 이 집사는
 마흔셋, 큰아들은 열셋,
​둘째 딸은 다섯 살이었다.

 막내딸은 태어난 지 14개월.
​낯선 곳에서 가족은 힘들었다.
​특히 아들은
 심하게 사춘기를 보냈다.

그때부터 아들과의
갈등이 있었고
공부와의 갈등으로
괴로워합니다.

사실 욕쟁이였답니다.

내안의 상처가 있어서
욕을 아들에게
하기 시작합니다.
“미친놈,“이 XX 진짜 똑똑하다.”
​밥먹듯이 했습니다.

공부를 너무 해서
공부안하면" 너
거지된다."라고 했습니다.

학교를 안가면
학교에서 전화가
오니
"너는 학교 교장이니."라고
욕을 했답니다.

이번에도 아들이
컴퓨터하고 있는데
나오라고 했는데

아들이 애이씨라고
했는데
내가 때릴려고 하니
나를 잡았고
또 욕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갑자기
"집사란 인간이
집안에서 이러는것 알아."
하는데 힘이 빠지고

새벽기도를 또 갔습니다.
가면 아들 바꾸어달라고
매일 기도했습니다.

다음날도
아들에게 밥을 주면서
"야 날샌놈 밥먹고
학교가."

그런데 그때 하나님께 말씀
하신겁니다.

"네 아들 네가 말한대로
만들어 줄까."

갑자기 두려움이
들었고 17년욕을 한것을
방에 가서 회개했습니다.

놀랍게 기도하고 나서
욕을 하지않으니
이제 아들이 욕을
안먹으니 너무 고민이되어
일주일되어서
물었답니다.

"왜 욕을 안해."
하나님이 말씀하셔서
이젠 순종한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아들이 공부하고
조금씩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아직 내안에
있는 쓴뿌리가 남아있었고
이때 큰 사건이 터지게됩니다.

아들이 운동을 잘하는데
운동장을 금을 긋고
축구하고 한쪽은 하키를하는데
서로 싸우게 되고
축구공을 발로 찾는데 그중에
한 아이가 맞으면서 넘어져
뇌진탕으로 쓰러지고
아들은 교장실에 갇히게
됩니다.

경찰과 엠브란스를 불렀고
아들의 문자를 받아서
가서 볼려고 차를 탔는데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율법으로만 가르치는 모습을
보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키우지 못하고
내 이름에 먹칠할까봐
날마다 잔소리로 했는데
40분을 회개하고 갔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너희는 추방될것이고
아들은 감옥갈것이다라고
합니다.

가서 만나는데
마침 무전기로 연락이 오길
다친 아이가 깨어나서
아들이 처벌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학교에서 14일 정학만 맞고
집에 오게 됩니다.

집에 와서
아들에게 무릎을 끊고
내가 미안하다
내가 잔소리하고
잘못했다라고
했는데

아들이
나에게 한번이라고
잘한다라고 한적있어라고
하는데 같이 울었습니다.

다음날 새벽기도를
갈려고 하는데
아들이 같이 가겠다는
거예요.
그날부터 같이 다니게됩니다.

어느날 아들이
새벽예배때
하나님이 날 부른데라고
합니다.

목회를 해야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달뒤에 아들이
목회한다고 하는데
너무 기뻤답니다.

다시 한국으로 오는데
아들을 데리고 오고
싶은데 하나님이
이제 맡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돈도 주지 말고
하나님이 축복주신것을
가로채고 있다고 해서
혼자 알바하면서 공부하는데

어느날 전화가 왔는데
4년 장학금을 받게 하였습니다.

이성미집사에게 큰 위기가
개인에게 찾아오게됩니다.

건강검진이 아니라
 방송을 위해서
검사하던중에
유방암이 발견되어
12번 수술을 하게됩니다.

그때 "하나님을
그렇게 사랑하고 열심히
사는데 어떻게 암이 올수 있나?
하면서 나중에 알수 있겠지 하는데

사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울랄라세션의
리더였던 임윤택씨가
 한참 암 투병때
이성미집사는
복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마음속에 갈등이
"난 암을 겪지 않아서
고통을 모르니 말로만 떠든라."라고
생각이 들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게도
 그런 고통이 있다면
내가 다가가서
위로할수 있을텐데라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고
암을 주셔서 암으로 고생하는
임윤택에게 전화를 걸어서

"윤택아 내가 암에
 걸려보니까 그동안
네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제는 내가 조금 알겠다"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고난이 축복입니다라고
고백을 한답니다.

결국 무사히
수술을 마친 후 이성미는
"내가 하루하루를 덤으로 사는구나.

내 인생에서 눈을 감았다가
내일 뜬다는 보장이 없다면
내가 오늘 하루 정말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달라진 마음가짐을 알렸다.

그리고는 "그 이후로
 버릴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 순간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고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옛날에는 먼 미래에
어떤 행복을 꿈 꾸곤 했는데
이제는 오늘 하루가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이 집사는 북한선교에
 대한 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이 집사는 "하나님께서
북한선교에 대한 비전을 주셨다"며
 "하나님께 칭찬받는 딸이 되고 싶다.
북한선교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집사의
성경 속 신앙 롤모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대신 짊어진 구레네 시몬이다.
 어떤 고난 속에서도
신앙을 버리지 않으면서
주변에 힘들어 하는 동역자가 있다면
그 짐을 나누고 싶어서라고 한다.

그녀의 고백입니다.

"누군가 힘들어 할 때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갈 수 있는 넉넉한 사람이
되기를 바래요.

그래서 많은 이들을 섬기는 것과
그들을 진심으로 대할 수 있도록
겸손한 마음을 허락해 주실 것을
기도하고 있어요."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