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크리스천 리더

90년도에
‘꿍따리 샤바라’라는
노래를 불러가지고
유명했던 강원래,

그런데
이분이
2000년 11월 9일,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차에 부딪혀
그 사고로
말미암아 하반신이
마비되고 맙니다.

춤을 잘 추면서
노래를 불렀던
그가 하루아침에
불구자가 되어서

평생 휠체어를
탈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신세로
전락했을 때
그는 크게
좌절했습니다.

잔칫집에
포도주가
떨어진 것처럼
그의 인생에
큰 절망의 순간이
다가온 것입니다. 
 
​처음에는 절망과
분노, 피해의식 때문에
쳐다보는 사람만 보면
“뭘 봐!”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제 스스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눈으로
저를 보는 게
싫었어요.

매일같이
‘뭘 봐’라는
말을 달고
사는 ‘뭘 봐
인생’이었죠.”

그러던 그에게
변화가 생겨납니다.

여자 친구이자
지금 아내가
된 김송 집사가
찾아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불구가 되면
떠날 텐데
오히려 크리스천인,

독실한
크리스천인 그녀는
자기의
남자친구를 찾아가서
예수님을 전하고
그를 변화시켜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둘이 결혼하여
두 내외가 열심히
신앙생활하게 되었는데

더 큰 기적은
시험관 아기를
여덟 번 시술해서
결국 하나님
은혜 가운데
아들을 얻은 것입니다.

가능성이
10퍼센트밖에
안된다고 그랬습니다.

7번 째 실패했을 때
2012년 10월 17일
아내 김송 집사가
기도하다가

에스겔 36장 12절의
말씀에 은혜를 받습니다.

그들은 너를 얻고
너는 그 기업이
되어 다시는
그들이 자식들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리라

이 말씀 의지하여
다시 한 번
도전했을 때
결혼 10주년 되는 날
드디어 임신 소식을
듣게 됩니다.

건강한 아들
3.95kg의 아들을
낳게 되었는데요,

베풀고 나누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베풀 선(宣)’을 넣어
강선이라는 아이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원래 집사는
열심히 교회에서
봉사하고 있고
‘꿍따리 유랑단’을
만들어 갖가지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소년원, 보호관찰소,
교도소, 돌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간증합니다.

“걷지 못한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당신에게
장애를 준 것은
여러 사람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서다.’는
말을 듣고
웃음을 되찾게 됐습니다.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된 데는
‘아내의 기도’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인생의 끝이라고
할때에 하나님은
또 다른 축복을
예비해
놓으십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당당하게
어떤 좌절과
낙심된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나서
회복시켜주시는
기적의 삶을
누리시는 ​
예수님과 날마다
동행하는
인생되시기를​
축원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우리는 너무나
많은 두려움을 안고 산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성공을 유지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  
사람들의 비난과
공격에 대한 두려움 등이
끊임없이 우리 마음을 괴롭힌다.

그리고 마귀는
 작은 문제를 크게 부풀려서
우리의 두려움을 확대시킨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가장 많이 반복하신 명령은
“두려워하지 말라”이다
 (성경 전체에 365번 넘게 나온다)

왜 그토록
강조하시는 것일까?

두려움이야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시작하기도 전에
침몰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이다.

두려움은 삶의
기쁨을 앗아가버린다.

두려움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체질화된 것을
걱정 혹은 근심이라고 한다.



늘 걱정 근심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에게는 참된
기쁨과 평안이 없다.

 일도 손에 잘 안 잡히고,
밤에 잠도 잘 안 오며,
가슴이 답답하고
한없이 외롭게 느껴진다.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어도
마음속은 전쟁터처럼
불안하고 두근두근하다.

우리가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길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이다.

 주님만 바라보고 갈 때는
물 위를 잘 걸어가던 베드로도
주변의 파도를 보기 시작하니까
겁에 질려서 물에 빠져버렸다.

믿음이 약해지면
내가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었던
문제가 오히려 나를 삼키게 된다.

다시 살아나는
유일한 방법은
다시 주님께로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상황을 계속
분석하고만 있다거나
사람들의 사나운 비방의 말을
계속 묵상하면
두려움에서 헤어나올 방법이 없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시 56:4)

상황이 힘들수록 문제가
아닌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켜야 한다.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는 길은

첫째,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사 51:7)



상황이 힘들고
판단이 안 설 때일수록
하나님 말씀만 들어야지,
사람들 말과
하나님 말을 섞어서 들으면,

점점 사람들 말에
귀 기울이게 되고
그러면 조그만 일에도
두려워하고 놀라게 된다.

나는 마음이
너무 두렵고 떨릴 때는
무조건 성경을 많이
읽으면서 기도한다.

나와 친한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소리가 아닌,
오직 하나님 말씀을
붙잡아야 두려움을 이긴다.

둘째,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는 길은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다.

​이해관계와 변수들이
 너무 복잡하게 얽혀서
자기 능력으로는
길이 안 보이기 때문에
하나님께만 울부짖는 것이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최악의 상황을 미리 상상하며
힘들어하는 시간들을
즉시 기도 시간으로 바꾸자.

기도가 쌓이면 쌓일수록
두려움이 줄어들 것이다.



두려움은
불신앙의 산물이다.

하지만 용기는
믿음의 산물이다.

모세와 함께하셨던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하신다.

두려울수록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로 가자.

두려움을 조장하는
마귀는 우리가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로
가는 것을 가장 무서워한다.

그 시간은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는 시간이며
하나님의 임재가 임할 때
마귀는
쫓겨나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출처:한홍목사의
"아멘다음이중요하다"
중에서
[규장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사람인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입니다.
 
그녀는 순탄치 않은
 인생을 모두 극복하고
 이 자리에 올랐기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미혼모의 딸로 태어났고 
어려서부터 성폭행을 당했으며
세상의 불행이란 불행은
 모조리 겪은 것 같은 그녀는
그럼에도 과거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스스로를 특별하다 느끼며 
당당히 행동했습니다. 

1993년 스펠먼 여대의 
졸업식에서 오프라가
한 연설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여러분은  
여왕이 되어야 합니다.
용감하게 평범함을 
넘어서서 개척자가 되십시오.
 
어떤 고통스런 삶도 
껴안을 줄 알고
두려움 없이 도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지배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분이 평범한
 여자가 되어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딸들입니다.
 
온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과거에 겪었던 
일들과 출신 지역,
부모의 직업 따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문제는 여러분이
 있는 장소에서,
원하는 분야에서 
어떻게 사랑을 표현할 것인지
선택하는 문제입니다.
 
여왕이 되시고 자신의 
힘과 능력을 믿으십시오.”

우리는 도전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평범한 인생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주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했던 땅도
두려움을 깨고 
도전해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내 앞에 막힌 벽들을
 넘고 도전하십시오.

주님, 
맡기신 일을 하는데 
어떤 변명도 없게 하소서.
나의 약점들을 주님께서 
강하게 쓰실 것이라는 
말씀을 믿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한국의 슈바이처, 
현대판 허준, 바보 의사….
그를 가리키는 별명은
 수없이 많습니다.

가난한 환자의 치료비를
 자신의 월급으로 
 대신 내 주기도 했으며
 입원비 낼 여력이 없는 
환자를 몰래 도망치게 해 준 이,
며느리가 혼수로 해온 이불을
 춥고 배고픈 고학생에게 건네 준 의사,

 의술 하나로 없는 이에게
 등불이 되었던 사람,
한국의 청십자 의료보험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40여 년간 
그는 수절했습니다.
 
수많은 유혹이 있었으나 
그는 “내 반쪽은 단 한 사람”이라며
죄다 거절하고 수절했습니다.
 
그가 세상을 뜬지 
5년이 다 돼서야 차남이
그를 대신해 북녘의 아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의사는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온 그는
 1995년 늦가을 천국으로 떠났습니다. 

평생 무소유의 삶을
 지향했던 우리 시대의
 성자 장기려 박사는
 소천 직전 이같이 말했습니다.

“죽었을 때 물레밖에
 남기지 않았다는 간디에 비하면
나는 아직도 가진 것이 너무 많아.”
그리고 그의 묘비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생 주님을 섬기다가
 간 믿음의 사람이 여기에 잠들다.”

진정 주님을 따라
 남을 섬기신 분들은
죽은 후에도 많은
 귀감이 되고 많은 도전을 줍니다. 

우리가 죽고 나서는
 어떨지 상상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 준비하십시오.

주님, 
죽어서도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 
되게 하소서.
죽은 후에 묘비명에 새겨지길
 바라는 내용을 미리 적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다드림교회를
 섬기고 계시는
김병년 목사님이
책을 3권을 내셨는데요.


스물다섯에
예수님을 만난 뒤 ,
서른하나에
아내와 결혼하여,
오랜 기도 끝에
시작한 개척교회에서
귀한 셋째 아이도
 주셨답니다.

그로부터
사흘 뒤,
2005년 8월,
늘 건강할 줄
알았던 아내
서주연 사모가
쓰러졌습니다.​

그 이후
전혀 다른
삶이
펼쳐진거지요.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는 아내를
간호하고,
사춘기 자녀들을
돌보는 엄마이자
주부로,
본업인 목사까지
눈코 뜰 새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김 병년목사님은
아내가 언제라도
일어날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3년 동안
아내 곁에
24시간 간병인을
두고 기도원을
다녔는데요.

아내의 병을
고쳐 달라고
간절히
 부르짖었답니다.

그러다
 부주의로 인해
아내 발에
화상을 입게 되자
죽고 싶은
심정이었답니다.

 눈물 콧물
범벅되어
하나님께
부르짖는
그 순간,
마음에 찬양이
울려 퍼졌는데요.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그때
고백하기를

“하나님,
이제 더 이상
낫게 해달라는
기도 안 할게요.

하나님만
바라볼 테니
제게 품을 수
있는 능력을 주세요.”

그때부터
기도제목이
바뀌었답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통을 품을 수
있는 것이라곤
사랑밖에
없음을 알고
난 후로 모두
내려놓았다.

오롯이
감당할 수 있는
사랑을 달라는
기도로 바뀌었다”

한번은
발을 찜질해 주던
기계의 불량으로
아내가 화상을 입어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 했는데요.

남편이 잠깐 잠든
사이 벌어진 사고로
다리를 잃은
아내를 보며
김 목사는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하나님이
원망스러
웠다는 것입니다.

 병원 성당
예배당에 앉아
하나님께
이렇게 따졌다.

"나 좀
그만 때려!"
라고 하기도
했답니다.

하나님께
내 인생의 꿈이
아픈 아내를
돌보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는 것만큼
더 큰 꿈이 있느냐?

병년아,
너만 네
인생에 대해
꿈꾼다고
생각하지 마라.

나도 너에
대한 꿈을
꾸고 있다.”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한 마디에
울고 또
울었답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지금
가족과 함께
 하나님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중이다.

그렇기에
우리 가족은
오랫동안 낫지
않는 병을
고치려 애쓰기보다
함께 사는 법을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 아픔을 책으로
3권을 쓰셨는데요.

첫 번째 책
「난 당신이 좋아」가
나에게 흘러온 아픔을
이야기한 것이라면,

「바람 불어도 좋아」는
그 아픔의 의미를
나만의 철학이자
신학으로써 정리한 책이고.

그리고 「아빠,
우린 왜 이렇게
행복하지?」에는
아픈 아내를 돌보고
삼 남매를 양육하며
겪는 좌충우돌
일상이야기를 담았답니다.

지금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목사님은
이렇게 해결책을
제시하십니다.

“아픈 사람들이
삶을 극복해나갈 때,
비록 상황은
힘들고 슬프지만
해학을 통해 고통을
건너갈 수 있음을
말하고 싶었다.

아픈 사람은
하루하루 참고
견디며 살아간다.

그런데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라며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 될 수 있다.

힘들 때는 가끔 욕도
하고 투정도 부리고,
울고 싶을 때면
마음껏 우는 게 진짜다.

살면서 겪는
엄청난 고통과 어둠은
다 숨긴 채
감정을 억누르다 보면
결국 가슴에
활화산을 키우는 꼴이다.

고통이 오면
하나님과 내가
일대일로
만나는 길이 열린다.

그때
솔직해지면 된다”

라고 결론을
내리고 계시는데요

우리들에게 삶에
다가오는 고통이
올때에
참 견디기 힘들고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픔과
눈물을 아시고
씻어주기 원하시며
함께 하시기 원하십니다.

우리의 아픔을 통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의 증인되시는
예수의 제자의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400년 동안
외부인이 전혀
들어가지 못했던

이 콜롬비아
정글지역에
사는 모틸던족에  
복음을 전한
부르스 올슨
선교사님이 계십니다.

16살 때 선교사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한사람도
그곳에 가서
복음을 전하지 못한
모틸던족에
대한 얘기를 듣고
마음이 뜨거워져서
19살 때 그
선교지로 나아갑니다.

이 모틸던족은
아주 이기주의적이고
또 잔인한 족속이어서,
자기들에게 접근해오는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

또 아이들이
고아가 되면
표범에 내던져
죽게 하고,
나이 많은
노인들을
돌보지 않은
이러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곳에 정글을 헤치고
들어갔는데 화살에 맞고
붙잡혀서 한달동안
있다가 다시
탈출해 나옵니다.

몸을 치료받은 후
회복된 다음
다시 또
들어갑니다.
 다시 또
붙잡혔어요.

붙잡혀가지고
채찍에 맞고
창에 찔리고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주님의 권세를
붙들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신기하게 여긴 것은
늘 얼굴에
기쁨이 충만한 거예요.

‘도대체 이 사람이
여기 왜 들어왔나’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는 동안에
한 사람 두 사람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 악한
모틸던 부족들이
변화되어서
그곳이 복음의
타운이 되었어요.

고아된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했구요,

나이많은 노인들도
돌보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밀림에 최초로
보건소가 서고
학교가 세워졌습니다.

자기
부족뿐만 아니라
이웃부족까지
돌보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가장 포악했던
한 부족이
복음의 센타가
되어서
온 지역을 변화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그의 삶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한때는 반군에
붙잡혀가지고
가슴과 다리, 목
세발의 총을 맞았습니다.

4개월 동안
밀림의 나무에
묶여 지냈습니다.

그런데도
그가 늘 게릴라를
향해서도
웃음을 잃지않으니까

“도대체 당신은
무엇 하는 사람이요?
왜 이 정글 속에
들어와 있소?”

그러자 저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저들에게
요리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글도 가르쳐주고,
치과 진료도 해주고

그래서
거기 있는
게릴라 120명이
다 예수를 믿게 되었어요.

온갖 위험
속에서도
40년 동안
그들을 섬기고 있어요.

그 밀림을
찾아서
가까이 그를
만난 기자가 묻습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까?

하나님께 원망스런
맘이 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는
그런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구출되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책임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대신 제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을
견딜 수
있었던 특별한
비결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매일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
저는 살아있습니다.
저는 시간을
창조적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오늘 제가
어떻게 하면 당신에게
잘 쓰임 받겠습니까?’”

칠십이 다 되어서
“이제 은퇴할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물으니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은퇴라니요.
저는 아직
충분히 젊습니다.

물론 자만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밀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살아있는 것도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입니다.

저를 이곳으로
데려오신 분은
하나님이었습니다.

저 혼자서는
결코 이곳에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 혼자서는
온갖 문제들,
끝없는 괴로움,
위험과 싸워서
이겨 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강하고
결정적인 임재를
경험하지 못했더라면
집을 떠나는 것조차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권세가
선교사님과
함께 했기 때문에
그 험한 부족들을
다 변화시키고
그곳을 복음의
타운으로
만들게 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힘으론 불가능합니다.

성령이 임할 때에
예수님의 권세로
우리는 이 모든 일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에게
성령을 물 붓듯이
부어주셔서
권능받고,
땅끝까지 나아가
예수님의 권세로
복음을 전하는 증인된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우리가 어떤 문제를
내려놓지 못하는 것은
그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어떤 문제를
자신이 내려놓으려 한다고 해도
내려놓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려놓으려고
애를 쓸수록 그 문제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어떤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더  생각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어둠을 제거하는 것은
애를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문제를
마음에서 내려놓으려면
그 문제보다
더 큰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내려놓으려고
애를 쓰는 것이 아니라
내려놓아집니다.

어떤 문제가
내려놓아지지 않는다는 말은
그보다 훨씬 크신 주님과의 관계가
너무 약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뿐입니다.

문제를 내려놓으려고
고민하지 말고
꾸준히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길어야 합니다.

그래서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출처:유기성목사의
 <예수와 하나가 되라>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지난해 크게
 히트한 노래 [썸]에는
[내꺼 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라는
 가사가 담겨 있습니다.
 
썸은 연애를
 시작하기 전 연인도, 
친구도 아닌 관계를 
일컫는 단어입니다.
 
동시에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듯이
 하는 연애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남녀 간에만
 썸을 타는 것이 아니라
 상품과도 썸을 탑니다.
 
어떤 상품을 
사기 전 우선 ‘간을 보고’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교인들 중에도
 자신의 신앙과 썸을 타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목사의 설교는
 5분만 들어본 뒤 
설교의 수준을 가늠합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듯 제자 아닌
 제자 같은 교인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썸 타는 교인이 
늘어나는 데는 
경기 침체의 영향도 
없지 않을 듯합니다.

진지한 자세로 신앙생활에만 
집중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죠.
 하지만 성경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계 3:15∼16) 

이성이나 상품과는 
‘썸’을 탈 수 있지만
 신앙생활도 그래선 안 될 것입니다. 

최병학 목사(남부산용호교회) 
<겨자씨/국민일보>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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