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26 Page)

베스트셀러 작가인
노만 빈센트 필이
어느 날 거리를 걷다가
친구 조지가 걸어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그러나 조지는
온갖 고뇌에 찬 표정을 지으며
자신이 얼마나 불행하고
고통스러운지 설명했습니다.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노만의 마음도 무거워졌습니다.

그는 조지에게
“자네가 절망에 빠져
 있는 걸 보니 나도 유감이군.

어떡하다가
그런 지경까지 됐나”하고
물었습니다.

친구는 다시 말했습니다.

“내 삶에서 문제가
없었던 적은 없었어.
이젠 정말 지쳤어.

누군가 내 문제들을
모두 제거해 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친구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잠시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좋은
해결책이 떠올랐습니다.

“어제 내가 어떤 장소에 갔더니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더군.

내가 보기엔 그들은
아무 문제도 없이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어.

자네도 그곳에 가 보겠나?”
친구는 당장 가기를 원했습니다.

노만은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내일 아침
자네를 그곳으로 안내하겠네.

그곳은 공동묘지일세.

내가 아는 한 아무 문제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죽은 사람들뿐이거든.” 

켈버트 허바드는

“삶에서 아무 문제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이미 경기에서 제외된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은
지금 경기 중에 있다는 것이고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문제 앞에서 포기하지 마십시오.

출처:고경환 목사
(순복음 원당교회)
겨자씨:국민일보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고등학교밖에
다닌 학력이
없음에도
 아니 실제로
고등학교를
중퇴한 학력을 가지고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가 있습니다.

윌버 라이트
(Wilbur Wright),
오빌 라이트
(Orville Wright) 형제인데,
이 두 형제는
꿈을 갖고
끊임없이 달려 나갔고
또 달려 나갔던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당시 동력
비행기 비행은
유명한 과학자들은
물론,
미국 육군에서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서
그것을 개발하고
있었던 때입니다.

그런데
그 연구함에도
실패했기 때문에
명망 있는 과학자들도
사람을 태운 비행기가
하늘을 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목사님의 아들로
태어난 이들은
일찍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꿈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했습니다.

그런데도 주일날은
예배드리는 날이니까
그날은 비행 성공률이
높아도 절대 비행시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참 좋은
날씨를 만나서
비행기를 띄우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주일날만은
그들이 예배드리는
일에만
그의 시간을 바쳤습니다.

평생 술과 담배는
물론 당시에
흔하던 도박에도
전혀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같은
시에서 살았던
새뮤얼 랭글리
(Samuel P. Langley) 박사는

동력 비행을 한
최고로 꼽히는
과학자로서
미 육군으로부터
어마어마한 돈을 받아서
비행기를 연구했습니다.

그러나 학벌도
시원치 않는 라이트 형제는
가족 외에 누구도
관심을 가져다주지 않았고
단 한 푼도 정부나
다른 어떤 기관에서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비행기를
만들겠다는 꿈을
늘 마음에 불태우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도전했습니다.

손재주가 비상해서
자전거를 수리하고
제작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비행기를 만들어서
비행기 제작에 힘썼고
밤에는 수학, 물리학,
 항공학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본격적인 비행기
실험을 한
3년 동안에는
허허벌판 언덕에서
텐트를 치고 거기서
살면서 비행기를
만들어서 띄우고
또 띄우고 또 띄웠습니다.

하루에도 20번 넘게
석 달 넘게 1천 번
넘는 글라이더를 띄워서
또 그것이 부숴지고
또 부숴지고 또 부서졌습니다.

반면에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랭글리 박사는
1903년 12월 8일
수많은 인파를 모와 놓고
비행기 실험을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뉴욕타임즈가
이렇게 비웃었습니다.

사람이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앞으로
천 년은 족히 걸릴 것이다!

 그런데 열흘이
지나지 않아서
라이트 형제는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킬데블 힐스에서
''플라이어''라는 이름을
가진 유인 동력
비행기를 띄웠습니다.

 모든
마을 사람을
초청했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어요.

인명구조대 4명만 왔어요.
사고 나면 구조해주려고.
그리고 어린아이 하나가
따라 나왔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
비행기가 뜬 것입니다.
4번 다
성공을 한 것입니다.
 
그들이 실패에
실패에 실패를 거듭했지만
결국은 꿈을 이뤘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도전했던 것입니다.

그가 나중에
비행기를 만드는
큰 회사를 설립하고 나서
부귀와 명성을 얻었지만
끝까지 겸손한 모습으로
조용히 그 일을 잘 감당했습니다.

롤스로이스
자동차 회사의
공동 창업자인
롤스(C. C. Rolls)는
이들에 대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들은 ‘불신과
비웃음’을 통한
‘계속적인 허세의
비난 속’에서 살아왔지만,
그것에 영향 받지 않았다.

 이제 대중들의
견해가 갑자기
돌아서서 그들이
일약 유명해졌지만,

그들은 역시
거기에도
영향 받지 않고,
그들 자신의
‘조용한 방식’대로
‘그들의 손’을 가지고
‘매일의 작업’을 지속했다.

여러분 현실에
머물러 있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십시오.

주님 뜻이
어디에 있는가
주님 뜻을 분별하고
믿음으로 도전하고
전진해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교향곡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하이든은
1791년에 삶의
큰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 성당에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듣고
큰 감명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1795년
대본을 갖고
3년 동안 기도하면서
작곡한 것이
바로 불후의 명작
‘천지창조’입니다.

그래서
오라토리오 가운데
헨델의 메시아.
멘델스존의 ‘엘리야’,
그리고 하이든의 ‘천지창조’,
셋을 꼽는데
그가 작곡할 때
친구에게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천지창조를 쓰고
있을 때만큼
‘경건한 마음’으로
작곡에 임한 적이 없었네.

나는
매일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이 작품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때까지 밀고
나갈 힘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네.”

아주 기도하면서
이 곡을 작곡을 했는데
초연 때 얼마나
큰 감동이 임했는지
사람들이
기립박수를 하고

리허설 때부터
감동이 전해져서
초연할 때는
사람들이 너무 몰려와서
경찰들이 그 청중을
정리해야만 했습니다.

십 년 후에
그의 나이 76세 때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콘서트가 빈
대학에서 열렸습니다.

 그때 빈 대학에서
열린 음악회에서
살리에리가
천지창조를 지휘했고
그때에
그의 제자인
베토벤이 그의 옆에
앉아있었는데

얼마나
큰 감동을 주었는지
전 청중이
기립박수를
하는데 박수가
끊어지지 않습니다.

베토벤이 스승의
손에 입을 맞추면서
‘선생님,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선생님을 칭찬할 때
그가 손을 저으면서
박수를 그치게 하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작품은 내 것이 아니라,
‘위에 계신 하나님’
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이것이
그가
남긴 마지막 말입니다.

두 달 뒤 그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조용히 천국에 갔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큰일을 할 때,
우리가 마지막으로
고백해야 될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저 위에 계신 주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는
모든 작곡을
하고나서
맨 끝에 라틴 말로
‘Laus Deo
(라우스 데오)’라고
하는 말을 썼어요.

이 ‘Laus Deo
(라우스 데오)’라고
하는 말은
뭐냐 하면
''Praise God''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다.

 꼭 끝에다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그 서명을 하고,
사인을 하고.
그 악보를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음악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여러분,
한 번 뿐인
인생입니다.

이렇게
삶의 모든
순간순간마다
우리가 하는 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로
존경받는 사람 중에
고 박종홍 교수가 있습니다.

 한 제자는 그를 가리켜
성성성(誠成聖),
곧 지성스럽게 살다가
 신앙적인 거룩함을 찾아간
사람이라 평했습니다.

사실 그는 철학도로서 죽을 때까지
진리 탐구를 자기 사명으로 여겼습니다.

그렇게 일평생
진리를 추구하며 살다가
 마침내 임종을 앞두고야
기독교 신앙에 입문했습니다.

그러나 병세가 워낙 심한지라
 교회에 나갈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세상을 떠나면서
자신의 바람대로 새문안교회에서
영결식을 치르게 됐는데,
 당시 그의 제자들은
전부 의아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아니, 선생님이
 언제 크리스천이 되셨지?”

후일 전후 사정을 듣고는
모두가 이렇게 수긍했다고 합니다.

“그렇지, 교회 외에
딱히 갈 곳이 없으셨으니….”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이들이
교회의 변질과 추락을 보며 낙담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교회 외에
어디로 갈 것입니까.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사람이 살아나고 열방이
구원을 얻는 공동체는
교회밖에 없습니다.

루터는 말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누워계신 말구유다.”

 교회가 아무리
구유처럼 볼품이 없어도
그곳에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하신다는 뜻입니다.

옳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교회는
세상의 희망입니다.  

출처:김석년목사의
겨자씨중에서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국민일보>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목욕탕 주인의 법칙’이라는
유머가 있습니다.

전국의 목욕탕협회에서
내린 결론이라는데
‘누구에게나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어느 누구든 ‘때(grime)’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라고
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결정적인 ‘때(opportunity)’를
주십니다.

인생 최고의 기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편안해지면 교회에 가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픈 사람이
병 나으면 병원에 가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때 많은 사람이 깨끗해지면
목욕탕에 가겠다고
말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죄 많고 고난이 극심할 때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때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목욕탕 입구에 걸려있는
글귀인 ‘맡기지 않는 물건은
책임지지 않습니다’는
우리에게
또 다른 영적 교훈을 알려줍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맡기지 않은 일은
내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합니다.

때 많은
인간은 결정적인 때에
하나님을 만나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출처: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겨자씨/국민일보>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샬롬!
오늘도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우리 동(棟) 뒤편엔
쓰레기 투입구가 있는데,
때론 투입하지 않고 옆에
놔둔 봉투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도 다양합니다.
열쇠가 없어서,
아니면 자물통이 고장 났을 경우,
또는 쓰레기 함이
꽉 찼을 때에 옆에 놔두는 겁니다.
     
장미란선수의 고백입니다.
​ 
저는 ‘내가 역기 들 때,
 누가 좀 옆에서
같이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상상부터 ‘도망가고 싶다’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어요.

가끔 “다시 태어나도
역도를 할 거냐?”고
묻는 분들이 있어요.

“20대 시절,
나풀거리는 꽃무늬
원피스도 한 번 못 입어보고,
굽 높은 하이힐도
신어 본 적이 없으니,
아쉽지 않느냐?”고요.

저는 망설이지 않고
“당연히 역도를 하겠다.”고
답해요.

역도는 제가 가장 잘하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국가대표로 올림픽을
준비한다는 게
정말 힘든 건 사실이에요.

1년 365일 중
300일은 고달파요.
그런데,
신기하게 65일만 좋아도,
괴로웠던 300일을 잊어버려요.

목표했던 기록을 이루고,
대회에서 더 나은 결과를 내면,
그렇게 기분 좋을 수 없어요.

선수생활을 접고, 교수로
제2의 인생을 살다 보니,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인 것 같았어요.

고되고, 힘들고,
때론 도망가고
싶은 순간도 있죠.

그래도 65일이
재미있고 의미가 있다면,
충분히 땀과 눈물을
흘릴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출처: 조선닷컴)

밥 먹다가 돌을 씹으면,
그 식사기분을 완전히 망칩니다.

아침결에
안 좋은 일 하나를 겪을 경우,
그날 하루 종일
기분이 안 좋습니다.

그런데 장미란 선수는,
일 년 중 65일을
의미 있게 산다면,
일 년 동안 땀과 눈물을
흘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했습니다.
(물맷돌)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라.
울면서 씨를 가지고 나가
 뿌리는 자는 단을 가지고
기쁨으로 돌아오리라
(시126:5-6)]

출처:아침편지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포브스가 뽑은
미국 최고 부자
400명 중 88위에
이름을 올린
장도원회장님이
계십니다.

글로벌
패션의류업체
‘포에버21’을
창업하신 분인데요. 

 주님을 잘 섬기는
귀한 회장님이신데
1981년도,
30여 년 전에
미국에 이민을 갔어요.

가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건물 관리원도
하고
주유소에서
휘발유 넣어주는
주유원도 하고
커피숍
종업원도 하다가
84년도에
조그만 옷가게를
로스앤젤레스에 냈습니다.

그런데
언제
그분이 복을
받게 되었느냐?

교회 다니면서
 은혜를 깨달았어요.

은혜를 체험했어요.

“나 같은 죄인이
구원 받으니까
너무 감사하구나.
내가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그래서
1년에
꼭 몇 주간 휴가를
내서 단기선교를 갑니다.

브라질에,
남미에 가서
선교도 하고 저
중국 조선족도
선교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했어요.

내가 이렇게
예수 믿고
주의 복음을
이 먼 곳까지
와서 전하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주님께서
내게
주신 물질을
다 주님께 드려
선교하길 원합니다.”

10분의 9를
하나님께 드리고
본인은
10분의 1만 갖고
사업을 경영하고
모든 것을
운영해나갔는데요.

얼마나
축복해 주시는지
막 폭발적으로
사업이 잘 되기
시작해서
전 세계 매장
500개를 내고,

미국에서 부자
88위까지
뽑히게 되고,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커플 38인에
올라가게 되고
하나님 은혜로
그렇게 살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어떻게 당신이
미국에 이민 와서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에
큰 재벌이 되었습니까?”

그가 말씀하기를요.

“제가 한 게 뭐 있습니까?
제가 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한 것밖에 없습니다.

뭐가 성공이고
부자인지는
잘 모르지만,
저는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유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물질을 사용합니다.

선교를 위해서
많은 물질을 드리고,
스스로 가난한 삶을
겪어왔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죽음을 앞에 두고,
돈보다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고백할 수 있는 삶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포에버21의 노란
쇼핑백에 요한복음을
꼭 새겨 넣은데요.

 그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종교라기보다 저는
‘크리스천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표현을 좋아합니다.

믿음을 갖기
전의 삶과
그 후의 삶은
완전히 다릅니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제 확실히 압니다.

예수님은 나의
롤 모델이고
전부입니다.”
 
지금도
두딸에게
성경적 교육을 위해
방학이 되면
단기선교를
보내고
사업의 눈을
넓히기 위해
참여도
시킨다고 합니다.

우리들도
 하나님께 감사해서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인생의 전부되시는
예수님의 축복의
증인되시기를
축원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일본의
도쿠가와 막부 때,
기독교인들을
무자비하게 박해하여
많은 기독교인들이
순교하였습니다.

하루는
일본 관리들이
어느 교회에 와서
교회 문 앞에
예수의 화상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화상을 밟고
지나가면 살려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화형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협박을 했습니다.

교인들은
어쩔 수없이
나가면서 예수의 상을
다 밟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는
신앙이 아주
좋은 어머니와 아들은
맨 나중에 나오면서
예수의 상을 밟는 것을
거절하였습니다.

“우리가 감히
예수님을 밟다니
그것은 말도 안됩니다.

비록 그
림에 지나지 않지만
내 발로 밟는 것은
예수님을 또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결국
그 모자는
십자가에 달려
화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린 아들이
두려워 떨자
어머니는 아들의
손을 꼭 잡고 말했습니다.

“아들아,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렴.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계신
평화가 넘치는
하늘나라로
곧 가게 될거야.

그곳에서 만나자.”

드디어
어머니와 아들이
각각 십자가에
묶여 세워졌고,
그 아래 쌓아놓은
장작더미에
불이 피워졌습니다.

점점 연기가
자욱해졌습니다.

어머니를 바라보며
위로를 얻던 아들은
연기로 인하여
어머니가 보이지 않자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어머니,
연기 때문에
어머니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요.”

그러자
어머니는
힘있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얘야,
내 얼굴이
보이지 않더라도
저 하늘에 계시는
 우리 주님이 보이지 않느냐.
얼굴을 들어
저 하늘을 바라보아라.”고
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박해를 당하고
순교를 당하면서도
끝까지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던

이런 위대한
신앙인들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복음이
전 세계에 퍼지고,
우리들까지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다 이런 위대한
신앙인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런 위대한
신앙인들에게서
신앙의 자세를 배워야 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