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24 Page)

예수님이
수로보니게 지역을 방문할 때
한 여인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귀신 들렸나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한마디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여인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 앞으로 와서
절하면서 애걸했습니다.

“주여 저를 도우소서.”

예수님은 여자에게
모욕적으로 말했습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이 여인은 스스로
긍정하며 다시 요청했습니다.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예수님은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라며
여인의 딸을 고쳐 주셨습니다.

여인의 고비는
우리가 당하는 고비이기도 합니다.

불치병을
이겨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 자존심을
건드릴 때 사람은 더 아픕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포기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수로보니게 여인은
예수님의 말에
자존심이 상할 수 있었지만
꾹 참고 그 고비를 넘깁니다.

딸의 병을
고쳐 보려고 왔더니
제자들이 방해하고,
예수님조차 관심이 없어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 고비를 넘깁니다.

믿음의 사람은
주님의 이름으로
힘든 고비를 넘길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겨자씨/국민일보>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2011년 6월 30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차이콥스키 콘서트홀에서는
마지막 콩쿠르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었습니다.

콩쿠르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수상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소프라노 부문에
출전한 서선영 씨는
이미 모든 것을
내려놓은 상태였습니다.

노래를 하기 전
이미 체력은 바닥난 상태였고,
눈까지 침침했습니다.

독하게 연습했던
자신감도 사라지고
불안감이 온 몸을 사로잡았습니다.

결국 그저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는 마음으로
경연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
여자 성악 1위를 발표하는 순간
‘서.선.영.’ 이름 석 자가
홀 안에 퍼져나갔습니다.

서 씨는 수상 뒤의
한 인터뷰 자리에서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1위였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이때의 경험으로
하나님께 떼쓰는 기도가 아니라
맡기는 기도가 더욱 효력이
크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대학 때 간절히
우승을 달라고 기도하던
콩쿠르에서 떨어진 뒤
얻었던 이 깨달음은 이후에

수많은 우승 뒤에 서 씨가
고백했던 ‘하나님이 하셨다’라는
고백의 근간이 되었고
세계 3대 콩쿠르인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미 활자가
찍혀있는 신문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기록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기록할 수 있는 깨끗한
백지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는
거룩한 백지가 되는
오늘 하루를 사십시오.

주님!
하나님의 뜻을 담는
깨끗한 그릇이 되게 하소서!

몸과 마음을 지켜
주님께 거룩하게
쓰임 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최수현 선교사님이
「네 인생은 주님 것이다」라고
하는 책을 내셨는데요,

 여기에 우리
최수현 선교사님
아주 귀한 간증이 있어요.

최하진
선교사님의 아내로
중국 열방중고등학교
교장으로 섬기고 계신데

본인은
선교사 부인이
될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았어요.

왜? 남편이
돈 잘 벌고,
잘 나가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남편이 갖다 주는
돈을 쓰는
재미로 살았어요.

그래서 강남에
있는 모든 백화점의
VIP 고객이었어요.

쓰는 거예요.
명품 갖다가
 하나씩.
돈쓰는 재미로,
세상 사람들에게
대접받는 재미로,
그러고 살았는데
어느 날 남편이
헤까닥 해서 온 거예요.

완전히
뒤집어져서 온 거예요.
“나 선교사로 갈 거야.”
 “아니 자기 지금
좀 이상한 거 아니냐고.

잘 나가고 돈 벌던
그것 다 내려놓고
선교사로 가자고 그러냐고.”
“하나님이 나 부르셨다”고.

남편이 얼마나
확고한지 아무리 부인이
당신 절대 나
당신 그럼 안 따라 간다고
뭐 땡깡을 놓고 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굽히지 않아서
결국 부인이 남편을
따라가기로 했어요.

주님
뜻 따라간다고
주님 뜻대로
선교사가 되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끝까지
반대할 수가 있습니까?

남편이 주님
뜻대로 한다고 하면
그냥 따라 주세요.
고집 부리지 말고.
그래서 마음을 접고
“아 내 신세가
이게 이제 뭐냐.”

그러면서
선교사로 가기로 하고
어느 날 저녁,
밥을 지으려고
쌀을 물에 씻는데

누가 뒤에 와서
이렇게 딱 안아주는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이것은 사람이 아니고
주님이 와서
안아주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 순간
마음속에
들려오는 음성이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눈물을 흘리며
 주님
은혜에 얼마나
감사한지.
그 가만히
생각해봤대요.

‘내가 하필이면
 쌀 씻을 때 주님이
 날 안아주셨나.

아, 선교지에 가서
밥 잘 지어갖고
잘 섬기라고
보내셨구나.’
그래서
그 다음부터
“저는 선교지에 밥
지으러 갑니다.”

진짜로 남편이
중국에 선교사로 가서
대학에서 가르치는데
학생들을 오는
학생들마다 다
밥을 해서 먹이고

저들에게 복음을
전하니까 하나,
둘 학생들이 변화되어서
크리스천들이 되고
중국의 영적인 리더들로
변화되기 시작했어요.

 밥만 잘 해도
복음이 잘 증거 돼요.
그래서 그분이
 그렇게 사랑으로
섬기고 오는 사람마다
다 손 대접하니까
하나님께서 복의
복을 내려주셔서

본인이
지금은
중국
열방국제중고등학교
교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많은 젊은이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한
귀한 종이 되었습니다.

이런 고백을 했어요.

“저는
‘죄의 노예’로 부터
‘의의 노예’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의 저는
쇼핑광, 여행광,
결벽증 환자였습니다.
워낙 씀씀이가 커서
큰손으로 통했고,
대치동 아줌마들에게
 뒤지지 않을
교육열도 있었습니다.

지난날을 돌아보니
저의 삶은
제가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저를 위해
계셔야 했고,
제가 사는 동안
내 힘으로 무언가를
이루려고 했던
인본주의의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주님 먼저,
나는 나중’이라는
신본주의의 삶이
저의 삶이 되었습니다.

‘세상적’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세계적(세계를 위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내 인생의
우선순위는
‘예수님 먼저,
다른 사람들이
두 번째,
나 자신은
맨 나중’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사람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일을
멈출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들의
우선순위가
예수님 그리고
다음은 이웃
그리고
마지막이
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백화점 왕
​제이시 페니
​(J.C. Penny)는,
​시골 침례교회
목사 아들이었습니다.

그는 많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첫째와 둘째
아내가 일찍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1929년
미국을 강타한 경제공황은
백화점 사업과 자선사업의
선두주자를 꿈꾸던
그의 꿈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만 우울증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물을 의지했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사로잡혀,
​항상 유서를 써놓고
잠을 잤습니다.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그런데
어느 날 병원
복도에서 흘러나오는
찬송과 기도 소리가
그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의 발걸음을
예배실로
움직이게 하였습니다.

그때 구 찬송가 43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이었습니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너를) 


​그날
그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초조하고
불안하던
마음에 평강이
찾아왔습니다.

페니는
당시를 회상하며
고백하기를

“그것은
다만 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뿐입니다.

나는 찬송과
성경 말씀과
기도 소리를 들으면서
캄캄한 굴속에
서서히 햇빛이
비치더니

나중에는
온 굴 속이 밝아져
마치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진 것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가 인생의
새 출발을 하며
예수님의
“너희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을 자기의
사업과
생활의 표어로 정하여
그가 재기한 후
맨 처음 교회에
많은 헌금을 바쳐

플로리다에
은퇴 목사를 위해
주택 백 동을
건축해서 헌납하면서
“어떻게 하면 많은 것을
많은 사람에게 줄
수 있을까 생각하며
감사하는 생활 속에
넘치는 복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라고 고백했다.


그는 1971년

95세의 나이로

죽기 전까지

J. C. 페니사는

1,660개의 상점으로부터

연간 40억 달러에

이르는 매출액을 올리는

백화점 왕이 된 것입니다.



 96세까지 왕성한
사업을 수행하다가
​1971년
노만 빈센트 필
​(Norman Vincent Peale)의
장례식 설교 가운데
소천을 했습니다.

​미국 백화점 하면,
​페니의 이름이
지금 이 시대에도
마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립니다.

​찬송은
마음에
평강을 주는
능력인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을 찬송합시다.
기뻐하며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 높여 찬송합시다.

​그리하면
원수 마귀가 물러가고,
​병마가 떠나가고
치료에 역사가 일어납니다
.
​그리고
가난에 저주가 물러가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송할 때
닫힌 하늘 문이 열리고
묶인 것이 풀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찬양을 부르시다가
염려가 응답으로
아픔이 치료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증인된 인생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제가 무엇이 잘못된 겁니까?"
"네가 잘못된 게 아니야.

내가 네가 원하는 것은
내가 네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도 내 안에 거하기를 원하는 거야. 

너는 내게 수고와 봉사와
시간을 주려고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네가 주는 선물이 아니야. 

바로 너란다. 

이제 너도 나와 대화하고,
나를 사랑하며,
 나와 함께 있는 것을
즐거워할 수 없겠니?"

"그렇지만
 제가 할 일이 너무 많아요."

"네가 할 수 없는 일은
 내버려 둬.

그렇지만 지금
네가 할 수 있는 게 있어.

나를 경배할 수 있잖아.
 너는 그것만 하면 돼.

그러면 내 안에서,
너를 통해서 일은 내가 할 거야."

"지칠 때라도
 낙심하지 말고
예수님의 본을
따르기 바랍니다"
 (히 12:3, 쉬운 성경)

출처:유기성, 김용의 외
"오직 예수 그리스도"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26대 대통령인
루즈벨트의 부인인 앨리너 여사는
지혜로운 어머니였습니다.

미국인이 가장 호감을 느끼는
영부인으로도 뽑혔던 그녀는
병으로 목숨을
잃은 한 명의 자녀를 제외한
다섯 자녀를
모두 바르게 키웠습니다.

하루는 5명의 자녀들이
집 밖으로 나와 동네에서
다른 아이들과 놀고 있었는데
함께 놀고 있던 아이들은
모두 빈민가의 아이들이었습니다.

그 때 지나가던 한 귀부인이
루즈벨트 대통령의 자녀들을
알아보고 말을 걸었습니다.

“얘들아, 너희는
이곳에서 놀면 안 된단다.

저런 아이들과 함께 놀면
상류층의 품위가 떨어지거든.”

그 말을 듣고 가장
큰 아들인 제임스가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는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셨어요.

키가 큰 아이와 작은 아이,
착한 일을 하는 사람과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지
귀한 사람 천한 사람은
없다고 하셨거든요.”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였던
앨리너 여사는 열 살 때
고아가 되어
중노동을 하며 빈민가에서
살았던 경험을 했기 때문에

신분이나 인종에 따라
사람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합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고
예수님의 십자가는
이 모든 생명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십시오.

주님!
주님의 십자가는
모든 인류를 위한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모든 편견을 버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전주 화산동에는
 군산 영명고등학교 학생들이
성금을 모아 세운
데이비스
선교사의 기념비가 있습니다.

본명은 린니 데이비스 해리슨
(Harrison Linnie Davis)인데
한국에 파송 되어
최초로 순교한 여 선교사입니다.

1896년 군산에서
아이들과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선교를 하던 그녀는
결혼 후에는 전주 서문 밖에
약방을 개설하고 환자들을
치료하며 선교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파송한
미선교부의 지원으로
병원을 지은 후 본격적으로
의료선교를 하게 되었는데
그 곳이 바로 전주 예수병원입니다.

데이비스 선교사는
누구보다
전도의 열정이 강했습니다.

가가호호 방문하며
전도를 하였는데 한 해에
1,885명을 전도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오로지 전도하는 일에
목숨을 바쳤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을
사랑하던 그녀는
예수병원에 입원한
어린이들을 돌보다가
열병에 전염되어
41세의 나이로 순교를 하였습니다.

그녀의 기념비에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생명을 바쳐 선교한 여장부'.

데이비스 선교사가
헌신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머니로부터 배운
십자가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십자가 사랑에
감격하였기에 전도를 하였으며
가난한 사람을 돌보는
선교사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또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우리도 십자가의 사랑을 믿고
그 사랑이 마음에 채워질 때
비로소 영혼구원에
앞장서게 될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2절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시지 아니하시겠느뇨"

하나님께서는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는데
우리에게 무엇을
더 주시지 않겠습니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십자가로 확증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영원한 천국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는
십자가의 복음 때문입니다.

출처:조동천 목사
미국생활 설교 예화집
<우리동네 가나안 이야기>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들은
17,8세기에 제작된
명품들로
연주한다고 합니다

이작 펄만은
스트라디 바리우스로
우리나라의 정경화는
과르네리로 강동석는
과다니니로 연주를 합니다.

특히 스트라디
바리우스는
'명품의 대명사'로
이 바이올린의
경매 가격은 무려
2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전 세계 장인들의
꿈은 바로 이 같은
17,8세기 이탈리아
현악기와 같은
소리를 내는
바이올린을
만드는 것이지만

기술이 최고에
달한 현대지만
400년 전에
제작된 작품들과
비길수 있는 바이올린을
만들지 못하고 있답니다.

더욱 그동안 명품들의
소리의 비밀조차
밝혀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그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미국 콜롬비아대
연구팀이 최근
수많은 연구와
고증을 통해
18세기 바이올린의
비밀을 밝혀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날씨 때문이었습니다.

17세기와 18세기는
지구가 소빙하기로
불릴 만큼 추운 시기였고

이 추운날씨가 현악기를
만드는 단풍나무들이
천상의 소리를 내는데
최적의 조건으로
성장케 했다는 것입니다.

추운 날씨의
고통을 겪으면서
단풍나무는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재목으로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명품의 비밀이
바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우리인생에
누구에게나
겨울날씨와
같은 고통이
있습니다.

그 고통이 바로
우리 인생을 아름답게
소리내게 합니다.

고통은
우리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을
아름다운 명품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