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기도' 태그의 글 목록 (3 Page)

처음 사명을 받아
  강원도에 가서
교회를 개척할 때부터
나는 무슨 일을 어떻게 한다는
아이디어도 계획도 없었다.

  기도할 수 있는 한
여한 없이 기도하다가
죽으면 순교라는
요지부동의 확신을
주님이 주셨다.

 엎드려서 기도하면
최고로 행복했다.

 기도하면
주님이 말씀하시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
주님이 말씀을 주시는데,
 기도하는 사람이
순종하지 않겠는가

순종한다.
그것이 주의 일이었다.

  기도가 무엇인가?
기도가 뭔지 알고
기도면 다냐고 묻는가?

기도는 일방통행이 아니다.

  내가 주님께 아뢰는 시간이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려면
주님이 그 나라와 의를
계시해주셔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니까 주님의 뜻을 구하고
 주님의 뜻을 물으면
주님이 말씀해주실 것이고,
주님의 뜻을 말씀해주시면
내가 구할 것이고
이렇게 쌍방 교통이 이루어진다.

  기도하는 사람이
행동하는 사람이다.

 기도한 사람만큼
확신 있게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확신한 사람만큼
거침없이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겠는가?

 기도하는 사람이
행동하게 되어 있다. 

 주님은
얼마든지 하실 수 있고
그래서 우리를 이 위대한
기도의 삶으로 초대하셨다 

출처:김용의 선교사의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중에서
[규장 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리처드 범 브란트
목사님이 감옥에서의 세월을
‘하나님의 지하운동’이라는
 책을 통해 소개한 글입니다.

루마니아 공산 당국은
 범 브란트 목사에게
 ‘기독교를 버리고
공산당에 협조하라’ 고
고문하며 협박했습니다.

그가 말을 듣지 않자
아내도 감옥에 가두어 버렸고,
어린 아들은 아무도 돌보지
못하도록 미아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때 범 브란트 목사님은
온갖 고통을 가해 오는 감방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하였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야고보서 1장 2절입니다.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기뻐하겠습니까?

도무지 기뻐할
상황이 못 되었지만
말씀에 순종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치 빗물에 흠뻑 젖듯이
기쁨을 충만하게
입혀주시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계신다는 것,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
다른 방에 수감된
아내와 어디 있는지도
​ 모르는 아들을
지켜주실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기쁨이
얼마나 컸던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춤을 추며
찬송하기까지 했습니다.


갑자기 독방에서
 벌떡 일어나
 춤을 추는 모습을
​본 간수는
‘드디어 그가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맛본 기쁨은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빌립보 감옥을 흔들어
놓았던 주님이 루마니아의
감옥에도 찾아가셨습니다. 

 처지가 어떠하든지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송하십시오. 
 그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 매니라”
(히브리서 13장 15절)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기도한다는 것은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뜻이다.

자기가 계획해서
자기 것으로
다 이룰 수 있다면
왜 기도하겠는가? 

 최종 결재권이
 하나님께 있어서
하나님이 엎으시면
엎어지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결정하셔야만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기도한다. 

 따라서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고
이 말은
 “주권이 하나님께 있는 집”,
“하나님을 의지하는 곳”
이라는 뜻이다. 

 반면 장사하는 집은
내가 내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곳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신다.

우리가 자기 유익을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도구라는 뜻이다.

출처:김남국목사의
"무너지지 마라"중에서
[규장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서울로 이사 온 후,
아내는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나는 신학대학 진학을 목표로
고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재수를 거쳐 감리교
신학대학교에 입학했다.

아내는 남편이
신학 공부를 하는데
주일에 일하는 병원을 다닐 수 없다며
그만두고 소시지 좌판 장사를 했다.

이렇게 우리는 갖은 고생을 하며
신학대학원까지 마쳤다.

신학대학원에 다닐 때는
학교에서 매일 탄광촌의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그들을 생각하면 언제나
눈물이 앞을 가렸고
어린 시절의 아픔이 떠올랐다.

나는 하나님과 약속한 대로,
온몸이 늘 새까맣고
부모의 관심도 없이 자라는
탄광촌 아이들을 돌봐야
한다고 결심했다.

졸업 후 아는 분의 배려로
아프리카 선교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고
그곳에서 나는 가슴이 벅차 올랐다.

마사이 족 원주민
아이들을 만나는 순간,
나는 그 아이들이
사는 모습에 기가 막혀서
움직이기는커녕
숨조차 쉴 수 없었다.

선교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뒤에도
그 아이들을 위한 기도와 함께
앞으로의 목회 방향에 대해
주님께 간절히 매달렸다.

그러나 여전히 탄광촌
 아이들을 버릴 수 없었다.

어느 날 기도 중, 주님이
아프리카로 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주님께 탄광촌
아이들을 돌보고 싶다고 말했지만
주님은 탄광촌 아이들을
위한 목회자는 많다 하셨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고된 훈련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셨다.

나는 “아멘!”이라고 말했지만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고,
두려웠지만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떠나기로 했다.

그러나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인간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그 뜻에 순종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 일을 행할 때에
오직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다.

 출처:안찬호가 쓴
<들어 쓰심>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람은 누구나 살면서 실패를 경험하게 됩니다. 미국인들이 역사상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평가받는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은 실패의 연속을 경험한 대표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아버지 토머스 링컨은 가난한 농부였고 어머니 낸시 행크스 링컨은 미혼모의 딸이었으며 둘 다 문맹이었습니다.
  
링컨을 연구한 전문가들은 링컨이 27번의 실패를 거듭했다고 합니다.
 
15세 - 집을 잃고 길거리로 쫓겨남.
23세 - 사업 실패.
24세 - 주 의회 선거에서 낙선.
25세 - 사업파산 (이 빚을 갚기 위해 17년간 고생하였음).
26세 - 약혼자 갑작스런 사망.
28세 - 신경쇠약으로 입원.
30세 - 주의회 의장직 선거에서 패배.
32세 - 정부통령 선거위원 출마 패배.
35세 - 하원의원 선거 낙선.
36세 - 하원의원 공천 탈락.
40세 - 하원의원 재선거 낙선.
47세 - 상원의원 선거 낙선.
48세 - 부통령 후보 지명전 낙선(100표차).
50세 - 상원의원 출마 낙선.
링컨이 실패를 거듭하자 그의 친구들이 모든 칼과 면도날을 그의 주변에서 다 치워버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

그러나 링컨은 절망의 감옥에 갇혀있지는 않았습니다. "난 낙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음식점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이 먹었다. 그 다음 이발소로 가서 머리를 곱게 다듬고 기름도 듬뿍 발랐다.
 
이제 아무도 나를 실패한 사람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난 이제 곧바로 또 시작을 했으니까...배가 든든하고 머리가 단정하니 걸음걸이가 곧을 것이고
 
목소리는 힘이 찰 것이다. 내 스스로 다짐한다. 다시 힘을 내자. 에이브럼햄 링컨!" 
 

마침내 링컨은 52세되던해 16대 대통령에 당선되고 이듬해 또 한번 대통령에 재선되었습니다. 링컨의 실패는 실패가 아닙니다. 실패를 거듭하긴 했지만 실패한 사람은 되지 않았죠. 오히려 실패를 밥먹듯 했기 때문에 실패안하는 법을 을 알 수 있었던거죠.
 
어떻게 성공을 하느냐가 아니라 실패를 어떻게 딛고 일어서느냐였습니다.
수많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도전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그의 승리였습니다.

 기도의 사람

아브라함 링컨, 
그는 거듭된 실패와 불행을 통해 
겸손과 인내와 강한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링컨은 성경의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기도 소리에 
친근해 있던 링컨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기도하는 일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아침이면 기도로 
영혼의 호흡을 시작했으며 
저녁이면 커튼을 닫듯이 기도로 
하루의 일과를 마감했습니다. 
그는 하느님께 기도하는 일이야말로 
다른 어떤 일보다 우선되는 일이며,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도구라고 믿었고 
그의 믿음대로 그는 기도를 통해 많은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 중 노예해방을 위한 남북전쟁 때의 이야기입니다.

 제퍼슨 데이비스를 비롯하여 
명장 로버트 리, 스톤 잭슨, 잭스 스튜어트 등 
막강한 지휘관들이 모두 남부 연합군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유능한 지휘관 부족으로 북군은 계속적으로
남군에게 패전을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민심은 분열되었으며
일부 진영에서는 탈퇴의 기미가 보였고,
극단주의자들의 견제 속에서 링컨은 현명하게
균형을 유지해야만 했습니다.
거듭되는 패전의 소식 속에서 링컨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혜를 간구했습니다.
오직 북군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기도 밖에는 없었습니다.

 링컨은 쉬지않고 기도했으며 그의 간절한 기도는 자신과 
전 국민의 금식기도로 이어졌습니다.
전쟁의 승패가 사람의 지혜나 군사의 수나 무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에 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북군의 승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통령 각하 이제부터 아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북군의 편이십니다."

 그 말을 들은 링컨이 대답했습니다.
 "오직 나의 염려는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 하는 것일세.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서 있기만 하면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 편이 되어 주신다네.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다윗을 통해서 
내게 그 사실을 깨우쳐 주셨네." 
 이처럼 링컨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 일지라도 
하나님 편이길 소원했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바랬습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삶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링컨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자신을 하나님께 굴복시켰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링컨의 마음을 아셨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셨으며
그의 편이 되어 주셨습니다.
 링컨의 생애는 수많은 슬픔과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링컨의 생애를 통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한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볼 때 어쩌면 링컨 그는 고통과 슬픔의 세월로
생의 많은 시간을 허무하게 보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과 끝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링컨은
하나님의 큰 일을 맡길 수 있는 귀하고 큰 그릇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끝까지 순종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밤 늦은 야간에도
백악관에서는 하나님께 향한 
겸손하고 간절한 기도의 흐느낌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링컨의 모습을 보았던 그의 부하들은 대통령에게
더욱 충성하며 사랑을 다짐했습니다.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아브라함 링컨,
그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고 빛나는 보석이었기에
우리의 영혼을 감동시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갈대상자' 는 한동대 김영길
 총장의 부인 김영애 권사가 
한동대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쓴 책입니다.

애굽에서 히브리
사내아이가 태어날 때
죽임을 당했던 것처럼 한동대도
엄청난 시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갈대상자를 통해
 모세를 지켜 주셨듯이 
한동대 역시
하나님의 손에 의해
순간 순간마다 보호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한동대가 세워지기까지
많은 시련이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민, 형사상 재판,
 경주와 포항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
재정 악화로 인한 부도, 
건축 문제 등 하루도 시련이
그칠 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시련을
교직원, 학생,
후원자들의 기도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김영애 권사는 고백합니다.

1999년 4월, 3년 동안
계속된 법인합병무효소송
재판이 불리하게 전개되던 
상황이 급반전되어 승소하게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전국에 있는
한동대 가족들이
기도하였습니다. 
최종 재판이 열리던
4월16일 전날 밤,
최한우 교수는 연구실에서 
늦게 나오다 개구리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들었답니다.

소리나는
쪽으로 가던 그는
전류에 감전된 듯
그 자리에
서고 말았습니다.

최 교수의 말입니다. 
"그 소리는 강의실
구석구석에서 흘러나오는
학생들의 기도소리였습니다.

수 십 명의 학생들이
총장실 앞 차가운 복도 바닥에
엎드려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학생들은 기도하고 있는데
교수인 나는 학교를 위해 얼마나
기도하고 있는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예기치 않았던
재판의 승소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기도하던 한동대 가족들은
얼싸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기도는 기도하는 이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가져다 준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기도의 능력으로
그 은혜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4)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Calvary Chapel(갈보리교회)로
 널리 알려진 척 스미스 목사님께서
 교회를 처음 개척할 당시입니다.

목사님이 수백 불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빚의 목록을 앞에 놓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가 끝나자마자
절친한 부자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 부자 친구는
척 스미스에게
약간의 돈을 부칠테니
필요한 곳에 쓰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부자 친구가
부친다는 돈의 액수가
빚보다 조금 더 많았습니다.

 그는 너무
기뻐서 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부인을 끌어안고
덩실덩실 춤을 추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마음 속에서
 "스미스야, 네가 왜
덩실덩실 춤을 추느냐?"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척 스미스는 "예,
친구가 기도 응답으로
돈을 보낸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춤을 춥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렇다면 너는,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너를 도와주고 인도할
것이라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에 대해서는
감사해 보았느냐,
춤을 춰 보았느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보다 보이는 재물,
보이는 사람이 더 좋은 목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재물이,
인간이 목자가 될 때는
언제나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시면
더 이상 부족함이 없습니다.

온 천하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데,
그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이끌어 주시는데,
어떻게 부족함이 있겠습니까?

하나님 한 분이시면
족합니다.
그분을 목자로 모시면
That''s it!
넉넉합니다.
충분합니다.
참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찌어다. 
(디모데후서 4:22)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중국의 설교자
워치만 니(Watchman Nee)는
1922년에 부흥보라는 신문을 만들어
문서선교를 하려고 계획하였습니다.

자금을 달라고 열심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고
이 주일이 되고,
한 달이 지나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하기를
'하나님이 돈을 주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믿음이 없는 짓이다.

먼저 신문의
초안을 만들자' 생각하고
신문의 초안을 만들기
시작하여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하기를
"하나님, 원고는 이미 다 되었습니다.
이제 인쇄를 해야 하는 데 돈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확신이 넘치어
하나님께 찬미를 드렸습니다.

놀라운 것은
기도와 찬미를 드리고
몸을 일으켰을 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을 열었을 때,
평소에 돈은 많으나 헌금에
인색한 여자 교인이 서 있었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묻자 여인은
자초지종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중요한 일로 왔습니다.
며칠 전부터 기도할 때마다
주님은 제 마음속에
'너는 돈을 너무 사랑한다'라는
말씀을 주셨고,

오늘 아침 기도 시간에는
'기도보다 먼저 돈을 바치라'는
음성이 계속 마음에 들리어져서
여기 30원(지금 돈으로는
수백만 원되는 돈)을 가져왔습니다.
주님의 사역을 위해 쓰시기 바랍니다." 

그 때 워치만 니는 즉시
응답해주시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다고 합니다.
 
만약 워치만 니가
열심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자금을 눈앞에
갖다가 주실 때까지 기다렸다면
아무 도우심을
만나지 못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도와주실 줄로 믿고
믿음으로 먼저 행했기 때문에
큰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2:26)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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