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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년도 영국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앞둔
조셉 스크리븐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행을 다녀오던
조셉의 연인이 탄 배가 침몰되어
결혼식 전날 죽었습니다.

행복한 결혼식 날에
사랑하는 사람의 장례를 치른
청년은 큰 실의에 빠졌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마저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셉은
모든 일을 다 정리한 후에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무기력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활 가운데에
차츰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었고,
다시 기도를 하며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셉은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나를 위해
독생자를 주셨고,
아들을 잃으셨다.
나도 믿음으로
이 상처를 극복해야 한다´

이와 같은
고백을 하는 순간
조셉의 마음에는
큰 기쁨이 생겼습니다.

 조셉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시로 적기 시작했습니다.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조셉의 이 고백은
‘죄 짐 맡은 우리 구주’라는
찬양이 되어 지금까지 많은
성도들에게 불려지고 있습니다.

슬픔과 고난이 가득한 순간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고난의 순간에
하나님을 멀리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고난의 순간에
더욱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정말 어려운 순간에
하나님께 의지할
믿음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출처:김장환목사의
 큐티365중에서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일산에 말씀과
찬양의 교회를 섬기고
계시는 김종찬 목사님

 78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주목을 받은 건  
그의 1집 앨범
‘내 사람아’ 등을
발표한 85년 이후부터,
‘사랑이 저만치 가네’라는 곡으로

모든 방송
 가요 차트를 석권했고 
 ‘토요일은 밤이 좋아’,
‘당신도 울고 있네요’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10대가 수상을 받는 등
더 이상 부러울 게 없는 당시  
가요계의 최고의 아이콘이 되었다.

한때 TV, 라디오만 틀면
온통 그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흘러나올 정도로 
 무대 위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고 승승장구하며
​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 중반을 주름잡던
그가  
1996년 ‘산다는 것은’
음반 이후 
어느 날 그 무대에서 사라졌다.

무대에서 사라진
그는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98년 IMF를 겪으며
사업은 부도가 났고
여러 사람들에게까지
큰 손해를 입혀  
결국 구치소에 수감됐다.
​ 
화려했던
톱스타의 자리에서
곤두박질친 그는 미움,
분노, 증오에 휩싸여  
하루하루를
고통 중에 보냈다.

그러던 중 하루는
교도관 한 명이 왼쪽
오른쪽의 사람을 모으더니  
찬송을 부르는 모습을 목격했고,

​그가 미션스쿨에서
즐겨 부르던 찬송
'234장
나의 사랑하던 책'이었다. 

자연스레
그 모임에 동참하게 되었다. 
어릴 적 미션 스쿨을 다니며
불렀던 찬송이
머리에서 맴돌기 시작했습니다.  

‘절대 세상의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

모임을 갖던 중 그는
주체할 수 없는
회개의 기도를 드렸고,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그곳에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께
두 가지 서원을 했다.

한 가지는 나머지 인생을
주님의 종으로 살겠다는 것과
또 한 가지는  
절대로 세상 노래는 부르지 않고 
주님만 찬양하겠다는
하나님을 향한 약속이었다.

수감을 마친 후
그는 7년간 신학을 공부했고, 
2009년 10월 한국 독립교단 및
선교단체 협의회
(한독선연 총회장 김상복 목사)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목사
(한국 백석대학 신학과 졸업)가 되었다.

현재 김종찬 목사는 교도소,
보호감호소, 군부대, 탈북자,
병원, 장애인 치매노인시설 등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찬양을
부르며 지내고 있으며,

아시아, 남미, 미주 등
전 세계를 돌며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직접 6곡을
쓰고 가사도 쓴,
4집 찬양음반
‘생명의 빛’ 등도 발매했고.
 
그의 가족들도 모두
가장의 뜻을 지지해줬다. 
 일산에서 찬양집회를 통하여
영광을 돌리고 계시며
일산에 개척하여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열심히 사역하고 계십니다.

목사님의 고백입니다.

"사업 실패하고
구치소에 있을 때
교도관이 성경을 읽어주었습니다.

로마서 10장 17절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 순간 성령님의 역사로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성경을 통독하고
이제 저는
목사로 살겠습니다.
라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특별한 은혜로 개입하시고
날마다 함께 하기를 원하십니다.

김종찬 목사님은
가장 힘들때 만났던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서
부르시는 곳은
어디든지
​달려갈려는
순종의 고백이
우리들에게도 가득해
지기를 축복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그분을 더 잘 알기 위해

시 27: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2. 문제거리에서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기 위해 

 시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 서로다

3. 하나님께 말씀드리기 위해

  벧전 3: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 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4. 마음의 짐을 벗기 위해 

 시 142:1,2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

5. 하나님께 간구하기 위해 

 마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6.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위해 

 잠 8:34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7.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약 5: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8.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마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9. 고통에서 구원받기 위해 

  시 107:19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0. 하나님이 갚아주시기 때문에 

 마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1. 악에 대항하기 위해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서기 위함이라
   
12. 기쁨을 누리기 위해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13.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 

 사 64: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우리로 소멸되게 하셨음이니라 
  
14.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기 위해 

 약 5: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15. 평강을 얻기 위해

  빌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시간도 있어요.

기타를 들고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도 있어요.

그런데 걸어 다니면서 
 주님께 말씀드리는 시간도 있어요.

그때 "주님. 제가
오늘은 좀 꿀꿀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너 내가 있는데 
 왜 꿀꿀하냐!"하고
꾸짖지 않으셨어요.

내가 꿀꿀한 이유도
아시고 나를 품어주시고 
 그에 대한 해답도 알려주세요.

하나님은 인격적이세요
다그치지 않으셨어요.

주님은 절대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그래도 한번 해보겠다고 했다가
풀이 죽어 주저앉아있는 자를 쳐서
일으키시지 않으시더라고요.

너무 교만해서
목이 뻣뻣해진 사람은 쳐서
꺾으시기도 하시는데
정말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달려가다가 넘어진 사람을 쳐서
일으키시는 하나님은
아니시더라고요.

너 힘들었지?
너 한다고 했지만
그거 네가 해서 되는 거 아니야.
이리 와. 일으켜서 둘러업고
데리고 가시는 하나님이셨어요.

그래서 정말 그 앞에 
 나아갈 수밖에 없었어요.

기도의 자리에
그냥 막 나아갈 수밖에
없는 거였어요.

염치없어서
나갈 수도 없는데,
  하나님이 먼저 사랑해주셨어요.

그래서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밖에 없었어요.

어우 어떻게 쉬지 말고
기도해가 아니에요

내가 안되는 거
쉼 없이 발견할 때마다
주님께 나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게 됩니다.

더 나아질
나를 기대하지 않고
오직 나를 만나주셨던
하나님만 기대하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갑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 은혜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여주십시오

우리 그렇게
우리 삶을 위탁하며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김선교선교사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
[갓피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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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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