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66 Page)

1968년 12월 21일에 발사한
아폴로 8호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서
미국의 체신부는 기념우표를 발행했습니다.

이 우표의 초안은 달에서
본 지구의 그림에 ‘아폴로 8호’라는
글자가 쓰여 있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초안이 공개된 것을 본
전국의 사람들은 이 우표에
창세기 1장 1절을 넣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당시 체신부장관이었던 블론트는
이미 발행된 초판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의 요청에 따라
새롭게 수정판을 만들었습니다.

그 우표에는 우주에서 본
지구의 사진과 ‘아폴로 8호’라는 글자,
그리고 ‘태초에 하나님이...’라는
창세기 1장 1절이 요약되어
적혀있었습니다.

당시에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도
창세기 1장 1절을 넣어달라는
요청을 많이 했었는데,

그 이유는 12월 24일에
우주에서 신호를 보낸
아폴로 8호의 우주비행사들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창세기 말씀을 읽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구에서 보나 우주에서 보나
모든 자연과 생물이 말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 뿐입니다.

온 지면에 깔려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거부하지 말고
놀라운 은혜의 바다에
몸과 마음을 맡기십시오.

주님!
만물이 말하고 있는
주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하소서!

모든 일과 계획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십시오.

출처:김장환목사의
큐티365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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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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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목회하시는 김석원목사님이
올랜도에서 목회를 하시는 가운데
이제 교회가 부흥하여서
새 성전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온 지역을 다니다 보니까
거기에 같은 교단의 큰 교회가 있는데
교인이 거의 없어서
문을 닫게 된 지경에 있는
교회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땅이 9천 평이고요,
거기는 십자가 탑이 높이가
120피트니까 약 37미터가 되는
높은 십자가 탑이 있는
아주 큰 교회였습니다.

이 교회를
바라보는 순간 믿음이 생겼어요.

“하나님 아버지
이 교회를 주시옵소서.
이 교회가 이렇게 큰데
미국성도는 다 떠나고
교회가 문을 닫게 되었사오니
이 교회를 주시옵소서.”

그런데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해서 물어보니까
최소한도 100만 불 이상
가져야 된데요.

돈이 없는데..
그러나 믿음이 있었습니다.
온 성도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주실 걸로 믿고 우리 기도합시다.”

그래서 매일 같이
“하나님 아버지
이 교회를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고백하고
믿음으로 선포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기도했는데 공고가 났어요.

그 교회를 팔기위해서
이제 회의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같은 교단의 목사니까
그 회의에 가서 참석을 했습니다.

그 교회를 팔기 위해서
목사님들이 여러 의견이 나오는데
그때 손을 번쩍 들고 발언권을
달라고 그랬습니다.

“저는 한국교회 목사입니다.

같은 교단 목사인데
다른 데다 팔지 말고
이 교회를 저에게
넘겨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니까 거기 위원회에
대표되는 목사님이 묻습니다.

“그러면 당신네 교회에서
교회 살 돈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아직 돈은 없지만
저희가 믿음으로
일 년 반을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해 주실 것임으로
다른 데
절대 팔지 말고 우리에게
넘겨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점심시간이 되어서 나와서
식사를 하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데
오후에 계속 회의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기도하고 있는데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이 교회를 이 목사님에게
1불에 넘겨주기로 결정을 했어요.

미국 교회에서는
같은 교단에 있는 교회에게
문 닫은 교회를
그냥 부흥하는 교회에
이렇게 1불에 계약을 하고
넘겨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이 김석원 목사님이
믿음으로 선포하고,
일 년 반을 기도했더니,
그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그 교회를 1불에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믿음의 사람과
함께 일을 하고 계십니다.

믿음으로 보고,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할 때
기적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출처:김석원 목사님의
"1 달러의 기적, 플러스 플러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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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아프리카 부족의
 추장이 늙어 병이 들자
후계자를 세우기 위해
 세 명의 청년에게 문제를 냈습니다.

“세 사람은 저기 높은 산의 정상에
 가서 가장 좋은 것은 가져 와라.”
이 말을 듣고 세 청년은
쏜살같이 달려 산 정상에 올라갔습니다.

첫 번째 청년은
예쁜 꽃 한 송이를 가져왔습니다.
두 번째 청년은 바위에 돋은
새싹을 뜯어 추장에게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 청년은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추장님,
​저는 아무것도 가져 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말을 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산 정상에서 반대편을 바라보니
그곳에는 기름진 평야와 맑게 흐르는 시내,
​그리고 울창한 숲이 보였습니다.

추장님! 저는 우리 부족의 미래가
그곳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추장은 세 번째 청년을 후계자로 지명하였고,
청년은 부족을 새로운 터전으로 인도했습니다.
새해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힘들게 오르는 이 길 뒤에는
 반드시 꿈꿔온 미래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그리고 꿈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부천목양교회 이규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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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86년 11월,
​미국의
애리조나 주에
살고 있는
스미스라는
보석상이

우연히
수석전시회에
들렀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15달러라는
가격표가 매겨진
돌멩이가
실은 사파이어
원석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스미스 씨는
전시회장의
주인을 불러
이게 정말
​15달러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전시회장은
오히려
 5달러를
깎아주겠노라고
했습니다
.
스미스 씨는
두말 않고
​10달러를 건네고
사파이어를
가져왔습니다.

그는
원석을 쪼개고
자기의
기술을 다하여
목걸이 팔찌,
반지 등을
만들어 팔았습니다.

원석을 가공해서
판 보석의 값은
무려 228
만 달러에
달했다고 합니다.

만 원짜리
돌멩이가
​26억 원으로
변한 것입니다.

내 삶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우리는
모두 정금보다
귀한 존재들입니다.

그 가치를
찾아내는 사람만이
그만큼 값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허황된
일확천금을
쫓기보다
내 자신의 가치를
찾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출처:류중현 목사
<지하철 사랑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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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일본에 다카바다라는
유명한 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기독교에 들어와서
진실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고 신앙을 버렸습니다.

그는 ‘일본에 있어서
​ 마르크스의 자본론이나
유물사관밖에는 읽으라고
장려할 만한 책이 없다.’라고 하며
<자본론>을 번역하여 출판하였고
종교가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런 중에 그는 결핵에 걸려
끝내는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죽을 때가 가까워 오자
​그는 성경과 찬송을 찾아서
큰 소리로 찬송을 부르고
눈물을 흘리며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세상 떠날 시간이 임박해
그의 얼굴은
눈에 띄게 환해졌습니다.
옆에 있던 친구가 물었습니다.
‘자네는 어디로 가는가?’
‘나는 하나님께로 가네.

모든 과거의 불신앙을 청산하고
하나님께 부끄러움 없이 간다네.’
이렇게 말하고는
고요히 세상을 떠났습니다

회개는 유쾌하게 되는
날이 이르게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행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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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모차르트(W. Amadeus Mozart)는
음악의 천재입니다.

3살 때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였습니다.
5살 때 미뉴에트를 작곡하였으며
​9살 때는 심포니를 작곡하였습니다.
34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였지만
무려 626곡이나 되는
곡을 작곡하였습니다.

​모차르트는 작곡이 끝날 때마다
악보의 맨 마지막에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란 말의
첫 자 ‘S.D.G-Soli Deo Gloria’를
적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일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들로 가득하게 만든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지 않으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일을 하는데
많은 사람에게 아픔을 준다면
역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인지
먼저 살펴야 합니다.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무엇 때문에 잘살려고 합니까?
​무엇 때문에 건강하려고 합니까?
​무엇 때문에 성공하려고 합니까?

​무엇 때문에 자식을 잘 가르치려고 합니까?
​무엇 때문에 예수 잘 믿으려고 합니까?
과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영광을 위함입니까?
 .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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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브라질 최고의 업적을 이룬
대통령은 룰라 다 실바이다.

그는 어린 시절 가난으로
땅콩과 오렌지를 팔았고,
구두닦이와 선반공으로
일하며 가족을 부양했다.

초등학교를 중퇴해 글도 못 읽고
영어도 못하는 그가
57세에 브라질 대통령이 되었다.

사람들은 걱정했다.

“룰라는 브라질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갈 것이다.”

그는 대통령이 된 후 빈민
1,280만 가구에 국가 예산을 분배했다.

조건은 반드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며
결석율이 15%이상이면
지원을 보류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사회학자 조지 소로스는
“룰라로 인해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와 같은 국가 부도 사태를
맞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정책으로 인해
빈민 2,000만 명이
중산층으로 도약했다.

빈부격차는 줄어들었고,
늘어난 소비로 활기를 띤
기업들은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의 임기 8년동안 브라질은
국가 부채를 모두 해결하고
세계8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그는 퇴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않은
나를 대통령으로 뽑아 준
국민에게 모든 영광이
돌아가야 합니다.”

그는 눈물을 흘렸고,
그가 울자
모든 국민이 따라 울었다.

그들의 눈물은 희망의 눈물이었다.

하나님 나라에 속한
우리의 회복도 눈물에서 시작된다.

말씀으로 마음이 뜨거워지면
희망의 눈물이 흘러내린다.

절망에서
희망을 보았기 때문에
눈물이 나는 것이다.

나의 가능성이 아닌
하나님의 가능성을
보았기를 때문에
감격의 눈물이 흐르게 된다.

그 눈물이
당신을 일으켜 세울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뜨거운 눈물이
당신을 살리게 되길 바란다.

출처: 최현식이 쓴
​ <괜찮아 내 인생 하나님이 있잖아>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안요한 목사님의 삶을 담은
 ‘낮은 데로 임하소서’라는
영화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982년도에
대종상의 작품, 감독,
미술상을 수상했고,
백상예술대상의 작품과
신인상까지 휩쓸었습니다.

종교인의 간증을
 토대로 한 영화가
이처럼 큰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목사님의 삶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안요한 목사님이 시력을
잃은 것은 37살 때입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어
시력을 잃게 된 목사님은
큰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었고,
이런 상황을 견디지 못한
아내도 집을 떠나게 됩니다.

비참한 상황을
견디다 못한 목사님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는데,
이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됩니다.

다시 최선을 다해
살기로 마음을 먹은 목사님은
자신을 힘들게 했던
장애물들을 하나씩
극복해 나가며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박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박사가 된 뒤에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습니다.

“37년의 멀쩡했던 세월보다
시력을 잃고 난 뒤의 삶이
더욱 보람있고 행복합니다

온 천하를 다 가져도
하나님이 없다면 인생에
만족과 기쁨과 감사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감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또 감사하십시오.

주님!
때로는 이해할 수 없어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날 향한 크고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십시오.

출처:김장환목사의
 큐티365중에서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