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간증' 태그의 글 목록 (4 Page)

1996년
MBC 탤런트 공채 25기로
연예계에 입문한 뒤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1996)’,
‘그녀는 짱(2003)’,
 ‘아내가 돌아왔다(2009)’,
‘위대한 조강지처(2015)’,
‘돌아온 복 단지(2017)’,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2005),
‘왕의 남자(2005)’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강성연 씨를
소개합니다.

2001~2002년에는
얼굴 없는 가수 컨셉으로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도 했으며

 김형석이 작곡한 발라드곡
'늦은 후회'로 당시
음악방송 10위권에 드는 등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어릴 때는
소심한 성격이었고
학교에서 발표를 하기
부끄러워하는
그런 아이였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에
음악을 좋아해서
어머니의 권유로
성악을 하게 되었는데
대학 진학에 실패를
하게 되었으며

다시
어머니의 권유로
서울에 있는
예술대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교수님의
권유로 방송 탤런트의
시험을 보게 되었고
합격을 합니다.

이전에는
내가 잘나서
탤런트로 잘 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29살 때
원하는 작품은
들어오지 않고
우울증이 심해서

무작정
가까운 동네 교회에
9시 저녁예배를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본인의
할머니와 어머니도
성당에 다니기에
따라다니기만 했으며
중, 고등학교 때 미션스쿨이어서
잠깐 예배와 찬양을 드린 것이
전부였답니다.

나중에
그것이 은혜였음을
알게 됩니다.

너무 힘들어서
간 교회에
가서 눈물 흘리면서
"살려주세요"라고
기도했고
눈을 떠보니 다시
집으로 도망갔답니다.

이제 또다시 시련이
찾아옵니다.

36살 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연예계와 인연을 끊고
싶었답니다.

거의 포기하는 마음으로
하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하나님께서 남편을 만나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믿게
해주셨답니다.

지금의 형부인 음악 연주자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데
그곳에서 멋있는 사람이
피아노를 치고 있었답니다.

너무 편안해 보이고
남편을 보는데 너무
후광이 비치더랍니다.

이야기하는 중에
목사님의 아들임을
알게 되었고

나를 하나님께 이끌
파트너가 필요하게 되었으며
바로 이 사람이라고 깨닫게
되었답니다.

현재는
시아버지가 사역하시는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답니다.

결혼이 삶의 피난처이며
무조건 행복할 줄 알았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면
모든 것이 다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책임감과 영적인
긴장감 속에 살아가게
되었답니다.

또다시 어렵고 힘든
신앙생활과 결혼의 갈등으로
자신이 너무 하나님 앞에서
작아지게 모습이 되었는데

10년 넘게 믿음의 멘토가
되어준 배우 명세빈 씨가
있었답니다.

같은 말씀 모임이 있었는데
이전에는 부담이 되었지만
용기를 내어 먼저
이렇게 말했답니다.

언니 그 말씀 모임에
나 좀 데려가줘"
라고 했답니다.

강성연 씨의 고백입니다.

"나는 나약하고 도망가려고 만
하는데 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셨답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은
가장 나에게 잘 맞는 분을
주셨답니다."

그곳에서
말씀과 교제를 나누면서
중보기도중에
울음보가 터지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내가 너를 발랄하고
활달하고 밝게 빚었는데
상처로 인해 네가 너무
나약해졌구나."

"내가 김가온이라는 친구를
보내줄 테니 그 손을 잡고
당당하게 이 문을 들어오렴."

"그때 주님의 손을
덥석 잡았어요."

원래는 웃음이 많았는데
웃음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주님을 만나고 나서
웃음을 찾게 되었답니다.

연기자로써 고충과
수면부족으로 힘들었는데
이젠 사람들에게도
깐깐한 모습이 아닌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을
말할 정도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이전에는 나 혼자
연기만 잘하면 된다고
했지만 이젠 스템들과
남편과 자녀들과 소통하는
사람으로 새로운 인생을
산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신보라씨는 2010년
KBS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여
2011년에는 KBS 연예대상
여자 코미디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는데

사실 그전에
2007년부터 4년간
가스펠 그룹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3기 멤버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개그 콘서트 슈퍼스타
KBS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가 되어
남자의 자격에 합창단으로
출전하여 유명세를
탔다고 합니다.

가수 유희열의
육촌 동생이기도 하는데요.

신보라 씨의 싸이 홈에는
로마서 8장 28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말씀이 있을 정도로
예수 향기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신보라 씨는 어릴 때부터
엄마 손잡고 새벽 기도 가면
늘 울면서 기도하시던

엄마의 눈물을 보면서
자라났다고 합니다.

​신보라는 학교 다닐 때에
학교 선생님도 교회 선생님도
넌 무엇이 되고 싶니?
하면 무슨 대답을 해야 될지를
몰랐답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내 삶을 통해 영광
받으시길 원하고 있다"
하고 고백을 늘
했답니다.

휴학을 하고 새벽 기도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본인이 모태 신앙이지만
너무 힘들었답니다.

엄마가 전화 오면
걱정하지 말라고
거짓말을 하고
집에 오면
 너무 두려운 것입니다.

 새벽 기도에 나가서
 눈물로 기도했답니다.

 "하나님, 아시잖아요.
주님이 내 삶에 영광
받으실 것 너무 믿는데요.

저 자랑할 게 아무것도 없어요.

열심은 있는데.
주님, 아시잖아요.
저 어떻게 해요."

하나님 앞에서는
다 말할 수 있잖아요.
울면서 기도했답니다.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셨답니다.

"보라야 너는 내가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는
나의 딸이다.

너의 미래를 걱정하지 마라.

지금까지 내가 너와 함께 하였고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고
내가 너를 인도해 줄게"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지요.

 두려운 마음이 사라지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니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주셨답니다.

하나님이
개그우먼 마음을 주셨답니다.

신보라 씨의 고백입니다.

 "저는 학교 다닐 때
다른 사람 흉내 내기
좋아하는 그런 학생이었어요.

그런데 ‘아, 이거였군요.’
그런 것이 아니라, 더 울었어요

. 더 두려운 거예요.
‘제가 어떻게 개그우먼을 해요.’
사실 저는 대개 낯을 가려요.
개그우먼으로서
어울리지 않는 성격이에요.

무대 위에서는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연기할 수 있어요.

친한 사람 없으면
낮을 많이 가리지만,
하나님 얘기할 때는
전혀 쑥스럽지가 않아요.

‘하나님, 저 잘 아시잖아요.
사람들 앞에서 얼굴 빨개지는데
무대 위에서 어떻게 해요.
주님은 아시잖아요."

울면서 두 달 동안
다시 기도했답니다.

하나님이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주셨답니다.

마침 KBS 개그맨
공채시험이 있어서
담대한 마음으로 응시했답니다.

1차 시험에 합격하고,
2차 시험을 담대하게
보러 갔어요.

PD와 작가 선생님들
 앞에서 담대하게 했는데
​ 결국 웃기지는 못했답니다.

그런데 개그우먼을 붙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합니다.

신보라 씨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저를 개그우먼
시키신 것은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제 기도를
들으셨기 때문에
개그우먼이 된 거랍니다."

한 번은 미신을 신봉하는
방송의 녹화를 했는데
하나님이 여러 이유로
편집되게 하셨답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비껴가게 이끄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한 것을
그대로 응답하신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 주님 주신
달란트를 사용할 수 있는
코너를 예비해 주세요"
라고 하였더니

슈퍼스타 KBS 코너와
남자 여자 합창단을
허락해 주셨답니다.

동역하는 선배님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이성미 선배님을 붙여주셔서
매주 금요일마다
개콘에 크리스천들의
모임인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답니다.

이름이 "하자 회"인데
이성미 선배님이
"하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인 거니까"
하자 회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

주일에도 대학 때부터 다니던
구리 지구촌교회에 못 가게 되면

목사님들의 말씀 영상들을
다운받아 듣고 은혜를
받는다고 하네요.

신보라 씨의 좌우명은
"무슨 일이든지 주께 하듯 하자"
랍니다.

왜냐하면 학창시절부터
"하나님이 내 삶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실 거니까

어떤 일이든 일단 열심히
해 놓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졌기에

나름대로 공부,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나중에 결과적으로
하나님은 내 인생의
과거를 하나도 헛되게 버리지
않으시고
영광 거두신다는 것을 깨 닫았답니다.

신보라 씨의 기도제목은
"하나님 없이는 하루도
살 수가 없기에
하나님 임재만을 구하고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안녕 프란체스카,"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샐러리맨 초한지,"와

​영화 '두 얼굴의 여친',
 '적과의 동침'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 있는 배우 정려원을 소개합니다.

2000년 샤크라의 멤버로
데뷔해서 2004년 탈퇴를 한
가수 출신입니다.

호주에서 자라면서
별로 말이 없는 아이였지만
좋아하는 과목에는
올인하는 스타일이었고

모험심이 강해서
열세 살 때부터 한국으로
오기 전인 열아홉까지
도서관,약국,서점
옷 가게, 마트는
그 나이에 하는 아르바이트는
다 해본 것 같다고 합니다.

원래의 꿈은 약사와
통역사였다는데요.

그런데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달랐다고 합니다.

​호주의 그리피스 대학교에
다니던 중에 고려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서
가수로 데뷔를 했답니다.

부모님조차도 TV를
통해서 데뷔를 알았다네요.

그런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이민을 갔다가 가수로
데뷔를 했기에
국적은 오스트레일리아
(호주)랍니다.

   무명의 배우
​지망생 정려원은

2004년 1동안 수차례
오디션을 봤지만
​ 계속되는 오디션 낙방에
​방황하기 시작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매일의 일상이 지겨워지고,
미래를 알 수 없는 두려움에
​ 사로잡혀 주님께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댔다.

정려원의 고백입니다.

​ "우리 엄마가 20여 년 동안
​ 한 번도 빼먹지 않고 기도하며
​울며 매달리던
​주님이 정말 계시다면
​ 나한테도 한 번 나타나 봐라,
 그리고 내 귀에
​ 들리게 말해 봐라"며
​ 울며 소리쳤답니다.

악에 받쳐 지쳐 있는 그녀가
​발견한 것은 먼지가 수북이
​ 쌓인 엄마의 성경책이었다.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 행하게 하시나니
​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2:13)"

마치 그녀의 상황을 두고
​ 하는 말씀인 것 같았답니다.

그러나 처음으로
하나님께 올린
하소연의 기도에 응답이
말씀으로
"원망과 시비가 없이하라"니
이해할 수가 없었다네요.

 현실은
​ 달라지지 않았고,
​또 다른 원망과 두려움이
​밀려왔다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정려원은
​ 이 구절의 의미를
​ 삶 속에서 조금씩 알게
되었답니다.

그 성경 구절을 이해하기 까지는
꼬박 1년 반이 걸렸답니다.

정려원을 변화시킨 것은
어머니가 놓고 가신
성경책이었지만

그의 삶을 살아오면서
어머니의 신앙의 유산을
잊을 수가 없다는데요.

어머니는 성경인물의 노아 같은
분이었답니다.

20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기도하며 울며
 하나님께 매달리셨답니다.

어머니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위의 핍박이 있었지만
당당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셨다는데요.

어머니께서 집안의
영적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으신
파워풀한 기도의
파이터였답니다.

정려원의 고백입니다.

"어렸을 때 호주로 이민 가면서
엄마는 매일 아침마다
오빠와 내게 영어로 잠언서
한 장을 쓰게 했었습니다,"

그때는 영어도 잘 모르고
성경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매일 투덜댔지만

고등학교까지 이어진
그때의 말씀을 통한
훈련에 지금은
감사하다고 합니다.

그런 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하나님을 살아계신 주인으로
모시기보다는 그냥 아이콘
정도로 생각을 했고

교회는 늘 다녔으며
수련회, 주일학교 보조교사,
예배 때는 반주도 했지만
호주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로 밖에
보이지 않았었답니다.

정려원은 인격적을
주님을 만나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연기를 하면서 일이 잘 풀렸지만
어느 날부터 작품이 들어와서
하기 싫어지게 됩니다.

쇼핑을 해도 싫고
잠도 안 오고 사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네가 교회를 안 가도
잠을 못 잘 거다"

예배시간 7분 전인데
이렇게 기도를 했답니다.

"교회에 7분 안에 가면
계속 다닐게요,"

평소에 새벽에 가도
15분이 넘게 걸리는데
놀라운 것은 신호가
한 번도 안 걸리고
6분 안에 도착을
한 것입니다.

교회에 들어가니
찬양을 시작했고
나에게 성공도
 무의미했지만
진정한 삶이 예배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친구들조차 싫어서
잠수를 탔는데 소이 씨를
찾아갔답니다.

소이 씨가 나를 위해
기도를 방언으로 해주는데
천사같이 예쁘게 느껴지게
되었고

나도 저렇게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져서
미친 듯이 기도를 했답니다.

그날 저녁에 방언으로
기도를 하게 되고
이제는 주님 없이는
살수 없는 삶으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정려원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제 주위 사람들을
​ 변화시켜 주세요.
​이 나라를 바꿔 주세요"라며
​기도했다.

​하지만 주님은
​ "너 먼저 바뀌어야 하지 않겠니?"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모든 시작은
​ '나'부터 시작돼야 했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라는
​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예전에는 유명하고 돈 많은
사람들이 부러웠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정려원의 고백입니다.

"나보다
​더 기도 많이 하는 사람,
​나보다 말씀
​더 많이 읽는 사람,
​나보다 더
​주님 일 열심히 하는
​ 사람들이 부러워요."  

촬영이 불규칙하게
하다 보면 이렇게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주님 고파,"
"이제 말씀 먹어줘야 하는데,"
하면서 인터넷으로라도
예배를 드린답니다.

   정려원은 이제 시선을
바꾸었을 뿐인데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합니다.

정려원의 고백입니다.
​ 
"주님 감사합니다.
​인생이란 바닷속에 빠져
​목적도, 방향도 잃은 채
​ 아무 의식이나 의욕 없이
​마냥 허우적거리던
​저를 건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 저를 건져 주셨다는
​ 이유 하나만으로 저는
​ 정말 많이 변했어요.

​주님이
​ 저에게 주신 선물을
​ 제 자신만을 위해 쓰지 않고,
이 세계를 향해
​온전히 사용하게 해 주세요." 

정려원이 직접 그린 그림과
쓴 글을 통하여
"정려원의 스케치북"을
발표했는데요.

그 속에는 하나님을 떠나
예수를 종교 아이콘으로 생각하던
정려원이 그리스도인이 되어
믿음을 갖기까지의 스토리를
담았다고 하네요.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잘 가, 대화가 필요해
김밥, 놀자 등
우리들에게 익숙한
노래를 불러 히트를
시킨 자두(김덕은)을
소개합니다.

2013년 12월 결혼한
자두의 남편은
 현재 일산 기쁨이 있는 교회
(조지훈 담임목사)에서
영어예배를 섬기는
지미 리(Jimmy Lee)
목사입니다.

자두란 이름은
소속사 대표께서
여러 이름 중에
자두 해라고 해서
시작되었답니다.

19살에 데뷔를 해서
신나고 즐겁게
활동을 했다는데요.

원래의 꿈은
가수가 되는 것은
상상도 해보지
못했다는데요.

고등학교 때
록 페스티벌에서
캐스팅이 되어서
댄스곡으로 데뷔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춤도 제대로
배우지도 않고
데뷔를 하였다는데요.

교회는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다녔다고 합니다.

조용한 성격이었지만
반항기 때에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살게 되면서도

교회를 잊지 않고
다니게 되었답니다.

부모님께서 가정예배와
교회 예배를 꼭 드리라고
교육을 시키셨답니다.

사춘기 때 많은 방황하는
시기에도 교회에서
자신을 받아주고
 이해해주었기에
가능했답니다.

김밥이라는 3집의
노래를 부르게 된
이유가 있답니다.

그때에 다른 음악에서
일상 속에 있는
소재로  부른 노래가
없다 보니 김밥을 가지고
나오게 되었고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답니다.

그 당시에는
"대화가 필요해"
라는 노래가 싫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이
좋은 곡을 주신 것에
감사한답니다.

지금은 재해석해서
주님과 기도가 필요해라고
고백한다고 하네요.

당시에 히트를 제조하시는
작곡가 최준영 씨가
자두를 통해서
예상과 다르게
대화가 필요해,
그리고 김밥을 주셔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인기가 있다가
보니까
교회 다니기보다는
놀기에 바쁘었고

술을 먹으면
끝까지 갈 정도였고
술 중독되기 전까지
가게 된 것입니다.

모든 즐거움을
술에 빠지고 의존하게
되었고

하나님이 절망의
상황으로
인도하십니다.

술 없으면
방송을 할 수 없었고
그런 어려움 속에서

자두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믿음의
선배가 게스트로 오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에스더라는 분인데
공영방송에서
"너 예수님을 믿니"라고
하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우울증과 자살 충동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만남으로
행복했지만

집에 오면 다시
술을 먹게 되었고
그러면서도
"하나님 죽고 싶어요
그런데 저를 다시
만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새도록 하나님과
대화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음날
하나님을 너무 쉽게
가식적으로 부르고
술 먹고 기도하는 것에
죄책감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기다려 주시고
사랑으로 돌보아 주신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그러면서 서서히 술과
멀어지게 되고
삶의 본질이 달라지니
이전 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고
주위 사람들이 너무
바뀌니까 놀라워 한 것입니다.

3집의 끝에서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이지요.

4집 이후부터는
소속사를 옮기면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소속사를 옮기게 된 계기가
믿음의 사람들과 하고 싶었지만
도리어 그것이 소속 분쟁으로
법적으로까지 가면서

본인도 모르게
분노가 가득 차게 되었고
그때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하나님께 용서의
주권을 드렸답니다.

믿는 사람들에게
사기당하고
4년의 고통을 당한 것이지요.

지금은 광야의 시간을
주신 것에 감사하답니다.

하나님이 고난을 허락하셔서
본인의 모든 것을 다 잃게 되었고
빚이 쌓이고 신용불량까지
간 것이지만

하나님의 공급으로
반 이상을 정리해 주시었고
그때 가장 힘든 상황 중에
하나님에 대한 불평불만도
많이 하고 눈물도 흘렀답니다.

자두 씨가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주님 죽겠습니다.
이게 지금 내가 뭐 하는 짓입니까?
내가 주를 위해 무엇을 잘못했나요."

그런데 그때 집에서 찬송가를
펴니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그렇게 위로를 주신 것입니다.

자두 씨에게는 주위에
동역자를 많이 주셔서
지금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갈수 있는 응답을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두가
예수를 믿고 고집스럽게
하다 보니 오해도 많이
듣게 되었답니다.

자두 씨는 소향 씨를
멘토라고 하는데요.

서로 코드가 맞다 보니
사랑의 빛 피처링도
자두에게 맡기기도
했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순회 선교단을 이끄시며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믿음은 분투다"
"다시 복음으로"
여러 책을
출간하신
김용의 선교사님이 계십니다.

이 김용의 선교사님은
예수 믿고 나서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다음에 완전히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았습니다.

다섯 자녀를
다 선교사로 키워내고
온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귀한
선교사님이 되었는데요,

 본인은 태어날 때
술집 사장님의
아들로 태어났어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입을 열면 처음부터
끝까지 욕을 하는
그러한 바닥에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험하디 험한 인생을 삽니다.
보는 것이
죄요, 듣는 것이 죄요,
사는 삶이 죄의 모습들입니다.

아버지는
밤낮 술에 취해가지고
온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다닐 때
그 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긴 재산도 없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니
모든 것 다
빚잔치해버리고
빈손이 되었습니다.

그때로부터
망가진 청년기의 삶을
살았다고 말합니다.

사람을 증오했고,
세상을 불 지르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집 한 칸 없이
주민등록증도 없는 사람들이
사는 뒷골목에
내동댕이쳐졌습니다.

그곳은 술,
살인, 마약, 음란이
전혀 뉴스거리가 되지 않는,
매일 일상이
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자살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술집 아들이라는
부끄러운 혈통,
지긋지긋한 가난,
중학교 중퇴라는 학력 등
전부 저에게는
자살할 이유였습니다.”

이 보잘것없고
볼품없는
마른 막대기 인생에
예수님이 찾아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날 사랑해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내대신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면서까지 날 사랑했다고?

저는 이 말만
가지고도 평생 감동하다
죽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말은 저에게
이렇게 들렸습니다.

‘너는 재수 없이
태어난 망한 술집
아들놈이 아니다.

너는 내가 널 대신하여
죽을 만큼 소중한 사람이다’

그때 저는
하나님의 사랑에
홀랑 미쳤습니다.”
 

김용의 선교사님.
그 아들이 김선교입니다.

막내의 이름을
아예 선교로 지었어요.

아들을, 2남 3녀를
낳았는데
 다 선교사가 되라고.
그런데 마지막 아들한테는
이름까지 선교로 붙였어요.

그런데 이 아들이
『믿음은 분투다』라고 하는
책을 냈습니다.

늦둥이 막내
이름을 선교라고 짖고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신앙 교육을 합니다.

성경 읽기로 한글을 가르치고,
매일 아침 학교 가는 아이에게
“밥먹었니?”가 아니라,
“말씀 묵상했니?”라고
물을 정도로
철저하게 신앙교육을 했는데.

아 얘가 사춘기가 되니까
방황하기 시작하는 거에요.

중학교 2학년 때
중2병에 걸려가지고
부모님의 마음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모릅니다. 

 이 아이가
중학생
2학년이 되고 나니까
싸움하는 아이들과
어울려 싸움하고
얘들 괴롭히고
담배도 피고 막 외박도 하고
사고를 치는 겁니다.

그런데 17살 때는
고등학교를 자퇴해 버렸어요.
영적 방황을 계속 합니다.

밤에 가위에 눌리고
정신과 치료도 받고
신경안정제나 수면제를
먹을 정도가 되었어요.

자살하려고
나무에 목매달러 갔다가
다른 사람이 발견해서
생명을 건지기도 했습니다.

십년동안 방황했어요, 

 십년동안 부모님의
마음이 너무 힘든것입니다.

그런데 십년 후,
주님이
그 아들을 찾아오셨습니다.
주님을 만났습니다.

아들이 고백합니다.

“그동안 내가
답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은
답을 내게서
찾으려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연약해,
그럼 어떻게 해야 하지?’
이런 식으로 계속
나를 주목하니
답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답은 너무도
단순하고 명확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복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있었고,
내주하시는 성령이
계신 것이었습니다!

아무 소망이 없던 저는
이천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때 함께 죽었고,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실 때
함께 예수 생명으로
부활했음을 믿음으로
붙들게 되었습니다!”

그 아들이
『믿음은 분투다』라는
책을 내었을 때,
그 아버지가
추천사를 썼습니다.

아버지의 추천사입니다.

“젊은 날의 성장통을 겪으며
영혼의 내적 투쟁을
치르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이
때론 안타깝고 조바심이
나는 때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철없는
어린 아들로만 생각하고
믿음 없이 염려하던 부모인
저희가 심히 부끄러워졌습니다.

운동회 날 달리다가
넘어진 아들에게 보내는 응원처럼,
‘일어나! 다시 뛰어!
괜찮아! 승리할 수 있어!‘라고
 목이 쉬도록 외치면서
함께 트랙을 뛰고 돌며
두 팔을 휘두르던
흥분의 그 순간처럼,

’그래! 복음이면 충분하지!
예수면 다지!’라고
외쳐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일단은 주저하지 말고
기도를 뱉어내어 보라고
당당히 말하는 개그맨
김영철 씨를 만나봅니다.

하나님께 왜 나를
이렇게 나셨나요라고
기도도 해보았답니다.

한 번은 어떻게 살아야
비호감이 들지 않는지도
물어보았다는데요.

그동안 17년의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비호감에서 급호감으로
바뀌게 되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답니다.

본인 스스로 성실함이
주무기라고 하는데요.

원래의 꿈은 탤런트였지만
시험은 자꾸 떨어지고
주위에서 개그맨이
더 어울린다고 할 때에
내가 그렇게 못생겼나고
화를 내기도 했답니다.

친구가 시험을 보라고
해서 결국 kbs 개그맨
시험을 보게 됩니다.

14기로 뽑혔지만
IMF로 그중에
반을 자르겠으니
10초간 자신을
어필하라고 합니다.

갑자기 교회도 다니지
않던 상황인데도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답니다.

사실 어릴 때부터
콤스 렉스로 늘
주눅이 들었지만

교회를 10년 전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신앙을 통해서
삶이 강해졌다고
합니다.

10년동안에
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성경공부와
성지순례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특히 충신교회에
연예인 선교팀 살롬 반 모임에
총무를 맡으면서
많이 달라졌다는데요.

그곳에는 박미선 집사, 송은 이
최화정, 김지선,  이영자,
 황보, 김영철, 김석훈 씨 등이
함께 하고 계시답니다.

 
하나님이 생긴 대로
믿음을 주셔서
총무를 맡으면서
스마트폰으로 글로
안내를 해 주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누린답니다.
 
그럼 언제 신앙이
시작되었나요.

김영철 씨는
개그맨 이성미 씨와
박미선 씨의 합작 전도로
5년 전에 크리스천이 됐다.

김영철씨는 “이성미 씨가
‘영철아, 교회 가자’고 했는데
‘누나, 갈게요’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귀찮고 해서
다음에 다음에라고
계속 핑계를 댄 거예요.

본인도 모르게
하나님이 말을 하게 한
것이지요.

그러고는
‘누나 이민 가면 갈게요’라고
장난을 쳤는데
알고 봤더니 일주일 후

이성미 씨가
이민을 떠나는 것이어서
그 말을 들었던
개그맨 박미선 씨가
약속한 내일이야
깨우러 갈까?
데리러 갈까?
그러는거예요.

네 제가 갈게요.
교회에 처음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런데 해외 촬영을 가게 되면
박미선 씨와 이성미 씨가 없으면
핑계를 대고 교회를 가지 않았답니다.

그러다가 방송에 힘들고
어려움이 다가오면서
담배도 끊게 되고
하던 프로그램이 없어졌는데
다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맡으면서
하나님이 계심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주일이 기다려진다고
하는데요.

그럼 내일은 어떤
말씀을 듣게 될까?
라고 하면서
교회에 가서 말씀을
듣고 아멘하고
은혜를 받는다고 
합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새벽예배를 나가는데
방언하면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였는데
나중에는 부러워졌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은사를
주실건가요?"기도했는데
알고 보니 이미 본인은
은사를 받았더랍니다.

입방정은사였다는데요.
"담배를 끊을 거예요"
그랬더니 끊게 되었고

세례 받는 날 목사님이
성도들 앞에서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 담배도
끊었다"하니 성도들이
아멘하고 손뼉을 쳐 주었답니다.

김영철 씨가 영어를 꾸준히
하게 된 것은 미국 사람을 웃겨
보려는 꿈이 있었답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비전이 되었고
지금은 영어를 잘하면서
웃기는 사람이 된 것이랍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영화배우 예지원 씨가
제54회 백상 예술 대상에서
TV 부분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시청자분에게 큰 사랑을 받아서
상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엄청난 상을 주셨다"라며

자신을 위해 기도해준 
 교회 식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전혀 교회에 다니지 않을 이미지와
톡톡 튀는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한편으로는 우아함으로 뚝뚝 묻어나는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녀는

매일 새벽 기도를 다니면서
하나님이 주신 새힘과
은혜로 하루를 살아간답니다.

영화배우 예지원의
본명은 이유정이며

교회는 메종 아이리스 교회
출석하고 있답니다.

넘치는 끼와 개성 있는 연기가
매력적이며

그녀의 좌우명은
"재밌게 살자, 도움이 되자,
항상 최선을 다하자,
단순하게 일하자,입니다.

​예지원 씨는
국악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거쳐
 어머니의 권유로
서울 예술대학 방송
연예과를 졸업한 후
1996년 MBC 마당놀이
‘황진희’로 데뷔했습니다.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지만
그녀의 신앙은 할머니에게서
큰 영향을 받았다는데요.

권사님이셨던 외할머니는
성경을 재미있게
 읽어주었답니다.

친가가 불교 믿는 분들이
많아서 절에 다녀오면
외할머니는 예수님을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말씀하시었고

외할머니를 따라서
​성가대를 8년 정도
섬기기도 했다는데요.

연예인이 되고 나서는 교회 봉사를
마흔이 되면 한다고 하면서
신앙이 무디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태식씨의 인도로 다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지만

설교가 지루하고 졸리기만
했답니다.

안되겠다 싶어
말씀을 받아 적게 되었고
100%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특히 "하미모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모의 연예인
:김경화, 김성은, 박나림, 박수진, 박탐희,
신지수, 예지원, 유선, 전혜진, 정혜영,
황보, 박지윤, 한혜진, 한지혜,
김성은, 박수진, 엄지원 )"라는
모임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성경공부를 하면서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다른 사람도 이해할 수 있었다네요.

특히 절친인 엄지원 씨를 통해서
알게 된 NGO 컴패션을 참여하면서
신앙을 더욱 자라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컴패션 공연을
관람하면서 구경하다가
아는 분들이 많아서
참여하게 되었다가

나중에는 아이티, 필리핀
에디오피아 등 어려운
나라를 다니면서
섬기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되었답니다.

아이티를 다녀와서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내가 혼자가 아니구나,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들도 많고
나도 또한 중보기도를 할 수 있고,
우리는 결코 외로운 존재가 아니고
함께 할 때 비로소 행복할 수 있구나"
라고 깊은 묵상이 되었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소아마비로 걷는데
장애가 생긴 분이
예수님 믿고 변화되어서
하늘을 나는
비행기 파일럿이
된 놀라운 간증이 있습니다.

 장애인 파일럿
최영재 집사님.
아시아 최초의 장애인
파일럿,
미국 산호세뉴비전교회 집사님이신데요.

3살 때 아주 고열이
심하게
난 후에 소아마비가
왔습니다.

하루아침에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됐습니다.

정말 예수님 만나지
않았더라면
평생 절망 가운데
살았을지 모릅니다.

여러분 진짜 장애는
마음의 장애입니다.

‘아이고, 나는 이제부터
아무 쓸모없구나.

사람들이 나를
인정하지 않는구나.

나는 끝이다.’라고 하는
그런 마음의 장애가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분이 예수를
믿고 나서 달라진
것입니다.

그 마음에 늘
꿈이 있고 소원이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참 좋아했는데
하늘을 나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전공하고
e-bay라고 하는 회사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취직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양팔
없는 여성
파일럿 제시카 콕스의
영상을 보면서
‘어릴 때부터 가졌던
꿈을 나도 도전해보자.’
대단하죠?

팔이 없는 다리로
운전해서
하늘을 나는데
그래서 도전하기로 했던
그때 나이 53살.
여러분 우리가
꿈을 꾸는 데는
나이가 상관은 없습니다.

100세가 되도
꿈은 꾸는 것입니다.

꿈과 믿음이 합쳐지면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어렸을 때부터
큰 수술을 5번이나 받고
또 5년 전에 c형 간염으로 죽을뻔 하다가
겨우 살아난 어려운
시기를 지냈는데
파일럿에 도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그 공군사관학교
 시험 보러 갈 때
몸에 큰 수술이 있으면
아예 합격이 안돼요.

어디하나 상처가
없어야 됩니다.

그런데 5번의 대수술을
받은 분이
비행기를 탄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니죠.

그런데 여러 비행학교를 다니면서
이 장애인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탈수 있는 비행기를
타는 훈련을 시키는
그 곳을 찾았는데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선생님을 찾았지만
찾기 힘들었는데
놀라운 것은 매년
미국 전역에서
5,6명의 장애인을
선발해서 비행훈련
교육비용을
전액지원해주는
비영리재단 에이블
 플라이트라고 하는
 그곳에서 뽑는
그 대상에 동양인 최초로
그가 뽑힌 것입니다.
 
6주 동안 비장애인과
같은 고강도 비행훈련을
받고
아시아 최초로 장애인
파일럿이 됩니다.

그런데요. 참 그 모든
훈련을 다 통과하고
나중에는 일반 파일럿도
참 힘들다고 하는
곡예비행도 이 비행기
 타고 하늘로 도는 것인데
우리가 화면을 보니까
 비행기가 막 돌아가고

 화면이 돌아가는 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한번타고 돈다고
생각해보세요.

온 지구가 막 뒤집히고 뒤집히는데
저런 곡예비행을 하면서 성공적으로
비행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는 장애인
파일럿으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그는
고백합니다. 

“두 다리로 걸을 수는
 없었지만,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불가능한 것처럼
 여겨지는
상황이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제가 금방 포기했다면
성취되는 일들은 없었을 겁니다. 

 ‘꿈과 믿음’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이루어집니다.

진짜 장애는
 ‘우리의 생각’이며,
생각이 바뀔 때 ‘꿈’은
‘현실’이 됩니다.

앞으로의 제 꿈은
 우주선
비행을 해보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져야 합니다.

건강한 자아상을
가져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다.
나는 매우 귀중한
존재이다.

나는 더 이상
실패자가 아니다.

나는 더 이상
버림받은 인생이 아니다.

하나님이 나를
귀하게 보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 받은 존재로 세워주시고
일생동안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게 만들어주십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 (고전 10:31)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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