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19 Page)

이탈리아의 작가
 지오반니 파피니는​
본래 철저한
무신론자였다. 

어느 날 그가
무서운 병에 걸렸다. 

그 소식을
들은
어떤 사람이
믿음이 독실한
그의 어머니에게 
'인육을 먹여보라'고
일려주었다.
  
사람의 살을
구할 수 없는
어머니는
칼로 자기의
허벅지 살을 잘라
잘 요리해서 
​아들에게 먹였다.

고기를 먹고
병이 차츰
낫기 시작하자,

아들은
'그 고기를 
​다시 한 번
 먹기'를 원했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들 몰래
자기 살을 베려다
그만 동맥을 잘라
정신을 잃고 말았다. 

외출에서
돌아온
그는 이
충격적인
광경을 보고
어머니 사랑에
감격하여 
오열하기 시작했다. 

“어머니,
지난 번에 먹은
고기도 어머니의
살이었군요!” 

어머니는
아들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당부했다. 

“나는 죄 많은
몸으로 너를
구했지만

예수님은
죄 없는 
몸으로
우리를 위해
살을 찢기시고
피 흘리셨단다. 

그러니
너도 반드시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살을 베어
아들에게 준
어머니 사랑에
감격하여
파피니도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었고

그 후 그는
<그리스도의 이야기>,
<떡과 포도주> 등 
기독교적인
작품을 발표했으며,
남은 삶을 복음을
전파하며 살았다.

"자녀들에게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받으실만한 것이니라
(디모데 전서5:4)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캐나다 출신의 선교사
맥켄지(W.J Maxkenzie)는
1894년 가을에 황해도
솔내의 외딴 지역에서
마치 조선인처럼 살고 있었다.

인정이 많았던 그는
좋은 집에 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인 조선인들이
어렵게 살고 있는데

자기만 혼자서
좋은 집에 사는 것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그도 오막살이
집에서 살고 있었다.

또한 그는 자기 식성에
맞는 서양 음식을 먹으며
살 수 잇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어렵게 연명하고 있는데

자기만 혼자 좋은
서양 음식을 먹는 것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조선 음식을 먹으며 살았다.

한번은
서울에 살고 있었던
언더우드의 부인인
 릴리아스
혼톤9L. Horton) 여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빵,
케이크, 깡통에 담은 과실,
차, 우유, 설탕 등을
맥켄지 선교사에게 보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한번 입에 대었다가는
다시는 조선밥을
먹을 수 없으리라고 여겨
자기는 하나도 먹지 않고
모두 동네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첨차 그의 몸은
영양부족에 시달리며
점차 허약해졌다.

또한 언어도
제대로
통하지 않았기에
육체적
고통뿐만이 아니라
정신적 고독에도
사달려야 했다.

이렇게 헌신적 삶을
살았던 맥켄지 선교사는
​1895년 여름 열병으로
말미암아 사랑했던
친구의 나라
조선땅에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머나먼 이방
나라에까지 와서
그는 이 땅을
떠나기 전까지
가장 귀한 우정과
사랑을 선물하였다. 
 
멕켄지선교사님과
같이 자신의 유익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가지고
조선인들과 같은 마음으로
살았기에

한국땅에 
복음의 씨앗이
자라서 우리들에게
전해져 오고
있는것이지요.

과연 지금 우리들은
이 선교사님과 같은
길을 가고 있는가?

예수님과
같은 낮아지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다가가고 있는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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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박운서 장로님이
『네가 가라,
네 양을 먹이라』
이와 같은 책을
최근에 내셨는데요.

 박운서 장로님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시고
행정고시를 합격하시고

뉴욕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대통령 경제비서관,
제1대 통상산업부 차관을
지낸 정통 경제통의
관료이시고요,

 관료직을 내어
놓으신 후에
대기업의 CEO로도
활동하셨는데
 65세에 이제는
내가 남은여생을
편하게 지내야 되겠다,

그래서 필리핀에
쉬러가셨다가
거기서 필리핀에서
가장 어려운 부족을
선교하는 선교사님을
만난 후에
그의 인생관이 바뀝니다.

 65세면 이제 내가
평생 수고했으니
쉬어도 되겠다 할 때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네가 가거라”
필리핀 망얀족인데
“망얀족에게
네가 직접 가거라.”

신학공부도 선교사
훈련도 받은 적이 없는
그에게 주님의
음성이 들려 왔어요.

60세의 인생
후반기에 새로운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망얀족은 필리핀에서
최고로 가난한 부족입니다.

문맹율, 글을 모르는
사람이 90%가 넘고
열악한 환경과 영양실조로
대부분 사람들이 장수하지
못하고 일찍 죽어갑니다.

동족들끼리 결혼해서
외부와 접촉을 하지 않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그들을 찾아가서
길을 닦고 물을 끌어와

농사를 짓는 것을
가르쳐서
필리핀 정부조차도
외면했던
그들을 돕기 시작하여

연간 평균
4천가마의 벼를
수확하고
십일조로 4백가마를
개척교회와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그들에게
교회를 지어주고
기도하며

저들을 고쳐주고
또 따뜻한 쌀밥을
배불리 먹여주기 위해
농사를 짓게 하고
교회당을 짓습니다.

그래서 여러 마을,
그 부족의
마을 열 두 곳에
교회를 세워나가고
그 결과 물과 전기를
확보하고

망얀족의 새마을 사업,
산속에 도로를 놓고
다리를 놓고
 아이들을 위한 학교
시설과 기숙사를 지었습니다.

외부인에게
배타적이었던
망얀족이 변화되었고
자녀들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서
그들의 삶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고백을 하셨습니다.

“저는 40여 년간
열정을 아낌없이 사회에
쏟아 부었습니다.
은퇴 후 여생을 즐기려던
저의 계획은
하나님의 뜻과 달랐습니다.

필리핀 오지의
헐벗은 이들에게
‘네가 직접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칼 같았고,
나이 65세에 하나님께
자신을 내어 드리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에 두고
주님만 바라보고
결단하고 나아갔습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은
현직에서의 화려했던
시절보다 더 아름답고
빛나는 은혜의 삶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지금 나이가
75세이신데요,
정말 본인이
가장 행복하고
보람된 삶을 살고
있다고 고백을 합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어떠한 삶을
살아오셨습니까?
앞으로의
삶이 더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위해
살아왔다면
남은 여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요한복음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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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면 더 이상
말씀드릴 것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계속 말로만 기도를 드리다가는
이미 했던 말을 또 반복할 뿐입니다. 

그럴 때에는 
"하나님, 하나님 앞에
가만히 있어도 될까요?

더 드릴 말씀이 생각나지 않지만
하나님 앞에 가만히 있고 싶어요"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사소하고 일상적인 대화도
자유롭게 나눌 수 있고,
 또 함께 있더라도
말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 있을 때
굳이 쉬지 않고 대회를
나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조용히 그분을 묵상하며
지친 영혼을 달랠 수 있습니다. 

해가 어스름해지자
하루 종일 놀이에 지친 어린 아들이
엄마 주위를 맴돌기 시작합니다. 

마침내 녀석은
자신이 원하는 장소인
엄마의 무릎 위에 눕습니다. 

그저 그곳에 누워
엄마의 솔길을 느끼며
곤히 잠이 듭니다. 

우리에게도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 세상과
인생을 비롯해 모든 것에 지치고
힘이 들 때가 찾아옵니다. 

그때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장소,
곧 하나님의 품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분께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드릴 말씀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품 안에서 쉬고 나면
모든 것이 곧 괜찮아질 것 같아요"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큰 축복일 것입니다. 

출처:오 할레스비의
<영의 기도>중에서
[규장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K.F.C.의 창업자인
 할랜드 샌더스는
 진정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힘든 노동으로
생활비를 벌었고,
어머니의 재혼에
충격을 받아
집을 나온
 12살 때부터는
더욱더 힘든
생활을 했습니다.

그 후 돈을
벌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했지만
경험한 수많은
직업 중에도
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샌더스는
요리에 소질이 있어서
직접 요리해
남을 대접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음식을 맛 본
주변 사람들의
칭찬에
힘입어 레스토랑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나이 40에
자신이 진정
즐길 수 있는 일을
만난 그는

 자신이 개발한
치킨을 계약하기 위해
미국 전역을
2번이나 일주했지만
고작 5군데 밖에
계약을 맺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더욱 열심을 낸 결과

결국 74세의
나이에 이르러
600여 개의 체인점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고령의 나이에
자신이 갑자기
쓰러지면
사업이 문제가
생길 것 같아

체인점을 판 후에도
그는 레스토랑들을
순회하며
사람들의 문제점을
알려주고 용기를
심어주었습니다.

그가 실패 속에서
항상 기회를
볼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고 있는 일이
자신에게
정말로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일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것을 만나기
전까지는
자신의 능력을
모두 발휘할 수 없습니다.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것을
찾아 보십시오.

주님,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소서.

나의 일과
삶에 만족과
기대감이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한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합창단에
지원했다.

나름 노래
잘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원할
때마다 번번이
 합격자 명단에서
이름을
발견할 수 없었다.

너무 낙심되고
슬퍼서 괴로워
하며 자책했다.

노래를 전문적으로
배운다면 좋겠는데
그럴 형편이
가정형편을 탓했다.

어느 날 연습할 때
가던 공원에서
자기도 모르게 
자그마한 소리로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그 때 옆에 있던
할머니가 노래를
참 잘 부른다고
칭찬했다.

소녀는 자기도
모르게
웃음을 지었다.

다음날 다시
공원에 가서
노래를 조용히
부르고 있자

할머니가 또
오셔서 참 노래
잘 부른다고
칭찬하셨다.

이렇게 여러
날 반복되면서
 소녀는
노래 부르는  
 재미를 느꼈고
수년 후 마침내
 가수선발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되었다.

소녀는
갑자기
그 할머니가
생각이 났다.

이리저리
수소문해서
할머니를 찾았지만 
이미 하늘나라로
가신 뒤였다.

하지만
놀라운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이 할머니는
청각장애인
​이었던 것이다.

할머니는
귀가 들리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듣고
격려해주었던 것이다.

귀가 성한
사람도 하지 못한
격려와 칭찬으로 
소녀로 하여금
소망을 잃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 노래하게 한 것이다.

우리도 남의 단점만
보지 말고
칭찬을 해주어서
자신감을 얻도록하고

우리 스스로에게도
예수의 핏값으로
산 하나님의 자녀요.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 하시며

망할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을 받은
축복의 자녀임을
발견하고

칭찬하는
휼륭한
자녀로써의
품격을
높이시길
바래요.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 6:24-26)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워십 찬양 사역자인
돈 모엔 (Don Moen)이

어느 늦은 밤, 
장모로부터 처제
 부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처제 부부는
네 명의 조카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났는데, 
9살 제레미는
현장에서 즉사했고
세 아이는 중상을
입었다는 것이다.

현장에
도착한 모엔은
처제 부부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특히 동서
크렉(Craig)에게
어떠한 종교적
위로의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는 교회학교
교사이었고
말씀을 아주
잘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다음 날
다른 도시로
떠나야 했던
돈 모엔은
비행기 안에서
이사야서 43장을 읽었다.

그는 말씀을 읽다가
하나님께서 어떻게
광야에 길을 만드시고, 
사막에 강을 만들어
가시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는
그 말씀을
기초로 노랫말을
써내려갔다.

그 가사는
슬픔 중에 있던
크렉에게 말하고
싶었던 내용이었다.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God Will Make A Way)
라는 찬양입니다.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 
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인도하시네.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 
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인도하시네.

광야에 길을
만드시고
날 인도해. 
사막에 강
만드신 것 보라.

하늘과 땅 변해도
주의 말씀 영원히 
내 삶 속에
새 일을 행하리.

오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 
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인도하시네.“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잊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손바닥에
새겨놓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줄기를
내시는 분이십니다.

불가능한 곳에
길을 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일하시며
갈 길을 보여주십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사야18-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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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이용학 선교사님.
 아프리카 서부에 가나하고
부르키나파소라는 나라에서
선교하시는 아주 귀한 선교사님,

28년 째 선교하고 계신데요.
이 가나하고 부르키나파소라는
나라가 세계 10대 빈민 국가
중의 하나로 뽑힌다고 합니다.

원래 불교집안에서 자라났는데,
그가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던
1974년 74 엑스폴로 대회
전도 집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군대 갔다가 그만 사고로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통보받기를
이제 앞으로 자네는
평생 걷지 못한다.

그때 병상에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내가 만약에
걸을 수 있게만 해주신다면
내 삶을 주님께 드리겠습니다.

은혜가 임했어요.
병상에서 걷지
못한다고 했던
그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걷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걷게 되고 나서
하나님께 약속한대로
신학교에 가서
주의 종이 된 다음
아프리카로 들어갑니다.

아프리카는
참으로 환경이
열악합니다.
가장 아프리카에서
우리가 선교사님들이나
거기 거하는 사람들이

잘 걸리는 병이
말라리아.
약으로도
고치지 못하는
말라리아 병이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말라리아,
콜레라, 장티푸스.
선진국에서는 이미 사라진
그러한 전염병들이 창궐해서
늘 사람들이 죽어갑니다.

그런데 여섯 살 난 자기
딸이 말라리아에 걸려서
그만 그 병을
이기지 못하고 죽었어요.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하나님
내가 선교하러
아프리카까지 왔는데
왜 내 딸을 데려가십니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선교를 다 접고
돌아갈까 했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나는 실수하지 않는다.
그 딸은 너의 딸이
아니라 내 딸이다.
너에게는 아들이
또 있지 않느냐.

나는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을 네 죄
때문에 먼저 보냈다."

이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어요.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님을 날 위해 십자가
달려 죽게 하신 그 하나님,
내 딸은 이미 저 천국에서
하나님 품에 안겨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그
선교지에 남아서
계속 선교를 하면서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지금도 헌신하고 계신데
이와 같은 고백을 했습니다.

“지치고 힘들지언정
하나님이 가라고 하면
순종하고 가야
하는 것이 선교사입니다.

그리고 제
아무리 삶이
고달파도
기도로 무장하면서
주만 바라보고
나아갑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께 ‘왜’ 라고
묻지 않고
무조건 순종합니다.

결코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과 함께라면
두려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일 이전에
하나님의 소원을 쫓아
순종하여 이곳에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이라도
저를 옮기신다면
가야하겠지만
 주님의 마음이 아직까지
저를 통하여 아프리카에
흘러가기를 원하신다면,
저는 아프리카에서
죽을 각오로 사역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기 때문에
늘 문제가 많아요.

 “나의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잖아요.

여러분이 여러분의
삶에 주인이 되니까
여러분이 걱정하고,
근심하고, 상처받고,
넘어지고 고통
속에 사는 거예요.

그러나 주님께 맡겨버리면,
“주인님 내가 다 맡깁니다.”
그러면 우리 하나님이,
“걱정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내가 너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입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서 1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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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