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 Page)

현대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윌리엄 캐리’(William Carey)는
원래 구두 수선공이었습니다.

 그러나 선교를 가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시간을 쪼개어 여러
 나라의 언어를 익혔습니다.
 
언어에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독학을 했음에도
많은 나라의 말을 능숙하게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캐리는 자신의 
어학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 선교를 떠나기 전에
옥스퍼드 대학의 
어학 담당 교수를 찾아갔습니다.

 교수는 캐리의 어학실력을
 점검한 뒤에 말했습니다.
 
"선교를 간다고 하셨습니까?
 그러지 말고 우리 학교에
 학생으로 들어오십시오.
당신은 세계적인 언어학자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좋은 일을 할 기회입니다."
 
이에 캐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제게는 모국보다 더
 중요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왕보다
높으신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기에
저의 부르심을 거부 할 수 없습니다."
 
캐리는
 인도로 선교를 떠나
선교의 방법에 
대한 많은 저술을 남기며
현대 선교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위로가 있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수년전 공산주의가 
무너지기전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극장에서는
 “턱시도를 입은 예수”라는
 제목의 기독교를
조롱하는 반신적인 연극이 
상영된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 주인공 
예수 역으로 출연한 사람이
알렉산더 로스톱제브
(Alexander Rostovzev)라는
 미남배우 였습니다.
 
​그가 어렸을 때 교회
 나가본 경험이 있었다는 것이
 그가 주인공으로 결정되는
 한 요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연극의 절정에서 
그는 예수의 산상수훈
두 구절을 낭독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5:3-4)

 이 말씀을 읽던 
그는 두차례
더 반복하더니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연극을 지휘하는  
스탭들은 다음을 진행하라고
무대뒤에서 싸인을 주고 있었지만
그는 무대에 무릎을 꿇습니다.
 
무대의 막은 내려졌고 
연극은 엉망이 되었지만
그날 그는 예수를
 모독하는 역할대신
예수님의 말씀에 은혜를 깨닫고
눈물로서 회개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생명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를 내려놓고 서 보십시요.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시게 될것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시각장애인 교회를 개척해서
 40년 동안 시각장애인
중증장애인을 섬기고 계시는
시각장애인들의 어머니
서천석 어머니.

 숙명여대
국문과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60년,
갑자기 눈앞에 까만
점이 떠다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베체트병인데
이 병은 결국 시력을
잃게 되는 병입니다.

졸업 후 중학교
국어교사가 되었는데
자꾸 눈앞에 까만
점이 아른거려서
시력을 잃어감으로
말미암아 굉장히
고통을 겪었습니다.

또 MBC 아나운서
공채에도 합격을 했지만
결국 점점 시력을
잃게 되어서 사표를 냅니다.

절망에 빠진 그녀가
목사님의 권유를 받고
기도원에 들어갑니다.

한겨울 기도원에
들어가서 매일같이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내가 앞도
보지 못하게 되고
이제 나는
인간쓰레기처럼
살아가게 되는구나.

왜 내게 이런
시련이 다가왔는가?”
울부짖으며 기도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가고 여름이 왔습니다.

그때까지 응답이 없었어요.
무더운 여름날 닷새 동안
물도 먹지 않고
간절히 주님 앞에 부르짖어
“주님, 나를 어떻게 하시렵니까?
어떻게 하시렵니까?”

간절히 기도하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너를 통해 영광을
받을 것이라.”
“내가 너를 통해
영광을 받을 것이라.”

이 말씀이 위로와
용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나도 쓸모가 있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는구나?”

사명감을 가지고
신학대학원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고
그리고 나서 주의 종이 되어
1971년 시각장애인 교회인
‘한국맹인교회’를 설립하고

시각장애인 부부의 딸을
입양하여 기르면서
영국 선교단체와
손을 잡고 전국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장학 사업 및 순회사역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시각장애
아이들을 위한
우리나라 최초
점자 참고서도 만들고요.
우리나라 최초 한국 점자
번역 교본도 만들었습니다.

1989년에는 나이 든
시각장애인들을 위해서
‘루디아의 집’을 서울과
가평 두 군데에 설립을 하고
시각장애인 및
중증장애인까지 섬기고 있습니다.

2000년도에
완전히 시력을 잃었지만
77세인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때때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살아서 뭐하지’라며
 ‘절망’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마음’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면
‘자존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생기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자신’이 생깁니다!”

우리에게 어떤 고난도
고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주님의 뜻을 깨달으며
축복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귀하게,
아름답게 쓰임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의
설립자인
하워드 켈리(Howard A. Kelly).

켈리는 1858년
뉴저지의 캠던에서
설탕 도매 상인인 아버지와
청교도 목사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언어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고,
15살 때 대학에
입학할 정도로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 유명한
존스홉킨스병원의
창립멤버로 30년 동안
창의적인 수술 방법과
방광경
(오줌 보를 들여다보는 내시경)을
비롯한 많은 수술도구를 발명했고,
미국에서 처음으로
제왕절개수술을 성공했습니다.

미국에 코카인 마취를 도입했으며,
라듐을 이용한 동위원소치료를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여
유럽에 비해 떨어졌던 산부인과 수준을
세계 제일의 수준으로 올려놓았습니다. 

결혼하여 아홉 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자연과 인간을 사랑한 복음주의자로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을 치료하고,
도와주며 살다, 85세 때
요독증과 동맥경화로 볼티모어에
있는 연방 기념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1880년 늦봄 어느 날.
하워드 켈리는 자전거로
시골을 돌아다니며 
방문 판매를 하며
학비를 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너무 물건이
팔리지 않았습니다.
배고픔에 지친 그에게
남아 있는 것은 동전 한 닢.

아무리 둘러보아도 주위에는
자기 물건을 팔아줄만한
집이 보이지 않고,
아주 초라한 시골집
한 채만 눈에 띄었습니다.

그는 밥이라도
얻어먹을
요량으로 
그 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한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 문을 열었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밥을
달라고 말하지 못하고,
물 한 컵만을 부탁하였습니다. 

그녀는 켈리가 몹시
배고파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큰 잔에다 우유를 가득
담아 건네주었습니다.
켈리는 우유를
다 마신 후에
그녀에게 얼마를 드려야
할지 물으니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 주셔도 돼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늘 저에게 좋은 일을 하거든,
절대 대가를 바라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녀의 작은 친절은
켈리로 하여금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주었고,
또 사람에 대한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더하게 했습니다.

이후 그는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마침내
산부인과 의사가 되었고,
존스홉킨스 병원을
공동창립하였습니다.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십여 년이 지난 후
 켈리에게 우유 컵
한 잔을 건넨
그 착한 여인은

안타깝게도
뱃속에 큰 혹이
생기는 병을 얻게 되었고,
치료를 위해 하워드 켈리가
있는 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켈리는 그녀가
자신의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알고는
모든 힘을 다하여 그
녀를 살려내겠다고
결심하였고,
많은 시간과 노력 끝에
마침내 그녀를 살려내었습니다. 
 
마침내 퇴원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병을 치료한 그녀는
자신의 병이 치료된 것에
대한 기쁨보다
병원비 걱정이 더 컸습니다.

도대체 병원비가
얼마나 될까?
앞으로 평생을 벌어도
병원비를 값을 수나 있을까?
그런 걱정으로 그녀가
영수증을 열어 보자
그 영수증에 이런 글씨가
쓰여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당신의 치료비는
여러 해 전 우유 한 컵으로
모두 지불되었습니다.” 

그 글 밑에는 하워드
켈리라는 서명이 있었습니다. 

영어로 긍휼을
'compassion'이라고
표기하며
'함께 고통을 나눈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어려움 당한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정신이며, 
예수님의 보혈과 십자가는
긍휼의 상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먼저 긍휼히 여겨주셔서
구원해 주셨고,
그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일수록
더욱 함께 나누며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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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아직 믿음의 사람들이
감당해야 할 시대적 사명은
무한하다.

우리는 비록 작고 연약하지만
우리 자신을 주님께 내어드리면
그분은 무한하신 그분의 가능성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우리가 위대한 일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겨자씨만한 믿음을 통해
위대하신 그분이 그분의 일을 행하신다.

지금도 나는 내 앞에 열린
수많은 가능성 앞에 씨름하고 있다.

“주님, 무엇을 원하십니까?
주님, 인도하여주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너무 쉽게,
그리고 일찍 자신의 삶에 대해
단정을 내릴 때가 있다.

이미 어느 정도 이룬 분은
이루신 것을 통해서,
아직 아무것도 뚜렷하게
이루어내지 못한 분들은
그 결과 앞에서 내 삶이
나름대로 성공했다,

또는 실패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의 나이,
 지금 나의 상황과 조건에
상관없이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아직 숨 쉬는 시간이 남아 있는 한,
나의 삶은 주님으로
말미암아 여전히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사실이다.

주님께 내 삶을 열어
주인 되도록 해드리면
그분은 나의 모든
상황과 조건에 상관없이
그분만이 행하실 수 있는 삶으로
우리를 이끄실 것이다.



“목사님,
내 삶의 가능성은
수많은 실수와 실패로
이미 얼룩지고 망가졌습니다.

더 이상 뭘 어떻게 해볼 힘도
기회도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은 지체가 있는가?

 그렇다면 기억하라!

예수님의 보혈은
수많은 실수와 죄로
얼룩진 우리 인생을
다시금 깨끗하게
씻어주시기에 충분하고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은
무모하고 어리석은 시행착오로
뒤틀리고 망가진 우리 인생을
새롭고 온전하게 하실 수
있을 만큼 충분하다.

우리는 소망이 없지만
주님께는 소망이 있다.

우리는 늘 실수투성이고
문제투성이지만
그런 우리를 통해서도
주님은
​다시 새롭게 하실 수 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8-30]


왜 삶이 수고롭고 무거운가?

​ 내가 주인 되어서 그렇다.

내가 주인 되어
이루려고 애쓴 모든 수고는
한순간에 이슬처럼 사라진다.

그러나 주님이 주인 되시어
우리의 삶을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면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은
우리를 위한 가장 완전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영원히 남아 하늘에 기록될 것이다.

관건은 주님이
주인 되시도록 하는 것이다.

입술로만 “주여! 주여!” 했지
실상은 여전히 자신이 주인인 삶은
그 자체가 버겁고 힘들고 수많은
 시행착오로 지칠 대로 지쳐간다.

주님이 주인 되는 삶은
​멀리 있지 않다.

말씀과 기도의 자리에서
그분이 내게 하고자 하시는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깨닫고 분별한 만큼 순종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좇아가는 것이다.

출처:윤성철목사의
"올인"중에서
[규장출판사]
-갓포스팅-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영국의 위대한 설교가
 스펄전 목사가 하루는
새장 속의 새를 괴롭히는 
불량소년을 보았습니다.

“새를 어떻게 하려고 그러니?”
스펄전이 묻자 소년은 
“괴롭히다가 죽일 거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스펄전은 2파운드를 주고
 그 새를 사서 
멀리 날려 보냈습니다.
 
이틀 후 부활주일. 
스펄전 목사님은 이렇게 설교했습니다.

“마귀는 인간을 
괴롭히다가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내주는
엄청난 값을 지불하고 
우리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이 사건이 
예수님의 십자가요, 
부활의 역사입니다.”

인간 절망의 
최악의 것이 죽는 일이라면
희소식 중의 희소식은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입니다.

예수가 자기 
죽음으로 죽음을 죽이고
죄와 죽음과 
사탄의 노예였던 우리에게
부활의 생명을 
주었다는 사실은 개념이나
신화나 소망스런 생각이 아니라 
육체의 피 묻은 현실이요,
시공의 사건이요, 부활의 영이신 
성령의 실존사건입니다.

부활의 영은
 나의 피요, 살이요, 
심장이요 호흡과 같습니다.
 
나를 창조하신 역사보다
 예수와 함께 나를 부활시킨
성령의 역사는
 나의 삶의 순간순간에
죽음을 생명으로 
변화시키는 영이십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1:25∼26)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현실 생활에 만족하여
안주하지 말고,
 더 큰 믿음과 더 큰 꿈을
가지고 전진해야 한다.

 운명에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라는 말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큰 믿음을 가지고,
 큰 축복을 구해야 한다.

미국의 강철 왕 카네기는
(Andrew Carnegie ;
1835∼1919)는
“큰 믿음이 있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보다 성공 확률이
 두 배나 더 높다”고 했다.

 큰 믿음을 가진 사람은
의욕이 넘치고, 희망차다.

 하지만 작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희망도 의욕도 없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은
 얼굴표정만 보고, 목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다. 

성공학의 대부 맥스웰
몰츠(Max-well Maltz) 박사는
성공하기 위해서 ‘평소보다 큰
 소리로 말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충고한다

 실험결과, 사람이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큰 소리를 지르거나,
크게 고함을 지르면 힘이 나서,
평소보다 15% 정도 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평소에 큰 소리로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말하는 버릇을 들이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큰 소리를
질러 축복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바디매오라는
 사람입니다.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자신이 있는 곳에
오셨다는 소리를 듣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는 자신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예수님께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런데 그의 외침은
장애물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는
꾸짖어 잠잠하라 했습니다.

그러나 바디매오는
장애물에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그는 더욱 크게 소리를 질러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런 바디매오의 큰 소리는
그에게 큰 힘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장애물을 극복하고
예수님께 관심을 받게 되었고,
예수님으로부터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힘든 환경으로 인해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있습니까?

큰소리로 예수님께 도움을 구하고,
또한 힘든 환경이 떠나가도록
큰소리로 외쳐보시길 바랍니다.
 
"그가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막10:48)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대성그룹>의 창업주인
고 김수근회장은
 신문을 배달하면서
한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만
하는 소년가장이었습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신문을 돌리던 도중에라도
 새벽기도를 하는 교회가 있으면
들어가서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다시금 신문을 돌렸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병든 어머니와
두 남동생을 먹여
살려야만 된다는 짐이
너무나도 무거워서
10대의 어린 나이에
차라리 목숨을 끊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그 누군가의 소리가 들려오기를
<죽을 용기가 있으면 차라리
그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보는 것이 좋지 않겠니?>라고
힘과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누구의
소리였는지 몰랐었지만
 나중에 깨닫고 보니
그 힘과 그 목소리는
바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주신
성령의 소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후에 김수근회장은
<삼국상회>라는 석탄회사에
사환으로 취직하게 되었는데
그 회사 건너편에
작은 교회가 있어서
매일 새벽예배에
나가서 기도하게 되었고

그렇게 기도하는 힘과
 은혜를 통하여 험난했던
자신의 인생에서 주님만 의지하고
결국에는 <한국 에너지사업을
대표하는 대성그룹의 창업주>가
될 수 있었다고 간증집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는 언제나
 <기업은 내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하나님의 기업>이라는
<청지기정신>으로
기업을 일으킨
<하나님을 가까이 한 기업인>
이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소천하셔서
이 세상에 계시지 않지만
그 아버지의 믿음을 유산으로
이어받은 아들인 김영훈(55)
대성그룹 회장은 한때 목회자를
꿈꾸었지만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기업에 뛰어 들게 되었습니다.

김영훈회장은 고백합니다.

“한때는 아쉬운
생각도 있었지만
 경영활동을 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더욱 풍부하게 느낍니다.

땀흘려 일하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현장에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기쁨이
여간 크지 않습니다.”

 김 회장은 성경에서
풍부한 경영 아이디어와
사업 비전을 얻는 경영자입니다.

“성경에는 의롭고
지혜로운 부자에 대한
이야기가 곳곳에 나옵니다.

아브라함 야곱 이삭
욥 등이 대표적이죠.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여호와를 진심으로 경외하고,
지혜가 있었다는 겁니다.

성경 속 의롭고
지혜로운 부자들은
현대인들이 수시로
되새겨봐야 할 본보기입니다.”

또 대성그룹 임직원들의 명함에는
 ‘많은 재산보다는 명예를 택하는 게 낫고,
금이나 은보다 은총을 택하는 게 낫다’는
잠언 22장1절이 영문으로 새겨져 있다.
 
​ 기업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유산을 자녀에게 물려주어
목회자가 될려고한 아들에게
더 큰 믿음의 자산을 넘겨준 것이
참 멋진것 같아요.

우리들도 고난과 어려움을 통해서
얻은 믿음의 자산을
자녀에게 넘겨주신 축복의
사람이 되길 바래요.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