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13 Page)

많은 사람들이
차라리 힘들고 어려울 때는
날마다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데,
삶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그다지 힘든 일이 없을 때에는
신앙생활도 비례해서
나태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안전한 삶을 살고 있는 동안이라
할지라도

그의 신앙은
더욱더 깊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아마도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하면서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이
다가 아님을 알았고,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믿음과 소망을 키워나갔음에
틀림없다. 

그렇게 믿음과 소망을 키우는 동안
아브라함은 부활신앙에 대해서
분명히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인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라보는
(히11:10)
눈을 갖게 된 것이다.

열국의 아비로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은 여기까지 그를 단련시키셨고
드디어 마지막 점검을 해야
할 때라고 인정을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흥분하셨을까?

욥을 시험하기 위해
사탄과 티격태격(?)했던 것처럼,
‘내가 택한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을 보라’ 하시면서
하나님 스스로 사탄과
내기라도 걸었을 것 같다.

그래서 더 일부러
‘네 아들 네 사랑하는 아들’이란
말을 강조하신건 아닐까.

어쨌거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전혀 요동하거나
갈등함 없이
즉각적으로 순종의 길을 떠난다.

아브라함은 분명히 알았다.

‘예, 하나님! 내 아들
내 사랑하는 아들이지만,
이삭은 하나님께서
약속의 자녀로 주신 당신의 아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당신의 아들 이삭을
살리실 것을 확신합니다.’

이렇게 대답하고,
타는 횃불 사이로 지나가시며
당신 스스로를 놓고 맹세하신
언약에 충실하신 하나님을
기억했을 것이다.

결국 아브라함은
마지막 테스트를 멋지게 통과했다.

하나님까지
기겁하게 만드는 믿음으로 말이다.

백세에 얻은
아들에대한 남다른 사랑,
그것은 아브라함을
​최고로 약하게 하는
부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부분까지도
하나님께 내어놓음으로 그는
최고로 강한 믿음의 거장이 되었다.

믿음이 절대로
쉽게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아브라함의 믿음도
그가 75세 때
순종의 길을 떠난 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얼추 40여년의 세월이
걸려 완성된 것이다.

크던 작던,
나도 살면서
매일 시험거리를 만난다.

어느 것은 쉽게 이겨내지만
어느 것은 힘에 버거움을 느끼며
질질 끌려가기도 한다.

나를 힘들게 한다고
느껴지는 시험들을
어떻게 통과해야 하는가.

아브라함을 통해
두 가지를 깨닫는다.

순종으로 정면대결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친히 그 결과를
승리로 예비하신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배짱이
생길 정도의 믿음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역시 날마다 말씀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는데
게을러지지 않아야 할 것이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야고보서1장12절]

출처
남가주 사랑의교회의
"큐티 나눔터"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무디 목사님은 보스톤
뒷골목의
구두 세일즈맨에서
세계적인 부흥사가
된 분입니다.

1871년 어느 날
시카고에 대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하루 동안 계속된 화재로 시카고의 온 시가지가
 불바다가 되었고
상업지역은 완전히
소실되었고 300명의
사망자를 내었습니다.

이 화재로 무디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도 완전히 불타버렸습니다.

신문기자들에게는
이것이 좋은 뉴스꺼리였습니다.

그래서 어느 기자가
빈정거리며 무디 목사에게 물었습니다.

"목사님, 하나님은 잔지 전능하셔서 무엇이든지 원하기만 하면
이루어주신다고
설교하셨지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거룩한 성전인 교회가
불에 타 없어지는 것을 보시고 도 왜 가만히 계셨습니까?“

이 말을 듣고 무디 목사는 말했습니다.

"나는 벌써부터 하나님께
 큰 교회를 달라고 기도해
왔었소.

그랬더니만 이제 이렇게 하나님의 응답이 오지
않았겠소.

큰 교회를 짓기 위해서는
이 교회를 헐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화재로
이 문제를 해결하여 주셨기 때문에교회를 허는 비용을 덜어주신 것이지요.

 앞으로 얼마나 큰 교회가
생길 것인지 잘 보시오."

그러자 기자들은 어이가
 없어 할 말을 잊어버렸습니다.

왜냐하면 무디 목사는 화재가 나자 잠옷 바람으로 뛰어나와
겨우 목숨을 건졌기 때문에 빈주먹 외에는
아무 것도 가지고 나온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자들이 심술궂게
물었습니다.
"그럼 돈은 갖고 계십니까?

" 무디 목사는 옆구리 끼고
있던 성경책을 꺼내 보이면서,
"나는 수표와 돈을 가지고 나오지 않았지만
여기 아무리 사용하여도
 바닥이 나지 않는
하나님의 금고인 이
성경책을 갖고 나왔지요!

기자 여러분들은 머지않아 새롭게 세워진 크고
훌륭한 교회를 보게 될 것입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물론 그의 말대로 무디
목사는몇 년 후에 정말 크고 훌륭한 교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무디 목사님의 믿음이란
불탄 교회의 잿더미에서
절망을 모지 않고
새로운 꿈을 보았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꿈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처한 이 상황에서
우리가 비전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것의 청사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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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날 조지 뮬러가,
영국의 브리스톨 거리를
 걷다가, 많은 고아들을
보게 됩니다.

그는 견딜 수 없는
 마음으로, 저 고아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하겠다고 결심하며,
호주머니에 손을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호주머니에는,
 2펜스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뮬러는, 그 2펜스를 가지고 고아원을 시작해서,
 결국 60년 동안, 만 명의 고아들을 돌본,
영국의 고아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고아들에게,
아침을 줄 음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날 밤부터
새벽까지,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새벽 3시에, 갑자기
빵 공장 주인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오늘은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습니다,
잠을 자려고 하면, 자꾸 누가 저를 깨우는 것 같습니다,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아,
지금 공장에 나가 빵이나 구우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아침
목사님에게
빵 좀 갔다 드려도
되겠습니까?”

결국 그날 아침
고아들은,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고아원에,
우유가 떨어졌습니다.

뮬러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몇 시간 기도하는데,
누군가 목사님  사무실 문을 두드렸습니다.

 나가 보니, 한 트럭 운전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제 트럭이
고아원 앞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고장나서 꼼짝
못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우유를
싣고 가던 중이었는데,
이러다가는 우유가 다
상할 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 우유를 좀
가져갈 수 있습니까?”
그래서 부족한 우유를,
채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며
고아원 사역을 했던
프랑케의 생애를 읽고
크게 감동받아 고아원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다가 이 말씀
붙잡고 승리했습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편81편 10절)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볼리비아에서
33년째
선교하고 계시는
​정은실 선교사님

1982년 아내와
세 아들을 데리고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합니다.

그 당시에 기독교 인구가
0.2%고 정치적으로 혼란하고
공산주의 정권하에 인권탄압이
자행되고 있었던 지역.
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그가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당했는지
말할 수 없는 핍박을 당하고
아내는 위암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40도가 넘는 그
더운 날씨에 열기와 싸우며
학교를 짓다가 쓰러지기도 하고.

그런데 자기 아들,
12살 난 큰 아들이
학교 짓는 거,
건물 짓는 거 돕겠다고
리어카를 끌고
나왔다가 쓰러졌어요.

병원에 데려가니
유행성 전염병,
 영양실조, 과로
합병증이 겹쳐서
40일 입원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루치 밖에
병원비를 낼 비용이 없어요.

그때 하나님 앞에
생명 걸고 엎드려
눈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선교하다가 순교하면
내가 순교할 일이지
왜 애꿎은 내 아들이
이렇게 무슨 죄가 있어서
쓰러져야 합니까?
하나님, 차라리
제 목숨을 거둬달라고."

눈물로 기도하는데
성령의 불이
뜨겁게 임했어요.
아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는 순간.
주님께서 “내가 고쳤다.”

 병상에 누워있던 아들이
“아빠, 나 다 나았어요.”하고
 벌떡 일어났어요.
병원의사들이 깜짝 놀랐어요.

펄펄 열이
끓어서 들어왔던
애가 벌떡 일어나서
멀쩡하게 걸어 나가가지고.
이 아들이
지금 의사가 되가지고
아버지 선교사역을 돕고 있어요.

지금요, 이러한 은혜로
40여개 교회를 세우시고
신학교, 2천 5백 명이
공부하고 있는 볼리비아
기독교 종합대학을 세워서
그 남미에서 유명한 대학.
특별히 의과대학이 굉장히
유명한 대학이 되었고요.

매주 토요일마다
4백 명이
넘는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볼리비아에서
문교부장관상 등 66개
상장과 감사패를 받았고
2003년 한국 연세대학교에서
‘언더우드상’을 받았고,

2007년 미국 상원이 수여하는
‘사회봉사상’을 받았고
볼리비아 정부는 그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천거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지금까지 선교를
감당해 왔습니다.
 주님께서
저로 실족치 않게 하시며
저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도와주셨습니다.

그분은 항상 제 우편에
저의 그늘이 되어 주셨고
낮의 해가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해치
아니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야훼 하나님께서 저와
저의 가정을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제 영혼을 지켜 주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영원까지 함께하실 줄 믿습니다.”

이 하나님이
여러분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이 영원히
찬양 받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위대한 승리를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이 우리의 일생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편121:7)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토마스 오베다이아 치솜
(Thomas Obediah Chisholm,
 1866-1960)
목사님 간증입니다.

미국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셔서 독학으로
 공부를 해서 교사가 됐는데
건강이 악화되어서
교사직도 내려놓고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냥 몸이 아파
쉬고 있다가
 27세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무디 신학교에 들어가서
신학을 공부한 다음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몸이 계속 아파서
1년만 목회를 하고 그만
더 이상 사역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낙심 가운데 있을 때에
1923년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예레미야애가 3장 22절, 23절 말씀이
마음에 팍 뛰어 들어왔습니다.

“야훼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애 3:22-23)

​이 말씀이 마음에 들어와서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데
주님의 인자와
긍휼하심이 영원합니다.
이 놀라운 은혜가 날마다,
날마다 나에게 새로우니
내가 주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너무 감동을 받고
이것을 찬송 가사를 만들어서
 곡이 붙여진 다음
이 찬송이 불리기 시작하는데
 무디 신학교에서는
학교의 교가로
불려 질 정도로
(비공식 교가로)
모일 때마다 이 찬송을 불렀고요,

그 때 총장이었던
학톤 총장은
이 찬송을 너무 사랑해서
자주자주 불렀고 장례식 때도
그 찬송이 불려 졌다고 합니다.

또한, 빌리 그래엄 전도단의
유명한 성악가 조지
베버리 쉐아 선생이
이 곡을 부름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적으로 이 찬양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요.
치솜 목사님이
어떻게 되셨는지 아세요?
이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찬양하자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건강이 나빠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 목사님이
찬송을 지을 때마다
건강을 주시고
또 건강을 주셔서
94세까지 살면서 1200편의
찬송을 지었습니다.

몸 건강 안 좋으신 분
오늘부터 열심히 찬송 부르시고
열심히 찬송을 지으세요.

이런 고백을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건강이 나빠서
많은 돈을 벌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신실함과
놀라운 보살핌’을 이 찬송에
기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가
솟구쳐 올라옵니다!”  

(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사랑 나타내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이 신실하신 하나님이 바로
여러분의 하나님이십니다.

 한 평생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고
여러분을 인도해주시고
여러분을 정결케 만들어주시고

새 영과 새 마음을
여러분에게 불어넣어주시고
날마다 풍성한 은혜 가운데
살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 하나님
한 분만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22-23)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사도행전 18장은
바울이 고린도에 가서
아굴라와 브리스가 부부를
만나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아굴라는 본도에서
태어난 유대인으로써
로마에서 텐트 제조업을 했습니다.

텐트 업이 번성했던 로마에서
그들은 그 일로 성공했으며
아마도 인생 전반부를 이 일에
전력 질주 하면서 멋지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글라우디오
황제의 칙령에 따라
모든 유대인들은
로마를 떠나야 했습니다.

그들은 고린도에
삶의 터전을 옮긴 후에
사도 바울을 만났고
텐트 만드는 일로 함께 동업을 합니다.

그러면서 그 부부는
말씀으로 양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들 부부는 생애 전반전을
로마에서 주택업자로서
열심히 수고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레 쫓겨나
어려운 위기를 만나게 되자
자기 생애를 깊이 돌아보고
두 번째 인생인
새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사도 바울을
만났던 그 기간이 그들에게는
바로 하프타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는
복음 전도자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즉, 그들에게 닥친
어려운 삶의 전쟁은 복음 전파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한
놀라운 추진력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롬16:4)

이것이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의 후반전 생애의 모습입니다.

고난이 없었더라면
그들 부부는
평범한 건축업자로서
인생을 마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통의 그 때에
그들이 맞게 된 하프타임을 통해서
그들의 후반전 생애는
오히려 빛이 나고
어떤 이름도 그들의 이름을
대신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들 부부의 삶은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며
하프타임의 가장 중요한 모델로
우리에게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생애의 좌절과 고통,
그리고 절망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된 선물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그 시기를 잘 이겨내고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다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좌절, 고통, 아픔의
시간들을 통과할 때
하나님과 함께하면
그 시간들이 귀하고
아름다운 축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출처:홍정길목사의
 "내 인생의 작전타임"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기도의 성자라고 불리는
조지 뮬러(George muller)는
자기 평생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기도응답을 받았다고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는
 사건 만해도
무려 50,000가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가 가장 시간을
많이 들여서 한 기도
제목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기가 어렸을
 때부터 같이
삶을 나누었던 다섯
 친구의 구원 문제였습니다.

뮬러는 다섯 명의
친구들을 위해
오랜 시간동안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한 두 사람이 믿기
 시작해서
3명은 구원받았지만
 끝까지 믿지 않는
친구가 두 사람 있었습니다.

뮬러는 이 두 친구를
위해
얼마나 기도를 했는지
 무려 52년 동안이나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했지만
헛수고였습니다.

이제 노년이 되어
병석에 누운 뮬러는
서서히 자기 인생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자기 인생의 마지막 남은 힘을 가지고
사랑하는 교회에서
마지막으로 설교하기를 간청했습니다.

마지막 설교를 하던
 그 날, 그의 안 믿는 친구가
우연히 그곳에 참석했다가
 뮬러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한 친구의
구원을 보지 못하고 뮬러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후 그때까지 안 믿고
있었던 친구가
뮬러의 죽음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뮬러가 자기를 위해서 무려
52년간이나 기도했다는 이야기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뮬러가 죽은 바로 그 해
그 소식을 들은 이 친구는
결국 예수님를
 믿게 되었습니다.

믿은 후 그 친구가 전
 영국을 순회하면서 이러한 간증을 했습니다.

"뮬러 목사님의 기도는
 모두 응답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최후의 응답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는
헛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구해야 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구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시편2:8).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중국 내지 선교사인
허드슨 테일러는 믿음으로 헌신했다.

그러나 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협력자와
 선교비가 필요했지만
그를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의 정신적 부담은
 밤잠을 설치게 했고
마침내는 신경쇠약에
걸릴 정도로 심해졌다.

그런데 어느 날 성경
요한복음 15장을 읽어 내려가다가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고
하는 이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

 그 순간 갑자기
태양빛이 비취는 것처럼
그의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기 시작했다.

 "주님은 포도나무이시고
나는 그 가지인데
내가 걱정할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주님께서 수분과 양분을
공급해 주는 나무이므로
 가지인
 나는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데
가지인 내가 수분과 양분을 공급하려고
 애쓰고 있다니
 어리석었구나.

주님! 이 시간부터는
 염려와 근심을
주님께 맡기겠사오니
책임져 주시옵소서."

이렇게 꿇어 엎드려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어리석음을
시인하고 회개하며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겼다.

그러자 마음에 평안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그는 그후부터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받고
성공적인 중국 선교를
 할 수 있었다.

그렇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이시다.
우리는 가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만 의지하기만
하면 된다.

결코 우리 힘으로
우리의 인생을 살려고
 해서는 안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5).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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