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88년
강변 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아 가요계에
데뷔한 이상우 씨는
 
90년대 초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슬픈 그림 같은
사랑' 등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연예계 은퇴 후
IT벤처기업 투자,
의류 사업,
엔터테인먼트 등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그는

연예 기획자로도
활동하며
장나라, 한가인 등을
발굴하고
스타로 키워내기도 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나밖에 몰랐으며
절대로 손해 보는 일은
하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조차 몰랐던 그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거듭나게 된 것은

순전히 발달장애아
아들 승훈이를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승훈이는
3세까지 엄마,
아빠라는
말조차 못했고,

또래
아이들과 달리
사회성이 없어
남들과
눈을 마주치지
못했었지만
괜찮아지겠거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다.

 그 당시
“사랑방”이라는
토크쇼 진행을 맡고
있어서
발달장애인 아이를
훌륭하게 키운 어머니가
게스트로 출연해하시는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승훈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발달 장애
증상에 꼭 맞아
떨어지는 것이었다.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애써 무시하려 하다가
그래도 진단만이라고
한 번 받아보자고
병원에 갔다.
아니나 다를까.

그렇다는
진단이 나왔고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어
다른 병원을
전전하여 보았지만
어디를 가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그때의 심정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승훈이가
35개월째 되던 해
자폐 진단을 받았어요.
4개월 동안 술로
고통을 달랬었죠..

그런데
아내는 저와 달랐어요.
승훈이를 향한 아내의
지극정성에
감동하게 됐고,
그때부터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게 됐어요."
 
어린 시절에는 ​
​ 불교 집안에서
네가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사업까지 잘 안된다고
하시는 아버지께
무섭게 맞아
가면서도

예배시간만 되면
교회로 발이
향한다는 누나는
지금 목사 사모가 되었다.

그런 누나 때문에도
교회가 너무 싫었는데
 많이 힘들 때,
너무 힘들 때
아내에게 말했어요.

 ‘여보, 우리
너무 힘들지 않나?
교회라도 가볼까?’
아내와 교회에 가서
처음 부른 찬양이
‘주만 바라볼찌라’였어요.

찬양하며
엉엉 울었어요.
‘여보, 이게
은혜라는 건가 봐.
우리가 은혜 받은 거야?’
그날 이후로
교회에 가기만 하면,
찬양만 하면 울었어요.

그리고는
승훈이를 장애,
비장애아 구분 없이
같이 수업을 받는
통합교육기관인
수원기독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려고 수원으로
이사하게 되었고,

부모가 교인이어야 하는
그 학교 입학 조건을
충족시키려고 1년,
즉 52주 중 딱 6번만 빼고
주일 성수를 했고,
시험까지 보는 하는
성경 공부 교과를 이수했다. 

물론 생초보였지만
교회에 재미를 붙이기 위해
 역시 애들을
이 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교회에 다니는 다른 초신자들과
포도원을 같이 하다 보니

왜 하나님이 이런
아들을 자신에게 주셨는지
분별할 수 있게 되었고,
내 자식이 잘못하고 있을 때
마음이 찢어지게 아픈 것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부족하신 것을 보고
얼마나 아프실까라는
생각에 미치니
가슴이 미어졌다. 

이런 부모의
노력에 화답하듯
승훈이 다섯 살이 되면서
처음 엄마, 아빠라고 말하자
받은 감격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일취월장한
승훈이 작은 별
한 절을 다 불렀을 때
‘바로 이런 게
감사한 것이구나’를
느끼게 되면서
더 이상 모든 것이
힘들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승훈이는 수영까지
열심히 배워
경기도지사배
대회에서 금상을 받고
전국 수영 대회
예선에서 2등을 하였고
본선에서는 4등을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그의 가족
얘기를 담자고
인간극장 PD의 장장
6개월간의 끈질긴
섭외가 왔다. 

 혹시 아이와
엄마가 다칠까 봐
고사하다가
발달장애자를
키우지만
이토록 밝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줄 수
 있겠느냐는 말에

한 방에 무너졌고
방송이 나가자
같은 처지인데
이제부터는 당당히
오픈할 수 있겠다는
격려를 받으니
정말 보람된 일을
한 것 같았다. 

둘째를 갖는 것도
고민이었지만
아내가 혹시 장애자가
다시 태어나도
잘 키울 수 있겠다는
말에 감동하여

아이를 가진 뒤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려 아내는
특별 새벽기도를
100일을 들인 후
또 아들을 낳았고
이 번에는
정상아를 주셨다.  

장애는 단지 사는
방법만 다를 뿐이라며
승훈이가 없었다면
여전히 이기적인
삶만을 살았을 것이고

예전에는
“저 좀 살려주세요”라는
기도밖에 하지 못했으나
삶에서 감사가 되니
모든 것이
은혜롭게 되었답니다.

 고난이 다가올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선물을
준비하시는 것이죠?

이상우씨 부부의
마음을 아프게 한
아들을 통해서
예수믿게하시고
이제는
참 인생의 감사를
하게 되니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있는 드러내기 힘든
아픔과 어려움을
하나님은 잘 알고 계시며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지키시며
돌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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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후쿠시케 다카시라고
하는 분이
『육이 죽어 영이
산 사람』이라는
책을 썼는데요.

 이 분은 일본인으로써
세계 최고의
전자계통에 과학자로서
 세계최초로 초박형
LCD를 개발한 사람입니다.

그는 아주
연구하는 일에만
몰두했던 사람인데
한국사람 처녀를 만나서
첫눈에 반해서 결혼을 했는데

그분이
지금 아내인데
결혼해서 얼마 있지 않아서
2004년에 스키장에 갔다가
그만 뇌경색으로
쓰러져가지고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살려야 된다고
뭐 일본 정부에서 학계에서
온갖 관심과 노력을
다 기울였는데
이미 병원에 와보니까
뇌가 절반 이상이
죽은 상태에요.

계속
혼수상태입니다.
하루도 아니고
이틀도 아니고
삼 주째 21일째
혼수상태입니다.

그 사람들이
이제는 가망이 없다.
이제는 그 아내에게도
언제
세상을 떠날지 모르니
마음의 준비하고
있어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제 이사람 곧
죽겠다고 하는 얘기가
이 사람이 지금 의식불명
쓰러져 있는데 들리는 거예요.

여러분 환자가
의식이 없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돼요.
다 듣고 있다니까요.
다 듣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분이
그 아내를 따라서
몇 번 교회를
나가긴했어요,

아내가 독실한
크리스찬인데
본인은
믿음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가자니까
따라 왔다갔다 했는데
곧 죽는다는 말 듣고

​ “하나님 정말 살아
계시다면
저 살려주세요.”

속으로 간절히
외쳤습니다.

그런데 간절히
살려달라고 그런데
갑자기 놀랍게도
그 앞에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이
나타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
나 지금 너무
목이마른데
물 좀 주세요.”

그 예수님이
그 환상 가운데
물을 주시는데
물을 받아먹는 순간
온 몸이 확 뜨거워지는데
눈이 탁 뜨고
정신이 나게 했어요.

기적적으로
21일만에 깨어났습니다.
깨어나자마자
하나님은 나를
53년이나 기다리셨어.
나만 몰랐어.

53년 만에 하나님이
그를 변화시켜서
새롭게 만들었다고 하는
 간증을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40일 만에
병원에서 퇴원하고
난 다음 이제
온몸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아내와 함께 곳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간증을 듣고
변화 받고 치료받고
주님께로 돌아오고
놀라운 은혜가 임하고 있어요,

지금 1%도
안되는 일본 선교를 위해서
선교단체를 만들어가지고
한국에서 또 일본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그의 일생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그러한
십자가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에 유일한
자랑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모든 절망에서
건져주시고 죄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우리를 가난과 저주에서
구원해주시고,

우리에게
죽음의 고통에서
영생천국의 은혜를 주신
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늘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53년을
기다리시다가 
식물인간으로
아무것도
할수없을 때
찾아오신것처럼

우리들은 태어날때
사실 이미 영적으로
창3장의 원죄의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죄없는 몸으로 오시어서
우리대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것입니다.​​

우린 아무 공로없이
받았지만 자녀의
가치는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위대한 것입니다.

지금 어떤 절망과
고난가운데 있다고해도
하나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내손을 잡기
원하시기에
이시간 치유와 회복의
시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하는 것 중에 이런 것이 있다. 

주님은 마치 우리가
뭘 좀 가지고 있는 꼴을 못 보시고,
강요하듯 무언가를 끊임없이
요구하는 분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상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무언가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주님은
우리의 주인이기를 원하신다. 

이전에 내가 주인 되어
 내가 원하는 삶을 살던
우리에게 주님은 말씀하신다. 

"회개하라!"

회개의 원뜻은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가 아니다.
회개의 의미는 "돌아서다"이다. 

내가 주인 된 삶에서
돌아서서
이제는 주님이
주인 된 삶을 사는 것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요구하고
명령하실 때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우리에게 상기시키는 시간이며,

매 순간 우리가
그것을 잊지 않고
흔들리지 않도록
확인시키는 시간이다. 

출처:윤성철목사의
"올인"중에서
<규장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독일 르네상스 회화의
완성가이며 조각가인 뒤러는 
15세기 후반에서 16세기
초반에 걸쳐 
소묘 900점, 목판화 350점등
 많은 작품을 남겼고 
많은 종교화를 그렸으며
훌륭한 작품도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손꼽히는
 대표작은 
현재 뉘른베르크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는 
「기도하는 손」이란
그림입니다. 

이 작품에는 사랑과
믿음의 기도를 내용으로 한 
눈물겨운 우정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유명한 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뒤러는 
그림 공부를 위해 고향을
 떠나 도시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역시 화가의 꿈을
가진 한스를 만나 함께 하숙을 했고
둘은 절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은 가난했으며 그들은
돈벌이를 하면서 그림을
 배워야 했기에 
제대로 그림 공부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날 한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뒤러야, 네가 먼저 그림을 배워라. 
내가 돈을 벌어서 너를 돕겠다. 
나중에 네가 성공해서
그림이 잘 팔리면 
나는 그때 그림 공부를
하도록 할게."

뒤러는 그럴 수 없다고
거절했지만
한스는 진심으로 권했고
뒤러는 그림 공부에만
 전념했습니다.

한스는 고생고생을
 해가며 돈을 벌어서 
뒤러의 학비를 댔습니다. 

공부에 전념한 뒤러가
 학교를 마칠 때쯤
그의 그림이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뒤러가 한스를 위해
뒷바라지를 할 차례였습니다. 

연락 없이 한스를 찾아간
뒤러는 
한스가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제 친구 뒤러가
공부를 마치고 
그림이 팔리는 화가가 되게
해주신 것에 감사 드립니다. 
저의 손은 노동으로 마디가
뒤틀려버려서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 없지만
뒤러는 유명한 화가가
되게 해주세요."

뒤러는 흐르는 눈물을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연필을 꺼내
한스의 기도하는 손을
스케치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불후의 명작
「기도하는 손」이
탄생된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도하는 손」은 바로 
친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한스의 손입니다.

친구를 위한 희생과
진실한 기도의 힘이 
유명한 화가와 세계적인
대작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사무엘상 12:23)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세기 초에 활동했던
 유명한 화가
 벤자민 웨스트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에 관한 얘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벤자민 웨스트가
 어렸을 때였습니다.

어느날 인가 그는
그의 부모님이 외출하고
난 사이에 혼자 집에 있게
되었는데,
심심한 나머지 방바닥에
 그림물감을 다 풀어서
자기 여동생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생전 처음 그려보는
그림이었지요.
뭐 제대로 그렸겠어요?
방바닥만 지저분하게
되었을 뿐입니다.

잠시 뒤에 그의 부모님이
외출에서 돌아왔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이건 뭐
완전 엉망진창
방바닥이 물감으로
엉망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부모님은
오히려 벤자민이
그린 그림에 관심을 보이며
 그를 칭찬했습니다.

"우리 벤자민이 그림 참
 잘그렸네.
딱보니까 동생을 그린거 같네.
우리 벤자민은 커서
훌륭한 화가가 될꺼야!"

벤자민의 부모님은
벤자민을 꼭 끌어안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볼에
뽀뽀해주었습니다.

훗날 벤자민은 그때 일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세계적인 화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때 우리 부모님이
 내게 해주셨던
 격려와 사랑의 입맞춤
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1:2)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한국의 폴포츠’라고
불리운
최성봉 형제가 있습니다.

‘코리아 갓 탤런트’라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에
  나와서 준우승을
한 형제인데

이 최성봉 형제는
세 살 때 고아원에
맡겨졌다가 다섯 살 때
고아원을 나와서
10년 동안
노숙생활을 하면서
껌팔이를 하고
온갖 험한 삶을
살았습니다.

죽고 싶은 날도 많았고
또 억울하게 붙잡혀서
매 맞고 죽을 뻔한
날도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이트클럽에서 껌을
팔다가 한 성악가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이야, 저렇게
아름답게 소리로
자기의 뜻을
표현할 수도 있구나.”

그래서 자기가
성악을 배우기 위해서
인터넷을 뒤져가지고
당시 대학생이었던
‘박정소’라고 하는
분을 찾아갔습니다.

다짜고짜 찾아가서
“저에게 노래 좀
가르쳐주세요.
저는 돈이 없습니다.”

“부모에게
허락받고 와라.”
“부모님도 안 계십니다.”
“그래? 정말
그거 사실이야?
너희 집에 한번 가보자.”

가보니 그때
집은 대전
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컨테이너 박스가
집이었는데,
“제가 이곳에 살게
된 것도 얼마 전입니다.

그동안 저는
공중화장실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면서
거기서 밤에
잠을 잤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이 형을
따라다니면서
노래를 배웁니다.

그런데
그 형이
노래만
가르쳐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그에게 소개합니다.

그래서 나와서
예배드리고
성가대 찬양도 하고
그러는데
성가대를 지휘하던
그 지휘자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다 어느 날
하나님 은혜를 체험했어요.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이제
‘내가 할 수 있다’고
하는 꿈과 믿음을
가지고 도전해 나갔어요.

그 선생님하고
저기 나와서 이제
인터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검정고시에 도전해서
초등학교 졸업장도 받고
중학교 졸업장도 받고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서
무작정 예고에 원서를 냈는데

그 뛰어난 목소리로
그가 뽑히고
그리고 나서
그가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게 됐는데
이런 고백을 합니다.

“그동안 살아온
환경 때문에 친구들과
소통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를
붙들어준 것이
바로 찬양과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십자가를 부여잡고
거기에서 들려오는
음성을 들으며
몸부림 했습니다.

그렇게 십자가의
사랑으로
변화된 저는
이제 하나님께
원망이 아니라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저는 껌팔이,
노숙자, 버려진 인생에서
희망의 증거가 되어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음성을 듣고
변화된 증거입니다.”

  이분이
유명하게 된 것은
CNN, ABC 방송에서
이분을 인터뷰를 하고
이분을 ‘한국의 수잔
보일(Susan Boyle)’이라고
소개하므로

더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되고
유튜브(YouTube)에
그의 동영상이
뜨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주님의 음성을 듣고
감사로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세상이 가져다주는
부정적인 음성을
듣고 흔들리지 마십시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늘 기뻐하고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고
마음에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내일을 바라보고
전진해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CCM가수 소향은
 시집식구들로 구성된
CCM밴드 포스를 결성해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
 사역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대표적인 찬양으로
‘반석 위에’, ‘피난처’,
‘나비’,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등이 있다. 
  
동양인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4옥타브
이상의 음역을
 소화할 수 있어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칭호를 얻었다.

CCM만 고집하던 그가
방송에 출연하게 되면서
나가수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어떤 이유로 일반방송에
출연하게 된 동기를
볼까요.

그가 하는 말입니다.

“몇 번
출연제의가 있었는데,
앨범 작업과
유럽 투어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어요.

CCM가수가
대중무대에 서는 것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부담도 있었죠.”

고민하던 차에 그는
‘CCM으로 출발했지만
더 큰 일을 하기 위해
대중음악을 한다’는
세계적인 록밴드
U2(유투)의 보컬
보노의 이야기를
접하게 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한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게 됐다.

그럼 어떻게 신앙을
시작하게 되었나면

소향은
고등학교 3학년
언니와 함께 간 교회
수련회에서 예수님을
만났다고 고백합니다.

 “여름수련회였던 같아요.
무언지 모를 뜨거운
마음을 어떻게
주체 할 수가 없었죠.

수련회를 다녀와서도
그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길을 걷다가도
‘예수님 사랑해요’라고
외치기도 했어요” 

CCM 가수로
데뷔한 스무살 어느날,
새벽 기도 중에
"결혼을 행하지 않으면
유익이 없으리라" 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고
막 교제를 시작하던
CCM 그룹 POS 리더인
김희준 씨와
결혼하였다고 한다

출석하던 교회에서
담임목사의 아들이었던
남편을 만나
스무 살에 결혼을 하고,

시댁 식구들의
사랑에 행복을
느낀 것도 잠시.
결혼 후 3개월만에
자궁암이라는
청천병력같은 소리를 들었다.

“간단한 근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 있었는데
초음파에서 발견되지
 않은 암 덩어리가
 발견된 거예요.

병원에서는
결혼하지 않았으면
산부인과에 올 일도 없고,
죽었을 거라고 했어요.

네 시간 동안
수술을 하고
회복하는 기간 동안
매우 고통스러웠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살리시기 위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역사하셨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경험했기에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소망은 강렬했다.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온 등의 노래를 귀
기울여 듣고 한 구절 한 구절
똑같이 따라 부르려 애썼다.

“머라이어 캐리 앨범은
 1000번 이상을 들으며
곡조를 완전히 외웠어요.”


몸이
너무 힘들어서
진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날
교회에 사역을 가서
‘깨진 항아리’에
대한 말씀을 듣고
‘아, 내가 바로
깨진 항아리였구나!’를 느꼈죠.

깨진 저를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농부가 밭에
물을 대기 위해
냇가에서 두 항아리에
물을 담아 옮기는데,
한 항아리가
깨져 있었데요.

그래서 냇가에서
물을 길어서 밭까지
옮긴 후 항아리 안을
​들여다보면
물이 반도
남아 있지 않았죠.

답답해진 깨진
항아리가
농부에게 물었어요.

'주인님 뒤 좀 보세요.
제가 깨져서
물이 줄줄 세잖아요.
새 항아리를 쓰시면
힘도 덜 들 거에요.'

그러자
농부가 말했어요.
'뒤를 바라보렴.
길에 활짝 핀 저
꽃들은
너 때문에 사는 걸'

 

하나님이 쓰시는데
우리들이 깨어진
항아리같고
물이 줄줄새지만
그것때문에
꽃들이 산다는 것은

곧 우리들이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기 위해
부족한
우리들을
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소향은
"오랫동안
내 꿈만 생각하고
이뤄주길 기도하다
문득
 '하나님 아버지의
꿈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됐다.

하나님의 꿈은
무척 거창하고
거대할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저 '나는 너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그냥 나랑 함께
커피를 마시고,
밥을 먹고, 길거리를
함께 거닐며 수다를 떨고...

그렇게
그냥 나랑 같이
있는 것이 꿈이시란다.

난 아주 작고
평범한 아이일뿐인데
그 분은 나를
그렇게 사랑스런 손길로
돌보시고 계신다"며,

'임마누엘(God with us)의
 하나님이심을 간증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면서도
내려놓지 않는다. 

기도란 우리에게 없는 것을
정직하게 주님께 말씀
드리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마리아가
그 이상의 것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문제를 말씀드린 다음
그 해법까지 예수님께 제시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사실 마리아의
인간적인 상식으로는
방법이 없었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으므로
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 데
이런 엄청난 방법을 쓰실 줄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예수님이
전능자라는 것을 알았기에
일단 예수님의 손에 가면
상상을 초월하는 하늘의 지혜로
 해결하실 것을 믿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걱정해드릴 필요가 없다. 

우리 생각에는
도저히 수가 없어도
하나님 손에 가면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해결될 것을 믿어야 한다. 

기도는
우리의 한계선까지 가고
그 다음에는 빠지는 것이다. 

어떻게 하실지는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우리의 할 일은
믿고 맡겨드리는 것이다. 

출처:한홍목사의
"하나님이 내시는 길"
중에서
<규장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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