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슬픈 그림 같은 사랑' 등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연예계 은퇴 후 IT벤처기업 투자, 의류 사업, 엔터테인먼트 등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그는 연예 기획자로도 활동하며 장나라, 한가인 등을 발굴하고 스타로 키워내기도 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나밖에 몰랐으며 절대로 손해 보는 일은 하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조차 몰랐던 그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거듭나게 된 것은 순전히 발달장애아 아들 승훈이를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승훈이는 3세까지 엄마, 아빠라는 말조차 못했고, 또래 아이들과 달리 사회성이 없어 남들과 눈을 마주치지 못했었지만 괜찮아지겠거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다. 그 당시 “사랑방”이라는 토크쇼 진행을 맡고 있어서 발달장애인 아이를 훌륭하게 키운 어머니가 게스트로 출연해하시는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승훈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발달 장애 증상에 꼭 맞아 떨어지는 것이었다.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애써 무시하려 하다가 그래도 진단만이라고 한 번 받아보자고 병원에 갔다. 아니나 다를까. 그렇다는 진단이 나왔고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어 다른 병원을 전전하여 보았지만 어디를 가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그때의 심정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승훈이가 35개월째 되던 해 자폐 진단을 받았어요. 4개월 동안 술로 고통을 달랬었죠.. 그런데 아내는 저와 달랐어요. 승훈이를 향한 아내의 지극정성에 감동하게 됐고, 그때부터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게 됐어요."
어린 시절에는 불교 집안에서 네가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사업까지 잘 안된다고 하시는 아버지께 무섭게 맞아 가면서도 예배시간만 되면 교회로 발이 향한다는 누나는 지금 목사 사모가 되었다. 그런 누나 때문에도 교회가 너무 싫었는데 많이 힘들 때, 너무 힘들 때 아내에게 말했어요. ‘여보, 우리 너무 힘들지 않나? 교회라도 가볼까?’ 아내와 교회에 가서 처음 부른 찬양이 ‘주만 바라볼찌라’였어요. 찬양하며 엉엉 울었어요. ‘여보, 이게 은혜라는 건가 봐. 우리가 은혜 받은 거야?’ 그날 이후로 교회에 가기만 하면, 찬양만 하면 울었어요.
그리고는 승훈이를 장애, 비장애아 구분 없이 같이 수업을 받는 통합교육기관인 수원기독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려고 수원으로 이사하게 되었고, 부모가 교인이어야 하는 그 학교 입학 조건을 충족시키려고 1년, 즉 52주 중 딱 6번만 빼고 주일 성수를 했고, 시험까지 보는 하는 성경 공부 교과를 이수했다.
물론 생초보였지만 교회에 재미를 붙이기 위해 역시 애들을 이 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교회에 다니는 다른 초신자들과 포도원을 같이 하다 보니 왜 하나님이 이런 아들을 자신에게 주셨는지 분별할 수 있게 되었고, 내 자식이 잘못하고 있을 때 마음이 찢어지게 아픈 것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부족하신 것을 보고 얼마나 아프실까라는 생각에 미치니 가슴이 미어졌다.
이런 부모의 노력에 화답하듯 승훈이 다섯 살이 되면서 처음 엄마, 아빠라고 말하자 받은 감격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일취월장한 승훈이 작은 별 한 절을 다 불렀을 때 ‘바로 이런 게 감사한 것이구나’를 느끼게 되면서 더 이상 모든 것이 힘들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승훈이는 수영까지 열심히 배워 경기도지사배 대회에서 금상을 받고 전국 수영 대회 예선에서 2등을 하였고 본선에서는 4등을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그의 가족 얘기를 담자고 인간극장 PD의 장장 6개월간의 끈질긴 섭외가 왔다. 혹시 아이와 엄마가 다칠까 봐 고사하다가 발달장애자를 키우지만 이토록 밝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줄 수 있겠느냐는 말에 한 방에 무너졌고 방송이 나가자 같은 처지인데 이제부터는 당당히 오픈할 수 있겠다는 격려를 받으니 정말 보람된 일을 한 것 같았다. 둘째를 갖는 것도 고민이었지만 아내가 혹시 장애자가 다시 태어나도 잘 키울 수 있겠다는 말에 감동하여 아이를 가진 뒤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려 아내는 특별 새벽기도를 100일을 들인 후 또 아들을 낳았고 이 번에는 정상아를 주셨다.
장애는 단지 사는 방법만 다를 뿐이라며 승훈이가 없었다면 여전히 이기적인 삶만을 살았을 것이고 예전에는 “저 좀 살려주세요”라는 기도밖에 하지 못했으나 삶에서 감사가 되니 모든 것이 은혜롭게 되었답니다. 고난이 다가올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선물을 준비하시는 것이죠? 이상우씨 부부의 마음을 아프게 한 아들을 통해서 예수믿게하시고 이제는 참 인생의 감사를 하게 되니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있는 드러내기 힘든 아픔과 어려움을 하나님은 잘 알고 계시며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지키시며 돌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후쿠시케 다카시라고 하는 분이 『육이 죽어 영이 산 사람』이라는 책을 썼는데요. 이 분은 일본인으로써 세계 최고의 전자계통에 과학자로서 세계최초로 초박형 LCD를 개발한 사람입니다.
그는 아주 연구하는 일에만 몰두했던 사람인데 한국사람 처녀를 만나서 첫눈에 반해서 결혼을 했는데 그분이 지금 아내인데 결혼해서 얼마 있지 않아서 2004년에 스키장에 갔다가 그만 뇌경색으로 쓰러져가지고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살려야 된다고 뭐 일본 정부에서 학계에서 온갖 관심과 노력을 다 기울였는데 이미 병원에 와보니까 뇌가 절반 이상이 죽은 상태에요. 계속 혼수상태입니다. 하루도 아니고 이틀도 아니고 삼 주째 21일째 혼수상태입니다. 그 사람들이 이제는 가망이 없다. 이제는 그 아내에게도 언제 세상을 떠날지 모르니 마음의 준비하고 있어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제 이사람 곧 죽겠다고 하는 얘기가 이 사람이 지금 의식불명 쓰러져 있는데 들리는 거예요. 여러분 환자가 의식이 없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돼요. 다 듣고 있다니까요. 다 듣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분이 그 아내를 따라서 몇 번 교회를 나가긴했어요, 아내가 독실한 크리스찬인데 본인은 믿음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가자니까 따라 왔다갔다 했는데 곧 죽는다는 말 듣고 “하나님 정말 살아 계시다면 저 살려주세요.” 속으로 간절히 외쳤습니다. 그런데 간절히 살려달라고 그런데 갑자기 놀랍게도 그 앞에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이 나타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 나 지금 너무 목이마른데 물 좀 주세요.” 그 예수님이 그 환상 가운데 물을 주시는데 물을 받아먹는 순간 온 몸이 확 뜨거워지는데 눈이 탁 뜨고 정신이 나게 했어요. 기적적으로 21일만에 깨어났습니다. 깨어나자마자 하나님은 나를 53년이나 기다리셨어. 나만 몰랐어. 53년 만에 하나님이 그를 변화시켜서 새롭게 만들었다고 하는 간증을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40일 만에 병원에서 퇴원하고 난 다음 이제 온몸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아내와 함께 곳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간증을 듣고 변화 받고 치료받고 주님께로 돌아오고 놀라운 은혜가 임하고 있어요, 지금 1%도 안되는 일본 선교를 위해서 선교단체를 만들어가지고 한국에서 또 일본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그의 일생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그러한 십자가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에 유일한 자랑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모든 절망에서 건져주시고 죄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우리를 가난과 저주에서 구원해주시고, 우리에게 죽음의 고통에서 영생천국의 은혜를 주신 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늘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53년을 기다리시다가 식물인간으로 아무것도 할수없을 때 찾아오신것처럼 우리들은 태어날때 사실 이미 영적으로 창3장의 원죄의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죄없는 몸으로 오시어서 우리대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것입니다.
우린 아무 공로없이 받았지만 자녀의 가치는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위대한 것입니다.
지금 어떤 절망과 고난가운데 있다고해도 하나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내손을 잡기 원하시기에 이시간 치유와 회복의 시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한국의 폴포츠’라고 불리운 최성봉 형제가 있습니다. ‘코리아 갓 탤런트’라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에 나와서 준우승을 한 형제인데 이 최성봉 형제는 세 살 때 고아원에 맡겨졌다가 다섯 살 때 고아원을 나와서 10년 동안 노숙생활을 하면서 껌팔이를 하고 온갖 험한 삶을 살았습니다. 죽고 싶은 날도 많았고 또 억울하게 붙잡혀서 매 맞고 죽을 뻔한 날도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이트클럽에서 껌을 팔다가 한 성악가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이야, 저렇게 아름답게 소리로 자기의 뜻을 표현할 수도 있구나.” 그래서 자기가 성악을 배우기 위해서 인터넷을 뒤져가지고 당시 대학생이었던 ‘박정소’라고 하는 분을 찾아갔습니다. 다짜고짜 찾아가서 “저에게 노래 좀 가르쳐주세요. 저는 돈이 없습니다.” “부모에게 허락받고 와라.” “부모님도 안 계십니다.” “그래? 정말 그거 사실이야? 너희 집에 한번 가보자.” 가보니 그때 집은 대전 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컨테이너 박스가 집이었는데, “제가 이곳에 살게 된 것도 얼마 전입니다.
그동안 저는 공중화장실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면서 거기서 밤에 잠을 잤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이 형을 따라다니면서 노래를 배웁니다. 그런데 그 형이 노래만 가르쳐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그에게 소개합니다. 그래서 나와서 예배드리고 성가대 찬양도 하고 그러는데 성가대를 지휘하던 그 지휘자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다 어느 날 하나님 은혜를 체험했어요.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이제 ‘내가 할 수 있다’고 하는 꿈과 믿음을 가지고 도전해 나갔어요. 그 선생님하고 저기 나와서 이제 인터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검정고시에 도전해서 초등학교 졸업장도 받고 중학교 졸업장도 받고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서 무작정 예고에 원서를 냈는데 그 뛰어난 목소리로 그가 뽑히고 그리고 나서 그가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게 됐는데 이런 고백을 합니다. “그동안 살아온 환경 때문에 친구들과 소통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를 붙들어준 것이 바로 찬양과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십자가를 부여잡고 거기에서 들려오는 음성을 들으며 몸부림 했습니다. 그렇게 십자가의 사랑으로 변화된 저는 이제 하나님께 원망이 아니라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저는 껌팔이, 노숙자, 버려진 인생에서 희망의 증거가 되어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음성을 듣고 변화된 증거입니다.” 이분이 유명하게 된 것은 CNN, ABC 방송에서 이분을 인터뷰를 하고 이분을 ‘한국의 수잔 보일(Susan Boyle)’이라고 소개하므로
더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되고 유튜브(YouTube)에 그의 동영상이 뜨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주님의 음성을 듣고 감사로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세상이 가져다주는 부정적인 음성을 듣고 흔들리지 마십시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늘 기뻐하고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고 마음에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내일을 바라보고 전진해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CM가수 소향은 시집식구들로 구성된 CCM밴드 포스를 결성해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 사역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대표적인 찬양으로 ‘반석 위에’, ‘피난처’, ‘나비’,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등이 있다.
동양인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4옥타브 이상의 음역을 소화할 수 있어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칭호를 얻었다.
CCM만 고집하던 그가 방송에 출연하게 되면서 나가수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어떤 이유로 일반방송에 출연하게 된 동기를 볼까요.
그가 하는 말입니다.
“몇 번 출연제의가 있었는데, 앨범 작업과 유럽 투어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어요. CCM가수가 대중무대에 서는 것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부담도 있었죠.” 고민하던 차에 그는 ‘CCM으로 출발했지만 더 큰 일을 하기 위해 대중음악을 한다’는 세계적인 록밴드 U2(유투)의 보컬 보노의 이야기를 접하게 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한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게 됐다.
그럼 어떻게 신앙을 시작하게 되었나면
소향은 고등학교 3학년 언니와 함께 간 교회 수련회에서 예수님을 만났다고 고백합니다. “여름수련회였던 같아요. 무언지 모를 뜨거운 마음을 어떻게 주체 할 수가 없었죠. 수련회를 다녀와서도 그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길을 걷다가도 ‘예수님 사랑해요’라고 외치기도 했어요”
CCM 가수로 데뷔한 스무살 어느날, 새벽 기도 중에 "결혼을 행하지 않으면 유익이 없으리라" 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고 막 교제를 시작하던 CCM 그룹 POS 리더인 김희준 씨와 결혼하였다고 한다
출석하던 교회에서 담임목사의 아들이었던 남편을 만나 스무 살에 결혼을 하고, 시댁 식구들의 사랑에 행복을 느낀 것도 잠시. 결혼 후 3개월만에 자궁암이라는 청천병력같은 소리를 들었다. “간단한 근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 있었는데 초음파에서 발견되지 않은 암 덩어리가 발견된 거예요. 병원에서는 결혼하지 않았으면 산부인과에 올 일도 없고, 죽었을 거라고 했어요. 네 시간 동안 수술을 하고 회복하는 기간 동안 매우 고통스러웠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살리시기 위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역사하셨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경험했기에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소망은 강렬했다.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온 등의 노래를 귀 기울여 듣고 한 구절 한 구절 똑같이 따라 부르려 애썼다. “머라이어 캐리 앨범은 1000번 이상을 들으며 곡조를 완전히 외웠어요.”
몸이 너무 힘들어서 진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날 교회에 사역을 가서 ‘깨진 항아리’에 대한 말씀을 듣고 ‘아, 내가 바로 깨진 항아리였구나!’를 느꼈죠. 깨진 저를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농부가 밭에 물을 대기 위해 냇가에서 두 항아리에 물을 담아 옮기는데, 한 항아리가 깨져 있었데요. 그래서 냇가에서 물을 길어서 밭까지 옮긴 후 항아리 안을 들여다보면 물이 반도 남아 있지 않았죠. 답답해진 깨진 항아리가 농부에게 물었어요.
'주인님 뒤 좀 보세요. 제가 깨져서 물이 줄줄 세잖아요. 새 항아리를 쓰시면 힘도 덜 들 거에요.' 그러자 농부가 말했어요. '뒤를 바라보렴. 길에 활짝 핀 저 꽃들은 너 때문에 사는 걸'
하나님이 쓰시는데 우리들이 깨어진 항아리같고 물이 줄줄새지만 그것때문에 꽃들이 산다는 것은
곧 우리들이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기 위해 부족한 우리들을 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소향은 "오랫동안 내 꿈만 생각하고 이뤄주길 기도하다 문득 '하나님 아버지의 꿈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됐다. 하나님의 꿈은 무척 거창하고 거대할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하나님 아버지는 그저 '나는 너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그냥 나랑 함께 커피를 마시고, 밥을 먹고, 길거리를 함께 거닐며 수다를 떨고... 그렇게 그냥 나랑 같이 있는 것이 꿈이시란다. 난 아주 작고 평범한 아이일뿐인데 그 분은 나를 그렇게 사랑스런 손길로 돌보시고 계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