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결혼' 태그의 글 목록

미국의 유명한 신학교인
프린스턴 신학교의
총장인 조나단 에드워드
(Jonathan Edward)는
유명한 신학자요 사상가로
명성을 얻고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과년한
딸이 하나 있었는데,
어느날 준수하게 생긴 청년이
찾아와서 딸을 사랑하니
결혼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나단 에드워드는
자기 딸의 성격이
괴팍스럽기 짝이 없어서
그 누구와
어울려 살기가 힘들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찾아 온 청년이
준수하고 조건도 좋아서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
선뜻 허락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을 타일렀습니다.

“나는 이 결혼을 허락할 수 없네.
자네가 내 딸을
아직 몰라서 그러는가 본데,
내 딸은 자네가 감당하기 어려운 아이네.

” 하지만 그 청년은
조금도 물러서지 않고
 “저는 따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따님도 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드는
청년의 단호함에 속으로 놀라면서도
그 청년에게 “글쎄, 내 딸과 자네는
여러 가지로 조건이 맞지 않는 것 같네.
이만 포기하게.”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무슨 조건입니까?
따님은 크리스찬입니다.
그 이상의 자격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죄인인 우리도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아가는 우리가
 함께 살 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 청년의 말에 조나단 에드워드는
할 말을 잃어 버렸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는 날마다 이것을 깨닫고
고백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전서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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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조셉 스크리븐
지금으로 부터 약 200여년 전인
1819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청년이 되었을 때
 그는 가문의 전통을 따라
직업군인이 되고자 했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어쩔 수 없이

문학을 전공하게 되는데
이 기간에 복음을 접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한 후
교직에 몸담게 됩니다. 
 

1843년에는 그의 인생에 있어
큰 비극을 경험하게 됩니다. 
 
결혼식 하루전날 그의 약혼녀는
강위로 난 다리 위를 말을 타고

그의 집으로 오다 그만
말에서 강으로 떨어져서
 
머리가 돌에 부딪혀 의식을
 잃고 익사하고 맙니다.

그는 이 사고를 강 저편에서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그 후 아일랜드에서 캐나다로
이주한 그는 가정교사로 일하는 동안
캐서린 로체(Cathrine Roche)라는
여인과
1859년에 약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을 하기전에
그의 약혼녀인
캐서린은 몸전체를 물에
잠그는 침례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보리걷이를 막 끝낸
계절이었기 때문에
날씨는 여전히 추웠습니다.

캐서린은 이미 몸이 아파서
쇠진 해 있는 상태에서
침례를 받았기 때문에
한기가 들고 아프기 시작해서
 
폐렴에 걸리게되고
4개월 후에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이처럼 조셉 크리스븐은
첫번째와 두번째 약혼녀
모두를 잃고 맙니다.  

스크리븐은 큰 충격 속에
 식음을 전폐하고 누웠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교회에서
기도하던 중
이런 음성을 들었다고 한다.

 “너는 사랑하는 약혼녀를
 호수에서 잃었으나,
 나는 하나뿐인 독생자를
십자가에서 잃었다.
그것은 하나를 잃음으로
모두를 사랑하기 위함이다.”

 그때 그는 주님의 깊으신
사랑을 경험하게 되었고
그래서 쓴 찬송시가 바로

‘죄 짐 맡은 우리 구주’(478장)였다.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살면서 누구나
다 조셉 스크리븐 처럼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과 사별,
사람들로 부터의 상처, 가난,
 
불확실한 미래 등과 같은
인생의 풍파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 속에서도
그리스도는 우리를 결코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는 친구로 함께
계시다는 사실은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비방이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불쌍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 니"
​(시69:20 )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데뷔하였지만
1994년 영화
"이도백화"가
데뷔작인데요.

그후로도
영화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며

2005년 11월 11일
결혼을 하였고
지금은 아이를
세번을 둔 당당한
엄마이기도 합니다.

조은숙씨의 남편은
 틈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광고기획사)룰 맡고 있는
CEO 박덕균씨입니다.

그런데 조은숙씨보다는
남편이 열심히 있는
크리스천이라는데요.

남편따라서 신앙에
깊이가 생겼다고
합니다.

시어머니와 남편이
적극적으로 연기자생활을
하도록 밀어준것에
늘 감사하다고 하네요.

첫째달(박윤)의 이름을
무엇으로 할지를 가지고
 온가족이 고민을
하다가 남편이 기도하는중에
"윤"자가 떠올라서
외자로 지었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탈렌트가 될려는
꿈을 가진것이 아니고
대학도 문예창작과를 진학을
했답니다.

유학을 결심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혼자서
유학비용을 벌려고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해 보았답니다.

그러던중에
"사주 팔자를 고칩니다"라는
연극에 출연하게 되면서
잘한다는 평을 듣게 되었고

그 다음에 출연한
"나의 라임 오렌지"에
영화 관계자분들이 오셔서
결국 케스팅되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은 어릴때부터
다녔고 교회가 평안했답니다.

어느날 친구들끼리 모여서
7명이 기도를 하다가
갑자기 큰 불덩어리가
한명 한명에게 다가와서
그때는 성령의 역사를
모르기에

뒤로 넘어지고는 너무
무서워 다시는 교회에
다니지 않게 됩니다.

그후로 점집에 제집 드나들듯이
다니게 된것입니다.

조은숙씨가 너무 어려울때에
점집을 찾아다녔는데
그 말대로 하니 더욱
되는 일이 없자

이제는 점을 끊겠다고
결심하고 점쟁이를 찾아갔는데

그때 하는 말이
"너 같은 사람은 다신
이런 곳에 오면 안돼!
교회를 나가, 교회를!"

그때는 황당했지만
결국 남편를 따라서
독실한 기독교인이
된것이지요.

그래도 유일하게
하나님께 기도한것이
있는데 남자친구에 대한
기도는 했답니다.

"이런 것 저런 것
다 필요없으니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사람을 달라"고
해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된것이랍니다.

남편은 밤새 술집에서
조은숙씨의 말벗이 되어주다가
새벽기도를 드리는 곳에
같이 데리고 가기도 했답니다.

결혼전에 남편은 2년동안
경제적 어려움이 많아서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어느날 교회로 운전을 하고
가서는 조은숙씨를 차안에
두고는 혼자 교회로 가서
자신의 전재산 130만원을
헌금을 드리고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같이 살고 싶은
은숙이가 밖에 있어요"라고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결국 결혼하게 된것이랍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855년도 영국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앞둔
조셉 스크리븐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행을 다녀오던
조셉의 연인이 탄 배가 침몰되어
결혼식 전날 죽었습니다.

행복한 결혼식 날에
사랑하는 사람의 장례를 치른
청년은 큰 실의에 빠졌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마저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셉은
모든 일을 다 정리한 후에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무기력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활 가운데에
차츰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었고,
다시 기도를 하며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셉은 아주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나를 위해
독생자를 주셨고,
아들을 잃으셨다.
나도 믿음으로
이 상처를 극복해야 한다´

이와 같은
고백을 하는 순간
조셉의 마음에는
큰 기쁨이 생겼습니다.

 조셉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시로 적기 시작했습니다.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조셉의 이 고백은
‘죄 짐 맡은 우리 구주’라는
찬양이 되어 지금까지 많은
성도들에게 불려지고 있습니다.

슬픔과 고난이 가득한 순간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고난의 순간에
하나님을 멀리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고난의 순간에
더욱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정말 어려운 순간에
하나님께 의지할
믿음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출처:김장환목사의
 큐티365중에서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2012년,
시청률 40%를 넘기며
화제의 드라마, 
최고의 드라마가
된 해를 품은 달! 
극중 꽃도령 허염 역을 맡으며

차분한 연기와 반듯한 외모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송재희!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하고
10년이라는​
오랜 무명에 지쳐
배우를 포기하려는 순간 
주신 선물이었다.

해품달로 얼굴이 알려졌고,
일도 많아졌다. 
그러나 배우 송재희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를 살리시고 
세워주신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

원래는 초등학교 때
카톨릭에서 영세를 받았고
집안이 천주교인이며

본인 주위에 기독교인들이
안 좋은 모습을 보여서
싫어했답니다.

고등학교 때 검도를 했는데
허리 부상으로 그만두게 되고

주위에서 잘생겼다고
해서 그럼 배우를
해볼까라고 시작했답니다.

2004년에 20대 초반에 쉽게 
돈을 벌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던 배우의 길이지만

CF 메인 모델로 
시작은 거창했으니
당연히 돈도 벌고
잘되다 보니
성공할 줄 알았는데
 그 후 일이 뚝 끊겼다.

기획사도 있었고
노력도 열심히 했으므로​
잘 될 거라는 희망고문 속에
무명생활은 계속됐다.

친구들에게 밥 한 번도 못 사고
부모님을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연예인이지만 늦게 지급되는
상황에서 ​
돈이 없어 밥을 굶어야 했고, 
한줄기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인생의 벼랑 끝에서
그는 자살을 생각했고, 
행동에 옮겼다.

아 그만하자라고
하면서 자취방에서
자살을 기도하기까지
했답니다.

그 순간에 너무 억울하고
나 자신이 행복해보지도
못한다는 생각에
다시 
정신을 차렸다.

숨이 턱밑까지 차오를 때
 불현듯 찾아든 생각 하나는

 ‘내가 진정 행복해
본 적이 과연 있었나?’

라는 생각에 노트에
글을 쓰는데
나에게도 빽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님이 내 빽”이라
자주 떠들던 친구에게
왠지 전화를 걸고 싶어졌다.

친구에게 30분간 울면서
나 살고 싶다고 하니까
그럼 교회에 다니자라고 합니다.

 친구 따라 간 오륜교회에
예배당에선
스캇 브래너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었고,
 
그때 담임목사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답니다.

“너 왜 이제야 왔니?
내가 널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니?!”

 ‘나만 잘못 들었나?’ 싶어
확인하려고 다시 교회를
나갈 때마다 그 음성은 계속 들렸다.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들릴 때마다  울었답니다.

진짜 사랑하는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신 것 같았고
들을 때마다 그의 영혼은
치유받았으며
급속도로 회복되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다시 그 음성을
듣고 싶어서 교회를 가면
또다시 그 음성을 듣게 됩니다.

죽으려다가 만난 하나님이니,
 죽었다가 살아난 인생이었다.

그러니 모든 걸 접고 내려놓으며
주의 길을 가리라는 다짐도 했다.

처음 교회를 다니다 보니
적응이 안 됐다,
사이비 집단 같았다,

그런데 말씀으로
주님의 터치를 받은 
그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매주 주님께서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그에게 말씀하셨다.

성경책을 팔에 끼고 다니고
주위 사람들에게 본인은
행복하다고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조금씩 행복함이 느껴졌다,

세상에서
느껴보지 못한 행복이었다. 
행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알기 위해 
말씀을 읽기 시작했다. 
말씀이 꿀보다 더 달았다.
 
​어느 정도로 은혜를
받았는가 ​하면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리자고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배우는 그만두고
목회자가 되자고 했는데

하나님을 만났지만 
바로 인생이 풀린 건 아니다.
오히려 시험이 많이 들었답니다. ​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처음 하나님 만나고 기쁘고 즐거움이
있는 것만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3년을 더
광야에 있었지만
그러나 그의 마음이 달라졌다.

​너희 힘들어서 기도와 말씀에
갈급해서 집 근처 아무 교회나
갔는데 그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게 됩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인데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빨리 응답이 오지는 않았지만
말씀을 붙들고 있었답니다.

돈도 없고 일도 없었지만
하나님만 바라보았고
그래도 행복했답니다.

사람들이 오해하기를 힘드니까
교회에 열성 광신도가 되는구나라고
주위에서도 부모님도 걱정할
정도 없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3년이 지나자 응답의
문을 여신 것입니다.

‘해를 품은 달’ 오디션이 그랬다, 
배우 생활을 접으려는 순간 주신 기회였다. 
부담 없이 오디션을 봤고, 기대도 하지 않았다,

감독님과 한 시간을 이야기하는데
거의 대부분을 간증이었답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난 이 작품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난 얼마 전에 깨달았고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감독님이
하신 말씀이
"내려놓는다는 걸
당신 참 빨리 느낀 것 같다면서
대단하다."
그리고 그런 총명함에
뽑았답니다.

그런데 결과는 합격이었다.

해품달을 하며,
또 일일드라마를 하며 
그는 자신이
크리스천임을 자연스럽게 
알릴뿐 아니라

하나님을 만난 이후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연기자 동료들과 함께 
기도도 하고,
지인들을
적극적으로 전도한답니다.

최근에는
오랜 카톨릭 신자였던 
어머니를 전도해
큰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어머니가 26년 이상을
카톨릭에 다니셨기에
반발도 심하고
싸우기도 했답니다.

어느 날 어머님께
우상과 연옥에 대한
비성경적인 것을
말씀드리고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문을 벽에 붙여놓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어느 날 집안의
우상들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부터
교회에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교회에서 기도하시면서
신앙이 회복되었고
나중에는 아버지도
같이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송재희 씨는 날마다
감사편지를 노트에
쓴답니다.

"아침에 눈 뜨게 한 것
감사합니다."
하면서 죽음에서
다시 살려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내 인생이 아닌
당신의 내 인생이기에 내가
지금 겪는 두려움도 실패도
절망도 팝박도 아픔도 약함도
당신을 드러낼 탁월할 기회이기에
이젠 당신만 드러내게 하소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드라마 ‘인어 아가씨’,
‘왕꽃선녀님’, ‘주몽, ’
황홀한 이웃’, 영화 두사부일체
등을 하며

지금은 결혼해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탐희씨를
소개합니다.

배후자를 위해서
기도를 새벽에 가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남편을 만나게 되고
또 엄마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는데
예수 믿게 되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남편을 만나기 전에
하나님이 주변의 사람들을
정리시키시고 중매 한 번도
들어오지 않아서
하나님께
"왜 저는 중매 한번
들어오지 않습니까?"
라고 할 정도였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온전한 가정을
이루기 원하기 위해였다고
고백한답니다.

남편을 위해 기도하게
된 계기가 있었답니다.

목사님이 예비된 남편을
위해 기도했냐고 물어보았고
그때부터 기도를 종이에
쓰게 되었고
집중적인 기도가 되었답니다.

 남편을 교회에서 만나
기도하는 모습에 반할 정도로
두 부부가 믿음으로
성장하고 있답니다.

박탐희 씨도 하미모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멤버이기도 하고요.

여기 소속된 멤버로는 엄정화,
유선, 정혜영, 김성은, 엄지원
최자혜, 신지수, 박지윤 씨 등이
속해 있는 곳이지요.

아이를 가지기 전에
많은 기도를 쌓게
하셨답니다.

아이를 위해 태교 때부터
기도를 하고 나서
만나니
준비를 하고 기도하는
부모가 필요하다는
간증과 책을 쓰기도
했답니다.

박탐희 씨는
어릴 때 언니가 연애인를
해야 된다고 하면서
꿈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10대 후반
광고 모델로 데뷔해
1998년​그룹
업타운의 객원 멤버로
가수 활동을 하다가
2001년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탤런트 박탐희 씨는
중학교 2학년 때
잠깐 교회를 다녔다고 한다. 
 

교회를 1년을 다니다가
그만두게 되었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2001년에 반포대교를 지나면서
한강을 바라보고 있다가
 
나는 어디서 왔나?
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묻기 시작했고

자신을 위해 기도를
해주는 친구에게
"네가 말한 교회를
한번 가보려고 한다
그럼 나의 정체성을
알 수 있지 않겠니?"
라고 했답니다.

교회에 가자마자
리더를 맡게 됐다.
동기를 모아놓고
제비뽑기를 했는데
리더로 뽑혔다고 합니다.

그해에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심한 상처가
생기는 어떤 사건이 있었다.

넉 달 동안 세상과 단절 외롭게
투쟁하면서 힘들고 속상해서
하나님께 막 따졌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술을 못하는데
술 1병 반을 1분도 안되게
마시고는​

‘제가 왜 살아야 해요?
이 몸이 성전이라고 하셨죠?
망가뜨릴 거예요’ 하면서
투정을 부렸답니다.

그리고 기도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환상을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낭떠러지를
향해 계속 가고 있는데
저를 바라보고 계시는
 예수님을 봤어요.
 
예수님이 말씀하셨답니다.

"탐희야 그리로 가면 안 돼
​그곳은 낭떠러지야"
 
이렇게 말했답니다.
"밑에는 좋은 것도 많고
가지고 싶은 것도 많아
갈래요."

그런데 예수님이
방망이를 가지고 계시는데
박탐희 씨를 때리지 못하고
바닥을 때리신 것이지요.

박탐희 씨가 "너무 아파요
왜 때리시는 거예요"
하는데​

예수님의 가슴 가운데
파란 멍이 들어있는 거예요.

저 때문에 가슴을 치시다가
멍이 드신 자국이었어요.

저보다 더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결단했죠.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이제부터 제가
예수님을 지켜드릴게요”라고요.
​ 
그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뱃속의 아이를 가졌을 때도
예수님의 사랑을 알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면서
"나도 이렇게 아이가
사랑스러운데
하나님은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요"
라고 했답니다.

하미모의 모임을 통해
큐티와 기도를 하는
공동체를 주셔서
같이 기도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남양주 추수감사 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분은 바로
​탤런트이셨던
 이진우 목사님이신데요.

 한세대학교를 졸업하고
​ 목사 안수까지 받으며 
본격적으로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사모님은 이응경 씨
탤런트이기도 하지요.

그럼
이진우 목사님은
어떻게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집안이 불교 집안이었고
어머님이 불공을
드려 낳은 지식였고
어렸을 때는 부처상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답니다.

중학교 때는 장래희망이
스님이라고 할 정도이었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녀를
구원받기를 원하셔서
자신의 펜이었던 분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이진우 목사님의 고백입니다.

 2004년
sbs 아침드라마
‘초원’을 하고 있었는데
 미국 뉴저지 주에 사는
  74세나 되신 박형자 권사가
편지와 책 두 권을 보내주었습니다.

당시 권사가
무엇인지도 몰랐고,
누가 장난하나 보다 했습니다.

버리기는 뭐 해서
집에 가져다가
구석에 놔뒀는데,
그로부터
2달 반 후 새벽 2시 반에
벌떡 일어나 앉아
주기도문을 외는 겁니다.

저도 모르게
의아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제가 중학교 때
기독교 학교를 다녔던 거예요.

박형자 권사의 편지에는
“하나님께서 이 선생을 많이
사랑하셔서
아래 구절을 적습니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과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편 3절’ 하나님이
이 선생을 많이 사랑하시며
나한테도
기도 많이 하시라고 해서
축복기도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라고
씌어 있었어요.

그로부터 일주일 후쯤
또 새벽 2시에 자다가
 벌떡 일어나 앉았는데
머리끝에서부터
보호막이 쳐지면서
모든 근심과 걱정,
두려움이 사라지는 거예요.

그날 이후부터
불을 끄고 잡니다.
​그 전에는
 불을 켜고 자야 했습니다.

몇 년 전 어느 행사장에 갔다가
유명한 점을 보는 사람에게 명함을 받았습니다.
저는 손금도 안 본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그 사람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더니
왜 이제 전화했느냐고 그래요.

그 사람이 나라를 위해서
큰 제를 지낸다고 해서 좋은 일한다고
경제적으로도 힘든 상황이었는데도
천만 원을 드렸고, 제도 참관했습니다.

그 후 그 사람이 저에게
불상을 갖다 주기 시작했어요.
 중국 것이다, 북한 것이다 하며
여러 가지를 갖다 줘요.
처음에는 거부했어요.

그런데도 막무가내로
 갖다 줘서 받다 보니까
모아두면 나중에 돈이 되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 나중에는 또 없느냐고
그래서 집에 한 방
가득히 많은 불상이 있었어요.

어느 날 자다가 깜짝 놀랐어요.
딱 소리가 나면서 불똥이 좌측에서
우측으로 튀면 눈이 번쩍 떠져요.

새벽에. 깜짝 놀라요.
그런 다음 무서움이 생기고.
불상이 있는 방을 보면
아무렇지도 않다가
내 방에 오면 무서운 거예요.

그때부터 불을 켜고 잤어요.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머리와 눈과 허리를
쇠꼬챙이가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왔어요.

어느 날 안 되겠다 싶어
가져가라고 해서
트럭으로 네 차인가
다섯 차를 가져갔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악마
소굴에서 살았던 것 같아요.

어느 날 미국에서 편지를 보낸
박형자 권사님이
국내에 오셔서 전화를 하셨어요.

그때만 해도
 좀 이상한 사람 아닌가,
사기꾼이 아닌가 생각했어요.
70살이 넘은 분인데도. 

어느 날 TV를 보고 있는데
제가 딱 나오더래요.
그때 하나님이
음성을 주신겁니다.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편지를 보내라” 그러셨대요.
나는 모른다고 하자,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하여
소포를 보낸 거예요.

편지를 어떻게 보냅니까 ?
그러니까 편지지를
책상 위에 놔두고 기도하며
네가 느낀 대로 써라
그래서 편지를 쓴 거예요.

저는 이 편지를 받고서도
술 담배를 많이 했고,
권사님 만나 말씀을 듣고
자다가 벌떡 일어나
주기도문을 하는
그런 과정에서도
하나님을 전혀 몰랐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이응경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존재를
어렴풋하게 느끼던 그는
이응경 집사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게 된다. 

19세의 어린
나이에 결혼했던
이응경 집사의
삶은 시련의 연속이었다.

 전 남편과 14년간의
결혼생활은 결국
이혼으로 마무리됐다.

친정에 돌아온
이응경 집사에게
또다시 시련이 찾아왔다.

아버지가 혈액암
선고를 받은 것이다.
무당이 접근해왔다.

함께 절을 짓자고 했고
‘굿을 하면 아버지가
살 수 있다’는 말로 꾀어
수천만 원을 갈취했다.

이런 이응경 집사의
상황을 알게 된 이진우 집사는
법당을 찾아가 모든
집기를 끄집어내어 불 질렀다.

이응경 집사와 함께 기도하며
그녀의 회복을 전적으로 도왔다,
만난 지 40일 만에 이진우 집사가
프러포즈했고 이들은 결혼에 골인했다.
​ 
당시 두 사람은 각자
아들과 딸을 데리고
재혼 가정을 이뤘다.
이들은 3년 전부터
교회에 출석했다.
​ 
목사님이 7개월간
 일주일에 한 번씩 심방을 오셨고,
 집안을 70일
 여리고를 돌게 하셨어요.

 그리고 7개월 되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때
 가족 모두 세례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이 심방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셨어요.

“네(이진우)가 고집이 세니까
너에게 직접 임하리라.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라.
 내가 너에게 직접 역사하리라”  

이진우 목사님의 고백입니다.

제가 40일 후에 방언이
터지면서 환상을 본 거예요.
목사님이 보니 제 안에 있던
전봇대만 한
구렁이가 쑥 나가더래요.

하나님을 만난 이후에도
위기는 찾아왔다.
지난 5월 이진우 집사가
뇌출혈로 쓰러졌다.
평소처럼 교회에서 간증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어지럼증을 느꼈다.

“대전 중문교회에서
간증을 할 때였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 증상을 느꼈어요.

가까스로 간증을
마치고 단상에서
내려와 인근 병원을 찾았죠.

최근 몇 달간 드라마
촬영에 교회활동까지,
너무 무리해서 그러려니 하고
그날 밤을 병원에서 보냈어요.

서울로 올라와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
MRI며 CT 촬영을 하더니
 ‘뇌출혈’이라고 하는 거예요.

저나 집사람이나 깜짝 놀랐죠.
바로 수술실로 들어갔는데
수술이 끝난 뒤 의사의
첫 마디가 ‘기적입니다’였어요.

뇌출혈이라는 게 말 그대로
뇌에서 핏줄이
 터져 흘러내리는 건데,
제 경우는 피가 굳어 있어서
그 덩어리를 살짝
떼어내기만 하면 됐던 거예요.

덕분에 수술 시간도 보통은
네다섯 시간이 걸린다는데
저는 1시간 50분 만에 끝났어요.

의사 말이 피가 자연스럽게
굳었다는 것도
믿을 수 없을뿐더러
뇌출혈이 시작되고
하루가 지났는데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건 ‘기적’이라고
하더라고요.

뇌출혈로
반신불수가 되거나
언어장애가 오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아무런
후유증이 없거든요.
분명 하나님이
지켜주신 거라 생각해요.” 

 이진우 목사님은 이때부터
주의 종으로 가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3년 전 뇌출혈로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라며
“앞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성실하게 목회를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이진우 목사님는  결혼 후
전원생활을 하기위해
산과 강을 끼고
있는 한적한 팔당리 마을에
땅을 마련했는데

 2005년 이응경 씨와 결혼한 뒤
2층 집을 지어 살다 
1층에 교회 예배당을 만들었다.
​이곳이 지금 사역하고
계시는 추수감사 교회입니다.
 
그분의 고백입니다.

“돌이켜보니 모두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땅 구입과 교회 개척, 감사예배까지
모두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우리 부부는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한 것밖에 없어요.
하나님께 순종하니
원하는 것을 주셨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의지하니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고(출 13:21),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여주신 것
(출 16:12∼31)처럼 말입니다.”

 실제 이진우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면 이전에 연기자이셨는가
할 정도로 너무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사역하시는 것을 보면서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며
약속하신 언약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결코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성품과 살아온
인생을 잘 알기에
꼭 알맞게 인도하시고
응답하시며 가장
멋지게 예수 이름을
증거하는 축복의
증인으로 쓰실 것을
믿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개그 콘서트 출산드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도
출연하였고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는
벌써 시즌 14회를
넘겼으며
MBC 역군 특집에도 참여한 
대한민국 희극배우인
김현숙 씨를 소개합니다.

처음 시작을 연극과
뮤지컬을 하다가
개그는 10개월만 했는데
워낙 인기가 있다가 보니
대부분 사람들은
개그를 먼저 했는 줄
안답니다.

출산드라 시작했을 때
첫 회이었는데는
댓글이 100페이지가
된 것은 최초였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인기 급증한 그때에
 원래의
꿈인 배우를 위해
그만두게 됩니다.

사실 그 뒤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는 믿음이 있었답니다.

어느 정도 자신감을
주셨냐면 배우로
계속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셨답니다.

그때 미녀는 괴로워를
통하여 영화배우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김현숙 씨는 중대한 결단의
순간에는 사람들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하여
응답을 누린답니다.

김현숙 씨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람의 때와 하나님의 때는
다르답니다."

이렇게 확신과
항상 웃음을 주는
그녀이기에
살아온 삶이 평탄한 것
같지만 사실은
어릴 때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5학년 때에
어머님이 혼자서
삼 남매를 키우셨답니다.

그러다 보니 원망을
많이 했다는 데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일기장에 "왜 나는
이런 집에 살아야 하나요.?하면서
방에서 혼자서 울기도 하고
세상이 혼자인 것 같고
하나님이 정말 계신 것 맞는가 하면서
너무 비틀어진 성격 때문에
엄마가 신경정신과에 상담받을
정도였답니다.

모태 신앙이던 그녀가
초등학교 때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지만

힘들고 어려움을
누구에게 말할 수가 없으니
일기장에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를
많이 하게 되었답니다.

어머님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랐는데
20년 넘게 청소년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의
비전을 품고 계신 어머님이
복지관도 하셨고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놀이방도 운영했기에
학교에 다녀오면
아이들을 돌보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먹고살기 힘든데
어머님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날마다 하나님께 삼 남매에게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가르치시면서 믿음으로
삶을 보이셨기에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보고 깨닫게 되었답니다.

IMF 어러움이 오게 되고
이사를 갈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하늘을 보았는데
하늘은 공평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하늘을 보는 사람은
똑같기에 이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은
더 큰 응답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처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 계기가
특별한데요.

초등학교 5학년 때
선생님이 숙제로 12년 살아온
전기를 써서 발표하라고 했는데

평소에는
항상 얌전하고 부끄러운
성격의 그녀가
토요일 한국 영화를 보면서
약장수가 외친
“하늘 나는 저 새를 봐!
힘이 없어? 아니야.
그건 영양실조야!
이 약 한 번 잡숴봐!”
이 대사를 듣고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다음날 학교에서 발표하는데

남들은
“저는 1978년 몇 월 며칠 어디서
 태어났고 장래 희망은요” 그랬는데
 저는
“자, 때는 1978년이야!
현숙이가 응애 응애 태어나는데...” 하고,
했는데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났고
자신감으로 성격이
바뀌게 됩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때 연극반을 하다가
부산 경성대학 연극 영화과를
다니면서 처음에는 뮤지컬을
시작했답니다. 

우연히 갈갈이 박준형 씨가
KBS 방송팀과 부산에 내려오면서
일찍 데뷔를 할 수도 있었는데요.

제안을 받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했답니다.

서울에 올라와서 펑키 펑키라는
공연에 3차 오디션 합격하여
출연하게 되고
그때 컬트 초기 멤버 정성환 씨가
창의적인 새 대사를 추가하다 보니
그녀의 분량이 40분이 늘었답니다.

그때 개그우먼 김지혜 씨가
보고는 박준형 씨에 말을 했는데
놀라운 것은 이미 박준형 씨가
부산에서 알고 있었기에
찾아오게 되었고

개콘에서 드디어
대학에서 한번 해보았던
출산드라를 했는데
대박 나게 된 것입니다.

 김현숙 씨는 자신의 힘들고
어려웠던 과거의 삶을
통하여 연기를 배우게 되었답니다.

그녀의 고백입니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면서
간접경험이 아닌 직접경험을
통하여서 지금은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견딜 만큼만 주셨고
지금은 너무 감사합니다."

김현숙 씨의 기도제목은
청소년의 수련장을 세워서
어머니의 꿈을 이어서
 희망을 미래에
전달하는 멘토가
되길 원한답니다.

하나님께서
어머님을 저의 멘토로 세우 시어
삶을 통하여 증인으로 보여주시고
끝까지 기도를 통하여
집안이 든든한 믿음의
가문으로 바뀌었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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